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UAE, 아부다비행 미사일 2기 요격
인명피해無, 美국무부 경보 발령
일주일 전 공항, 정유시설 피습
이번 공습으로 비행편 전면 마비

- 英 영란은행, 금리인상 전망 우세
0.25% → 0.5% 인상 전망
오는 8월까지 금리 3차례 인상 전망
04년 이후 연속 금리인상 처음

- 골드만 前CEO 가상화폐 다시 일어날 것
비트코인 경제생태계 빠르게 진화
최고의 투자는 하락장에서 시작
비트코인 반등 36,000달러 재진입

- 포드 픽업트럭 ‘매버릭’ 수요 폭주
공급이 수요 못 따라가 판매 중단
자동차 가격 폭등에 저가형 자동차 인기

- 브라질 경제 장관“인플레 방관 심각”
각국 중앙은행들 인플레 대처 못해
인플레 일시적 상황 전망 문제 키워
선진국 중앙은행 인플레 적극 대응 촉구
라가르드 “인플레이션 일시적 전망” 유지

- WHO 사무총장 “오미크론 마지막 아냐”
추가 코로나19 변이 쉬운 상황
코로나19 종식 어려울 것
연내 국제적 보건비상은 종료 가능

- 러,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
美, 5천명 파병 검토
美 대사관 직원 가족 철수령
러시아, 접경지 병력 늘리며 위협
모든 미국인, 우크라이나 떠나라
美, 러시아 여행금지 국가 지정
NYT, 美파병 최대 5만 될수도
美, IT기가 반도체 수출금지 추진

- 러시아 가스관 잠그나
유럽 에너지 대란 공포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위기 고조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
겨울철 천연가스 공급 차단 가능성↑

- 美 또 텅텅 빈 식료품 매대
美식량대란 위기
오미크론 美880만명 결근
생산 운송 유통 전과정 인력난
빵 재료 재고율 72%로 급감
WSJ 최장 몇 달간 지속될 수도

- 기술패권 꿈꾸는 시진핑
선봉장으로 ‘전정특신’ 기업 선정
전정특신: 전문, 정밀 , 특징, 혁신
실리콘밸리 모델 버리고 직접 육성
로봇, 양자컴퓨팅, 반도체 등 집중

- 탈레반, 노르웨이 방문
노르웨이 직접 탈레반 초청
노르웨이 “탈레반 정당성 인정은 아냐”
합법정부 ‘논란’ 재점화
서방외교 통해 자산동결 해제 요청

- 르노, 닛산, 미쓰비시 연합
전기차 200억 유로 추가 투자
2030전기차 계획 발표 전망
5가지 공용 플랫폼 30여종 출시
가격경쟁력 확보 목표
표준화 된 배터리 통해 원가절감

◆ 금 융
- 치솟는 韓 밥상물가, OECD 3위
작년 식료품, 음료 물가 5.9%↑
터키, 멕시코 이어 35國중 3위
회원국 평균 2.2%의 3배 육박
달걀, 파, 돼지고기 등 급등한 탓
소비자물가는 2.5%↑ 낮은 수준
전월세 비중 낮아 조사방법 논란

- 코스피 2800 붕괴
美증시 하락, 코스피로 전염
Fed 조기 긴축 우려 커지며
삼성전자 등 시총상위주 하락
우크라이나發 리스크 확대
수출주 비중 높은 韓낙폭 키워

- 한은 갤럭시폰에 디지털화폐 심는다.
CBDC 모의실험 보고서
1단계 발행, 유통선 정상 확인
6월까지 오프라인 결제 실험
NFT 거래 기술도 개발 추진

- 금감원, 보험 불완전판매 많은 GA 철퇴
당국 변칙 영업 정조준
기업 의무교육 강사로 참석
GA 설계사 보험상품 판매
종신보험을 저축보험으로 속여
불완전판매 66%가 GA
작년 상반기 청약철회 35만건

- 비트코인 바닥“채굴난이도” 연동
채굴 난이도와 가격 등락 비례
3만200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일각선 나스닥과 동조화 뚜렷

◆ 사 회
- 중대재해법 걸려 경영공백 생길라
안전관리담당 각자대표까지 선임
국보디자인 대표 변경 공시
한솔홈데코 별도 조직 신설
중기중앙회 면책조항 필요

- 제조업 취업자 5년간 18만명 감소
삼성 현대차 국내 직원 사라진 셈
전경련 2015-2019 추이 분석
해외고용은 42만명↑ 유출 심각

-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처 대폭 축소 논란
설 앞두고 4000억 풀리는데
구매처, 16개 앱→5개로 줄고
사용 등록 앱도 7곳으로 축소
신한체크, 신용카드로만 결제
서울페이+앱은 시스템 지연
서울시, 재정지원 부담 줄이려
판매대행점 신한 컨소시엄 선정
발행수수료 1.1%→0.6% 내려

◆ 산 업
- 효성, 전남에 그린수소 설비 1조 투자
2031년까지 수소 20만t 생산
해상 풍력으로 탄소배출 제로
전남과 MOU 일자리 30만개
전북엔 세계 최대 탄소섬유 공장

- 국민연금, 포스코 물적분할 찬성
최대주주 국민연금 확정에 9부능선 넘어
의결권 자문사 대부분 찬성 권고
사업회사 비상장 상태로 유지
주주가치 훼손 적을 것 판단

- 오토앤, 車 애프터마켓 될 것
현대차 사내 벤처로 시작
전기 자율차 실내 공간 넓어져
엑세서리, 튜닝용품 수요 급증
코스닥 입성 이틀 연속 상한가

- SK하이닉스, ARM대항마 키운다
美반도체 설계기업 사이파이브 1000억 투자
2년 전 지분 8.5% 취득
IoT, AI 맞춤형 반도체 설계
기업가치 1년5개월새 5배 증가

- 성적 엇갈린 광고대행사, 디지털 진출
메타버스 사업 나선 제일기획
비대면 공연광고 공략 이노션
지난해 영업이익 사상최대
전통사업 주력 오리콤, 실적부진
AI 기반 대행사엔 투자 몰려

- 2215억 오스템, 1414억 회수 가능 할 듯
경찰 수사 중 횡령액 늘어
상장적격성 심사 여부 내달 결정

◆ 코 로 나
- 오미크론 매주 두 배씩 증가 추세
검출률 60% 넘는 순간 확진자 폭증
오미크론 52일 만에 누적 1만명
전파력 델타보다 2~3배 강해
검출률 1주만에 26.7%→50.3%
설연휴 전후 ‘만 명대’ 단위 전망

- 美 유럽 정점 찍고 감세로 전환
WHO 풍토병화 향해 가고 있다.
오미크론 우세지역 확산 주춤
백신 접종자 중증 위험 낮아
파우치 “상황이 좋아 보인다”
오미크론 치명률 0.16%, 델타 1/5

◆ 부 동 산
- 강남까지 집값 하락세 확산
거래절벽에 수억씩 떨어진 곳도
대출 묶이고 금리 상승
집값 고점 인식에 ‘사자’ 급감
영끌족 투자 많은 외곽도 약세
단기간 공급 부족 해소 어려워
선거 뒤 정책기조가 변수 분석

- 내달 전국 아파트 30곳 집들이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1만5천
10년 만에 최저, 공급 부족 현실
서울은 송파 등 4곳 1855가구

- 분당 용인 이어 수원 영통 리모델링
신나무실 5단지, 1차진단 나서
6단지는 현대건설 시공사 선정
신성신안 등 5곳 조합설립 인가
벽적골 8단지 1842가구 ‘시동’
15년 지난 수원 아파트 366곳

- 세종시 땅값, 2년 연속 상승률 1위
지난해 전국 평균 4,17% 올라
서울 마용성, 강남3구 5%넘어
시흥, 하남시 대구 수성구 강세

- 사견(국제)
짝짝짝 정말 다행으로 –4.9% 까지 하락했던 나스닥이 0.6% 상승 마감했습니다. 하루에 5%P 움직일 정도로 변동성이 큰 시장입니다. 이렇게 하락폭 과대 시장은 패닉셀보단 지켜보면서 하락원인을 분석하는게 중요합니다. 하락 원인을 파악하고 냉철하게 대처해야합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시나리오가 몇 개 있다고 소개하는거고 미리 예상했다가 대응하는게 중요합니다.

제가 자기 전에 줍줍을 추천한 이유는 변동성 지수가 가장 유효했습니다. 상황 자체가 우크라이나-러시아 위기감 고조로 보였고 미국의 현제 경제상황에서 러시아와의 전면전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코로나發 경제위기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에 러시아 입장에서도 적극적인 전쟁 개시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락 배경은 위기감 고조가 커 보였고 무엇보다 ‘VIX(변동성지수)’가 가장 컸습니다. VIX지수가 30을 넘은 상황이라 매도보단 매수로 대응하길 추천한 상황이었고 새벽에는 37까지 찍고 왔네요. 과대 낙폭으로 보이는 상황에선 섣불리 전량 매수로 대응하기 보단 20%정도 씩 끊어서 줍줍 들어가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1월의 두 번째 시련인 1월 FOMC가 시작 됩니다. 금번 FOMC는 확실히 매파로 전환될 것으로 보여서 시나리오 별로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금일 중으로 올리겠습니다.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세인트 루이스 연은 총재(불러드)가 올해부터 FOMC 투표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보통 투표권이 없을 때 거침없이 막말하는데(영향력이 적어서 소신발언 가능) 이 분은 올해 투표권이 생기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도 매우 매파적인 성향을 언론에 노출한 분입니다.
다행인건 당장 1월 FOMC에서 매파 발언을 하더라도 우리가 주목하는건 파월의 성명발표가 전부입니다. 2월에 1월 FOMC 회의록 나오면 또 뒤집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꼭 기억하기)
이 분은 대차대조표 축소 + 금리인상 병행에 대해 강한 의지표명을 몇 차례 보인 이력이 있어 요주의 인물입니다.
1월 금리인상 확률 (5% 미만), 2월 테이퍼링 종료 확률도 매우 낮음으로 1월 FOMC는 파월의 기자회견만 주목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CPI는 확실히 작년 기저효과로 인한 왜곡된 측면이 있습니다. 2월에 발표 될 1월 물가지표는 상승세 주춤으로 호재 예상됩니다. 높은 레벨은 부담스럽긴 하나 상승세의 꺾임은 분명 시장에서 반응 할 만한 중요한 시사점입니다.
2월은 적극적인 대응필요합니다. 연초부터 1월의 2가지 시련(12월 CPI발표, 1월 FOMC)에 대해 보수적인 대응 요청했습니다. 월말인 지금은 매도보단 스테이가 유효합니다.(팔거면 진작 팔았어야지!!)
2월은 1월 중 떨어진 놈들 줍줍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이니 너무 걱정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시작이 될 지표가 1월 CPI 발표입니다.
단, 2월 말까진 무조건 현금화 필요합니다. 2월 25일 전량매도 후 SQ 20% 담그고 3월 맞이하길 추천합니다. 이따가 1월 FOMC 전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