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
이 회사 리뷰하기사세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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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어소프트테크 질문 좀 받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1년차 신입급이고, 현재는 모빌리티 관련 제조업 개발팀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계약+성과+현금성 복지 포인트 하면 영끌 4300 정도 될 것 같네요. 현재 팀에서는 전장품 개발 업무를 하고있고, 그 중 제어기쪽에 가장 관심이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업계에 관심이 많아서 자동차 관련으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싶고요. 현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다루는 팀인데, 양쪽+@(잡무)를 겪다보니 앞으로 커리어 발전에 있어 애매함이 있을것같아 걱정되어 소프트웨어로 노선을 확고히 하고싶고, 이런 상황속에 슈어소포트테크에
- 어릴때 타워펠리스에서 일했던 썰 어릴때 집이 여유있는편은 아니라 정말 닥치는대로 알바는 많이 했었어. 타펠은 군제대하자마자 3일쉬고 바로 일하러 갔음. 경비로 ㅋㅋㅋ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타펠이 가장 비쌌던걸로 기억해. 정말 일하면서 어린맘에 자괴감도 많이 들고 그사세를 느껴보기도 했던거 같아. 장점이라면 내가 그때 차를 정말 좋아했는데 모터쇼안가고 그냥 지하주차장 순찰돌면 모터쇼 보는 기분이였어. 매주 수요일인가 슈퍼카모임도 있었는데 내가 부러운듯 쳐다 보니까 아저씨들이 한번씩 태워서 한바퀴 돌아주시곤 했었어 ㅎㅎ 기억나는건 롤스로이스랑 페라리였고 람보르
- 30 넘으니 소개팅하면서 느끼는 거 점점 갈수록 연애는 힘들다. 하지만 만나는 여자들이나 이런 걸 보면 여러 생각이 든다. 소개팅하면서 본 여자들이니.. 성급한 일반화는 아니라고 생각해주면 좋겠음. 셀소는 아니지만. 나는 30 자산 2억. 차 있고 직장 5년차야. 이 회사 10년안에 과장 달고 그만두고 아버지 사업 받을거야. 아버지 사업은 국내만 하고 조그마하게 하느라 여러가지로 해볼만한게 많아서 받아서 사세를 키우는 걸로 합의를 봤어. 사실 지금도 검소하게 있으면서 차도 국산차에 수수하게 입고 명품 시러해서 친구들이 보다가 내 사정 말하면 많이 놀라긴 하더라구
- 이거 문제되지 않냐 그냥 투명인간 취급 받고 살아야해? 나는 영업팀에서 일해 영업지원과 ISR 담당이라고 보면 됨 (inside sales) 여하튼 그렇고 나도 35살로 영업팀에서 영업도 해보고 영업지원도 해보고 그경력만 10년임 이회사가 사세확장으로 오래다닌 사람이 거의 없이 팽창 중인데 난 오래된 멤버임 나름 이놈보단 여튼 1년더되서 회사의 프로세스나 이런건 더 잘알음. 이건 배경이고 서로 팀원간에 이런 행동이 무시없이 할수 있는건가 싶어서 근데 40살정도 된 영업새끼가 새로 팀에 와서 한 행동들 1. 내가 나 이제 영업하기로 팀장님이랑 얘기했다고 영업지원 뽑아서 트랜스퍼 할
- 전회사로 돌아갈까? 1.현회사 장점 주 3회 재택 연말 인센 300% 업계 탑, 경기 덜탐, 직원을 내보내지 않는 분위기 나이 상관 없음 업무량 많지 않음 단점 내부 카운터 파트너의 갑질, 상대 업체의 갑질 퇴근 3분 전에 반나절~하루 걸리는 일 시키는 일이 꽤 있음 식대 들고 연차 수당 없음 휴가시 pc 들고 가야, 백업 안됨 인수인계 없음 냉랭, 협업 안됨, 2년 동안 부서내 8명 관둠(부서 총인원6명) 점심때 우연히 마주치면 꼴보기 싫어 도망감 최장 장기 근속자 2년 4개월 거들떠 보지 않음. 사무실서 9시 넘어 야근해도 무시 저녁식대 나오나
- 마도로스가 뽑아보는 주관적인 부산의 좋은 회사(사기업) 리스트 7편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 일신의 변동이 있어 글을 오랜만에야 쓰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아마 몇몇 분이 말씀 하신대로 어쩌면 마지막 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산에서 나름 좋은(괜찮은) 기업이..없거나 제가 모를 수 있기에! 무튼 시작 해봅니다. 국도화학/국도화인켐 에폭시 No.1!! 으로 통하는 석유화학 산업의 초알짜 회사. 화학업계에선 에폭시=국도화학으로 정유사를 제외하곤 탑티어에 준하는 국내화학사. 매출이 2조 언더지만, 영업이익이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점에서 초안정적. 2022년 기준 매출 약 1.6조 영업이
- 공잘잘? 동잘잘. 20년 새 태어나는 아이 수는 절반 이하(64만>26만)로 줄었는데 사교육 시장 규모는 오히려 증가했다. 물가 상승이나 성인교육을 고려하더라도 기이한 상황이다. 행복의 기준이 내면에 있지 않고, 본인의 행복을 타인의 평가에 의존하는 경향. 남들 하는 걸 안하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하고 누구에게 원망 듣거나 싫은 소리 듣는 것에 상당히 취약. 외부 귀인이 강해서 부족한 노력과 성취에 대해서도 환경의 영향을 지나치게 강조. SNS와 미디어 플랫폼의 영향으로 상위 1%의 그사세가 너무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다 보니 현실감각
- 대출규제로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주택 또한 재화이기때문에 당연히 수요공급의 이치를 명확히 따르고있음. 지금 이렇게 시장이 왜곡되어버린건 망가져버린 수급과 멍청한 규제들의 콜라보라고 생각함 그렇다면 수요공급측면에서 수요를 줄이는 방안이라고 내놓은 대출규제가 왜 집값을 떨어뜨리지않고 집값을 오히려 오르게 하는걸까? 내생각에 가장 중요한건 심리자극으로인한 패닉바잉을 유도한다는거라고 봄. 언제나 집을 살 수 있겠다라는 믿음이 없어졌다는 게 중요함, 몇년전 대출을 풀로 풀어줬는데 왜 사람들이 집을 사지않았을까? 그땐 아 나도 돈을 조금만 모으면 대출을 이용해서 집을 살
- 셀소할 준비가 안 된 자의 셀소 후기 일단 본인은 30중 여자. 일주일 전 토요일 아침에 셀소 올렸다가 핫글 찍고. 주말 내내 시간과 에너지를 털렸고 ㅜ_ㅜ 신세계 경험. 쪽지는 50개 정도 왔고 그 중 세 개는 감사하게도 단순 응원 ^^ 두 개는 여자(언니 친해지고 싶어요! 언니 저도 딱 그 마음인데! 느낌의...). 내가 원하는 상대의 조건을 올렸으나 (나이, 키, 종교 등) 생각보다 범위 바깥의 사람들에게서 연락이 많이 옴... 특히 너댓살 이상 어린 분들이 연락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음. 블라 주 이용 연령대가 이렇구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난처.
- 회색도둑 내가 가진 생각은 성장 환경과 타고난 기질의 합작품일 것이다. 나에게는 내가 가장 보통의 사람이겠지만, 전혀 아니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겠다. 은마 맞은편 쌍용 살았고 SKY 나왔다. 고등학교 때 공부는 반에서 상위권 정도 한 거 같다. 잘살지도 못살지도 않았던 평범한 집 아이였다. 그러고 보니 키도 평균이다. 딱히 따로 배운 거, 가본 곳 별로 없고. 근데 먹는 건 잘 먹었다. 어머니 음식 솜씨 최고. 지금은 강남에 살지도 않고, 부모님 노후 대비는 되시지만 당장 받을 것도 없다. 하지만 사랑 많이 받았고 마음에 새기고 살 가르
- 무주택자가 수렁에 빠지는 원리를 다 함께 목격하고 있다. 지난 글에서 무주택자들이 올해 바닥을 놓친 아쉬움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 충분한 반등 이후에도 집을 사지 못하게 될 것을 잘 설명했었다. 오늘은 사례를 통해 자세한 매커니즘을 알아본다. 분당에서 정남향으로 쭉 내려가면 용인에 죽전 카페거리로 유명한 보정동이라는 동네가 있다. 행정 구역상 죽전은 용인시 수지구지만, 실제로 알만한 사람들은 여기를 수지가 아니라 죽전이라고 부른다. 무튼 느린 분당선을 타고 죽전역에서 내리면 도보 20분 거리 꽃메마을이라는 곳에 현대홈타운 아파트가 있다. 절대로 이 아파트 주민들을 비하하려는건 아니다.
- 우리 아부지 얘기 🤦♀️ 요즘 재택근무해서 심심하기도 하고 최근에 아부지 관련해서 일이 터졌는데 자랑거리도 아니라서 어디 얘기할 데가 읎네.. 답답해서 여기다가 끄적여봄 1. 어렸을 때 아부지에 대한 기억 일단.. 유치원 다닐 때 정도부터 아부지에 대한 첫 기억들이 있는데 정말.. 단 한순간도 좋은 기억이 없움.. 다 강렬한 기억들? 뭐 예를 들면, 우리 오빠 뺨을 때리는 아버지의 모습이라던지 엄마랑 싸우시다가 감정을 주체 못하셔서 물건을 부순다던지.. 등.. 그런 기억 밖에 없음.. 고등학생 때까지는 아부지가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대학생 쯤 부터는
- 2023년을 보내면서 쓰는 결혼정보회사 회고록 2023년을 보내면서 쓰는 결혼정보회사 회고록 ※장문주의 작년 22년 3월에 재계약 했던 영세업체는 그래도 22년 12월이 끝나가는 주에 프로필을 주셨고, 그것은 마지막 미팅이 되었다. 17살된 노견을 키우는 마지막 여성분은 한살 연상에 키도 나보다 훨씬 크셨고 똑부러지는 성격이셨다. 고양이를 여럿 키우는 나와 많은 것이 다르셨지만 그래도 ‘자식같은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유대감으로 애프터도 진행되었고 자주 볼 수 있었다. 다만… 몇가지 걸리는 것이 있었지만 말이다. 그 몇가지란, 첫째, 교제기간을 가지지않고 결혼을 하기 바
- 현 시점 생각 '실거주' 측면에서 기회의 장이고 미리미리 준비 해두어야한다 생각함 전문가도 아니고 두서없을 수 있고 반박시엔 형누나 말이 맞음 30년 안쪽으로 보면 많은 사건사고들이 있었음 대표적으로 IMF, 리먼, 코로나 등등 주식시장부터 부동산까지 요동쳤었지만 주식시장은 거주의 목적이 있는 형태가 아니기에 버티기가 더 힘들수있어서 조금더 낙폭은 컸었음 주식이 -30~40% 맞으면 부동산은 -20~30% 정도? 주식/부동산을 계속 보다보니 조심해야하는 문구가 보임 "xx년 래 최악" "이번엔 다르다" "드디어 시작되나" 등등 자극적인 문구들
- 추억의 삐삐 약어 모음! 0000 나는 당신의 0순이 (0000) 0001 영원토록 변치말자 04 영원히 사랑해 0024 영원히 사랑해 045 빵사와 0049 차에문제가생겼음(빵빵사고) 0090 가고있는중이다(GO) 0098 조금 늦겠다 100 돌아와 108 괴롭다, 고민중이다(108 번뇌...) 112 긴급상황 0114 전화가 고장이다. 0116 시간을 지켜라.(표준시간 116) 119 아주 급하다(문제가 생겼다) 0124 영원히 사랑해요 0134 같이 여행하자.(관광 안내 전화134) 0179 영원한 친구 230 이상...무 0242 연인사이 0285
- 산은이 지방 간다고 살아나? 누구 생색내는 통에 지방 소멸은 오히려 가속임. 링크 요 근래 최고로 두들겨맞는 (부)산업은행임. 좀 길어질 것 같은데 너무 답답해서 넋두리라도 하려고 해. 우리만 두드려 맞나 싶었더니 이젠 '금'자 붙은 기관은 공이든 사든 모조리 바닷가로 보낸단다. 선거 끝나자마자, 부산이 지역구인 X핵관과 부산 경제부시장, 그리고 현직 부산시장 3총사가 마치 산업은행이 안가면 부산이 망할 것인양 거품을 물고 보내려 하더라. X산일보 비롯 지역 신문들도 일사불란하게 괘씸죄로 몰아가면서 여론작업 중인듯 하더라. 더 웃긴 건 뭐냐, 가기만 하면 서울 집중현상이 일거에 해소될 듯이 핏대 세우면서도
- (펌글) 대치 동부 센트레빌 재건축 비화 인터넷에 재밌는 글이 있어 한번 퍼와봅니다. 청실 78년 입주 은마 79년 입주 대치 주공 고층 3단지 80년 입주 같은 동네에 거의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아파트인데 대치 주공은 2005년 동부센트레빌 재건축 입주 청실은 2015년 래대팰 재건축 입주 은마는 아직 재건축 못함.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듯.. (아래부터는 펌글 입니다) ---------------------- 2000년 7월, 삼성물산 건설부문 L부장의 책상 위에 부하 직원이 결재 판을 올려 놓았다. “이게 뭡니
- 5월 6일 띠별 오늘의 운세 저는 진퇴양난.. 자신을 낮추어야 겠네요. 😔 6일 마감인 자소서 있는데 진퇴양난이려나 😔😔 쥐띠 (1948년생)간단한 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1960년생)순간적인 발상이 평생을 여는 초석이 되니 작은 시간도 허비하지 마라. (1972년생)현재의 일을 버리고 새로운 일을 손대면 반드시 후회 할 일이 생기게 된다. (1984년생)실리를 추구함도 좋으나 방법이 올바른 것이라야 한다. (1996년생)눈앞의 어려움을 회피하지 말고 부딪혀 이겨내라. 윗사람과 갈등이 생기게 되면 피하는 것보다 떳떳하
- 친구 남친이 남친이 되고 ,그가 남자 소개시켜준썰 앤드류, 느끼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영국 왕자님처럼 부드럽고 리치할 것 같은 이 이름처럼, 오빠는 미국에서도 매우 잘 사는 상류층이었고, 낯간지러운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했다. 20살,2008년. 오빠는 내 친구의 남자친구로 처음 만났다. 내 친구와 앤드류 오빠는 둘 다 재미교포로 한국에 잠시 놀면서 영어를 가르치려고 왔다가 눈이 맞았다. 2008년, 이명박 정권 시절에 미국 교포들을 대상으로 한국 시골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합숙 때 앤드류 오빠를 꼬셨다. 나는
- 코스닥은 왜 그놈의 전환사채를 그렇게 찍어댈까 재택근무 하는 김에 땡땡이 칠겸 써놨던 글 난 증권사를 거쳐 운용사에 근무중이고 전환사채같은 메자닌 발행물 투자를 메인으로 하고있음 다시 말해 기관의 앞잡이임 그렇다고 처음부터 메자닌투자가쪽은 아니었음 업계 진입 시에는 금리 1bp에 일희일비하던 채권운용역이었으나 내가 이거 백 날 유통시장에서 죽어라 사고팔아봐야 채무자(기업), 국가(나라경제), 수익자 (기관이나 고액자산가 등 쩐주)등에게 이게 무슨의미가 얼마나 있나라는 회의감이 커지던 즈음에 메자닌 투자로 업을 틀었고 지금은 매우 만족하며 일하는 중 내 만족도와는 별개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