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국제 경제 지표
EU 10월 근원소비자물가(YoY) 2.0%
예상치: 2.1% 이전 1.9%
EU 10월 소비자물가(YoY) 4.1%
예상치: 4.1% 이전 3.4%
(사견: 유로존CPI 13년 래 최고)

英 10월 근원소비자물가(YoY) 3.4%
예상치: 3.1% 이전 2.9%
英 10월 소비자물가(YoY) 4.2%
예상치: 3.9% 이전 3.1%
英 10월 생산자물가(MoM) 1.4%
예상치: 1.1% 이전 0.8%
(사견: 어제 영국의 고용지표도 좋게 나왔고 오늘 인플레압박도 심해서 영란은행 다음 기준금리 인상 99.9%)

美 10월 주택승인건수 1.65M
예상치: 1.638M 이전: 1.586M
美 10월 주택착공건수(MoM) -0.7%
이전 –2.7%
(사견: 주택시장 축소는 소비심리 악화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캐나다 10월 근원소비자물가(YoY) 3.8%
이전: 3.7%
캐나다 10월 소비자물가(YoY) 4.7%
예상치: 4.7% 이전 4.4%
(사견: 테이퍼링 조기종료에도 캐나다도 인플레 심각 여전함)

- 옐런누나 연방정부 재정상황 공개
부채한도 협상 데드라인 12/15로 연장
디폴트 사태 방지 위해 부채한도 협상 필요
공화당 “민주당 인프라법안 독자 진행 괘씸”
옐런“부채한도 협상 실패시 경제 재앙 발생”
(사견: 말씀드렸던 고대로입니다.)

- 바이든, 中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검토
바이든, 美中 회담 다음날 보이콧 검토
위구르, 홍콩 인권탄압 경고 차원
이달 발표, 갈등 쟁점 부상

- 日반도체 이어 배터리에도 보조금지원
배터리 공장 신, 증설 투자비 지원
日 자국 자동차 산업 도태 우려

◆ 금 융
- 월가 채권왕, 금융시장 위험한 행복 도취
빌그로스 자산시장 거품 경고
Fed 경기부양 고집 버려야
우휴증 커져, 긴축 속도 높여야
Fed내서도 조기 금리인상 촉구

- 금리 年9% 대부업체로 주담대 몰려
대부업 대출 총량규제 없어
1,2금융서 퇴짜 맞은 소비자
대부업체 후순위대출로 눈 돌려
단기로 급전 해결 후 사업자대출 전환 꼼수
규제 풍선효과 대부업 실적 껑충

◆ 사 회
- 중대 재해 최종 책임 CEO
중대재해법 해설서 발간
최고안전책임자 둬도 대표이사 책임有
처벌대상 여전히 모호 산업현상 혼란 논란

◆ 물가, 원자재
- 독일, 러 가스관 승인 보류
유럽 난방 대란 오나
독일에 자회사 설립 요구
승인돼도 EU추가 승인 또 남아
천연가스 18% 넘게 급등
공급 증가로 유가는 하락세

- 인조나무값 폭등, 크리스마스 트리 대란
공급난에 가격 25% 상승 전망
기후변화 생목 재배 큰 타격

- 올해 김장비용 35~41만원 급증
배추값 1년 전보다 71% 급등

◆ 산 업
- SK에코플랜트, 삼강엠앤티 인수
4600억 투자 최대주주
해상풍력사업 본격 진출

- 네이버 81년생 최연수 수장 임명
NHN 4년 근무 후 퇴사
변호사 일하다 `19년 합류
젊은 리더 앞세워 경영쇄신
새 CFO엔 78년생 김남선
맥쿼리 거친 M&A 전문가

- 퀄컴, 삼성 BMW와 함께 간다.
애플 자체칩 개발에 1년 횡보
퀄컴 “애플 의존 없이 年10% 성장”
삼성 최신 폴더블폰 AP공급
車 PC IoT 칩셋 시장도 진출
월가 PER16배 저평가, 주가 사상최고가

- 173조 리비안의 질주
상장 5거래일 70% 급등, 폭스바겐 제쳐
아마존 투자 상승 동력
협력할 물류사업 무궁무진
PSR 13배, 테슬라는 20배

- 소액결제 4社 담합 과징금 169억
가맹점 先지급 상품 대금
연체시 소비자에 전가
하루만 늦어도 5% 연체료 부과
KG모빌리언스 등 檢교발
SK플레닛 “담합 안해”

- LIG넥스원, 지대공미사일 천궁 4조 수주
UAE에 美이스라엘 제치고 계약 임박
항국 방산 역사상 최대 규모
미사일 잡는 미사일 요격 기능

- NFT로 게임 조립 열풍, 누구나 개발자
레고 맞추듯 협업해 게임 설계
완성 땐 수익금 분배
루트 NFT 거래액 2.6弗
오리진프로토콜, 창작자 발굴
일반인 NFT 콘텐츠 판매 도와
(사견: 스타 유즈맵 생각하면 됨)

- 수소 충전소 전문 발맥스
수소 연료전지발전 플랜트 생산
전주, 당진 등 6곳 충전소 설치
연료전지 제조사와도 협럽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 추진

- K바이오 기술수출 잭팟, 올해11조
레고켐, 체코 1.2조 기술이전
보로노이드 美 1조 계약
올해 기술수출 규모 역대 최대
계약건수도 지난해 두배 급증
中 바이오 쇼핑도 급증 한몫

- 해외 푸드테크 투자 CJ, 롯데
CJ제일제당, 직접 투자처 물색
올들어 美 싱가포르 등 10곳 투자
롯데, 베트남 VC설립
농심, 사내벤처서 푸드테크 도전

◆ 증 권
- 3분기 최대실적에도 울상 증시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 53조
지난해 대비 50% 급증
피크아웃 우려 시장 잠잠

- 카카오페이, 현중 코스피200편입 기대

- 깐깐해지는 자금조달 막차
11월 전환사채 발행액 3배 급증
내달부터 CB발행한도 등 제한

- 한화 신사업 웃고, SK는 시총 200조 돌파
한화, 태양광 우주산업 호재
밸류 재평가 시총 18% 증가
SK 3곳 신규상장 효과
삼성, 반도체 부진에 시총 감소
LG, 전자 화학 생건 힘 못써

- 공급 대란 반사이익, 철화해
철강 화학 해운 역대급 실적
운수창고업 영익 552% 급증
철강금속도 300% 넘는 증가율
건설, 기계 일감 떨어지며 울상

◆ 코 로 나
- 30세 미만 화이자 백신 맞는다
1차 모더나 맞았어도 2차 화이자
고령층 부스터샷 간격 1~2개월 당겨
매주 위험 평가, 방역수준 결정

- 정부‘안정성 높은 노바백스 곧 허가’
SK바사 생산, 부작용 적은 이점
미접종자, 미성년자 접종에 사용 예정
MSD(머크)먹는 약도 연내 허가 목표
사망률 50% 감소 효과

- 美확진자 급증, 먹는 약 긴급사용신청
화이자 먹는약 1000만명분 선구매 방침
코로나 토착병 전망

◆ 부 동 산
- 과천 주암, 하남 교산 내달 사전청약
주암 1535가구, 교산 1056가구
97%가 59m2 이하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
서울 접근성 좋아 경쟁 치열할 듯
이달말 수도권 민간아파트
사전청약 6000가구 계획 발표

- 1억 미만 지방 주택 ‘쇼핑’ 전수 조사
외지인 법인 투기 수요 유입
정부, 시장교란 있으면 엄중조치

- 세종시 공무원 임대아파트 3000 공급
특공폐지 후속 보완 조치

◆ 가상화폐
- 美가상화폐 세금 부과 소식
가상화폐 과세 내용 담긴 인프라법안
가상화폐 관련조항, `24년 1월까지 유예
가상업계 의회 로비활동 본격화할 듯

◆ 美증시 요약
- 애플 1.75%↑
연방거래위원회 소비자 선택 개선 권고
소비자 셀프 수리 제도 도입

- 테슬라 3.45%↑
지난 주 하락세 이후 반등

- 리비안 –15.0%
5일간 70%이상 급등
매출 0원 시총 180조 비판 여론

- 루시드모터스 –4.65%
모건스탠리, 비중축소 의견 유지

- 제너럴모터스 3.11%↑
리비안, 루시드 주가 하락 호재
바이든 GM디트로이트 공장 방문

- 엔비디아 –3.06%
영국 ARM인수 정밀조사 진행 중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예정
옴니버스 기대감 상승

- 타겟 –4.65%
3분기 실적, 예상 상회
CEO“타겟의 가격인상 성장 막는다”

- 화이자 2.67%
- 바이오엔테크 4.27%↑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부스터샷 승인 예정

- 비자 –5.4%
아마존, 英서 비자 신용카드 결제 거부
높은 결제수수료 원인

- 로블록스 6.6%↑
한달 간 50% 이상 급등
모건스탠리, 메타버스주 주목

- 로쿠 –11.8%
매출 성장 둔화 우려 레포트

- 페라리 3.25%↑
전기차 주식 중 가장 긍정적 레포트
`25년 첫 전기차 출시 예정

WTI 78.32(-3.02%)
금 1,865(0.63%↑)
10년물 국채금리 1.587%(5bp 하락)
달러인덱스 95.79(-0.13%)

- 사견(국제)
오늘 나온 국제경제지표 보시면 영국 유럽 캐나다 각 국 인플레 지표가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보통 인플레는 2%를 골디락스로 보고 있습니다. 너무 활황도 불황도 경제는 지양합니다. 예상 밖 기준금리를 동결했던 영란은행은 다음 금리인상 불가피합니다.
이미 신흥국(러시아 터키 브라질 대한민국 등)은 인플레 우려해 조기 금리인상에 돌입했고 선진도 슬슬 부작용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유럽 미국 셋도 끝까지 버티고 있지만 이젠 정말 인플레 수치가 목구멍까지 왔습니다. 슬슬 금리인상에 대비해야합니다.

금일 미장의 약세는 옐런누나의 부채한도 발언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어제 알려드린 美국채 1개월물이 급등해서 반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7bp넘는거 오랜만에 보는데 7.8까지 올라갔습니다. 미국채의 경우 Fed가 매월 국채매입자금이 들어가므로 국채금리 급등시 매입해서 막는 경향이 있습니다. 1개월물 지금 내려와서 5bp정도로 보이는데 그래도 3개월물보다 높습니다. 1개월 내로 돈을 상환 못 받을 리스크가 매우 크게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리스크가 있을까요?? 파월 연임문제는 금주 내로 해결 될 예정이니 남은건 부채한도이슈입니다. 오늘 옐런누님이 12월 15일까지 현재 자금으로 유용 가능하나 부채한도 안건에 대한 의회의 논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정치적 난항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지금 당내에서도 중도파 vs 급진파 로 나뉘어 의견의 대립을 이루고 있고 민주당 및 바이든의 쥐쥐율이 바닥을 기고 있어 부채한도이슈를 쉽게 통과시키기 어렵습니다. 사회복지예산안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어제부터 1개월 보면 부채한도이슈, 사회복지예산안 수정 및 계류, 12월 FOMC(점도표) 크게 세가지의 리스크가 잔존해 있습니다.
상승 동력은 부재 상태입니다. 며칠전부터 분할매도 말씀드렸는데 슬슬 정리하고 줍줍 기다려야합니다.

- 사견(국장)
아~~~~개관.... 왜 이렇게 매도세가 강할까요..? 아시는분?? 외국인의 선물 매도, 현물 매수는 원래 연말이 다가오면 배당시즌 오면서 현물과 선물의 포지션이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해서 선물은 매도가 강하고 현물은 매수하게 되는데 개관의 순매도가 증시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자본 유입은 긍정적이니 아직 지켜봐야 하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환율은 달러인덱스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잘 방어하고 있습니다. 한은의 환율 방어도 있겠지만 외자 유입으로 인한 달러 공급이 한 몫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금통위 금리 인상 후 국채시장으로 외자 유입시 더욱 안정적인 환율 확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내년 3월까지 유예 된 코로나 부실대출의 유예는 진짜 어마어마한 폭탄인데 어디까지 폭탄이 커질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트래킹 하고 있으니 변화 생기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국장 화이팅!!!!!!!!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