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나쁜건 아닌데 민원업무 생각하면 미리 튀는게 맞나싶기도 하고 27살 입사 1년 다되가는데 다른 공기업에 도전해볼지 고민입니다 그치만 건보가 조직문화나 워라밸은 만족스럽고 또 돈도 근근히 살아갈 정도는 되는지라,, 더 고민이네요 다시 펜을 잡고 NCS랑 전공책을 펴야할까요,,,🥹
국민건강보험공단 · l*******
나 남자고 진지하게 어디가 나을까? 현재 한전은 필합한 상태이고 면접준비중인데 직무급제 도입얘기나오고 힘빠진다... 1. 건보 장점: 워라벨, 일부 부서제외 6시정시 퇴근(지사기준), 개썅마이웨이 가능, 수평적 조직문화, 강성노조 단점: 강제가입 4대보험 특성상 민원많음, 평생민원받이, 저연봉(10년차 기준 6천언더) 2. 한전 장점: 공사특성상 연봉괜찮음, 네임벨류 사회적인식 좋음, 민원은 4대보험에 비해 덜함 단점: 오지근무, 꼰대상사, 구닥다리 조직문화, 직무급제 논의중(유언비어 인진몰라도....)
국민건강보험공단 · l*********
안녕하세요 건보 현직자님들 몇몇 회사를 다니다보니 조직문화 수평적이고 회식 강제로 참여 안해도 되는 회사가 저한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걸 알게돼서 건보 행정직으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몇가지 여쭤볼게 있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주셔서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21 하반기부터 서울권을 따로 뽑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서울권으로 입사하면 평생 서울에서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인지요?? 2. 조직문화가 수평적이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회식도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인가요? 3. 서류전형이 배수가 낮아 통과하기 힘든
한국지역난방공사 · l*********
둘다 보건복지부 산하이고 4대보험을 다룬다는 점에서 상당히 비슷한거 같은데.. 실제 현직분들도 서로 비슷하다 하고 근데 건보분들은 대체로 만족하며 자기회사 추천하는 분위기인데 연금형들은 생각보다는 막 엄청 만족 이런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되려 오지 말라고 오면 다시 이직하게 될거라는분도 있고.. 이건 소수를 갖고 일반화시키는 오류이려나? 근복분들은 진짜 힘들어하는거 같고 건보랑 연금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거야?? 사내분위기 문화 이런게 조금 차이 이씀?? 아니면 거의 차이없다고 봐도 무방?? 모 내가 아는거는 건보는 권역별로 뽑
한국공항공사 · l********
간호직공무원 5년차인데 지방직 문화 지긋지긋하고 6개월~1년반 사이 잦은 인사이동 때문에 옮길 때마다 스트레스가 너무 커.. 업무 변동성이 너무 큼ㅠ 건보 요양직이 출장업무 주로 하고 혼자 일하는 시간이 많은 것 같던데 어때?? 만족도가 궁금해.. 수도권 지방 업무량 차이도 궁금하고!!
공무원 · i*********
복지 9급입니다. 일단 박봉인건 비슷하나, 조직문화가 수직적이고요. 이건 둘째치더라도 배움에 대한 열망이 커서 특수대학원 진학할 생각인데 여기서는 삼십대에 대학원진학 꿈도 못꾸네요. 꼰대천지라... 건보 내의 대학원 진학에 대한 사람들 시선이나 인식 궁금합니다.
공무원 · I***
현재거주지수원 나이33살 남자 이직사유 교대근무,급여,민원인 상대시 주취자기본에 살면서 보기힘든 사람들 많이봄 현재 서울8호봉경사 지구대기준월급300선 교대근무 힘들어서 내근지원희망중 내근시 월급260-280선(시간외없이) 문화는 계급사회다보니 수직적은 부분이 많음 건보 이직사유 교대근무없고 경찰일근과 비교시 10호봉인정받고 월급60-70정도 더받음 경인지원예정인데 경인이 전국에서 민원탑 문화는 수평적적이라고 들음 이직고려중인데 참고민이 많이됩니다 본인이라면 이직하는게 맞다고보나요?
경찰청 · !*******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31021 연애, 결혼 안하는 여자 많아지면 혼인율도 줄어들테고 혼인율 감소는 출산율 감소로 이어질꺼고 20~30년 뒤에는 1) 다문화 국가 되거나 2) 세금 50% 걷거나 3) 연금 건보 등 사회보장제도 사라지겠네 이래저래 현재 20~30대가 노년층되면 인생 쉽지 않겠다 어떻게 될지 궁금
한국이에스지연구소 · C*****
1. 공무원의 정년보장 2. 시중은행의 초봉 3. S-oil의 연봉상승률 4. 삼성전자,하이닉스의 ps 5. 포스코의 교대근무(4조2교대, 주주휴휴야비휴) 6. 금감원의 권력 7. 한국은행의 네임벨류 8. 서교공의 근무강도, 근무지 9. 현대자동차의 노조 10. 건보,연금공단의 기업문화 11. 신세계,롯데의 백화점 12. 코레일의 명절상여 13.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동기 14. 네이버의 본사 15. GM의 복지 16. 셀트리온의 주식 17. 군인의 세금 18. LH의 출장비
서울교통공사 · 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 l*******
여자친구가 간호직 공무원인데 요새 너무 힘들어해..코로나라서 그렇다고는 해도 부서바이부서인지 같이 일하는 분들도 군대 문화 같다고 얘기하더라고 그래서 짬짬이 공부해서 건보 들어가겠다고하는데 공무원 7년 일하고 주임으로 들어가면 연봉 어느정도 하는지 알수 있을까 ?? ㅠㅠ 세상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다 힘내세요 #건강보험공단
한화손해보험 · x*****
이번에 지역가점?생긴거 같아서 서울 경인 고민인데 행정직 기준으로 업무나 분위기 그냥 지바지야?아니면 어디가 더 별로다 이런게 있어? 참고로 경찰은 업무의 질이나 효율, 조직문화 측면에서 경기부촌경찰서=서울선호지경찰서>>서울비선호경찰서>>경기빡센동네경찰서(안산수원부천안양 등등)>>>>>>>>>>>>마계인천 순이거든 혹시 건보도 지역에따라 그런게 있나 해서!
경찰청 · 국******
이번 훈련병 사건보니 훈련규칙자체를 엄청 위반했더라 군 뿐 아니라 우리사회자체가 법률과 규칙보단 유도리로 돌아가는데 현대사회에는 너무 맞지않는 문화다 내가 훈련소있을때 항상 얼차려 주는 훈련관이 있었는데 그 분은 얼차려줄때마다 규정 몇조 몇항에의해 어디까지 얼차려 줄 수 있고 횟수를 이렇게 부여한다. 귀에 닳도록 읊어줬음 그 당시엔 마냥 짜증났지만 분명 멋진 군인이었다
대상 · i********
30대 초반 올해 승진해서 8급 3년차 이지만 현 조직에서는 도저히 미래가 보이지 않는건 여전한듯... 교대근무로 인한 건강파탄, 코로나 시국에도 잔돌리기하는 노답 조직문화, 계급제의 폐혜등등 30년을 더 한다면 내 영혼이 파괴될것 같아서 더 이상 할 자신이 없네요 건강보험공단이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행정직 준비하려고 합니다. 건보 다니는 형, 누나들 공채 8월쯤에 열리겠죠??
경찰청 · W*****
현재 광역시 사회복지공뭔8급(8급2호)입니다 연차로는 21년 3월이면 딱 3년 됩니다 건보현직분들께 궁금한게있어 여쭈어봅니다 1.이직시 저같은경운 6급 4호까지 100프로 경력인정 받을듯한데 요양직 희망하는데 이직시 세후 실수령 270~300정도 될까요? 2.사복공뭔이 유일하게 그나마 건보보다 좋은건 상여뿐인걸로 아는데 건보는 상여 총 6급 4호봉기준 얼마나 되나요?(공뭔은 추석 및 설에 본봉기준 60프로라 저같은경우 각각 100정도 받았고 상여는 성과등급에 따라 본봉에 최대 172프로라 이번에 300정도 받았네요...) 3
공무원 · 순****
원래 금융권에서 일하고 기술관련 사업했던 경험이 있어서 나이가 좀 많은데.. 꼭 가고 싶었던 곳인데 두번 최종탈했는데.... 같이 면접본 친구가 합격한 애들 나이가 대체로 어리다고하더라구요. 1. 입사시 대체적으로 나이컷있는거 같나요?? 2. 워라밸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내 꼰대문화라던지.. 3. 제가 증권사. 기술 벤처창업. 건보 1년정도 일 했는데 건보는 커리어에서 빼는게 낫겠죠? 4. 신보와 기보 업무강도는 어떤가요? 신보도 면탈한 경험이 있는데, 요즘엔 같은날 시험을 치더라구요. 전 기술사업이 더 해보고싶은데. 기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 · 운****
생물학적으로 키큰남자가 매력적이니까 외국도 키큰거 물론 좋아하겠지? 근데 우리나라가 좀 더 예민한거 아닌가란 생각이 듦. 셀소를 봐도 다 178이상만 원하고 다른 조건보다 키가 진짜 큰부분을 차지하는듯함 서양권은 기본적으로 다크니깐 좀 덜보나? 일본이나 동남아 같은 곳도 궁금하네 다른 문화권 경험해본 형들 어떤것같아?
서울교통공사 · z*****
현재 대학병원에서 2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삼교대, 이틀 뒤 알게되는 나의 근무, 매일 예민한 사람들끼리 서로 꼽주는 용으로 보내는 단톡 공지, 태움문화, 인류애 박살 등등에 지쳐서 일반적으로 임상간호사들이 많이 빠지는 건보, 심평원 찾아봤는데 다들 연봉이 적다 생각만큼 좋지는 않다고 해서.. 그럼 대체 어디로 도망가야할지 막막하네요. 아예 스펙 새로 준비하고 다른 분야로 이직하신 분들 계실까요?
세브란스병원 · 씹******
다른데로 돌려.. 그나마 건보 장점이라고 있던거 예를들면 워라밸이나 수평적 문화.. 그런것들 다 사라지는 중이고.. 각종 잡무 늘어나서 근무도 빡세지고 지원금 등등 악성민원 수준은 점점 높아져서 근무환경도 별로야.. 복지는 당연히 없어 예를들면 중소에서도 해주는 건강검진이나 학자금 지원도 없거든.. 솔직히 나 입사하고 최근까지는 괜찮았은데.. 코로나 지나오면서 회사가 완전히 폭탄맞았어ㅋㅋ 워라밸이나 수평적 문화같은것도 나 입사할때는 정말 신선했었는데 내가 좆소부터 올라왔거든? 최근에는 그거랑 중소 사이정도 느낌도 나 다른곳으로 가
국민건강보험공단 · I*********
대학동기친구가 블라 안해서 대신 올려달라해~! 나는 공기업 잘 몰라서 많은 조언 부탁해~! 밑에가 친구글! ------------------------------------ 안녕하세요 행정직 및 건보 건강직 준비 시작한 26세 여입니다. 식품회사 1년 미만 경력가지고 있고, 더 나이가 먹기 전에 공기업에 도전하고 싶고 식품회사 특유 조직문화 및 워라벨 때문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건보 코로나19방역 기간제하면서 스펙쌓기&공부를 동시에 하려 했습니다. (현재, 컴활 실기 시험 중, 한국사2급(1급으로 올리려 이번회차 접
대상 · d******
신상을 간단히만 말씀드리면 30대 중반 키 180 꾸준히 운동하고 피부관리 건강관리 열심히 함 강남3구 자가 보유(전세 낌) 건보 대리 (솔직히 박봉) 서울4년제 부모님 사업중(노후대비완료) 서울 건물 보유 * 현재 직장 아쉬운 점 1. 평생 대민민원 2. 조직내부문화(여중여고문화, 업무분장 기준없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손해보는 구조, 불합리하게 여자를 우대하는 경우 많음) 3. 연봉 항상 자기발전에 압박을 느끼면서도 직장인으로서 현실적인 한계는 있더라구요. 결국 공공쪽 이직 밖에 답이 없는데 경력 인정받아도 신분은 신입
국민건강보험공단 · l********
이직할 곳 알아보던 중에 건보가 조직문화가 수평적이라고 하고 먼가 하는 일도 여기랑 겹치는 거 같아서 이직 생각중인데(현재 9급이고 조직에 정 떨어진 상태임, 어차피 호봉승계되니 몇년동안 열심히 해볼 생각임) 혹시 인사이동하면 몇개 관서 묶어서 거기 안에서 돌아?(예를 들어 군포,안양,의왕,과천 이런식으로 ) 아니면 지부 안에서 아무데나 가? 경기인천으로 지원할 생각이야ㅇㅇ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세청 · l*********
28살 남자고 8급, 서울 거주, 인서울 중위권 상경계열 졸업, 서울 초근접 경기도 지자체에서 일해. 연봉은 수당 복포 상여 다합치면 세후 1/12 기준 한달에 230꼴이야. 내가 중요시하는 건 서울이나 근접 경기도 대도시 근무, 선진적인 조직문화(이거 때문에 그만둠), 그리고 어느정도 연봉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 그리고 비상 근무, 민원 엿같아.. 현실적으로 건보,서교공정도 생각하고 있어. 금공은 내 능력의 한계를 알기 때문에 힘들 거 같고 전국 순환은 가기 싫어서.. 지방직 공무원형들 중에 건보나 서교공 또는 그외 공기
공무원 · l********
아직 나이는 31라서 취업지원신청 가능하다고 하고 어떤 회사에 지원할지 고민중인데 추천좀 해주세요 우선순위가 1. 워라벨, 꼰대없는 기업문화가 젤 중요하고 2. 전국순환발령 최대한 없는곳(거주지 서울) 3. 육아휴직 눈치안볼수 있는곳 연봉은 그냥 평균만되면 만족함 생각하는곳이 건보나 서울메트로인데 거기보다 더 좋은곳 노려볼수있을까 해서.. 스펙은 건동홍 경상계열 학사, 한국사 1급, 컴활2급, 토익 800중반,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음
실리콘웍스 · b*****
20대~30대 또래직원들 많은 지사인데 공허해 그냥... 내가 손내밀고 노력한다고 크게 친밀해지지도 않는 거 계속 나만. 다가가는 것 같아서 그게 너무너무 지쳐 나도 누가 날 먼저 찾아줬음 좋겠는데 겉도는 이 느낌이 너무 외롭고 힘들다. 개인주의 좋지..자유로운 거 근데 여긴 젊은또래직원들이 많으니까 오히려 예전회사에서 과장님들 말벗해주던 것보다 심정적으로는 더 힘들기도 해. 회산데 학교처럼 또래집단 압력, 소외감, 그런 거 느껴 근데 웃긴 게 개인주의 문화라는 디폴트값 때문에 또래여직원들이 나만 없이 약속잡았을 때도 서운하다
국민연금공단 · l********
- 토픽에 맞지 않는 글로 판단되어 다른 유저로부터 일정수 이상의 신고를 받는 경우 글이 자동으로 숨김처리 될 있습니다. - 불법촬영물등을 업로드하거나 유통으로 간주할 수 있는 게시물을 작성하는 경우 게시물은 숨김조치되며 영구적으로 이용제한될 수 있습니다. 간호사로 대병에서 일하다 현재 수도권에서 국가직 공무원인데 생각보다 워라벨 별로고 병원보다 더 보수적인 조직문화 힘들어서 건보공단 준비해볼까하는데 나이다 30대 후반으로 가고 있어서.. 나이때문에 쉽지않을까요...?
공무원 · 가****
사회복지직 7급 30대초반 여자임. 육휴중인데 지금 아니면 이직 힘들것같음 아직도 공직생활 근30년 남았는데 남은 인생이 달린 문제라 매일매일 이직준비 할까말까 고민만하고있음..ㅜㅜ 공뭔은 비상근무,조직문화,본청근무 빡셈,맞춤형업무 안맞음 등이 제일 불만이고 건보로 가자니 연금이 좀 아깝고 구관이 명관이라고 사회복지직 업무랑 별반 차이가 없지없거나 더 힘드지 않을까?걱정도 되고, 순환근무가 제일 큰 고민 걸림돌임.. 건보 현직자 분들의 아낌없는 조언,충고 부탁부탁ㅠ.ㅠ 월급은 큰차이 없는것같고 돈보다는 워라밸이 중요해서 애기키우
공무원 · o*****
하고 싶어 일단 스펙쌓으며 준비중이예요 육휴중에 자격증공부하다가 총알 부족해서 다음달 복직할거예요.. 꼰대문화 서로 일안하려고 목소리 큰 사람이 일 던지는거 질려버림 (출산 앞두고 인수인계하는데 서로 일안하려고 양쪽에서 저한테 큰소리 치는데 5년정도 근무한곳에 나름 적응했다 생각했는데 진짜 정내미 떨어지더라구요.이건 뭐 어디든 있을 일 같긴 하지만요) 인수인계때마다 스트레스(전임자 인계사항 없을때도 있음) 워라벨보고 대학병원에서 이직했는데 임신때 조차 간호사란 이유로 격무받음(영유아.코로나접종-배부여잡고일함) 일안하는 주사님 일
공무원 · h****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산직 다니시는 블라님들. 현재 웹 개발업무하고 있고 주 스킬은 스프링, css, 스크립트 1. 내년 상반기에 전산직 공고 뜨면 지원해보려하는데 분위기 어떰가요? 지금은 8명쯤 되는 팀에 다 남자 회식은 왠만하면 참석해야되고 개발은 직접 다 하는데 건보 전산직은 회식문화와 개발/관리 중 어떤걸 하는지 궁금하네요 개발은 외주한테 맡기고 관리를 주로 하나요? .. 2. 한국사. 토익. 컴활 등이 있으면 채용 시 우대한다고 하는데 ... 실제 합격하신분들도 이런것들 취득하셨나요? 정보 부탁드려요^^
LG CNS · o*********
안녕하세요!! 이번에 기업은행 필기에 합격한 이직준비러입니다! 몇가지 문의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됐습니다! 1. 일이 매우 힘들고 빡세다라고 하는데 정말 9-6 동안 화장실 핸드폰 볼 시간 하나도 없이 계속 일만 반복하는지, 연차를 아예 못쓰는(쓰려면 한달전에 말해야하는)지, 야근이나 퇴근후에도 업무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2. 끊임없이 공부를 계속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승진이나 혹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계속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공부를해야하는지 그리고 업무난이도는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
국민건강보험공단 · i*********
원정출산? ㄴㄴ 아님 사정상 그럴 수 있음 근데 적어도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의 논쟁거리에 휘말릴 건덕지를 주면 안되고 더 중요한건 사회적 이슈를 안 만들어야함 안영미의 해외 출산 언급되며 가장 큰 이슈는 시민권, 국적에 따른 병역 기피, 추후 적용될 수 있는 건보 혜택, 이중국적/해외 출산이 확산될 수 있는 문화 조성 이렇게임 (이중엔 병역 기피는 남아의 경우 이중 국적인이 병역 면제가 아닌 이상 군대 가야만 국적포기가 된다고 봤음) 다른건 다 제쳐두더라도 자신이 정말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
동국제약 · G*****
그지같은 병원 탈출하려고 적십자로 이직했는데.. 진짜..3교대 안하는것말곤 병원보다 나은게 없는것 같아..ㅎ 주5일근무 보장도 못 받고ㅎ 월급은 쥐꼬리..멀리 버스 출장 나가면 하루12시간근무하는건 다반사이고..헌혈자 말도 안되는 민원에 병원보다 더 한 꼰대들과 병원에서도 못보던 이해안되는 고인물 문화에ㅎ 신규쌤들도 들어오면 다 나가고.. 진짜 요즘 이직 너무하고 싶은데 어디로 이직을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ㅠ솔직히 주변 보면 건보랑 공무원하는 친구들도 나처럼 느끼고 있더라고ㅠ 하.. 난 뭘 하면 좋을까.. 혹시 성공적인 탈임상을
대한적십자사 · l*********
우선 나는 사기업-> 공기업->건보로 왔어 내가 원래 성격이 상당히 내성적인고 말주변도 없고 그냥 남들이 나한테 말 좀 안걸고 나 좀 가만 냅뒀으면 하고 사는 사람이었음. 친구도 많지 않음. 사기업 타공겹 다닐때 대인관계 조직생활 이런거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출근길 한걸음 한걸음이 진짜 도살장 끌려가는 돼지마냥 그랬음 진짜 사기업 다닐때는 공기업 가면 낫겠지 좋겠지 했는데.. 공기업 오니까 월급은 더 깎이고 조직생활 스트레스는 그대로고 하니까 정말 내가 사회 부적응자구나.. 이런생각에 자존감 바닥.. 공대 전공 포기하고 진
국민건강보험공단 · m*****
안녕하세요. 전 20후 30초 지방직 남자 공무원이에요. 20중반부터 행정직 공무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성격상 안 맞아서 버겁네요.. 이직 생각이 드는 이유로는 1년반~2년마다 업무 바뀌는 게 너무 힘들어요.. 생각보다 인수인계 잘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에 정말 놀랐구요. 전 약간 천천히 확실히 배워가는 타입인데, 3개월은 넘게 걸리는 것 같아요. 스스로 익숙해졌다 느끼려면 6개월 정도(?) 차라리 특정직렬이면 완전히 같진 않아도 관련 지식 업무 하고 언젠간 같은 업무도 해볼텐데.. 인사 이동때마다 몇 개월간 스트레스 받고 예민
공무원 · 다***
사복직 9급 아직 1년도 안된 신규인데 동사무소에서 구르는게 현타오고.. 싸바싸바하는 수직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 각종 행사에 1주일에 한번씩 끌려가기, 비상근무서고 이러는거에 비해서 급여는 170들어오는게 못참겠어서 이직하고싶은데 사복 자격증있으니까 건보 요양직 생각중이거든 경인지역..! 1. 자격증 한능검/컴활 두개에 더 추천하는거 있어? 내가 썰이 별로없어서 자소서가 부실할거같은데 더 있긴해야할거같아 ㅠㅠ 2. 솔직히 이직할 가치 있vs없? 워라밸, 싸바싸바, 급여 이런부분에서 어떻게생각해? 3. 그리고 공무원 경력도
공무원 · l******
지금까지 공직생활 5년 해봤는데, 솔직히 9급 공무원(국가직 :문체부같은 곳 제외/ 지방직: 연고지 제외)는 4대공단(건보,국연)보다 못한 거 같아. 국가직이나 지방직이나 대부분 기능직전환자들 일반직으로 전직해서, 예전처럼 승진 빠르지도 않고 오히려 적체되서 그나마 먹고 살만한 7급 승진하는데 기본 7~10년되는 곳도 허다하고 (물론, 통일부,인혁처,방사청같이 소속기관 없거나 적은 7급이 하위직급인 부처나 계속 커지는 몇몇시군(김포시,양주시), 광역자치단체는 빨라서 예외) 지방직은 행사에 비오면 호우대비, 눈오면 재설,
공무원 · s*******
최소한의 헌법에서 위헌맞을 기본권을 제외하고는 유자녀자와 무자녀자와의 차등을 두면 됨 헌법재판소도 입법부를 존중하고 행정부를 존중하기 때문에 저출산이란 국가대업을 무시할 수 없음 공무원 임용시험 유자녀자 가산점 20점 공기업 입사시험 NCS 유자녀자 가산점 n점 공무원 공기업 승진시험 유자녀자 가산점 부동산 청약 시 유자녀자 우선 배정 사기업에선 국가에서 지원해서 유자녀자에게는 육아수당을 지급하게 해서 급여차이가 확 나게 만들고 무자녀자들은 소득세율 인상, 국민연금, 건보료 인상 국민개병제 도입해서 여성이 아이를 낳을 것
HJ중공업 · !*********
먼저 저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입니다 1년째 근무중. 군대 및 이전 경력 포함해 현재 9급 4호봉입니다 현재 한달 월 실수령이 180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연금기여금 군대 소급분 분납 기간에 공무원공제회 10만원씩 납부해서 그렇지만 월 20시간 초과 찍어도 이지경입니다. 내년엔 소급납부종료 및 공제회 줄이고 8급 달면 실수령 평달 200내외로 간주됩니다. 영끌로 계산해도 명절보너스, 성과상여금, 정근수당, 복지포인트 등 다합해도 5 600정도 추가 12로 나누면 50만원 영끌계산 실수령 월 250정도 되겠네요 공무원이 겸직도 안
공무원 · !*********
생각하지도 않던 타이밍에 이직제안이 와서 고민중입니다 와이프랑도 같이 고민 했는데 의견이 살짝 다르네요 나이도 있고 지금회사 성장 가능성 낮아지고 있어서 연차 높은 직원들 정리 중이라 심란하던차에 그나마 오래다닐 회사 제안 받아서 지원했는데 합격했습니다. 아래 조건보시고 조언부탁드려요.. 1.현재 기준 - 연차 : 9~13년차 사이 - 나이 30대 중후반 -미취학 자녀 1명 있음 2.현재회사 -중견회사 모기업 본사 핵심부서 -회사성장성 : 거의 없음(매출 5프로 미만) -분위기 : 경영진 옛사람 직원들은 자유로움 -연봉 6
비공개 · m****
직무 : 세무 직급 : 9급 나이 : 20중 연차 : 5년차(근속 3년 10개월) 총급여액 : 3천초~중(초과근무 차이) 총급여액 기준으로 봤을때 연봉인상액은 100 조금 더 됩니다. 장기적으로 미래가 어두운거 같아서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1. 공기업 이직 희망하는 곳은 건보, 서교공 등 서울근무 가능한 공기업 중 채용인원이 많은 곳으로 급여는 7급하고 비슷한거 같고 불라 평점 등 봤을때 조직문화나 워라밸 등 현재보다 좋아 보입니다. (현재 건보 원서 결과 기다리는중). 2. 세무사 수험 젊은 직원들 상당수가 준
국세청 · T****
기피과 정원 미달과 수술 못받는 환자 걱정하는‘척’ 하며 블라에서 돈 너무 많이 번다며 빽빽 거리는 글들 읽다보니 거부감든다. 한국 의료가 무슨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있는지? 한국만큼 전문의 싸고 빠르게 볼수 있는 나라가 어디있을까? 속으로는 잘난사람들 때려잡아서 속시원하겠지. 이나라 문화가 원래 그렇잖아 나보다 위인 거 절대 두고보지 못함 학창시절 공부 열심히해서 의대붙고 6년동안 유급 피하고 매주 시험 통과해가면서 국시붙고 인턴 전공의 뺑이치며 노력한 건 생각해본적있나. 꼬우면 남들 놀때 1등해서 의사하던가 ㅋㅋ 꼭 공부도
딜로이트안진 · j****
ㅎㅇ의사들 필독 여론공략법 알랴줌 걍 몇십년 조선 살면서 파악한 대중(이라쓰고 개돼지라 읽음) 공략법임. 반박시 니말이 맞음 정부는 정치(이하 '편가르기')를 하는데 너네는 지금 '옳은 말'을 하려고 해 개돼지 대중들은 한 번 편가르기 먹이 던져주면 옳은 말은 걍 안 통하는거 알지? 이게 바로 비교문화에 절여진 K-개돼지 감성이다 공략법 알려준다 1) 대중 열등감 자극 (X) -> 국민 개개인의 직접적인 피해/손해 존나 강조 (O) 즉, 니들 편으로 만들라는 얘기임 정부 삽질로 "피해보는 우리" 그룹으로 묶으라고. 지금
공무원 · |*******
이번 경력 채용에 완성차 수출관리 직무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구글링해도 생산직군쪽 같은 완성차 품질 수출관리 글들은 많은데 이번에 올라온 건 지원요건보니 문과쪽 같더라구요. 우대조건인 경영/무역 전공하고 현재 수출물류쪽 대리로 근무 중인데(아이디는 친구것, 현재회사 대리급이 극소수라...) 완성차 수출 관리 부서/직무 관련 문의좀 드려요. 1. 소속부서, 팀명이 무엇인지 - 업무방향이나 성격을 알고 싶어서 입니다. 예를 들면 해외영업부 이면 영업쪽 성격이 세다. 2. 정확히 하는 일? - 직무상세에 있는 일을 전부 하는지,
삼성전자로지텍 · D*****
난 개인적으로 의료 시장이 내수에서 수출 가능한 상품으로 변경 되어서라고 생각함. 예전 90년대까지 의사들이 진료하는 사람은 내국인 밖에 없었음. 그렇기 때문에 어떤 과를 들어가도 수입이 천지차이가 나지 않음. 심지어 성형 같은건 일본 가서 하는 문화였음. 그리고 당시 문화가 의대생이면 가난한 사람을 진료해야한다는 풍조가 있었고 의대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진보적이었음. 서울대 의대생이 단체로 돈 많이 버는 의사 찾아가는 일은 당시에 없었음. 그냥 사회 풍조가 그랬음. 그런데 2000년 대 들어와서 중국 소득이 올라오고 피부, 안
SK · q*****
음.. 지금 다니는 회사도 안정적이고 꼰대문화는 심하지만 공채출신이라 팀원들하고 유대도 좋고 나쁘지않아. 회사가 성장비전이 없고 사세가 축소될거같은게 문제인데.. 맘에드는 회사로 이직할생각없냐고(직급 업무 현재랑 일치. 경력100%인정)헤헌헌테 문의와서 제시조건보니까 기본급이 지금회사보다 낮고 인센이 센거야. 그래서 생각해보다가 기본급 맞춰주면 지원고려하겠다 다시 협상해보라 했더니 기본급 맞춰춘다는거야. 지금 기본급 7000이고, 이익이 적어서 인센이 적은편이거든(3-4백정도). 이직할 회사는 규모는 살짝 여기보단 적고 네임밸류
에브리온티브이 · )******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고 배포할때 반대하는 이유가 1.중국의 문물을 본받고 섬기는 주제에 한자와 이질적인 소리 글자를 만드는것은 중국에 부끄러운 일이다 2.한자와 다른 글자를 가진 몽골 여진 서하 서번등은 하나같이 오랑캐들이니 스스로 오랑캐가 되지말자 3.새 글자는 너무 쉬워 중국의 한자보다 우리의 문화 수준을 떨어뜨릴것이다 4.새 글짜를 만드는것은 풍속을 크게 바꾸는일인만큼 국민과 선조와 중국에 묻고 해야할일을 경솔히 해서는 않된다 5.송사에 억울한 일이 생기는것은 새 글자를 만들 이유가 되지 못한다 6.학문과 수도에
현대자동차 · i********
조금 긴 글일 수 있는데요.. 중환자실 나름 고연차입니다… 누군가는 지금 나가기엔 늦었다고 말할 수도 있죠 (간호 관리자가 그런 인식을 가지고 나이 먹고 나갈 곳 없는 사람 취급을 합니다ㅎㅎ) 뭐 병원에서 힘들었던 일이야 말하자면 끝이 없고.. 요즘들어 방송에 나오는 태움도 많이 당했고 그 문화를 근절시키려고 노력해온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뼈를 갈아 넣은 시간이 아깝긴하나 더이상 이곳에 미래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간호관리자에는 관심이 없어요 간호사로써 임상에서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면 임상에서
삼성의료원 · g*****
진짜 외모 훈훈하지않으면 가입못한다고 써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더 진입장벽이 많네 가관이다ㅋㅋㅋㅋ 어떤 강남 모임의 경우 남자 키랑 외모로 짜르고, 좀 더 진입장벽이있는곳은 연봉 키 외모 솔로여부까지 다 보는구나 ㄷㄷ 딱히 다 훈남훈녀들도 아니면서 앞으로 올사람들은 다 훈남훈녀이길 바라는 심리는 뒤로 하고 난 일단은 살면서 연애를 제외하고 친구는 자만추로 그냥 지내왔는데 요즘은 친구만드는것도 조건을 따지면서 필터링하는구나 하고 뭔가 이해안가면서도 참신한 느낌이 드네.... 저런 공간에서 서로 조건보면서 친구
KMAC · 아*********
다만, 개인적인 생각을 물으신거라는 가정 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말하려고 하는 것은 의대 정원으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를 다 나열해 보는 겁니다. 의사 쪽을 지지하려는 단편적인 의견이 아니라 의대와 공대 중 고민하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이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1. 의대 정원 확대가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01.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졸업하고도 의사가 못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인턴, 레지던트의 수는 병상 수로 책정됩니다. 의대정원이 늘었다고 해서 인턴 레
삼일회계법인 · 전********
+2년. 2025부터 신입생늘리면 +1년. 의대급갈려면 재수생비율높으니까 +6년 예과본과 +1년 인턴 +4년 레지던트 +3년 군의관 다 더하면 도합 17년 후 이고 , 그때는 2040년임. 의대정원 고정한 2006년부터 5년뒤인 2011년 인구분포랑 지금 2023년으로부터 17년 뒤 (본격적으로 전문의가 나온게 될 시점) 2040년 예상 인구분포 그래프가 아래 그림과 같음 . 사람이 보통 60대이후 아프고.., "60대 이후의 인구"가 급증하니까 의사를 늘리는 거지. 의사수요는 (빠르면 60대 주로 70대이상) 노인이니까
공무원 · i*****
뉴스보다 빠른 우리회사핫이슈를 확인해보세요.
같은 업계, 같은 직군 사람들과즐겁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직, 커리어부터회사 생활 조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