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랑공 오버부팅 사례 흔해??
오늘 오후 10시 아부다비 출발 인천행 비행기인데 아시아나, 대한항공 모두 코드쉐어 해서 그런지 월요일 도착인데도 불구하고 체크인 가능한 자리가 딱 하나 남았어.
이대로 이코노미 좌석이 다 나가버리면 공항에 도착하는 선착순으로 비즈니스로 업글시켜주는건지, 아니면 정말 자리가 없으니 내일 대체 항공편을 타는건지 사례가 궁금해!!
내가 대학생이라면 과감하게 오버부킹 예상되니 비즈니스나 호텔바우처+현금 고르겠는데 직장인이니 쫄리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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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에티하드항공 · 퇴******
우선 이코노미가 다 나가버리면 게이트에서 항공사 멤버쉽 높은순,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승객 순으로 업그레이드 돼
그래도 안되면ㅋㅋㅋㅋ 잘 모르겠어 ㅠㅠㅠㅠ
근데 엄청 흔하게 오버부킹 되지만 실제로 비행기 안에는 한두좌석 비어
당일취소 레이트 노쇼 여권까먹음이 생각보다 많나봐
너무 걱정말고 공항가!! 일찍가면 티켓 받을거야
롯데건설 · 비***** 작성자
상세한 답글 감사해요! 저는 그냥 쫄리는 마음에 금액 더 지불하고 하나 남은 비상구 자리로 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