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데 작년 아이폰 자급제 상황 보고 적어봄.
* 시장 상황 보고 얘기하는 거라 실제와 차이날 수 있음.

1) 쿠팡은 깔끔히 포기하기
이게 쿠팡이 짱이다라는 인식이 돌아서 빡세짐.
거기에 파트너스 3% 먹으려고 뛰는 돈벌이들은 덤.
(이었는데 작년에 1%로 줄여서 뒤로 엄청 욕먹었다고)

참고로 작년 14는 새벽배송 막혀서 낮배송 했는데
이 때문에 일반 택배사랑 별 차이 없음.
* 가이드가 08시 이전 배송 불가였음..

이 상황에서 굳이 쿠팡을? 난 비추...

2) 엘지 베스트샵 / 11번가를 노려라
작년에 새로 받기 시작한 신생 리셀러임.
둘 다 무이자도 길고(LG 36개월/11번가 22개월)
생각보다 재고 배정도 말끔했음.

대학생 한정 비제바노(복지스토어)도...
이번에 자사몰인 OCO에도 입점하려는 것 같은데
신생들은 생각보다 덜 복잡하고 괜찮음.
> 금강 계열이고 갈라에서 프리스비도 하던데...

3) SSG 이마트 에이스토어 온라인 철수
이제 이마트 앱 내 매장 픽업 기능만 됨.
SSG 옥션 지마켓 롯데ON은 지피클럽 독점이더라.

4) 은근 하이마트 온라인이 더 쌀 때가 많음
작년에 프로 8%할인할 때 하이마트 혼자 10% 였음.

5) 하이마트 / 베스트샵 한정 제휴카드 할인 있음.
3년에 한 번 가능힌 36개월 무이자 조건에
36개월 간 해당 카드 30만원 사용 시 1만원 할인...
귀찮지만 이게 나을 수도...

6) 통신사 6개월 정도 써도 상관 없으면
복지몰 통해서 통신사에서 50만원 정도 할인 가능...
6개월 요금 차액 생각해도 이게 싸긴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