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우리나라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을 인수할 의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빗썸은 최근까지 우리나라 기업인

넥슨이 인수할 수 있다는 소문이 많이 있었는데요,
넥슨은 사실상 무산된것 같고,
모건스탠리가 유력한걸로 보입니다.
8곳정도의 기업이 러브콜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런 국제 투자은행에서 한국에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을 인수하려는 의지는 무엇일까요?

향후 가상화폐 시장의 밝으면은 물론이고

현재 가상화폐 거래가 막혀있는 중국을 겨냥한것도 있을것입니다.

또한 한국의 "원화"의 안정성을 높게

평가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만 해도(2017~18)당시에는

현재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는 업비트보다

빗썸 이용자가 많았는데요,

다시 점유율을 높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비덴트 주가는 어떻게?

사실상 최대주주인 비덴트의 주가모습입니다.

빗썸 인수설 때문인지

주가가 4%이상 오른 모습입니다.

빗썸을 외국기업이 인수하면

앞으로 전망이 밝은 코인은?

제 생각에는 기업과 관련이 있는

국내 코인, 즉 김치코인의 시세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많이 오른

카카오와 관련되어 있는

클레이튼이라든지 카카오 게임즈와 관련있는

"보라"같은 경우는 국제적으로 거래가 될 수 있습니다.

국내 코인중에서도

기업과 관련이 있어서 실제로 상용화 될 가능성이

있는 것들은 주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0원에서 500원대로 올라갔던 페이코인의 차트입니다.

페이코인이 5000원 이후로

폭락했다고 생각할수 있는데요, 지금 차트를 보시면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2,625원인데요,

최근 뉴스를 보면 CGV와도 협업을 한다고 합니다.

페이코인의 경우 우리나라 결제 기업인

"다날"의 코인으로 유명합니다.

두번째 빗썸 인수 후

기대되는 종목은 보라입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코인이죠?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가 없어지지 않는한 카카오게임즈도 분명

지속적인 발전이 있을것이고 이곳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려는데, 그때 쓰일것이

바로 보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