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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3월 28일 김택진 박병무 해임 주총

새회사 · 엔***
작성일03.04 조회수1,514 댓글19

엔씨소프트 이사회 멤버 지분이 토탈 12퍼입니다.
지분 12퍼 상황에서 상장사 중 제일 높은 연봉과 성과급을 가져가고, 주주환원은 없으며 지속적인 가족 경영으로 회사가 망하고 이제는 희망이 없어 보이니 박병무 공동대표를 선임해 회사 유보금 2조를 가지고 놀려고 합니다.

현재 엔씨 우호 지분은 이사회 12퍼, 넷마블 9퍼, 사우디펀드 9퍼, 국민연금 6퍼로 예상되며 토탈 36퍼 입니다. 그 외에 개미 토탈 지분이 15퍼 넘는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에 김택진 및 박병무 대표 연임 및 선임을 반대해서 20년 이상 지속되는 독자적인 행동을 막아야 할 때입니다.

우호 지분 및 자사주를 제외한 56퍼 지분에 대한 의결이 안 될 확률이 크지만, 반대표를 통해 위협을 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 선임 및 연임안이 통과되면 소액주주 개미 지분을 똘똘 뭉쳐 기존 독재적인 이사회를 타파하기 위해 사외이사 선임을 제안해야 합니다.

컴투스처럼 지분 5퍼만 모아 사외이사 또는 감사를 선임하려고 해도 벌벌 떨어 주주환원 등을 진행하는데 엔씨 이사진들은 회사 유보금만 털어먹을 생각 말고는 없어 보입니다.

이제는 지분 12퍼로 회사 유보금가지고 장난치는 이사진들 다 쳐내고 넥슨처럼 전문 경영인 체제로 가야할 때 입니다.

엔씨소프트 3월 28일 주주총회
제3호 의안 : 사내이사 선임의 건 (2인)
제3-1호 의안 : 사내이사 선임의 건 (후보: 김택진)
제3-2호 의안 : 사내이사 선임의 건 (후보: 박병무)

엔씨 3월 28일 김택진 박병무 해임 주총

엔씨 3월 28일 김택진 박병무 해임 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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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OFT

댓글 19

LG전자 · 국****

ㅋㅋㅋㅋㅋㅋㅋ 연봉 123억 ㅋㅋㅋㅋㅋㅋ 진짜 회사돈 잘 빨아드시네

새회사 · 엔*** 작성자

국민연금도 결국 다 손절하던데, 이런 대표이사 주총은 의결에 참여해서 행사를 좀 해야 코리아 디스카운트도 막고 그러죠.

LG전자 · a***

나도 엔씨 주주인데 박병무 선임한건 개선해보겠다는거 아니야? 김택진 연임 반대만 하면 되는거 아니야? 박병무도 결국 사내이사라 문제인건가? 보수한도 50억 삭감은 별 도움 안되는 언플같고..주가 보면 답답하다..

새회사 · 엔*** 작성자

선임한거 개선 아닙니다. 박병무도 원래 이사진 이었고 이사회 내부에 이사진 성과급 및 연봉 정하는 직책에 있어요.
지금까지 회사 유보금 털어먹게 승인한 얘가 병무입니다.
병무 선임하는 건 TJ가 아무것도 안 하면 진짜 대표 잘릴 것 같아서 언플하는 거임요.

새회사 · 엔*** 작성자

보수한도는 삭감도 언플이고요. 원래 보수한도 다 땡겨서 돈 안 받아요. 그리고 이미 적자 전환 위기라 보수한도 줄여도 언플이고, 실질적으로 할거면 대표이사 무보수 선언이 효력이 있습니다. 보수한도는 말 그대로 마통한도 줄이겠다는 거랑 똑같아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 해***

보수 관련 한 말 더 적자면, 지금까지 150억원 넘어서 받은 적은 1번 밖에 없었음. 최대 200억원->150억원으로 삭감했다는 거는 그냥 언플에 불과함 (원래 150억원도 못 받는데 뭔 삭감이야).
이거는 마치 내가 올해 연봉 협상할 때 "나는 요즘 회사가 어려우니 최대 연봉을 10억 이하로만 받겠다"고 한 거랑 똑같음

한국수력원자력 · l********

근데 진짜 택진이 이놈은 자기가만들고 키운회사 단물만 쪽빨고 버릴생각인지 궁금하네 꿈이나 목표가 없나??

한국철도공사 · l*********

그러기엔 단물이 너무 달았다

새회사 · 도*********

TJ도 TJ인데 그 가족들 다 내치고 내부에서 TJ 우상화 하는거 어떻게 좀 해라.

NCSOFT · ㅣ******

성9 포함 임원들이나 우상화하지 이미 내부 직원들과의 신뢰는 깨진지 오래임. 성9랑 사내 라이브 리포트 나와서 둘이 형동생쇼 보여준 시점에 극대화되었지.

NCSOFT · l********

회사가 독재정권이라 그럼 북한인민들은 뭐 김정은 좋아서 찬양하겠니

NEXON · i********

넥슨 대표 연봉 왜빼냐

새회사 · 엔*** 작성자

넥슨은 항상 최고 실적 갱신하는데 그 정도 가져가는게 맞겠지요 그래봤자 실적 박살난 22년 택진이 연본하도 최대 실적 갱신한 넥슨 재팬 대표가 가져간 돈이 똑같더군요

NEXON · i********

그게 부당하다고 말하는게 아니고
그래프에 한명만 돋보이게 하려고 고의적으로 뺀게 보이니 하는소리

새회사 · 밥*******

데브는 보면 항상 샴페인을 일찍 터뜨리네…

컴투스 · I******

너무 한다 우리 의장님은 왜 없냐 순위에 ...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지난해 27억 여원의 연봉을 받았다.

컴투스는 22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송 의장은 급여 20억원, 상여 7억원 등 총 27억4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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