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사람 다 아는 PPL 집착 쩌는 가히;;;
대체 뭐하는 회사냐 온갖 썰이 난무하는데
현타씨게 온 직원으로써 실체 풀어봄…

대표 자체가 화장품 회사 이름을 코리아테크라고 짓는
국뽕 찬 또라이임ㅋㅋㅋ오죽하면 우리 회사 가장 큰 연례행사가 한글날;;

대표가 한국 화장품으로 세계1위 하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있음ㅎ 그 소리를 따르는 ㅄ같은 팀장까지^^
이 회사는 무슨 다단계 회사 같음 대표가 연설 한 번 하고 나면 진짜 믿고 뼈 묻을 거 같은 사람들이 우수수수 생겨남 ㅋㅋㅋ방심하는 순간 브레인워싱 훅 들어오니 정신 똑바로 잡고 있어야함;;

ㅈㅅ라 해외마케팅 할 돈이 없으니 K드라마 수출 덕 좀 볼라고 그 동안 번 돈 다 PPL에 때려 박는 중ㅇㅇ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TV틀면 나오는 PPL에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은 편ㅋㅋㅋ

하도 욕을 쳐먹으니 한 동안 PPL 좀
줄이는가 싶더니 갑자기 내려와서는 하는 말이

“애들앙 PPL 자연스럽게 하면 욕 좀 덜 먹지 아늘깡?^^”

싱싱한 뇌의 젠지들 모아서 PPL전담팀 만들어버림ㅋㅋㅋ얘넨 대체 대표한테 어떤 명강의를 들은건지 대표보다 PPL에 진심인 괴물이 되어가고 있음...미치고 환장할 노릇

그러다 최근 터진 극강의 밸런스게임
사건의 시작은 요즘 핫하디 핫한 ‘이상한변호사우영우‘
대표는 PPL를 젊은이들에게 맡긴 뒤로는 관심을 꺼버린 상황

마케팅 막내가 이건 뜰 거 같다해서 긴가민가하며 들어간 우영우 PPL
그런데 이 사원…어떤 계시를 받았던 걸까? 우영우가 그야말로 홈런을 쳐버림... 진짜 얻어 걸린거지ㅋㅋㅋㅋ

그럼 좋은 거 아니냐 싶겠지만 진짜 문제는
지금 그 드라마가 PPL 없는 드라마로 호평 받으면서 기사까지 쫙 깔렸다는 거임ㅋㅋㅋㅋ

설마 멀 to the 티 to the 밤 하면서 바르진 않겠지
그러면 진짜 쪽팔려서 퇴사 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