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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1.12.02. 조회수4,974 댓글25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美 원유재고 –0.901M
예상치: -1.237M 이전: 1.017M
美 11월 비농업부문 고용변화 534K
예상치: 525K 이전: 570K

호주 GDP 3Q(QoQ) -1.9%
예상치: -2.7% 이전: 0.7%
호주 GDP 3Q(YoY) 3.9%
예상치: 3.0% 이전: 9.5%

유럽 11월 제조업 구매관자지수 58.4
예상치: 58.6 이전: 58.6
중국 11월 제조업 구매관자지수 49.9
예상치: 50.5 이전: 50.6
이탈리아 11월 제조업 구매관자지수 62.8
예상치: 61.1 이전: 61.1
프랑스 11월 제조업 구매관자지수 55.9
예상치: 54.6 이전: 54.6
영국 11월 제조업 구매관자지수 58.1
예상치: 58.2 이전: 58.2
※PMI: 50기준, ↑성장 ↓위축

- 파월 테이퍼링 금융, 시장에 충격 없을 것
파월 12월 FOMC회의서 빠른 테이퍼링 고려
향후 기후변화 관련 내용도 고려할 것
매파적 발언 지속, 12월 FOMC 중요성 확대

- 미국, 캘리포니아 첫 확진자 발생
CDC, 미국 내 첫 오미크론 감염자 확인
바이든, 입국 제한 강화 조치 발표 예정

- GM-포스코케미칼 합작 법인 설립 계획
GM-포스코케미칼 구속력 없는 계약은 체결
비용 절약 + 공급망 안정화 도모

- OECD“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 전망”
G20 인플레이션, 내년중 4.4% 상승전망
미국, 영국 유독 심할 것으로 예상
美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비 6.2%↑
인플레이션 잡기위해 중앙은행 긴축 필요

- 日 생산인구 급감 심각
한창 일 할 16~64세 60% 깨졌다.
`25년새 14% 감소한 7500만명
2차대전 이후 가장 낮은 비중
가파른 인구절벽에 경기침체 가속
GDP500조엔, 30년째 제자리
노인 여성 취업 늘렸지만 한계

- 유럽도 물가상승률 사상 최고
지난달 소비자물가 4.9% 급등
천연가스, 원유 에너지대란 영향
신속한 긴축 필요, 의견에 힘 실려

- 오미크론發 달러 약세 여파
금리 싼 엔화 빌려 투자한 큰손 긴장
엔캐리트레이드 투자자들 환차손 위기
엔화가치 급등에 골머리

◆ 금 융
-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 운영
은행들, 부자 벤치마킹 내세워
금융 눈, 투자 고수 랭킹 제공
MZ 겨냥‘한정판 신발 알림도’
카드사 결제 정보로 맛집 안내
증권사 AI로 보유종목 점수화
핀테크社 보유 코인 조회 기능

◆ 사 회
- 회계 사각지대 교육청
100조 땅값, 34조 공시
폐기처분 물품 수년째 반영
신규 자산은 누락하기 일쑤
주먹구구식 재무제표 관리
방만한 예산편성으로 이어져

- 한국인 기대수명 83.5세
지금 태어난 아이, 66.3세까지 건강하게
17.2년은 병치레 예상
10년 전보다 기대수명 3.3년 증가

- 택시대란 여전, 올빼미버스 추가 투입
택시 3부제 한시적 해제
위드코로나發 교통난 해소 안돼
강남역 등 3개 노선 임시 운행
한시 대책 효과 없다 지적도

- 근로자 위험작업 거부권 공공기관 확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두고
서울시설공단도 도입하기로
고의로 작업중지 가능 우려

◆ 산 업
- 11월 수출 32% 증가, 쾌속행진
사상 처음 月600억 달러 돌파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견인

- 카카오, ‘그립’ 1,800억에 인수
라이브커머스 그립 지분 48% 확보
카톡 플랫폼과 시너지 확대

- OCI, 금호석화 3,800억 공동투자
말레이시아 전기차 소재 합작사 설립
에폭시 안정적 생산, 공급

- 현대차, 아태사업 국내서 직접 챙긴다.
中 인도 뺀 아시아권역 총괄
日 재진출 고려 역할 재조정
도요타가 장악한 동남아 겨냥
전기차 등 친환경차로 승부수

- 포스코, 지주사 전환 추진
수소, 2차전지 등 신사업 확대
호실적에도 주가는 되레 하락
지주사 전환 통한 재평가 기대
10일 이사회서 전환 안건 논의
인적분할 땐 경영권 위협 우려도

- GS, 카카오 동맹, 배송망 구축
GS리텡일, 카카오모빌리티 650억 투자
지분 1.3% 확보 나서
부릉, 요기요 이어 공격투자 행보
올해 물류, 플랫폼 4,178억 베팅

- 넷플릭스 단짝은 단짠과자, 스낵시장 성장
국내 과자시장 4.5% 증가
코로나 홈술안주 수요 증가
1020 SNS 문화도 한몫

- 마켓컬리, 시총 4조 껑충
반년새 기업가치 1조 상승
2,500억 규모 프리IPO 성공
내년 상장 땐 시총 7조 전망

◆ 코 로 나
- 확진자 5,000명 사적모임 다시 죄나
오미크론 국내 상륙 초비상
위중증 환자 700명 넘어서
정부, 거리두기 강화 재검토
이대로면 확진자 1만명 멀지않아

- 중남미까지 오미크론 6대륙 확산
브라질 뚫려 23개국 감염
유럽서만 12개국 67명 감염
WHO 국경 봉쇄로는 한계

◆ 부 동 산
- 서울 아파트값 첫 하락
중저가 평균각격 2년만에 하락
대출규제, 노도강 급매 출현
당분간 매수세 위축 이어질 듯
거래 작년 절반수준으로 감소
호가 낮추는 집주인들 늘어
강남 등 고가시장은 견조
양도세 완화 땐 매물 늘 수도

- 당산, 공덕 등 오피스텔 깡통전세 주의보
서울 전세가율 82.4% 최고
전세 매매 수요 불균형 심화
집주인 월세 선호로 전세 품귀
전세보증금 떼일 위험 높아
올 들어 4,507억 보증 사고 발생

- 코로나 2년 상가 불황에도
압구정 임대료 1% 이상 상승
3분기 중대형 m2당 4만6천원

◆ 美증시 요약
- 애플 –0.3%
안정적인 현금 흐름 탄탄한 수요층

- 머크&컴퍼니 0.5%↑
美FDA, 머크 알약치료제 긴급 사용 승인

- 모더나 –11.9%
아버터스 제약과 특허 판결에서 패소

- 화이자 2.3%↑
美FDA에 16~17세 부스터샷 승인 신청

- 바이오엔테크 –4.0%
CEO “ 백신접종, 오미크론 중증 위험 낮춰”

- 세일즈포스 –11.0%
3분기 호실적 발표
4분기 가이던스, 예상 하회

- 골드만삭스 0.3%↑
- 아마존 –1.3%
골드만삭스와 금융 클라우드 협업

- 엑슨모빌 0.8%↑
`27년까지 수익, 현금흐름 개선

- 유나이티드헬스 0.8%↑
모건스탠리. 비중확대 의견
정부대상 비즈니스 지속
헬스케어 시장의 아마존 평가

- CVS헬스케어 0.4%↑
시포트, 매수의견 제시

- 올버즈 –16.5%
3분기 순손실 증가

- 크리스피크림 –10%
골드만 삭스, 투자의견 하향
원자재, 배송비, 인건비 증가 부담

- 도어대시 –9.5%
고든해스켓, 투자의견 상향
음식배달업 전망 좋아
장초 상승 반납하며 급락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2월 02일)

- 사견(국제)
금일 미국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3대지수 모두 크게 하락 마감 했습니다. 나스닥은 장중 1.8%+ 였는데 마감은 –1.8%로 3.6%p의 급락을 보였습니다.
절대 안 깨지던 나스닥100선물도 16,000선 밀리며 마감했습니다. 확실히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뉴스가 나오면 급락하고 이슈 없으면 회복하고 반복하고 있는데 점점 우하향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연속으로 뚜까 맞은 상황이라 이젠 이슈 없이도 회복 할지 미지수입니다.
VIX 지수 27에 근접하면서 큰 변동성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빅스지수 높을 때 저점매수로 진입하셔야 수익률 키울 수 있습니다. 약속의 날이 가까워지고 있고 아직 마지막 뉴스가 남았습니다. 바로 오미크론의 지배종 판정입니다. 생각보다 빠른 확산세에 미장 계속해서 우하향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약속의 날과 갭이 존재해서 분할매수 의견은 어렵고 혹시라도 빅스지수 30근처로 가면 분할 매수 유효합니다.

그리고 ㅈ문가 의견 중에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하는 ㅈ문가는 이번 기회에 거르세요.
확실히 오미크론 이슈로 전세계 증시 방향성이 결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인들은 투자자지 과학자가 아닙니다. 경제를 공부했지 바이러스를 공부한게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확신할 수 있는건 그 어느 누구도 오미크론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한다면 걔는 사짜일 확률이 높습니다.
참고로 저는 불확실성 증대로 계속 보수적 접근을 계속 권하고 있습니다 *_*

- 사견(국장)
어제 대규모 외인 자금 유입으로 급반등 마감했습니다. 불확실성 속에 이렇게 큰 규모(2조) 투입하면서 대형주 위주로 말아 올릴지 저도 예상 못 했습니다. 매수와 매도의 싸움보단 일방적으로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 돌리면서 원웨이 상방 이끌었습니다.
비차익 매수는 보통 해외에서 신흥국에 대한 ETF투자 자금이 많은데 이번에 대규모로 들어와 국내 시장을 좋게 본 것으로 보입니다. 마침 환율도 90원에 육박했고 12월이라 배당금 목적으로 실적 좋은 대형주를 바스켓 매수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900선이 떨어질 때도 보면 몇 차례 반등을 만들었을 정도로 콘크리트 지지선이었는데 이젠 반대로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장중에도 몇 번 봤는데 2,900선에서 계속 머리 맞고 내려오는 형세였습니다.
게다가 장중 2조 순매수를 기록하던 외인 수급이 장 마감 후 시외에서 5,000천억 던지며 마감했습니다.
이번 선물옵션에 대한 수급을 보고 움직이는 것은 코로나 이슈라는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크게 의미 없습니다. 걔네도 오미크론 뭔지 모릅니다.

환율은 선제적 금리인상으로 잘 방어하고 있고 금주에 들어오는 대규모 외인자금이 하락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빠져서 저도 놀랬습니다.
위안화와 비교하는 의견도 있는데 5년 그래프 놓고 보면 원화-위완화 커플링은 20년부터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환율은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WTI 65.5(-1.03%)
금 1,782(0.3%↑)
10년물국채 1.40%(-4bp)
달러인덱스 96.0(0.03%↑)

2021-12-02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댓글 25

새회사 · 스*******

고마워요 형!!

롯데제과 · 왜********

감사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 재****

정기구독 감사요~ ㅎㅎ

스타트업 · 혐*

팔로우하고가요~

NCSOFT · m*****

Jp모건이 유가 125달러까지 간다고 해서 난리던데 유가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요즘 유가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은 수요예측입니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로 수요가 급락하면서 유가가 하락했습니다.
오미크론의 여파에 따라 수요가 결정되는 상황이라 속단하기 어렵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추가 정보가 나오기 전까지 섣부른 예측은.... 저도 모릅니당
그리고 저는 모건 절대 안 믿습니다.ㅎㅎ

작성일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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