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美 11월 근원내구재수주(MoM) 0.8%
예상치: 0.6% 이전: 0.3%
美 1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MoM) 0.6%
이전: 0.7%
美 11월 근원개인소비지출 물가(MoM) 0.5%
예상치: 0.4% 이전: 0.5%
美 11월 근원개인소비지출 물가(YoY) 4.7%
예상치: 4.5% 이전: 4.2%
美 신규 실업청구건수 205K
예상치: 205K 이전: 205K

싱가폴 11월 소비자물가지수(YoY) 3.8%
예상치: 3.4% 이전: 3.2%

독일 11월 수입물가지수(YoY) 24.7%
예상치: 22.3% 이전: 21.7%
독일 11월 수입물가지수(MoM) 3.0%
예상치: 1.1% 이전: 3.8%
(사견: 우리나라와 비슷한 제조업 강국 독일의 수입물가 증가세 유지)

- 美개인소비지출 전년比 5.7% 상승
1982년 40년만에 이후 최고치
근원 개인소비지출 전년比 4.7% 상승
주택시장 가격 상승, 美인플레이션 심화
Fed 인플레이션 심화에 적극 대응 가능성

- 주간 실업보험청구 20만5천명 예상 하회
팬데믹 이전 수준 유지
오미크론 대형 변수에도 불구 고용지표 양호
신규 확진자 급증에도 실업자 감소

-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승인
머크 치료제 입원율 30% 감소, 효과 미미
18세 이하, 임산부는 복용 금지
감염병 확산세 속 복수 선택지 제공 결정
의학계, 가능하면 머크 보단 화이자 선택

- 미중 갈등 격화, 신장제품 수입금지법
바이든, 신장 제품 수입금지법 서명
美의회 ‘中, 신장 소수민족 탄압중’
中보복 조치(무역전쟁) 가능성 제기

- 2021년 원자재 시장 리뷰
커피, 브라질 악천후(가뭄,한파) 탓 2배 급등
원유, 탈탄소화, 재생에너지 사용 촉구 유가 급등세 유지
천연가스, 전세계적 경기 회복세, 한파 탓 수요증가
밀, 주요 재배 지역 가뭄 탓 손실 커져
목재, 노동력 부족 + 非도시 주택 수요 증가
금, 원자재 중 유일한 하락, 금리 변화 주목

- Fed, 통화결정 결정 ‘개인소비지출’ 중시
11월 개인소비지출, 연준 목표 대비 2.5배
주택 임차료, 자동차 가격 급드 반영
공급망 회복 지연시, 물가 하락 전망‘불투명’

- 日, `30년 양자컴 완성, G2 맹추격
NTT, 도쿄대 특수광 개발
기존 기술과 달리 상온서 가동
비용 대폭 낮추고 성능은 높여
정부, 2,000억엔 규모 개발 지원
슈퍼컴 능가하는 양자초월
구글, 중국과기대 나란히 달성

-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10% 법안
EU 패스트트랙 적용한다.
각국 입법 없이 일괄 적용 추진
내년 상반기 합의, 23년부터 시행
美, 맨친 상원의원 반대에 제동
(사견: 맨친이형 요즘 어디 불편하니ㅠ??)

- 달러 풀어 환율 방어, 터키 외환위기 오나
이달에만 170억달러 풀어
순외환보유액 ‘마이너스’ 전환
폭락하던 리라화 가치 반등
(사견: 리라화의 달러가치 정부 보증 약속으로 분명히 조만간 디폴트 경고 나옵니다.)

- 中내년 성장률 전망 5.4%→5.1% 낮춰
오미크론 확산, 부동산 침체 여파
세계은행, 경기하방 위험 커졌다.

◆ 금 융
- 카드 수수료 또 인하
카드업계 수익성 악화 불가피
연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최대 40%↓
카드사, 비용절감 위해 할인, 적립 축소
카드사보다 높은 수수료 대형 플랫폼 차별

◆ 사 회
-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年 최대 2,000억
직원들에 휴직수당 줬다고 꾸며
코로나 지원금 탄 여행사 대표
사업비 부풀리고 가짜 계약서
4개월 새 510건, 1299명 검거
감시 시스템 허술해 혈세 누수

◆ 산 업
- 현대차 탈내연기관 선언
엔진개발센터 38년만에 폐지
새 내연 모델 더 안 만들어
R&D본부 내 모든부서에서 파워트레인 뺀다
기초소재 개발 집중, `26년 전기차 170만대
현대차 수소트럭 엑시언트 내년 국내 운행

- 中테슬라 싹쓸이 수주, K배터리 빨간불
저가형 배터리 표준 된 LFP
내년 생산 전기차 100만대 분량
CATL, BYD가 전량 수주
中 배터리 산유국 위치 될 수도
점유율 잃어가는 한국업체들
리튬 등 원자재값 급등 여파
NCM배터리 가격 경쟁력 비상

- 완성차업계, 내년 1월 중고차 시장 진출
사업자 등록, 부지 확보 등 준비
중견적합업종 지정 만료 3년
수입차 독무대, 더 못 기다려

- 삼성물산, 3.5조 UAE송전설비 사업 수주

- 한국콜마 효자 된 HK이노엔 수출 1조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케이캡
美제약사와 6,400억 규모 계약
中 동남아에도 4,000억 수출
인수 3년만에 27개국 진출 성과

- 멜콘 ‘반도체 공정 온습도 조절기 독점’
수입 의존 반도체 장비 국산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납품
`27년까지 매출 1,000억 목표

◆ 코 로 나
- 美 먹는 치료제 승인
코로나 게임체인저 출시, 치료제까지 늦나?
화이자 치료제, 위중증 방지 90%
변이 오미크론에도 효과 있어
각국 사활 건 치료제 확보전쟁
美 화이자 약 1000만명분 선구매
英日 등도 300만명 이상 확보
韓정부 두 종류, 30만명분 확보

- 오미크론 입원 위험도, 델타보다 45%↓
증상 경미, 백신접종 등 영향
남아공선 입원환자 80% 감소
전문가 “전파빨라 낙관 이르다”
美50개주 오미크론 확산
英하루 확진 10만명 최대

- 중환자실 입원 20일 지나면 일반병실?
정부명령에 210명 중 89명 옮겨
의료계 “현실 모르는 탁상 행정”
사망 109명, 위중증 1083명 최대

◆ 부 동 산
- 7%라더니. 공시가 20~30% 상승 수두룩
24만 가구 공시가 열람 시작
쌍문동 다가구 15.6%↑
부산 망미동 33.7% 급등
종부세 새로 포함, 내년 보유세 40% 이상↑

- 부동산값 거품 25년만에 최악
극단 상황 땐 성장률 –3%로 추락 전망
한국은행, 금융 안정보고서
GDP대비 가계빚 비율 106%
40만 가구가 자산보다 빚이 많아

- 서울 집값도 꺾이나, 은평구 하락 전환
부동산원 12월 셋째주 동향
25개구 상승률 0.05%로 둔화
은평구 19개월만에 하락세 전환
금천, 관악구 보합세 지속

◆ 美증시요약
- 니콜라 +17.5%
첫 전기 트럭 ‘트레BEV’ 출고 개시

- 테슬라 +5.5%
크레딧 스위스, 투자의견 중립 유지
내년 납품수 140만대→160만대 증가 전망

- 머크&컴퍼니 –0.3%
美FDAM 먹는 치료제 승인

- 노바벡스 –2.58%
2회 접종 후 오미크론 면역반응 확인

- 아스트라제네카 –0.5%
백신 부스터샷, 오미크론 효과 확인

- 라스베가스 샌즈 +3.7%
마카오 카지노 업체 공개 심의 종결

- 펠로톤 +2.2%
시티그룹,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가 하향

- 크록스 –12.5%
25억 달러에 헤이듀드 인수 발표

- 징둥닷컴 –7.0%
텐센트, 2.3%로 지분 축소

- 사견(국제)
산타랠리 기대감에 확실히 매수세가 강한 장세입니다. 다행히 10년물 금리 1.5% 근접하며 경기전망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엊그제 말씀드린 10년물 금리 1.5%부터는 조기금리인상 우려로 시장 바뀌는 시점입니다. 1.7%부터는 조기금리인상 이슈가 시장을 지배하게 되니 슬슬 나스닥(기술주)에서 다우존스(가치주, 은행주, 경기방어주)로 포트조정 필요합니다.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금리인상우려 시장에 맞는 종목들은 다 다우존스에 속해 있더군요.
나스닥이 확실히 등락이 커서 매력적이긴 하나 유동성 축소에 접어든 지금은 공격적 투자보단 지키는 투자가 우선입니다.

어제 사견처럼 PCE물가지표 전부 예상 소폭 상회하며 10년물 금리의 급등을 이끌었습니다. 발표 후 5bp가까이 급등했습니다. 그리고 잊으면 안 되는게 지금 테이퍼링 진행중이라 채권매입이 줄고 있습니다. 채권금리상승은 불가피합니다. 채권금리 상승 시 금리인상 우려로 기술주위주의 나스닥 하방압력 가능합니다.

채권시장은 세차례 금리인상에 대해 회의적 태도를 보이지만 저는 인플레이션 심화로 Fed의 매파적 행보에 명분을 제공할 것으로 봅니다. 인플레지표 상승세 지속으로 채권시장 마저 내년 금리인상에 대해 믿게 되면 증시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지난 CPI전망에서 말씀드렸던 인플레심화 요인들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니 1월에 발표 될 물가지표 전에 다시 정리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내년 세차례 금리인상 해도 여전히 완화정책!! 하지만 종목 선정이 더욱 중요한 시점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WTI 73.8(+1.42%)
금 1,810(+0.44%)
10년물국채 1.493%(+5bp)
달러인덱스 96.03(보합)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