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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금일 한경 신문 요약

롯데케미칼 · [******
작성일2021.11.06. 조회수1,817 댓글19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속 보
- 화이자 먹는 치료제 임상 Good
경증 환자 입원,사망률 89% 줄여
초기결과 너무 긍정적, 실험 조기 중단
머크 치료제보다 효과 좋아
주가 13% 급등, 머크 주가 6% 하락

◆ 국 제
- 美비농업부문 고용지수 531K
예상치: 450K 이전: 312K
- 美 10월 실업률 4.6%
예상치: 4.7% 이전: 4.8%
(사견: 지난 8, 9월은 극악을 안 좋았는데 엄청 좋게 발표 됨, Fed의 완전고용 기준은 실업률 3.5~4%)

- 인도네시아GDP 성장률(QoQ) 1.55%
예상치: 1.80% 이전 3.31%
- 태국 소비자물가지수(YoY) 2.38%
예상치: 1.91% 이전 1.68%
- 캐나다 구매관리자지수PMI 59.3
예상치: - 이전 70.4
- 캐나다 10월 고용변동 31.2K
예상치: 50.0K 이전 157.1K
(사견: 조기 테이퍼링 종료했던 캐나다의 경기둔화 지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면 끝까지 버티는 파월의 선택이 힘 받을 수 있겠습니다.)

- 세계 식량값 10년來 최고
식량가격지수 1년새 31%↑
기후변화 흉작 원인
인력난, 공급대란 ‘설상가상’
비료 부족 농사 포기 속출
식품기업들 제품값 줄인상 예고

- 신흥국 긴축 발작??
올 신흥시장 MSCI지수 상승률 0%
지난 2월 중순 10% 넘게오르던 신흥시장 하반기 완연한 하락
美, 유럽 돈줄 죄자 ‘엑소더스’
신흥국 채권지수도 8%대 하락
(사견: 제가 어제 말씀드린 부분 그대로 기사가 나왔...ㅋㅋㅋ)

- 中 식당서 1인분만, 먹을자유 규제
中 음식물 쓰레기와의 전쟁
식재료 가격 치솟고 수입늘자
음식점서 초과 주문 전면 금지
기업 호화 연회 막고 먹방엔 벌금
시진핑, 식량안보 3연임 ‘포석’
청년들, ‘낭비도 자유’
(사견: 냉면에 물만두 추가 막는건가?? 선넘은거 같은데...)

◆ 금 융
- 은행채 금리, 2주만에 0.27%p 급등
대출이자 부담 증가
금리상승에 기관들 매수 꺼려
연중 최저점 기준 1년만기 1%p 상승
연동 주택, 신용대출금리 급상승

- 공모주, 회사채 ‘완판행진’
금리 치솟고 증시 주춤. 유동성 가뭄
조단위 몸값, 시몬느 SM상선 상장철회
케이카 등 공모가 낮춰도 관심無
더블유게임즈 HK이노엔 등
수요예측서 회사채 발행 완판 실패
자금 조당비용 추가 상승 불가피

◆ 원자재, 물가
- 美 공급확대 압박에도 추가 증산無
WTI 2.5% 떨어져 80불 밑으로
美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 반영
이란산 원유 공급 재개 변수
(사견: 오늘은 다시 3% 상승 해서 WTI:81.2$입니다.)

◆ 사 회
- 요소수 품귀 속수무책
산업용→차량용 전환 검토
업계 기술적 문제로 충족 불가
러시아 수입도 세 달 넘게 걸려
공해저감장치 한시 제거
환경부에서 불가 입장

- 인천항 화물차 일부 운행중단
버스, 쓰레기 수거차도 멈출 판
택배차 3만~4만대 요소수 사용
생활물류 막대한 차질 예상
시외 고속버스 99% 경유차량

- ‘이쟤명 지원금’ 반대한 홍남기
전국민보다 맞춤형이 효과적
연말 예산정국 당정 충돌 예고
정치권 기재부 해체론엔 “억울”
(사견: 이거 진짜 정부가 경제에 얼마나 무능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파월은 금리 올리고 옐련누나는 부양책 펴는 상황으로 금융은 긴축, 정책은 완화로 상충되는 상황입니다. 기가막히네... 한은 파이팅!)

- 외국인근로자 입국제한 해제
중소, 농어촌 인력난 해소될까
1년8개월 만에 전면 정상화
절차 밟으면 이달말 현장 투입

◆ 산 업
- 한국조선, LNG운반선 3척 또 수주
올 수주 25조 육박, 흑자 전환
선박업계는 건조가 끝날 때 대금의 50%이상 받는 구조
`23년부터 본격 실적 반영 전망
(사견: 현 대한민국에서 매출 상승 1위가 한국조선해양입니다. `23년에 실적 반영된다고 하니 꼭 기억합시다.)

- LG엔솔 배터리, 니콜라 전기차 장착
`29년까지 장기공급 계약
전기트럭(Tre) 생산, 연 2000여대

- LG유플러스, 1조 클럽 눈앞
11년 만에 분기 최대 이익
5G 통신 가입자 89% 증가
IPTV 스마트홈 매출도 견조

- LX인터내셔널, 영업익 500% 급증
에너지, 팜 등 全사업 개선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 코 로 나
- 북적이는 대학가, 새벽 2시 만석
연세, 고려, 서강대 술집 음식점
학과점퍼 입은 학생들 북적
위드코로나 후 손님 2배로 늘어
백신패스 도입 헬스장 환불문의↑

- 심상찮은 위드코로나 확진
위드 코로나 이후 확진 20%↑
위중증 환자 하루 368명
화이자 3000만회분 추가 구매

- 美 100인이상 민간기업 백신 의무화
내년 1월 4일까지 접종 기한
거부땐 매주 음성 검사서 제출
5세 미만 백신 내년초 나올 듯

◆ 증 권
- 석유, 풍력, 셰일가스 전기 관련株
유가급등 증시 지배하는 에너지株
`08년 유가급등에 풍력주 바람
`11년 셰일가스 상업화 성공
`21년 전기 붐 타고 테슬라 질주
두산重, OCI서 에코프로비엠으로 변화

- 코스닥 1위 노리는 에코프로비엠
실적발표 후 다시 랠리, 시총 곧11조
美 유럽 양극재 생산능력 상향
하루 만에 9.4% 급상승 마감

◆ 부 동 산
- 문래동 현대, 대원 등 7곳 리모델링
석 달 만에 동의율 30% 확보
총 2000가구 대단지로 변신
내년 상반기 조합설립 목표
인근 노후단지 재건축도 활발
진주, 남성맨션 사업시행인가

- 수도권 3분기 민간 분양 첫 ‘완판’
올해 서울 평균경쟁률 162.9 대 1
평균경쟁률(88대1)보다 두 배 육박

- 사견(美)
오늘은 고용지표가 너무 좋게 발표 되었습니다. 최근 실업청구수당 감소세와 논팜까지 고용대폭 증가하면서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로 증시 연일 최고가 경신 중입니다.
OK! 그럼 이번 달 까진 ‘이 모든 지표가 호재로 작용해서 경기가 좋다’에 배팅하면 됩니다.

But! 12월 FOMC는 점도표 작성하는 달입니다. (FOMC 관련 포스팅 한번 보고 오세요.)
지금 시장은 내년 6월 테이퍼링 종료, 7월 금리인상 한 차례 정도로 이미 채권 쪽에서 선반영 되어 있습니다.
근데 정작 Fed는 아직 금리인상과 관련 된 어떠한 입장도 보인적 없습니다.
이게 시장은 반영 했지만 정작 주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그 주체가 움직일 경우 분명 시장은 반응 할 것으로 봅니다. 흔히 경제관리에서 완전고용은 실업률 3.5%~4.0%입니다. 파월은 금리인상 조건을 크게 두 가지 걸었습니다. 첫째, 인플레이션 둘째. 완전고용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목표 2%에서 벗어나 6개월 동안 3%대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용은 9월 FOMC회의 앞두고 8, 9월 고용쇼크가 발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으로 2명 이동했습니다.
최근 발표되는 고용지표는 진짜 너무 NICE합니다. 심지어 경제참여인구가 줄면서(분모↓)실업률도 급속도로 줄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왜곡으로 보여지지만 파월이 금리인상 구실로 삼기엔 충분합니다.

그럼 저는 12월 14일 FOMC는 분명 22년 금리인상으로 점도표가 움직 일 것으로 예상하고 12월 초에는 현금화 상태 추천합니다. 11월은 계속 좋게 나오는 실적 및 경제지표들 즐기세요.
오늘도 보면 캐나다의 경제성장 둔화와 고용둔화 발표는 11월 동안 파월의 완화정책에 힘을 실어주는 명분으로 작용 할 것으로 봅니다. 영란은행의 예상 밖 기준금리 동결도 같은 맥락입니다.

- 사견(국장)
아니 어제도 0.7% 갭상승 출발해서 종가 –0.47%입니다. 제발 낚시 당하지 마세요ㅠㅠ.
다음주 목요일까지 좀 기다려요. 옵션만기 되고 신규진입해도 되니까.
그리고 기사 보시면 계속 시중금리가 치솟으면서 우리나라는 이미 유동성축소 국면입니다.
금리인상이 왜 부담인지 예시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복식부기 혹시 기억하시나요?? 차변과 대변으로 이루어진 장부 기입 방법입니다.
차변의 합과 대변의 합은 항상 동일합니다.
지금부터 차변은 화폐 유통량 & 대변은 실물경제(부동산, 주식, 현물)로 보겠습니다.
양적완화 시기에는 화폐 유통량(차변)이 급속도로 증가합니다.
대변도 똑같이 맞춰야 하니 같이 급속도로 증가합니다.

금리인상 시기에는 집 나왔던 화폐가 다시 은행으로 돌아갑니다.
화폐 유통량(차변)이 급속도로 줄었습니다.
대변도 동일하게 급속도로 줄어듭니다.

제 블로그 포스팅에서 따온 글인데 이 현상은 비단 주식시장에만 국한 된 현상은 아닙니다.
여러분 최후의 축제는 뉴욕에서 끝납니다. 꼭 기억하세요.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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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골프존 · 비****

마무리 멘트가 아름답습니다. ♡ 축제는 뉴욕에서 끝나다...

한국거래소 · 주****

이쟤명 이야기는 파월은 금리 올리고 옐런은 부양책 펴는건 아니지

이주열이도 금리 올리고 홍남기도 완화 불가 입장으로 같은 방향인데 왠 트롤러가 등판한거지ㅋㅋㅋㅋ

롯데케미칼 · [****** 작성자

11월 금리인상때문에 가뜩이나 국채시장 폭락중에
이쟤명이 대규모 국채발행 유도해서 추가 하락 만들었지
한은이 국채시장 막느라 자금투입하고 있었는데 불 붙였지
유력 대선주자가 실제로 국채시장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라 저렇게 표현한거지
그리고 우리나라 기재부가.... 힘이 있나..

작성일2021.11.06.

롯데케미칼 · [****** 작성자

아 내가 정부라고 표기한게 문제구나
나한테는 정치권이나 기재부나 같다고 생각했는데 형은 엄연히 다른 곳으로 구분하는거고
나도 정치권이 트롤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야. 형말이 맞음

작성일2021.11.06.

롯데건설 · 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경찰청 · 닉*******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현대엘리베이터 · k****

11월 말에 미장 현금화하면 되나요?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신고에 의해 숨김 처리 되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 · (*********

축제는 뉴욕에서 끝난다라 ... 일단은 축제를 즐겨야겠죠 ?? 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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