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다스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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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팅 어지럽네요 1. 둘다 30초 상대방분 그냥 평범하시고, 전문대나오셨고 학원 국어선생님 6년 하시다가 얼마전 퇴사했고 부트캠프? 다닌다고 함. 대기업 개발자 준비하신다고 함 2. 나도 따지고 가릴 처지는 아니어서 그냥 사람만 좋고 얼굴 평범하고 직업만 있으면(왁싱샵이나 알바족 말고) 되는 눈높이로 소개팅에 임함 3. 처음에는 부트캠프에 대기업출신 삼전출신도 있어서 배울점도 많고 같이 으쌰으쌰하고 너무 좋은 것 같다해서 코딩 c언어 이야기하시는데 새로운 도전하시고 열심히 사는분이구나 생각이 들었음. 4.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전남친 이야기
- 다들 스트레스 받을 때 대응 어떻게해? 어느곳이나 스트레스 받을 일들은 있을거같은데 그 때 그 때 마음관리라고 해야하나...어떻게들해? 같이 일하는 교수가 짜증나게 할 때가 많은데 평소에는 또 저러네 저거 이러고 말았다면 개선되는게 없고 더하면 더했지 심해지니까 요즘은 입에 욕을 달고 살고(병원은 아직 마스크 끼니까..) 지금은 속쓰리기까지 하고.. 임신 생각이 있는데 매일같이 이렇게 살면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가 있나? 싶은 생각 들고.. 이직이 답은 아닌게 연봉문제도 있고 해서 지금 궁금한건 스트레스 받을 당시에 다들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는지 궁금해!
- 저처럼 만족하는 교사 없으신가요? 서울이고 초등입니다. 집 5분 거리 출퇴근 (대만족) 방학 세 달 (대대만족) 30대 연봉 7천 조금 넘음 (이직욕들정도로 박봉은 아님) 요즘 육아시간쓰고 두시 반에 학교 나옵니다. (핵만족) 거기다 가족돌봄 휴가에 조퇴에 병조퇴에 병가에 쓸거 다 쓰구요. 대한민국에서 두시 반에 눈치 안보고 매일 나오는 직종이 몇이나 될런지... 학부모 민원 직접 안받는 시스템 (일과후 연락 못함) 아동학대 면책까지 들어가면 굳이 못 다닐 이유가 있나요? 못 다닌다면 그저 사람 대하는거 잘 못하는 유형이거나 멘탈이 아주 쿠크
- 플머 취업준비 질문드랴요ㅜ n년차 QA 입니다. 전공자기도 하고 입사 전/후 지금까지 이것저것 만들어보기도 하고 아직도 관심이 많아서요.. 요즘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게임QA는 내가 아무리 코드짜고 서포트 프로그램 만들고, 이것저것 해도 약간 쟨 뭐야,, 하는 인식과 사파취급하는게 심해져서.. 그냥 아예 맘잡고 플머 전향해보려구요.. 막상 많이 해보긴했는데 내 손에 남는 포폴도 없고.. 어떤 방향성을 가질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할줄아는건.. python, typescript, lua 등등으로 뭐 웹개발이나 테스트 자동화 같은거나.
- 절약이 몸에 벤 남편이 짠함.. 남편이 어릴 때 좀 없이 살았대 (아버님이 능력이 없음) 그래두 어머님이 생활력이 겁나 강하셔서 적년에 서울 비싼동네에 신축아파트 입주하시고 지금은 여유있게 사시는거 같아 어머님은 지금도 일 하심 남편도 지금은 사업이 잘 되서 연봉 1억쯤 돼 그런데도 아직까지 어머님이나 남편이나 절약이 몸에 베어있어 결혼할때도 예복 필요 없다구 그냥 대여해서 입겠다고 하는거 내가 울고불고 해서 겨우겨우 종로에서 100만원 짜리 예복 맞췄어 플래너가 소개해 준 강남 예복샵에선 죽어도 하기 싫다길래 (바가지라고) 근데 그때 그러드라고. 자
- 우리 회사 좋다고 좀 해줘... 약간 우울증 앓고 있을 때 이직해갖고, 처음 이직 제안은 연봉 3800-4200 여서 면접도 온갖 거 다 보고 왔는데 후려쳐져서 말도 안 되는 숫자를 얘기하는데 그때 좀 인생에서 우울한 시점이라 그냥 나도 오케이 하고 다님 (3천대 초반 수준) 지금 딱 일년 째인데, 다니면서 보니까 이 연봉 후려치기 나한테만 한 게 아니고 그냥 이런 회사더라구 복지는 월급이 밀리지 않고 제때 나온다는 거 외에는 없어.. 더 짜증나는 건, 직무가 경영지원인데 내 바로 위 상사가 유일하게 한국인임 ㅜ 근데 이 한국인 상사가 골 때려 진짜..
- (이직신호) 가야하나.. 블라형님누님들... 소위 소규모 회사 영업직 인데.... 1. 신규 제품 도입할 물건 업고 2.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 시장에서 불만 많고 3. 매년 성장이 어렵고 4. 대리점 사장님들 서서히 판매 못하겠다고 포기하고.. 5. 매년 높아져가는 타겟으로...부담감만 늘고 6. 팀원들도 없고 (처음에는 팀원들 뽑아 주겠다는 달콤한 소리에 이직 했것만...현재는 없음) 7. 피플메니지먼트 해야하는데...커리어를 위해....근데 여기서는 어려울 듯하고 8. 성장 가능성이 안보여... 복지는 나름 만족해... 그런데... 헤더
- 새회사들이여 봉기하라!!!! 그동안 블라에서 우리 새회사들이 불가촉 천민으로 얼마나 하대 받아 왔는가!!🫨 새회사보다 잘난 것 없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공무원들이 믿거새믿거새 노래를 부를때, 영토를 평화롭게 다스리려는 봉건영주의 마음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얼마나 가슴 속에 새겨야 했는가!!🥹 우리 대.새.회.사.연.합.은 이제 인내심에 한계가 왔음을 선포한다. 더이상 겸손의 결정체인 새회사의 간판 아래에 우리를 숨기지 않고, 그들이 두려워할만한 전문직/고연봉/외국계 등 적나라하고 헤이터들에게는 잔혹할 현실을 드러내리라!!🧐 블라인드여 잘 들어라
- 아, 머리 박고 싶다 한 회사를 8년 넘게 다녔어. 이게 첫 회사였고. 그러다가 회사 휘청해서 월급 동결 2년 되고 쩔 수 없이 퇴사하고 6개월은 열심히 국비로 학원 다니고 여기저기 6개월 가까이 헤메다가 겨우겨우 지금 다니는 회사 취직했어. 전에 일하던 회사를 넘 오래 다녀서 다른 회사는 어떤지 모르니 사회 생활 초짜의 마음으로 항상 열심히는 하고 있었어. 나이도 30 넘어서 이직한거니. 게다가 이 업계는 또 처음이라 유통업쪽(매장쪽 일 했었음)은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아예 시스템이 틀리더라고. 만날 맞는 거 아는데 이렇게 해도 되나
- 중소기업 이직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중소기업 이직으로 고민이 있어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저는 현재 32살이고 인서울 토목공학 전공으로 첫 직장을 KCC건설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중고신입으로 이직하여 현재 회사에서는 2년 넘는 기간동안근무하고 있습니다. 시공사 현장직에서 많이 고생하고 시공업무보다는 다른 업무를 하고 싶어 EPC 회사로 이직을 하였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인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어느순간부터 다시 시공업무를 수행하고있습니다. 이전에 올려놓은 구직사이트에서 중소기업 담당자한테 연락이 와서 고
- 여기 불구경 하러 와라 2 이글은 모두 개인의 상상이며 근거는 없으며 절대 특정인이나 단체 기업들을 비하하거나 의도적인 폄하를 하는 글이 아닙니다 기름기 뺀다 1. 의료 민영화는 오랜 자본의 꿈임 식량 석유와 더불어 의료를 자본으로 바꾼다면 그건 자본이 꿈꿀수 있는 마지막이지 구글 등 세계 대기업이 미쳤다고 의료에 투자하는게 아님 선제적 투자임 우리나라도 대형병원 어딘지 알지 2. 우리나라는 서양이 무척 특이하게 봄 빠르고 값싸고 높은 의료수준이 어떻게 가능한지 이건 오마바도 언급했으니 그만 아니라고 말해 우
- 몇 번의 소개팅후 느낀 점 1. 당연한 말이겠지만 진짜 사람은 다양하게 생긴 것 같다. 고로 수많은 생김새중에서 이상형을 논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이상형이 아니더라도 얘기하다보면 첫인상보다 예뻐보이는 경우도 있다 물론 첫 인상이 끝까지 가는 경우가 보통이다 2. 밥은 보통 내가 사고 커피를 얻어먹거나, 애프터때 밥을 얻어먹는데 처음엔 밥이라도 맛있는거 먹자 해서 열심히 알아보다가 이제 소개팅비용도 은근 타격이 있다고 느껴져서 타협을 하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된다. 계산적이기 보단 효율을 추구 하는 느낌이 강한데 그렇다고 커피만 마시자고 하기엔 '간
- 소개팅시 상대방의 MBTI 유형별 특징(1탄. ET편) 코로나가 심해지는 요즘도 소개팅은 항상 진행되고 있고 사실 한 사람에게 한 명 해주는게 아니라 소개팅을 여러명을 해줄 경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사실 그 전 사람의 후기야 ‘아 정말 엄청 괜찮았던 사람 그 이유는 ~~’ ‘아 뭔가 좀 아니였던 사람 그이유는 ~~’ 하면서 항상 듣고 별로인 사람은 자연스럽게 블랙리스트로 아웃 괜찮은 사람은 그다음 사람에게 해줄 때 +a 요인으로 정보를 제공하지 요새 MBTI가 유행이고 나름 그에 맞춰 요새 소개팅들을 해주면서 사람들의 MBTI 유형에 따라 어떠한 느낌일지 한번 알아보고자 해 1.서론
- 감사와 사랑의 호흡법 링크 https://moktaksori.net/m/421 불교의 기본적인 가르침으로 연기법이라는 것이 있다. 연기법이란 이 세상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홀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인연들이 화합함으로써 연하여 일어난다는 이 세상의 법칙을 말한다. 어떤 한 가지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은 홀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 우주법계의 장엄한 동참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이른 봄에 피는 꽃 한 송이 조차 저홀로 피는 것이 아니라 이 우주법계의 일체 모든 존재가 참여하고 도운 것이다. 연기법의 관점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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