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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18화 휘현 마지막 x데이트보고 대성통곡했다

서울교통공사 · U********

정주행하면서 한번도 즙나온적없는데 뜬금없이 끄윽끄윽거리면서 쳐울었네..

물론 본인이 자초한 상황이지만..
옛날에 나 초등학교 저학년때 우리 할머니가 치매셨는데 그와중에도 손자라고 먹을거 이것저것 갖다주시고 그랬는데 난 그때 그게 되게 싫었었음. 그리고 얼마안되서 돌아가셨지. 지금까지도 아낌받는 손자로서 할머니께 드릴수있는걸 못해드린게 후회스러운데 그때 그렇게 떠남을 맞이했을때가 갑자기 오버랩되면서 너무 슬펐어.

그래서 그런가 휘현이 너무 가엽더라

댓글 1

새회사 · 뽀****

나는 걔가 첫인상, 첫 행동부터 쭉 마음에 안들었어서 그런지 악어의 눈물로 보였음. 여태까지 해왔던 행동과 일관된 모습이 아님. 이전에는 계속 계획적으로 '어떻게 해야 방송에 잘 나올까' 머리 굴리는 게 보였음. 예시로 귀에 빨대 꽂기, 인터뷰에도 항상 자기는 순수한척 어리숙한척 'ㅇㅅㅇ 몰랐어요!' 이럼. 혜원에 대한 생각 1도 안해 놓고(제주도에서도 문자로 동진과의 사이 흔들기만 하고 딱히 행동하는 건 없었음) 마지막 데이트라고 하니 여태까지 해왔던 이미지가 걱정이 되서 어쩔 수 없이 놓아주는 척 (환연2의 규민과 해은이 헤어지는 느낌을 내고 싶어하는 느낌)으로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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