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금 융 -------------
- 원/달러 환율 1년만에 1180 돌파
韓 10년물 국채 8.8bp 상승 2.257%
美테이퍼링 공식화에 헝다위기 까지
Fed 11월 테이퍼링 시작 전망
파월 “테이퍼링 조건 모두 갖췄다”
美 국채금리 10년물 1.51%로 상승

- 저축은행 18곳 빌려줄 돈 ‘바닥’
대출총량 목표 넘은곳 속출
신규대출 중단, 심사도 깐깐
2금융권 대출 문턱 더 높아져
은행 마통금리 연4% 훌쩍
한도 축소, 금리 상승 ‘이중고’
(사견: 중금리로 신용대출 몰린다고 계속 이야기 했는데 결국 한도까지 왔습니다. 며칠 전 사채 급증 기사 연계해서 내년 3월 부실대출폭탄 진짜 문제 될 것으로 봅니다.)

- 결국 전세자금 대출도 손보나
고승범 “금리 조건 등 살펴볼 것”
정책금융기관장 첫 간담회
가계부채 관리 강화 의지 재차 표명

----------- 국 제 -------------
- 美 부채한도 유예안 부결
상원 반대로 좌절
찬성48, 반대50, 기권2로 상원 부결
법안 통과는 최소 60표 필요
10월 중순 美디폴트 우려↑
(사견:부채한도증액과 인프라부양책을 묶어서 처리하다 보니 공화당 결사 반대. 현 정부 민주당인데 디폴트까지 가는건 민주당이 양보할 듯. 지금 토럼프가 뱌이든 지쥐율 역전함. 셧다운은 큰 문제가 아니고 여론 때문에 민주당이 양보해서 부채한도 증액도 넘어갈 것으로 예상 됨. 기사에서 말하는 60표는 필리버스터로 막는걸 방지할 수 있는 최소 득표수 60)

- 美 Fed 매파 2인 결국 사임
거액 주식투자 후폭풍 연방총재 2인
카플란, 로젠그렌 임기 남기고 사임
Fed 통화정책 영향 가능성
(사견: 슈퍼비둘기 파월의 9월 FOMC매파 발언으로 보아 큰 기조 변화 없을 듯)

--------- 원자재, 물가 ----------
- 국제유가 3년 만에 최고치
5거래일 8% 가까이 급등
원유 공급위축, 수요 급증
3분기 여행, 이동수요 증가
원유, 가스시설 밀집한 멕시코만
허리케인으로 직격탄, 설비24% 중단
연말 90달러 전망 속속 나와

- EU 천연가스 7년 만에 최고치
EU 천연가스 올 초比 220%이상↑
유가 상승에 힘입어 동반 상승
겨울 다가오는데 천연가스 상승세↑↑

- 산유국 영국“주요소 기름 동나”
브렉시트로 외국인 노동자 이탈
유조차 운전할 인력 턱없이 부족
기름값 오르자 패닉 바잉 행렬
정부 군대 동원해 비상 운송

----------- 산 업 -------------
- DL케미칼, 2조 크레이튼 인수
美석유화학 社 2조원 파격 배팅
年 70만t 친환경 연료, 고기능 타이어 소재 생산
그룹 중심축 건설→석유화학 재편

- SK이노, 포드 배터리 공장 투자
美 최대 배터리 공장 5.1조씩 투자
年 215만대분 생산능력 확보
.1조씩 투자

- 삼성 폴더블폰 대박 후폭풍
국내예약 92만대, 전작의 11배
역대급 흥행, 물량 확보 비상
사전개통 이미 두 번 연기
해외 배송 지연도 잇따라
(사견: 중국 전력난에 아이폰13, 테슬라 부품 공급 차질 기사 연계)

- 동국제강, 컬러강판 라인 증설
생산능력 年
75만t → 85만t
세계 첫 라미나 라인 구축
프리미엄 가전 내외장재 활용

- 2030이 이끄는 캐스퍼 공장
냄새, 먼지, 연공서열 없다
생산직 평균연령 28.8세
성과 낼수록 모두가 돈 번다
친환경 최신시설 갖춰 쾌적
(사견: 한경이 친기업이라 이런 기사 많음 거르라고 보여드립니다.)

- 반도체 기판 호황, 증설 붐
심텍, 대덕전자 라인 증설
출하 늘려도 주문량 못 따라가
대만업체 화재로 반사이익
심텍, 올해 최대실적 기대
PCB가격 올들어 30% ↑

--------- 코 로 나 -----------
- 권덕철 ‘현 거리두기 지속 어렵다.’
10월말~11월초 ‘위드 코로나’ 전환
성인 80% 내달 접종 완료
차주 거리두기 완화 가능성↑

----------- 사 회 -----------
- 신입 회계사 채용전쟁
대형 회계법인 “이탈 막자”
기본급 연봉 앞다퉈 올리고
실적 상관없이 성과급 지급
은퇴자까지 모셔와, 1000만원 알바

- 코로나에도 외국인 유학생 증가
올 유학생 전년비 6.2% 증가
BTS 등 K팝 영향이 가장 커
양호한 방역, 비대면 수업도 한몫
미국 등 해외는 유학생 감소추세

----------- 부 동 산 -----------
- 강동구 리모델링 바람
고덕 재건축 막히자, 리모델링 붐
고덕아남, 1차 안전진단 통과
배재현대, 조합설립 동의서 걷어
암사 선사현대 2938가구도 추진

----------- 증 권 -------------
- 한달 수익률 97%, 원자재ETN
겨울철 천연가스 쇼티지 우려
레버리지 천연가스 2배 수익
천연가스 선물가격 하루 10% 상승
원자재 선물 월별 변동성 주의

- 외국인, 선물1.2조 순매도 3100깨져
美국채금리 상승, 투자심리 냉각
환율 상승에 신흥국 자금이탈 우려

- 은행株 계절왔다. 금리인상 효과
금리인상 우려에 은행주 일제히 상승

------ 사 견------
우선 오늘도 국채금리 상승이 매우 큰 이슈입니다. 부채한도증액도 결국 미 증시의 큰 하락을 가져왔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51%로 금리 상승 속도!가 너무 빠른게 문제입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한국 국채금리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블로그 채권 관련해서 포스팅 내용이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美국채 대비 금리도 상대적으로 높고 신용등급도 높아 韓국채에 수급이 쏠리면서 주식에서 빠진 외국인 자금이 韓 국채로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이는 여전히 ‘국내에 외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언제든 코로나 이슈가 끝나면 국내 증시로 자금 유입이 될 것이다’ 했는데 미 국채 금리가 계속해서 오르면 정말 외국인 자본이 미국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국내 채권에 대한 매도가 지속되고 있어 불안감 오르는 요즘 시장입니다.

그리고 테이퍼링은 11월 시작 전망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금일 파월 ‘테이퍼링 요건 갖췄다.’발언도 한 몫 했습니다.
제가 9월 FOMC회의에서 테이퍼링 속도가 너무 빠르고 점도표가 `22년 금리인상을 보고 있어 매우 매파적이다. 했었는데 그 후폭풍이 이번주에 제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전세계 에너지 관련 투자가 급등중입니다. 국채 금리 상승은 금융주, 에너지주에 호재로 되고 기술주에 매우 악재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달러사세요’

PS. 어제 그 아이디 정지 먹어서 답장을 못했어... 진짜 미안해 ㅠ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