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인가 차이인가…은행권 ‘2등 정규직’ 논란
출처 : 중앙일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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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정규직’ 문제는 시중은행의 오래된 논쟁거리다. 은행 별로 RS직군(신한은행), 개인금융서비스직군(우리은행), L0직군(국민은행), 행원B(하나은행)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일반 정규직에 비해 평균연봉 60~80% 수준을 받고 별도의 승진체계를 적용한다.
이들 중 대다수가 여성 직원이다. 이들 4대 시중은행의 이른바 ‘2등 정규직’ 직원 90% 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99.2%), 우리(94.4%), 하나(98.5%), 국민(95.2%) 등이다. 앞서 2018년 초 은행권에서 남성 지원자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점수를 조작해온 실태가 드러나면서 이 같은 논란이 증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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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다른 직군으로 들어간게 아닌가
Naver
댓글 21
인천국제공항공사 · 국**
180석 국민의 뜻! 든든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 i*********
여상이나 전문대나와서 아랫직급으로 들어간 사람들 아님?
한국정보화진흥원 · 결*****
대체 2등 정규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단어냐ㅠㅠ
한국서부발전 · j********
기자들 머리속이 궁금하다. 지들도 당해봐야 하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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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 /********
근데 말이 좀 세다..
한국철도공사 · l*********
남자는 왜 안뽑냐 역차별아니냐
한국산업단지공단 · 오*****
90퍼 이상 여성직원이라는게 문제라는거지?
그럼 남녀동등하게 맞추자ㅎㅎ
인천국제공항공사 · l*****
공공기관이었으면 이미 다 동일 정규직됐을듯..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해서 들어오고 언제든지 시험볼수 있는건데
신한금융투자 · 냥***
머 그렇긴 한데 우리회사 파견에서 계약으로 전환된 분 보니까 6-7년 걸리시더라 ... 이해는 됨.
회사 사람들 마인드도 월급 적은건 당연한거고 어딜 4년제도 아닌데 정규 원하냐 걍 파견 2년 끝나면 다른 파견회사로 입사해라 하면서 희망고문 하더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