썸연 국결 내용 많길래
실제 썰좀 풀겠음
본인 내세울 것 하나 없는 30대 중반 남자로
결혼 전 까지 갔던 여성분과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지고
더 이상 같은 국적의 여성분을 만나는게
솔직히 무섭고 두려워서 자신 없어서
베트남 국제결혼 알아보았고
현재 결혼해서 나름 잘 살고 있음
1. 업체
- 인천에 있는 모 업체를 많은 고민 끝에 결정했는데 나중에 보니 어느 업체를 가도 국제결혼 인력에 중복되어서 다 비슷함.
착수금 및 성혼금 기타 비용 등 모두 2,300만원 들어갔음.
20대 후반에 처음 업체를 방문했을 때
대표님이 20대 남자가 여기 온게 처음이라고
왜 왔냐고 물어봤던게 기억남
여튼 프로필을 작성하고
DB에서 여성분들 보고 조건 필터링 하고
이후 한국에서 내가 선택하면
현지 사장이 그 여성분에게 내 프로필 보여주고
온라인 미팅 후 현지 방문 순이였음
현지에서 어학당이나 자체 수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기에
점점 실력이 향상되고기초 대화가 가능한게 신기했음
2. 여성 (아내)
- 갓 성인된 친구부터 대학생 교수 까지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 프로필 보았음
- 프로필에서 진짜 연예인급 은 딱 1명 본거 같고 ㅎㅎ 다들 평범하신 분들
내 최우선 조건은 영어를 어느정도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었음
그래서 지금 아내를 만났는데
아내가 영어를 잘 한다고 해서 만났는데
영어를 할 줄 알긴 하는데 정말 기초 회화만 할 줄 아는 친구여서 처음에 망설였지만
지금은 서로 언어도 배워가며 잘 살아가고 있음
근데 계속 쓰면 볼꺼야??
댓글 173
DHL · 페***
ㅇㄷ
공무원 · 돈***
ㅇㄷ
새회사 · l*********
ㅇㄷ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m*****
ㅇㄷㅇㄷ
삼성생명 · y*****
사람을 열받게 사는 게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말하다가 끊는 것이고 두번째는
번개장터 · z*****
ㅇㄷ
에스엠하이플러스 · q*****
살아있으면 후기 계속 써줘요
코센 · 니***********
업체 소개해 주세요
인천공항시설관리 · l********
궁금해
새회사 · d*****
후기 써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