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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할만한 게임회사는

3N (넥슨 엔씨 넷마블 ) 1S (스마일게이트)1P (펄어비스)+ 펍지(크래프톤) + 컴투스 (서머너즈워 후속작 성공시) 인데 넥슨 일본상장이고 엔씨는 주가가 밸류를 반영하고 있고 스마게는 비상장이라 남은 종목인 펄어비스는 믿고 들어오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크래프톤과 스마일게이트RPG가 상장하면서 게임주 테마 주가를 이끌건데요 크래프톤이 시가총액 22조 정도로 자리 잡을거같은데 펄어비스가 크래프톤 대비해서 부족한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펍지 밸류를 10조 정도( 배틀그라운드 IP밸류 포함 10조) 로 잡더라도 크래프톤 밸류가 12조인것인데 이에 반해 아직 펄어비스는 4조원입니다.

특히 개발력을 포함하는 맨파워 부분에서 업계 선두라고 생각합니다. 워라밸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개발력만큼은 업계 선두임은 명백합니다.

사업적으로도 글로벌 경험이 많은 PM과 전략팀이 배치되어 있어 향후 붉은 사막 글로벌 런칭시 회사의 강점이 발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붉은 사막 런칭이 정확히 언제 될지 다른 준비중인 게임들 런칭 시점이 언제인지는 저도 모르지만 내수 매출이 아니라 글로벌 매출이 매출의 대부분인 스마일게이크 크래프톤 시총 수준까지는 올리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경우 펄어비스의 적정 시가총액은 12조 원 정도(크래프톤의 상장 후 밸류)정도 로 예상됩니다.

현재 붉은사막 포함 메인 프로젝트 3개 이상을 개발 중인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개발비용으로 나가는 코스트는 높게 발생 되지만 아직 해당 부분이 수입으로 들어오지 않은 시점이라 PER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시점입니다. 반대로 해당 게임이 런칭하면 이제 비용은 이전보다 줄고 수입은 증가하겠죠.

물론 저는 한낱 개인투자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제 의견만 믿고 펄어비스를 사실 필요는 전혀없고 주관적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가격에서 적당히 매수 후 주식 어플 지우시고 붉은사막 런칭 후 6달 후 까지 계좌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붉은 사막 런칭이 아직 몇달 이상 남았을 것으로 예상되어 중단기 단타용은 절대 아니고 장기투자적 관점에서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