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 美 민주당, 인프라법안 축소 예정
사회보장 예산안 3.5조→1조$ 축소
아동복지혜택 3년 -> 1년
주거지원 12주 -> 4주
기후변화 예산 삭제 예정
민주당 당내 여론 모아져
(사견: 이건 뭐지?? 지난 9월말 공화당이 쉽게 부채한도 유예했다고 트럼프랑 원로 위원들 난리쳐서 11월 중순 美정치권 뜨거울 거라 생각했는데 민주당이 생각보다 쉽게 양보해버리네? 조만간 공화당 입장 확인하고 다시 언급예정)

- 중, 전력난 극복 탈출구 모색
美천연가스 대량 수입 타결

- 美물류대란, 일손이 없다.
내년 초까지 지속 전망
LA항, 롱비치항 병목현상 심각
수백척 입항 못하고 대기중
컨테이너 하역 인력도 부족
트럭운전사 8만명 더 필요
주방위군 투입 검토 중

- 핑핑이 부동산세, 내부 반발에 후퇴
30개서 10개 도시 축소 적용
공산당원들 반대 탄원서 제출도

- 英 친환경 청구서 부담
넷제로, 세금 추가 징수 불가피
연료, 차량소비세 수입 감소 원인
세수 年 60조↓ 전망
존슨, 소형 원전 등 확대 예정

- 밀컨 글로벌 컨퍼런스 2021
美 저금리 정책 기축통화 지위 위협
므누신 前재무장관: 일플레 상당기간 지속돼도 급격한 물가 상승 없을 것
돈나무: 혁신기업 폭발적 성장 계속
디플레 온다면 중국기업 타격

----------- 산 업 -------------
- 테슬라 3분기 실적 발표
매출137.6억 달러 예상상회
인도 판매 호조 등 어닝서프라이즈
나스닥 하락 속 테슬라 상승
다우 장중 사상 최고치

- GS건설,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 준공
2166억 대산임해 사업 수주 쾌거
자회사 기술력, 설계 노하우 돋보여
허윤홍 사장, 공격적 M&A 주도
해외 수처리, 조립식 주택기업 인수
상반기 신사업 매출 52%↑

- 쌍용차, 새주인 에디슨모터스 선정
최종인수대금 최대 1조
전기버스 생산 노하우 기술력
3~5년내 흑자전환 자신 있다.

- 美마이크론 까지 품는 日
8조원 투자 D램 공장 신설
보조금 받아 `24년 가동
TSMC 이어 두 번째 ‘대어’
日 백화점식 글로벌 기업 유치
자국 산업 생태계 강화 포석

- 반도체 ‘슈퍼을’ ASML
이익률 50% 돌파
세계 반도체 노광장비 독점
3분기 누적 매출 18조
작년 한 해 실적 수준
한국 반도체 장비 수입업체 1위

- 수소산업 인력 확보 전쟁
경쟁사에 직원 뺏긴 중견기업
부랴부랴 연봉 인상 조치
연료전지 기술자는 연봉 1억대
일진하이솔루스, 상장 앞두고 모든 직원 우리사주 배포

- 美주요 실적 발표 일정
25: 페이스북
26: 알파벳(구글), MS
27: 애플
28: 아마존

----------- 금 융 -------------
- 홍남기 가계부채 추가 대책 26일
개인별 DSR 40% 규제
적용대상 조기 확대 주목
양도세 기준 상향 내달 논의

- 민식이법 1년 반 운전자보험 급증
법 시행 후 계약 52% 급증
스쿨존 사고 위험 손실액 늘어
벌금 합의금 보장 필요성 커져
자동차보험 보다 손해율 낮아
보험사 효자 상품 급부상

- 카뱅, 전세대출 재개(무주택자만)
연장 가능, 한도 증액은 제한
농협, 상호금융 등도 속속 재개

-------- 원자재 물가 ----------
- 高유가, 유류세 인하 추진
홍남기“다음주 중 조치 예정”
LNG 관세율 0% 검토

- 종이 잉크 인쇄용 알루미늄↑
출판업계 재료비 급등에 곡소리
출판용 제지가격 올 25% 급등
물류대란 덮치고 제본비까지 껑충

----------- 사 회 -------------
- 1년차 계약직 연차 26일→11일
대법, 고용부 해석 뒤집어
고용부 ‘최장 26일 부여해야’
대법 ‘고용부 해석 잘못됐다’
연차휴가는 다음해 고용 유지 조건
휴가수당 반환 소송 잇따를 듯

--------- 가상화폐 -------------
- 비트코인, ETF상승 소식에 급등
66,000달러 돌파 사상 최고가

--------- 코 로 나 ------------
- 美FDA 얀센,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 정식 승인

- 사견(美)
오늘 대박 뉴스 나왔습니다.
민주당이 3,5조 인프라 법안을 1조로 축소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2조 정도로 축소해서 공화당과 협상 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큰 폭’으로 축소했습니다.
앞선 9월 말 ‘부채한도유예’ 했을 당시 트럼프와 공화당 원로위원들이 쉽게 협상 해줬다고 공화당 내 반발이 매우 거셌습니다.
11월 중에 미국 정치판 리스크로 인한 약세를 예상했는데 이러면 판이 달라졌습니다. 공화당도 화답 할테니 어느정도 까지 내줄지 확인하고 대응해야 겠습니다.
정치리스크가 이렇게 쉽게 풀리면 3분기 호실적과 물려서 미장 당분간 따뜻하긴 하겠네요.

추가로 축소되는 부분 중에 친환경예산 축소가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이건 민주당 내 중도파, 조맨친 의원을 겨냥한 양보 같은데 조맨친 의원이 관리하는 지역이 탄광지역이라 조맨친 입장에선 마냥 친환경 정책을 응원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 진보파에서 공화당 및 민주당 중도파까지 포섭하는 협상안을 제시해서 의외로 정치리스크가 쉽게 해결 될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사견(국장)
하지마세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달러사세요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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