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하고 한달동안 8번 만남.
4번째 만남에 고백했는데 본인은 신중한 타입이라 더 만나보고 싶다 함. 싫은게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고 함.
6번째 만남에 손 잡음. 이제 된건가 싶어서 다시 고백했더니 아직이라 함. 미안하다면서.
8번째 만남에 내가 볼에 키스 함. 거부 안하길래 입술에 할라 했더니 거부함.
헤어지고 빡쳐서 카톡으로 인연이 아닌거같으니 여기서 그만하자고 했더니 싫은거 아니니까 조금만 더 만나보고 싶다고 사정 함.
하... 빡치네 이런 여자 있어?
지금 3일째 내가 연락 씹고 있거든. 1시간 전에도 퇴근 잘했냐고 연락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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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솔로
댓글 65
새회사 · 🎣******
왜저래 그냥 버려
현대로템 · l*********
병 형신이야?
쎄게 말해서 미안..
아시아나항공 · 마******
ㅋㅋㅋㅋㅋ중딩이냐
한국IBM · j*****
나도 신중한 스타일인데 ㅠㅠ 재고 그러는거 아님..
11번가 · ㅜ****
나두 여자지만 8번이나 만났는데 너무 잰다 ㅋㅋ 나이가 많아..? 들이대는 다른 남자들 사이에서 저울질 하고 있는 듯 ㅋㅋㅋ
공무원 · j*********
솔직하게 말해.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겠지만. 우린 속도가 다른거같다. 이제 그만하자
공무원 · 👼****
나도 솔직히 신중한 편이라서 여자 입장이 이해가 된다. 진짜 옛날에 어디서 크게 데였을수도있어. 사람 못믿을정도로. 너가 씹어도 계속 연락오는거보면 어장은 아닌것같은데..
그냥 둘이 마음의 속도가 안맞나보다😥
국민은행 · l*********
어후 아니야 저런스타일
롯데쇼핑 · n*******
좋은사람인거 알겠는데 인간적으로 괜찮은데 이성으로 잘안느껴질 경우 ..
스타벅스 · 안*
백퍼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