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 j********

연봉 반토막나는데 왜 이직하시려는지?
사명감? 자부심? ㅎㅎ
고용부 업무관계?
이직하고 후회하지 마시길.

안전보건공단 · a*******

여기도 야근하고 일 많으면 주말에도 출근해요.
일 스트레스 당연히 있고, 그 중에는 병도 얻구요.
전보도 자주 있고 연고지 고정 어렵습니다.
너무 이상적으로만 생각하시는 듯.

안전보건공단 · S******

부바부이지만 야근도많고 갑자기 재해나면 주말에도 나가야하고 연봉도 작습니다....... 여기도 거의2~3년에한번씩 다른지역으로 발령나서 갈수도있어요

안전보건공단 · 1*********

부바부지만 사기업보다는 워라밸 보장된다고 봅니다. 그런 분위기로 계속 바뀌고 있구요.
당연히 재해조사기관이기 때문에 주말에 나가는 일이 더러 있지만 휴가로 다시 보상을 받아요. 휴일근무 아예없다고 볼수는 없지만 일년에 손에 꼽아요.
야근 엄청 많이? 이것도 지사마다 다르고 부서마다 다르지만 칼퇴를 지향하는 분위기구요.
연봉은 적지만 출장비 포함하면 그냥 그냥~
아마 님은 건설현장에 계신분 같은데
선휴배님들중에 건설사계시다 오신분들 많구요.
지금 계신곳과 장단이 있으실것 같으니 잘 고민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전보건공단 · i*****

뭐 공공기관이라고 다 널럴하고 그런건 아닙니다만(다른 공단 형태의 공기관들을 보면 비슷한거 같습니다), 연봉이 많고 적다. 야근이 많다 적다는 주관적인 문제라. 개인적으로 회사 생활하면서 만나보았던 건설회사 출신 직원분들은 현재를 만족하는 경우가 많으시긴 했습니다. 저도 윗분 말씀처럼 선택은 본인의 몫이라 생각하며, 건설사 그만두고 공단을 선택하는 하나의 이유나 그런건 없다고 생각해요

안전보건공단 · f********

저는 야근없고 워라벨 엄청 만족인데, 다들 뭘꿈꾸셧고 얼마나 운이없길래 꼰대들만 만나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