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헬스·다이어트

누가 봐도 몸 좋은데

작성일05.07 조회수243 댓글14

회식 때문에 살 쪘니 ㅠㅠ
과자 먹어서 지방 늘었니 징징거리면서
헬스장이나 화장실에서 몸매 자랑하는 사람들 심리는 뭐야?

자존감이 낮아서 어떻게든 칭찬 받아보겠다는 심리??
볼수록 안쓰러운데

댓글 14

공무원연금공단 · 아**** 작성자

남녀 가를 것 없이 요즘 스토리에거 주구장창 나옴

의사 · i*********

냅둬 ㅋㅋㅋ 너 운동이나 더해

고려대학교의료원 · i*******

진짜 자기는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

경찰청 · j*********

그냥 몸 망가지는 것에 대한 기준이 너랑 다른거임. 겉으로 보이는 살찜이 아닌 체지방률 증가 자체도 스트레스거든
헬창이 운동 이틀 쉬고 몸집 작아진 것 같다고 징징대는 거랑 비슷함. 근데 헬창 자신이 볼땐 ㄹㅇ로 몸이 작아진 느낌이 듦. 이게 자존감이랑 무슨 상관인지는 모르겠음. 몸이 좋아지면 보통 자존감이 올라갈 수 밖에 없음
사실 이걸 보면서 이런 글을 쓰는 쓴이 자존감이 좀 낮아보임

더핑크퐁컴퍼니 · l********

👍🏻

공무원 · 귀****

나도 이 댓에 공감

공무원연금공단 · 아**** 작성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 한 분인듯

LG디스플레이 · l********

걍 쓰니가 자존감 낮은 게 맞음.
본인이 발전하긴 어려우니 남을 깎아내려서 자신이 괜찮은 사람, 혹은 평범한 사람이라도 되길 바라는 심보.
+ 운동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은 열등감에 그런 감정들을 가끔 느끼곤 한다.
부디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성장하길 바랄게~

공무원연금공단 · 아**** 작성자

ㅋㅋㅋㅋㅋ발작버튼 눌렸나보네
본인도 이런 말하면 밑도 없이 운동 안한사람 취급하는걸보면

LG디스플레이 · l********

블라 헬게 수준이 낮은 건 팩트인데 어케 해 그러면 ~ ㅋㅋ
다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많다 그건 인정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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