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l*********

초3(2학기때) 대상으로 뽑음.
케바케 입니다.
아들 학교 담임이 먼저 연락와서 지원하라고 해서
지원했는 붙었음. 준비 안하고 그냥 가서 봄.
근데, 일부러 준비한 아이들 중 못 붙은 아이들도 많음.
강동송파교육청에서 당시 60명 뽑음
(강동구/송파구 초등학교 60개)

일주일에 한번(토요일) 지정학교에 가서 체험학습(?) 비슷하게 하는데 딱히...

1) 미취학 아동때 1차로 대학교 부속 영재원
2) 미련 못버린 부모들이 사설 교육원 보내서 학습
3) 초3 마지막으로 영재 뽑음

1)번을 제외하고는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아이 겉멋만 들어서 시건방질 수도 있고 합격했다고
노력안하면 의미도 없습니다.

LSMnM · 꼰****

영재교육원이 수학 과학 미술 등 여러개가 있음
시험은 3학년 2학기에보고 수업은 4학년때
그리고 4학년 2학기에 한번 또 시험 기회가 있음
수학은 개인적으로 별로라 생각하고 실제 학부모들 반응도 안좋음. 어짜피 수학은 다들 학원가서 배우는데 메리트없지

우리애는 과학하고 있는데 6학년 올라가는 올해도
이어서 계속할 예정. 과학은 학교에서 못하는 실험이랑
만들기 이런 종류라 애들이 넘 좋아함(특히 남자애들)

4월에 개강인데 우리애 빨리 하고 싶다고 노래부르고있음
역시 강동송파임 ㅋ

서울특별시교육청 · !*********

예전엔 생기부에 기록되서 과고 진학에 유리할땐 들어가기 어려웠는데 요즘 고입에 사용불가라 들어가기 쉬워졌습니다
선행학습이 불가능해서 실제 상위학교 학습에 큰 도움은 안되는 수업구성이 많지만 수업자체는 좋은 수업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