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사 · !********* 작성자

아니야
같이 먹은거 설거지할때
나는 남편 집안일 잘 안시켜
심지어 임신중에도 내가 거의 다했어 손이 빠르니까
그래서 내가 그럴거면 하지 말라고 내가 시켰냐고 할거면 즐겁게 하라고 했더니 그뒤로는 에어팟 끼고 즐겁게 하려고 하는 모습은 봤음

새회사 · !********* 작성자

애기 생기기전부터 그랬어

새회사 · !********* 작성자

이게 젤 비슷한것같음….

국립중앙의료원 · l*********

제풀에 지칠때까지 기다려야지뭐. 고집쎄면 오래걸림..

새회사 · !********* 작성자

Istp 였던것같어
기억이 안나네

공무원 · l******

잇팁특 짜증많음

새회사 · !********* 작성자

헐 진짜?
몰랐네… ㅠ

새회사 · !********* 작성자

내가 못하게 해
맘에 안든다구

새회사 · !********* 작성자

공사가 참는 방법 아녀? ㅋㅋㅋㅠㅜ
나도 참다참다 남편한테 그럴거면 하지말라고 옆에서 듣는 사람 눈치보인다고 말하긴함

한국가스공사 · l********

아니 그럴거면 하지말라고 할 일이 없게 그냥 방치하고 난 방에 들어가버림 그러다 이젠 옆에 있어도 또 그러는구나 하고 신경안써짐

새회사 · !********* 작성자

신경 안써질수가 있어?
우리집 방음이 안되서 문 닫고있어도 남편 한숨소리 들림 ㅠ

새회사 · !********* 작성자

하면 즐거운 맘으로 하면 되지
한숨쉬고 혼자 짜증내는거 왜그런겨?? ㅠ

공무원 · i*****

솔직히 성격파탄자 그래 ㅇㅇ..

새회사 · !********* 작성자

헐 ㅋㅋㅋㅋ ㅠㅠ
하…… 맞는것같아

새회사 · !********* 작성자

이런 부류가 좀 있구나 ㅠ
토닥토닥
근데 애기 낳고 나니까 남편 예민한게 아주 조금 줄어들긴 했어

새회사 · !********* 작성자

헐…
애기 낳은지 얼마 안됐는데 조금 나아지긴했거든
나중에 다시 본성격으로 돌아가려나 ㅠ

나도 예전에는 참았는데 요즘에는 한마디씩 해
나까지 기분 집친다고 그럴거면 하지말라고 ㅋㅋ

삼성전자 · H*********

3n년을 일상처럼 살아서 고치는데 시간이 걸려. 조심한다고 해도 본인도 모르게 욱하고 나옴. 계속~~~ 꾸준히 뭐라고 난리쳐야 바뀌려고 노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