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게 핫글 선정됐는데 ㅋㅋ 여기에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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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및 엔터업계 문제점과 과제
1. 스타 아이돌에 사업 편중
- 방탄 군문제로 인한 하이브 주가 떡락
- 블핑 계약 연장 못해 떡락한 yg
2. 팀 내 연애 마약 학폭 등 개인문제로 나락
- 최근 카리나 사례
3. 시총 수조 주식회사 유지하기 위해 비전 제시
4. 지속적인 매출과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 포트
하이브 극복 전략은 멀티레이블. 자회사 간 경쟁.
하나 빵꾸 나도 나머지 레이블에서 메꾼다
그런데 민희진은 레이블 간 협의 또는 방시혁 지시 보다는 뉴진스가 최우선이었고 이를 지키면서 갈등이 생긴 것으로 보임.
다른 업계를 보면
현대차 소나타 기아 K5 경쟁시키면서 중형세단 시장 다 먹는 사례
오리온 카스타드도 나오지만 오리온이 노브랜드 카스타드로 이마트에 납품하는 채널 전략 사례
한 가족인 시몬스 침대와 에이스 침대 사례
다수 브랜드를 가진 한 기업이 특정 시장을 과독점하는 사례는 많음
뉴진스 운영에 하이브가 방해했고 도와주지 않았다라고 보이지 않음. 하이브 플랫폼이 도움을 주면 줬지.
내부 운영에 있어 오해 다툼 비협조 등 이슈로 감정이 서로 상할 수 있는 것이기에 르세라핌이나 아이릿 쪽 입장도 들어볼 필요가 있음
월급쟁이 대표면 모기업 전략에 맞춰 조정해주는게 맞지만 협의가 안되는 사람이고
그러니 하이브 직원들이 민희진 갑질하고 누릴 것은 다 누리는데 왜 저러냐는 반응이고
그냥 민희진은 내 계획에 반대되거나 피해주는 것은 적이고 죄악임. 그게 심지어 모기업 회장이라도 ㅋㅋ
그러니 나간다고 1945 프로젝트라는 말이 나온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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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삼성전자 · !********* 작성자
아잇릿 단 기간 차트 올리고 성공한거 보고 멀티레이블 전략 완상됐다고 생각하고 하이브 매수 고려했는데 ㅋㅋㅋ 이런 악재는 정말 예상도 못 함.. 여튼 이번 잘 마무리 되면 하이브 기업 경쟁력 한단계 오를듯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삼성전자 · !********* 작성자
그러면 아일릿 짭이라고 공개적으로 할 필요가 있나....
GS칼텍스 · I*******
형 근데 궁금한게
하이브는 민희진을 경영권 탈취시도를 한다는 이유로 감사 및 해임통보를 한걸로 아는데, 그렇담 민희진은 경영권 탈취를 하지 않았단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면 되는데 왜 자꾸 감정적인 대응을 하고 멤버들과 부모님과의 관계를 얘기하며 논점을 흐리는거야??
삼성전자 · !********* 작성자
'내가 오즉하면 그랬겠어요' 전략
여론전 이게 통하니 우리나라는
라인플러스 · h*****
어떻게 하지않았다고할수있겠어 ㅋㅋㅋ 본인들이 사장단들이랑 이따위 주가조작 카톡나눠놓은거 뽀록났잖아
지분20프로가지고있는 사장과 그사장단들끼리 이따위카톡나눴는데 그저 본인은 월급사장일뿐이고 다들 직장인 뒷담화하지않냐 라고변명하고 그게먹히고있는게 놀라울따름 ㅋㅋㅋ
사장이 주가조작모의하고 대박 ㅇㅈㄹ하는게 존나웃기네.
기아 · a*******
왜냐하면 결국 모의는 했거든 실행하기 전에 내부고발로 들켜서
실행을 못해서 배임은 아니라고 하는데 하이브에서 저정도 계획을 세웠는데 누군가 접촉해서 진행을 했을꺼다라고 생각해서 배임 확실하다고 생각한듯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한국도로공사 · l*******
맥락 ㄴㄴ '자기'맥락 ㅇㅇ
한국원자력연구원 · I*********
근데 그랬으면 민희진을 하고싶은거 다하라고
방시혁이 스카웃 하면 안됐지
무슨 경력직 사원 뽑는것도 아니고
삼성전자 · !********* 작성자
그 다의 범위가 뉴진스 데리고 딴살림도 허락하지는 않았겠지 ㅋㅋ 핵심은 시도했으니 방시혁도 결정한거 아닐까
한국원자력연구원 · I*********
ㅇㅇ 그랬겠지 물과기름관계라 어차피 쫑날 관계였는데
안타깝긴하네 민없는 뉴진스는 하락할거 같아서
ABL생명 · A*****
민희진이 문제가 있었으면 조용히 내부 감사해서 내보냈으면 되었을 일을 굳이 언론 플레이해서 사람 하나 골로 보내려 하다가 회사 시총 박살낸 방시혁은 수장 자격이 있는가? 저런 사람이 수장으로 있는 회사에 투자할 수 있을까. 과연 이 과정에서 하이브는 무슨 대단한 경영 전략을 토대로 의사 결정을 했을까. 그냥 내부 정치질이 경영리스크로 확대된 케이스로 보이는데. 하이브 경영진의 판단력과 전문성이 의심됨
삼성전자 · !********* 작성자
사임 종용했고 민희진 거절했으니... 배임 횡령으로 내보래려면 공시가 필요하다 공시에는 이유가필요하고
하이브 주가 떡락시키면서 하려는 짓은 아님.. 자진사퇴 안하는 사람 내보내려고 하니... 그냥 두면 딴살림 차리고 있는데
ABL생명 · A*****
그걸 내부적으로 충분히 해결 못하고 문제를 외부에 노출시켜 회사 이미지 말아먹었다는 거 자체가 경영진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경영진 리스크. 멀티 레이블이란 전략이 가져올 수 있는 리스크를 방시혁 및 기타 경영진이 컨트롤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노출시켜 버린 사례라고 생각함.
삼성전자 · !********* 작성자
민희진 보면 얘기 안통할거 같은데... 대화 곤란
삼성전자 · !********* 작성자
하이브에게도 어려운 결정이었을듯 어찌됐던 돈 잘 버는 그룹인데... 민희진 지분이 너무 큰 아이덜이니
SK · l*********
하이브 계획은 민사로 진행하면서 이사직에서 해임시키려는 압박용 액션이었어. 민사에서 이기려고 바이럴 풀어서 여론 만든거고. 배임죄는 애초 성립안되는거 지들도 알아. 하이브가 80 지분인데 민희진이 무슨 힘이 있겠음. 암튼 하이브가 민희진 경업금지로 업계에 발 못 붙이게 매장시키려다가 기자회견으로 예상보다 반발도 세지고 언론돌아가는것도 의도와 달라져서 당황스러워진 건데. 갑자기 하이브가 계약서 수정해주려고 했다면서 또 언플하는 상황인거지. 수정해줄거였음 진작에 하지 왜?
삼성전자 · !********* 작성자
일반적인 사람이면 자진사퇴했을텐데 대국민 쇼를 할지는 몰랐을듯 ㅋㅋ 저는 연예인이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 말 못한다 하더니만 ㅋㅋㅋ
SK · l*********
일반적인 사람이면 하이브 같이 방해하는 회사에서 뉴진스 데뷔 못시킴. 자진사퇴할 정도의 멘탈이면 바이럴로 언플해서 그 동안 쌓아온 명예 개박살 내는데 기자회견 열어서 2시간으로 그 동안 있었던일 말 못함. 그니까 정치질만 하는 대표를 게임업계에서 데려다 앉히고 적자내면서 10억 인센티브 줄게 아니라 실력으로 맞다이 했어야지. 하이브 졸렬해.
삼성전자 · !********* 작성자
하이브는 적자가 아니고 하이브 게임 계열사가 적자지.. 그냥 너는 민희지 기자회견 내용을 모조리 믿는구나
대체 방해하는 것도 일방적 주장이고.. 방해가 뭔데
LG유플러스 · 코*******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그냥 이길거 같았으면 언론플레이 안하고 조용히 권고사직 시켰겠지. 그래야 뉴진스한테도 피해가 없을거고 근데, 언플로 민희진 죽이기 마녀사냥 했고, 내가 살면서 언플로 한사람한테 이렇게 빠르고 강하게 비난하는 무수한 뉴스는 첨봤다. 나도 민희진이 큰 잘못했나? 인간성에 문제있나? 이렇게 생각했었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하이브라면 민희진을 사회에서 매장시켜 놓고 기존에 민희진이 가지고 있던 18% 주식을 어떻게 싸게 되살지 고민하다가 나온 전략이었는데 생각보다 민희진이 만만하지 않았던거지.내가볼때는 아일릿인지 비슷한 풍의 걸그룹을 만들어서 뉴진스의 입지가 좁아지게 만드는 행동만 안했어도 이 사단까지는 안갔음.
민희진은 뉴진스에 진심이라 어떻게든 그래도 하이브가 잘 키워준다는 약속만 있었다면 적당한 보상받고 나갔을것같음
사회생활 하면은 윗사람들은 밑에 직원이 아무리 잘해도 그냥 부품이잖아 진짜 일 잘해도 마음에 안들거나 다른 직원을 더 아끼면, 그 직원 찍어누르고 안좋은곳 보내서 실적 죽이고 하면서 입지 좁게 만드는거 나 많이 봤음.
그러고 다른 말잘듣는 사람 겁나게 밀어줘서 전에 잘했던 직원은 점점 회사내에서 인지도가 떨어지지
방의장 입장에서는 지금은 뉴진스가 돈 잘벌고 도움이 되지만 민희진도 보통인물 아니잖아.
그래서 대체제로 아일릿 만든거고 민희진 내보내고 난 후 뉴진스는 점차 안좋게 만들었겠지
진작부터 뉴진스 아꼈으면 아일릿 만들지 않았음
순전히 나의 뇌피셜이지만 다른 의견도 있다고봄
삼성전자 · !********* 작성자
하이브는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는 한편, 오는 30일이사회 소집을 요구했다. 어도어 이사회는 민 대표의 측근으로 구성됐다. 하이브는 어도어가 이사회 소집을 거부할 시 곧바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가처분 신청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법원 결정은 통상 신청 후 4∼5주 정도 걸린다. 법원의 판단이 나오면 당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이 통지되고, 보름 뒤 임시주총과 이사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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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사퇴 안해서 언플로 압박하는거지 들켰으면 나가야는데.. 민희진은 싸움을 원한거임
하이브가 미쳤다고 공개적으로 하려고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