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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시험 관련 언론의 무서움과 양심팔아먹은 감사원

회계사 · !********
작성일2023.08.31. 조회수839 댓글51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16946

1. 원래 정상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수험생들도 다 알고있는 당연한 사실을 마치 뭐가 크게 잘못된거마냥 언론에서 논조를 조절하니까 대충 보거나 모르는 사람들은 대단한 비리나 불합리함이 있다고 받아들여지는것같고 나도 다른 사건에 있어서 그랬을까봐 무섭고 미안함..

2. 처음엔 감사원이 대단히 할짓이 없다고 생각했음. 모두가 최소선발인원에서 조금더 뽑는 상대평가라고 알고있는 시험을 무려 '감사'하여 새로운걸 발견한것처럼 떠벌리길래. 상식적으로 잠시만 생각해봐도 부분 유예제도가 있는 상황에서 절대평가에 난이도가 다른 두개연도 시험을 믹스해 총점수합으로 미달인원을 뽑는 구조를 엄격히 지키는건 불공평함. 정말 선발방식에 문제가 있다 생각했으면 유예제도를 없애고 배점조정없이 점수총합으로 합격자를 끊던가 명문으로만 존재하는 절대평가 멘트를 지우라는 권고조치가 하달됐어야함. 근데 생각해보니 아무리 감사원이 멍청하고 전문성 없다해도 이정도도 캐치 못하는건 아닐것 같고 그럼 왜 이런짓을 하는걸까? 더 찾아보다 첨부사진의 다른기사를 보고 회계사 더뽑으란 압박을 주는게 이 쇼의 최종 목적이란걸 알 수 있었음ㅋㅋㅋㅋㅋ

내가 이번 업무 담당하신 감사원 공무원 양반한테 뭐 좀 물어봅시다. 회계사가 회계법인가고 법인개업해서 일하는게 당연한거지 일반회사에서 회계사 더 있었으면 좋겠다 요구하면 늘려줘야 되는겁니까? 이왕 더뽑는거 다른데도 필요할텐데 학생들한테 회계 교육하게 교육청이랑 각학교에도 회계사 한명씩 보내고 가계부작성 도와주게 집집마다 회계사 한명씩 보내주지 왜ㅋㅋ
전경련에서 돈 얼마받으셨어요? 아님 친기업 정부에서 오더내리는대로 받아쓰기 하셨나? 결국엔 기업 좋으라고 쉽게내서 절대평가로 회계사 무제한 뽑아내라고 멀쩡히 잘 운영되는 시험이랑 수험생 들쑤신건데 안부끄러우십니까?
일반회사에서 법률수요도 있는데 변호사들 보통 로펌가니까 변호사 만명씩 뽑고 회사마다 의료수요를 위해 사내병원 하나씩 만들면 좋으니 의사도 삼만명씩 뽑고 특허대응수요 충족 위해서 변리사도 오천명씩 뽑자고는 안하세요?ㅎㅎ

결론. 제발 쓸데없는데 힘빼지말고 현실에 맞게 규정을 바꾸던가 합시다. 무슨 목적성을 갖고 들쑤신건지는 알겠는데 수험생 현직 다 농락한 감사원은 반성좀 하고 공직자답게 양심가지고 일하시길.

회계사 시험 관련 언론의 무서움과 양심팔아먹은 감사원

회계사 시험 관련 언론의 무서움과 양심팔아먹은 감사원

댓글 51

삼성생명 · j*********

근데 우리나라 회계사 시험이 유난히 어려운건 왜 그런거야?

회계사 · !******** 작성자

대륙법계 영미법계 차이도 있고 뿌리깊게 내려온 우리나라의 과거제도->고시문화 차이도 있겠지. 다른 대부분의 전문자격증이 마찬가지인데 회계사의 경우 대륙법계 국가는 국가자격이고 영미권은 민간자격임. 이것때문에 허들이랑 위상이 조금씩 다르지. 그리고 우리나라가 특히 시험들이 어려운 편이라,, 구사법시험이랑 미국 바시험 차이만 봐도그렇고, 공무원시험 변리사시험 중앙은행시험 다 마찬가지 아닌가.

작성일2023.08.31.

신한은행 · !*********

맞아 그렇게따지면 회계사뿐만 아니라 치과의사 변호사 한의사 이런것도 다 마찬가지임

딜로이트안진 · l*******

감사원 ㅂㅅ들 뭘 안다고 금감원한테 깝쳐서 유탈 대거 발생하게 만드냐

회계사 · !******** 작성자

지정제는 그렇다치고 내부회계까지 강하게 태클거는거 보면 기업 발바닥까지 핥아주겠단 정부의 극단적 친재벌 친기업 스탠스는 확고함. 시험제도에서도 감사원이라는 칼잡이가 전경련, 정부쪽 가이드라인 따라 대량증원을 위한 초석을 둔 것이라고 강하게 의심됨. 감사원이 찐병신이라면 올해부터 엄청나게 뽑고 싶었으나 칼채로 60점을 맞을수가 없는 시험이란것 조차 몰라 예상과 다르게 된것같은데 그건 아닐거라 믿겠음.
감사원이 일반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수요에 맞춰서 절평제도 취지에 맞게 운영하라는 선 아득히 넘는 개소리를 하고 유사 시험 예시로 무려 '보험계리사'(이부분에서 기사 읽다 육성으로 터짐ㅋㅋㅋㅋㅋ)를 들어준거 보면 내년부터 시험을 매우 쉽게 내라는 압박 줄것으로 예상됨. 이대로 진행된다면 다같이 감사시즌에 파업이라도 해서 자본시장 개판만드는 액션이라도 해야지.

작성일2023.08.3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l*********

감사원이 금감원한테 깝친다는 표현이 맞어....,?

작성일2023.08.31.

한영회계법인 · l*********

보험계리사는 많이 뽑을라고가 아니라 어려워서 유예제도가 5년인데..?

대주회계법인 · i*********

글에 동의합니다ㅏ
일반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수요를 왜 고려하라고 하는건지 회계사가 뭔지 모르는건가?

회계사 · !******** 작성자

쟁점파악도 못하는 상병신들이거나, 뇌 비우고 위에서 오더 내려온대로 까라면까는 5공급 조직이거나 둘중 하나인데 어느쪽을 택하실건지 감사원 담당자 의견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작성일2023.08.31.

공무원 · !********

기사 읽어보니까 규정대로 하라는건데 뭔 헛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결국 니들 밥그릇 챙기려고 숫자 줄이고 싶다는 거 아냐?

회계사 · !******** 작성자

밥그릇지키기는 진심 마법의 단어네. 그럼 난 ㅈ빠지게 해서 합격했는데 열배 늘린다 해도 가만히 있어야 밥그릇지키기가 아니야? 숫자 줄이라는게 아니라 원래 뽑던만큼 뽑으란거고, 애초에 850뽑던거 1100으로 늘린게 3년밖에 안됐어. 근데 더늘려? 어디까지 늘려도 닥치고 있어야 밥그릇 챙긴다고 욕 안먹음?
그리고 더뽑으란 뉘앙스가 저렇게 들어갔는데 저게 순수하게 규정에 맞게 하란 소리로 보여? 규정은 핑계고 의도가 있는거잖아ㅋ 전문직인 회계사가 회계법인만 가지말고 일반기업에서도 수요 있으니 더뽑으란 소리가 말이 되냐고...감사원이 규정에 맞게 감사나 하지 일반기업 회계사 채용걱정을 왜해주는거야?;; 일반기업 부담안가고 저가 연봉으로 변호사뽑아 법률수요 대응하게 변호사도 더뽑으라하는게 맞아?ㅋㅋㅋ 내가 느끼기엔 행정기관 가면 대기시간 길고 공무원도 인원 부족한것 같던데 한 열배 뽑아서 적체돼서 임용된 급수에서 진급 못하거나 한급수 정도 진급하고 정년퇴직해도 괜찮지?

작성일2023.09.01.

공무원 · !********

ㅋㅋㅋㅋㅋㅋㅋ네네
맨날 공무원 욕하다가 밥그릇 차이게 생기니까 흥분되시죠?
근데 비유는 적절하지 않네요
전문직 지대는 공급을 제한해서 나오는건데 그거 건들면 의사고 변호사고 반발 심하죠
이해는 합니다

작성일2023.09.01.

회계사 · !******** 작성자

공무원 욕을 내가 언제했어? 자격지심 오지는구나너ㅋㅋㅋㅋ
본인 욕먹고 힘드니까 남들이 합당한 이유없이 피해봐도 꼴좋다~비꼬아야지 이거야? 인생 그런 마인드로 사는거 참 불쌍하다ㅋㅋ

작성일2023.09.01.

감사원 · 베****

규정대로 안하는걸 너도알고 나도알고 모두가 알고있으니 문제없이 잘 유지되고있었는데

뭣도모르는 감사원이 규정대로 하라는게 잘못됐다는 건가요?

그럼 규정을 너도알고 나도알고있는걸로 개정하자고 시위를하세요 규정대로 하지 말자고 시위를하지마시고요

회계사분들 모여서 규정대로 안하는걸 유지하자고 시위하면 국민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귀기울여 들을지 모르겠네요;;

이 규정이 틀렸다 생각되면 입법과정에 압박을 가하셔서 규정을 바꾸세요 애먼 감사원 들먹이지 마시구요 ㅋ

회계사 · 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일2023.09.01.

삼일회계법인 · i*********

근데 규정대로하면 절대평가라
60점이하는 구제없이 안녕이라
(시험이어렵습니다)
최소선발인원도 미달돼 증원하고자하는
감사원스탠스와는 반대로 갈텐데...

결국 그럼 감사원이 증원 입장을 맞추려면 시험자체를 쉽게내게할수밖에 없죠.
그럼 다들 60넘고 절대평가로 합격할테니깐요.
그럼 누구나붙는시험이되서 전문직으로서 적격성이 떨어질텐데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결론은 규정대로하면 증원이 안되길바라는 회계사들 입장에서는 오히려좋아 입니다 무조건적게뽑히니깐요.
다만 규정대로하라해놓고 올해처럼 1100밖에안뽑힌걸보고 내년부터는 시험 쉽게내라는 그런 압박이 생길 가능성이 있죠.
규정대로 절평으로하고 출제난이도는 현행유지로 노터치하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럴리없겠죠 애초에 그들에게 규정을 지키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회계사 공급을 늘리는게 중요하니깐요..

지금 상대평가로 채점하고있는게 그나마 회계사 공급을 만들고있는걸 감사원에서 이해를 못하고있네요 마치 임의로 수요조절하는것처럼 써놨어요...

그토록 원하는 규정대로 절평으로 채점한다?
매년시험난이도가 똑같지않기때문에 17년감사나 19년원가 같은 난이도가 나올경우 최종합격자는 100명도 안나올수있습니다
규정대로했더니 작년엔 1000명 올해는 100명 그다음해는 500명
이런방식 괜찮나요?
규정좋죠 근데 규정에 따르라그러고 거기에 반대하면 다 나쁜놈처럼 보이는게 안타깝네요
현실에 맞는게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주세요

작성일2023.09.01.

삼정KPMG · o*******

감사원얘는 글을안읽나? 진짜잘못되서 바꾼게아니라 금융위에선 빅4수요 맞춰서 인윈뽑는데 그거 더안뽑는다고 채점기준가지고 갑자기 지랄하는거가지고 트집잡은거잖아

그래서 규정대로해서 누가이득봄? 원래는 100명정도 더붙어야하는데 100명 이상이 이병신같은삽질때문에 탈락함 100명이 1~2년 시간 더쓰니 시간으로보면 신생아 2~3명이사망한거야 병신같이 감사원이 트집잡아서

정말시험채점기준이 잘못되서 태클을걸거면 내부권고하고 시험 출제전에했어야지 안그래?

작성일2023.09.01.

LG에너지솔루션 · p******

회계사 시즌 때 힘들다 그만 징징대고
인원 많이 뽑고 널널하게 일하라는 큰 뜻인거 같다
받아들여 ㅋㅋ

회계사 · !******** 작성자

참 씁쓸하네. 남들이 억울한 일 당하면 본인이랑 상관없으니 조롱할게 아니라 공감해줘야 그쪽이 억울한 일 당했을때도 조롱당하지 않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작성일2023.09.01.

공무원 · !********

뭔 명분이 있어야 징징대도 들어주지
얼마나 억울하다고 이런걸로 난리야
솔직히 의사 변호사처럼 대단한 전문직도 아니고 증원이 그렇게 억울한지 모르겠네

작성일2023.09.01.

삼정KPMG · o*******

ㅋㅋㅋ 민원인 대응 힘들지? 여기서라도 풀고가

작성일2023.09.01.

새회사 · X*****

정부 바뀌고 정책기조 바뀐것임

신외감법 나오면서 논의된 회계사 정책 방향이 감사인력 전문성 강화하고, 일반기업으로 이탈한 회계사를 회계법인으로 유턴시키는 것이었음

그래서 회계사 수요증가에도 공급막았던거고 기업 컴플레인에도 불구 감사보수 증가 회계사 인건비 증가도 눈감아 줬던것.

지금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라는 것임

댓글 이미지

회계사 · !******** 작성자

그래 정권 입장이 그런건 알아. 내가 글에도 썼듯이 그럼 감사원이 와서 정부입장 받아쓰기 하고 간거 아니냔거지. 말만 독립적 활동이고 감사의 탈을쓴 거수기 역할 할거면 그냥 행정부 산하로 넣어서 대통령이나 장관 지휘, 감독받는다고 법에 박아버려야지. 왜 감사원장을 부총리급 대우해주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건지.

작성일2023.09.01.

새회사 · X*****

논의 범위를 무리하게 넓히지 말길. 감사원 독립성 문제는 다들 인지하고 있는 오래된 논란이고 고작 회계사 시험때매 다룰 이슈는 아닌듯

작성일2023.09.01.

회계사 · !******** 작성자

내가 뭘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고,,, 감사로 대단한거 발견한거마냥 역겹게 떠벌리지말고 그냥 부끄러운줄 알란거야. 역시나 이걸 단순히 규정에 안맞으니 맞게 하라 하고 간건데 뭐가 문제냐 카바치는 감사원직원도 위에 한명 있고

작성일2023.09.01.

감사원 · !******

법치주의 국가는 법과 규정대로 일하는 겁니다 ㅋㅋㅋ법에서 절대평가라고 했으면 따라야죠. 싫으면 법을 바꾸든가 회계사 시험이 입사시험도 아니고 자격증 주는 건데 법 어겨가면서 인원 통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새회사 · X*****

국가자격인데 당연히 적격성과 수급을 보며 인원을 통제해야지. 그러라고 법이 있고 주무관청이 있는건데.

회계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전문자격사들 합격기준이 수십년간 동일하게 명목상 절대평가 but 실질상 상대평가로 운영되고 있음. 법규와 다르게 합격자를 선발하면 지적하는게 당연한데 수십년간 감사원에서 전문직 시험 수도 없이 감사했을텐데 합격자 선발 같이 중요한 걸 안보진 않았을 것이고 지금까지 문제 없다고 판단한 것을 갑자기 태도 변경했으니. 당연히 반발할 수 밖에.

작성일2023.09.01.

회계사 · !******** 작성자

감사원분들 위에 애도 그렇고 왜 글을 읽지도 않고 법대로 한거다라는 똑같은 말만 하시죠?
굳이 지금방식 말고 '규정대로' 칼같이 절평해서 뽑겠다면 오케이에요. 어차피 통상적인 난이도로 내면 무조건 올해처럼 최소선발인원에서 끊기니까. 근데 감사원이 시험을 쉽게내서 합격자를 훨씬 더 양산하란 스탠스를 취한게 문제라고요.
말하신대로 제발 법과규정대로 '독립성' 지키면서 일하시라는거에요... 일반회사 수요 고려, 민간기업 회계사 채용어려움(대체 법상 회계감사 등을 업으로 하는 회계사가 왜 회계법인이 아닌일반기업으로 가야만 하는지?), 진입장벽 낮춰라 등등 감사원이 할 말이 맞는지 의심되는 벌언을 쏟아내며 이렇게 의도가 뻔히 보이는 감사를 해놓고 법과 규정 운운하다뇨.
규정대로 시험 채점이 안되는것 같으면 그것만 지적하고 가면 되죠. 친기업정권 나팔수거나 경제단체에서 돈받고 일하는거 아닌 이상, 자격사제도의 본질을 훼손하며 '일반기업' 회계사 채용난을 감사원이 왜 걱정해서 압박을 넣냐고요. 결과보고에 감사보수, 회계사보수 인상도 비판하는 논조로 썼던데, 법의 취지에 맞게 투명한 기업재무정보를 일반이용자에게 공시하고 자본시장 건전성을 확보하는것 보다 기업부담만 어떻게든 줄여주는게 감사원 목표인가요. 법치주의국가 감사원에서 법과 규정에 맞게 제도가 운영되는지 보러 온거지 기업입장 대변하러 오신거 아니잖아요?

작성일2023.09.02.

새회사 · X*****

몇가지 생각해보면,

1) 공인회계사의 수요
공인회계사의 직무는 공인회계사법 제2조에 따라 회계감사 등과 세무대리를 "업"으로 하는 것("업"이라는 것은 근로자로서의 역할이 아닌, 영업으로 한다는 의미)을 말하는 것인데 공인회계사의 수요에 민간 기업 수요를 포함시키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오히려 공인회계사가 민간기업으로 떠밀려 가게된 그동안의 상황이 과잉공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지? 공인회계사의 선발 목적에 대한 근본 고민이 필요할 듯

2) 최소합격인원제도
절대평가로 전과목 60초과 합격 or 최소합격인원제도 미달 시 총점 적용 방식은 회계사 뿐만 아니라 감평사,세무사,노무사 등 우리나라 대다수 국가자격의 선발 방법임. 허나 다른 시험들은 최소합격인원보다 미달 합격하도록 출제/채점하여 최소합격인원=실제합격인원으로 사실상 상대평가로 운영하고 있음. 오히려 회계사 시험은 전과목 60 초과자를 합격시키는데 보다 절대평가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 아닌지? 다른 시험들도 모두 선발인원을 늘려야하는 것인지?

3) 시험제도
시험제도는 대부분 시행령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주무청인 금융위에서 고치려고 마음 먹으면 고칠 수 있는 부분이긴 함. 금융위원회가 마음 먹는다면 절대평가를 상대평가로 바꾸는 것도 이론상은 가능. 물론 대통령과 뜻이 맞아야겠지만(안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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