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 메*****

은행 명예퇴직은 매년 받는걸로 아는데, 3년치 월급까지 추가로 챙겨주니 나갈 입장에서는 개이득이지. 신청자 대부분이 퇴직 얼마 안남은 사람들일테니.

농민신문사 · I*********

임피제로 정년채우면서 버는 돈보다 명퇴금이 더 많을껄??

대구은행 · i*********

이렇게 보내려고 하는 분위기가 장기적으로 위협요소일순있겠지?? 은행은 무사하겠지만 은행원은 무사하지 못할지도모르니까. 근데 지금 받는 명퇴는 매년 이정도 규모로 항상 진행되는중. 명퇴신청할지말지는 대상자들이 계산기두들겨서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중. 금액은 그냥 3년치 이렇게 생각하는것보다 실제로보니까 꽤컸었고, 매년 명퇴신청을 받다보니까 내년에명퇴해야지 하는생각으로 일하는 리더도 있더라 미리 한 반년 퇴직후 사업준비하면서

대한항공 · 김***

정기적 연례행사로 실시하는 은행 명퇴!
지금 돈부자 은행가들 걱정할 때가 아닌것 같네요

KB손해보험 · s***

개업하면 되지 ㅋㅋ 희망퇴직만 기다리고 잇음 ㅋ

농협중앙회 · i********

카이가?
우리 걱정을 다하네ㅋㅋㅋㅋ

국민은행 · K*******

글쓴이 댓글을 천천히 읽어보니까 비대면으로 인해 영업점 인력을 줄이며 원치않는 퇴직을 권고당하는 은행원들이 안타깝네 라는 생각이 베이스로 깔려있는 것 같아,
댓글의 대부분이 퇴직을 앞두고 있는 인원에 대한 좋은 조건의 선택지라는 걸 반복해서 말하고 있는데도 ..
또 계속 나가서 뭐해? 라는 말은 왜 하는 걸까
정년즈음 좋은조건을 선택해서 퇴직하는 사람들한테 나가서 뭐하게ㅜ? 라는 식의 질문은 좀 아닌거같다.
퇴직하고 노후를 편하게 쉬던, 나가서 인생2막을 준비하던 그건 단순히 은행원의 문제가 아니라 정년 즈음을 맞아 퇴직하는 모든 직종의 사람들이 하는 고민아니야?
사실 또 다른 계획없이 퇴직 후 수고한 본인을 토닥이며 편히 쉬는 사람 자체도 잘못은 아니잖아?
은행업의 명퇴를 너무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보는 것 같아 안타까워서 글 남기고가

대한항공 · 김***

ㄴ 맞는 말임. 퇴직하면 젊었을 때 하고 싶었지만 못 했던일을 하는게 좋음.
그것이 여행이든, 등산이든, 악기 배우는 것이든..뭐든지

현대종합금속 · i*****

작년 64년생 명퇴 퇴직금 8억
ㅋㅋㅋㅋ별걱정을 다하네
머리속에 이미 은행원짤리면 뭐하나 이생각을 전제로 물어보는게 보이니까 역겹누

공무원 · o*****

주변에 은행원있는데 싫어하는듯 자기가원하는대답안나오니까 부들부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