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를거 같으니 정리해줄께
아래 정리한건 순서대로임

1. 5700억 주주배정 유상증자

유증 주식수가 현재 주식수 1.5배이고 유증 예상가 7360
주식수는 정해진거고 유증가는 더 내려갈수 있음
유증후 주식수는 현재 주식수의 2.5배가 됨
현재 4700만주, 유증후 1억 2천만주
근데 Cgv주식 45프로를 가진 대주주인 CJ가 600억만 유상증자 받고 나머진 실권주 처리해서 개인에게 팔겠다함. 즉 2천억은 안받는거.

2. 4500억 현물출자 삼자배정 유상증자

CJ가 가진 비상장사 주식 4500억을 CJ CGV에게 주고 CJ CGV 주식을 또 유상증자해서 CJ가 받겠다는거.
즉 주식교환인셈

즉 CJ는 600억만 쓰는거고, CGV는 600억+일반주주가 받은 유증증자 주식금액만큼의 돈만 생기는거고,
4500억 현물출자는 돈으로 받는게 아님
다만 자본으로 잡히기 때문에 부채비율내려가고 자본잠식 해소하는 용도임

CJ가 5천억을 썼다? 개소리임. 쓴돈은 600억뿐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CGV가 증권사가 가지고 있는 CB가 6천억정도 남았다고 함
이건 나중에 주식으로 바꿔주거나 돈으로 갚어야함.

엄청복잡하지?
복잡한건 뭐다? 쓰레기다....

신규로 신주인수권 공짜로 받거나 실권주 받아서 모험할거 아니면 빠르게 손절이 답임

3자 배정 주식수나 방식이 정해진게 없어서 알 수 없지만, 대충 계산했을때 주식가격이 5천원 되면 다 끝나고 났을때 시총이 약 1조가 됨
지금 시총이 7천억 정도니 50프로 오른 게 됨.
주식은 3분의 1토막 나지만 시총은 오히려 오른거라는거.

잘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