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 I*******

와 진짜 고민되겠다...

한국철도공사 · l*******

결정장애형을위해 소생 팩트로 때려줄게

내가 코레일 다녀서가 아니라 나도 이전회사다니다 여기와서 느낀게

돈 그냥 굶어죽지않게 연고지에 편하게 스트레스안받고 인간다운 삶을 사는게 나아

오지에서 연봉 천마넌 더받는다고 삶이 행복하지않더라 입사 3년까지는 돈만보이는데
그 이후로는 여러가지 생각이많아져 진정 행복은 무엇일까에대해.. 결혼후 기러기아빠라든지 가족에대해서 평생 혼자로 살거아니면 신중하게 생각해야해

인생 쫌 더 살아본 틀딱인 내가 말함

한전KPS · 1*********

1.고리는못가 새울도 못갈확률이 90%넘어
그나마월성은 운좋으면가고 신입으로간애들보면 해외전형으로 들어온애들이더라고 그래도 여기가면 코렐보단 큽스

2.부산화력은 서울분당일산 이런급이야 그냥 없는사업소라고생각해 우리회사는 ㅂㅅ같지만 천운으로이런디가면 평생알박기는 있어서 여기오면 발전사보다 좋다고생각해... 남부형들은 알박기를못하고언젠간 떠야하니까

3.이게문제인데 운없게 화력걸려서 태안 당진 보령이런데 걸리면 형입장에서는 근무지에 업무도 헬게이트 시작되는거야 나도 저중하나인데 동기중 절반넘게 퇴사하고 한명 코레일가서 그래도 큽스보단 낫데

난 후배들 엄청나게많이 퇴사하는 사업소에있어
둘다 붙은거면 코레일가형

한전KPS · 쁘***

글 읽다가 인생에 중요한 선택을 하는거 같아서 글 올리는데...KPS 현직 23년차....
흔히 오지라고 하는 울진은 내 기억에 신혼을 보냈지만 막상 근무하다보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행복했던 기억이 너무 많은곳이네요....5년 근무 후 한빛으로 이동해서는 광주에서 출퇴근하며 애들교육 부족함이 없이 시킬수 있었으며...현장에서 쌓인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부산에 있는 원자력기술센터에 11년차부터 근무하면서 국내 및 해외 기술교육 참여 및 해외 용역등으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할수 있게 기회를 열어준 회사에 감사를 느끼며 근무하고 있네요.
몇년 남지 않았지만 퇴직 후에도 제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 얼마든지 회사를 골라서 재취업할수도 있고, 스카우트 제안도 받고 있습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는....코레일도 훌륭한 기업이고 KPS도 좋은 회사입니다..아직 결혼하지 않은 혼자이거나...자녀가 없다면...
지금 현재 보다도 5년,10년후를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본인의 강점과 원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하셔서 젊을때 몇년 오지라고 생각하는곳에서 근무하고 기회될때 좀더 근무여건이 좋은곳으로 이동하며 꿈을 펼칠수 있는것도 나쁜선택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코레일을 다녀보진 않았지만 나에게 많은 기회를 준 우리회사 KPS에 한표 던져봅니다.

한전KPS · u*****

kps가 진짜 기회가 많은 회사라고느낀게. 진짜 남들보다 쪼금만 잘해도 여기저기서 데려갈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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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 j******

큽스

한국철도공사 · k*****

큽스도 연고지근무 가능한것 같던데(잠시 몸담아본 1인)
아무튼 큽스ㄱ

새회사 · 민***

이건쿱스

11번가 · r*******

어디 가셨나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