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하고 젊은 직원들을 채용해서
대국민들을 상대로 사기꾼이나 하는 짓을 조장하는
회사의 횡포에 더이상은 못참겠습니다.
매해 700~800억 이상의 세금을 탈루하고 있는 기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각종 부정·부패·부조리를 제보합니다.
주변에 언론관계자가 있다면 아래 사실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기화재 감축(★★★)
→소방, 화재에는 지식이 전혀 없는 직원이
소방서에 찾아가서 전기화재가 아닌 다른 화재로
돌려달라고 구걸.
회사에서 소방서 간담회 비용으로 소방서
접대비용이 따로 나오고 이가 다 소진되면 이
업무를 담당한 직원이
개인사비로 음료수 및 식사대접해가면서
소방서와 유착관계 형성
(대부분 전기직으로 입사한 신입들이 담당)
이렇게 감축하게 되면 사업소 평가를 잘 받아서
간부들 성과급이 높아짐.
회사 경영평가 지표로도 쓰이고 있음.
(문서로의 증거는 남아있지 않아 증명은
어렵지만, 감사 또는 수사하는 사람이 사업소
세개 정도 동시에 들이닥쳐서
점검부 화재업무 담당자를 불러낸 다음
'전기화재 감축' 실적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들통날거라고 예상)
+사실여부 첨부사진 참고
+참고로 현재 사장 소방청 출신

◆교육없이 바로 현장배치
→위험한 전기를 다루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신입직원 입사시 바로 현장 배치

◆대국민 사기극, 세금탈루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기관이라고 하는데, 실상은 전혀 관계없는 업무
수십년전 장비로 업무를 보고 있으며 각 호수당
점검비용이 약 8,300원 정도인데 나라에서
내주는게 아니고
국민들이 내는 전기요금의 일정비율을
전력기금으로 받아오고 있음.
하지만 과다한 업무량으로 전기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업무를 절대 못함.
그런데 회사는 점검원 1인당 생산성 금액을
8000만원~1억씩 책정하여 인력산정하고
800명의 점검원이 이 업무로 1년에 받아오는
기금이 매해 700억에서 800억.
40년이면 조 단위
(뉴스 링크 두번째 참고)

◆적정건수 미준수(부실점검 및 허위점검 조장)
→7년 전에 용역을 통해 한명의 점검원이 하루에
점검할 수 있는 적정건수가 자료로 나와있음.
(주거시설이냐 비주거시설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20~40건)
하지만 인력산정이 적절시기에 이루어지지 않고
점검대상 설비는 매일 늘고 있어서
적정건수 산정 자료는 무용지물이 되었고
오늘날 한명의 점검원이 하루에 점검해야 할
호수는 주거시설, 비주거시설에 관계없이 약 70건
가동일수(=근무일수)에 맞게 배분이 되기 때문에 우천,
혹서기 등에도 매일 나가야 처리할 수 있는 건수.
그 달에 처리못하면 다음 달로 이월되기 때문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배분된 건수는 어떻게든 다 해야함.
이런 건수를 배분하고도 수용가에서 화재가 나면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직원의 잘못이라고 떠넘김.
최근 추가된 업무개정안에는 부재세대에 대해서
1차방문,2차방문한 증거를 무조건 사진으로 남기라고 함.
처리하지 못할 건수를 주고 한치의 거짓도 없이
청렴하게 일해라?

◆직원은 가가호호, 사장은 재택근무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에 수백명이 폭증할
때에도 직원은 가가호호 업무를 계속 함.
직원들은 사지에 내몰면서 사장님은 자택에
결재프로그램깔고 재택근무 실시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점검부 직원
→가가호호 업무를 위해 다세대 다가구 주택에
방문을 해야하는데 이에 속하는 주택들은 입구
근처에 비밀번호가 적혀있음.
이걸 보고 들어가서 각 세대마다 점검을 하는데
주거침입죄로 신고가 들어오게 되면
회사에서는 아무런 법적보호를 해주지 않음.
회사의 입장은 '점검하라고 했지,
주거침입하라고 하지는 않았다'
각 호수를 방문하지 않고 바깥의 계량기를
누설전류계로 측정하고 끝내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 비율이 너무 높으면 감사대상

◆국민 개인정보 유출
→전기를 쓰는 집이면 고객번호(신문표)가
존재하는데 이는 개인정보로 한국전력 측에서도
본인이 아니면 알려주지 않음
그런데 부재고객 안내시 포스트잇에 고객번호를
수기로 적어서 현관문에 붙이는데 이고객번호로
인한 정보유출 우려(이름 및 주소 등)
(본사에서는 변호사를 통해 자문을
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함)
이 고객번호는 KBS,한전,한전KDN에서도
고객 개인정보로 보관중.

◆안전회사에 각종 실적?
→KPI실적. 이 실적안에는 부적합율, 개수율,
시설개선율 등이 포함이 됨.
이 실적들을 채우기 위해 멀쩡한 전기설비를
부적합으로 끊는 경우도 많으며,
회사가 아무런 법적권한도 없으면서 매달
부적합고객 찾아가서 고치라고 강요(개수율
실적을 위해)
시설개선도 실적이 있어서 멀쩡한 차단기
부숴가면서까지 실적채우는 경우도 빈번.

◆무재해 무사고 실적의 비밀
→각 사업소마다 KPI 실적이 있는데 이에는
무재해 무사고 실적이 포함되어서
직원이 업무시간 도중 발생하는 사고(교통사고
및 상해사고)에 대해 사비 및 개인보험을 통해
처리하라고 함
업무 중 일어난 모든 사고는 직원의 부주의이며
업무규정을 지키지 않은 직원의 잘못이라고
함.

◆한 때는 무임금 노동
→2019년 부터 시간외 총량제를 실시하여 업무외
시간에 근무시에는 시간외 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나
이전에는 수십년간 무임금으로 야간 업무 및 주말
업무
현재에도 시간외 총량제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
모두 소진이 되면 무임금 노동 실시중

◆무임금 노동 '전기안전119'
→사업소 직원들이 번갈아가면서
전기안전119(24시간 콜서비스) 대기업무를
하는데 집에서 하는 대기라며
시간외 업무에 포함해주지 않음.
새벽에도 콜이 터지면 출동해야 하는데 우리가
고칠 수 없는 누전이 대부분
물론 새벽에 콜이 터져서 근무를 해도 다음 날 정상출근
(뉴스 네번째 링크)

◆기술직군의 서류작업은 무임금
→안전진단 및 시설안전점검을 하면
서류를 필히 만들어야 하는데
서류를 만드는 시간은 업무시간으로
인정해주지 않음.

◆강제적 2차 공제
→각 부서에 회식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직원들
급여에서 매달 2차 공제가 이루어짐
2차 공제에는 부서회식비,
사업소상조회비(사실상 사업소회식비),
본부상조회비 등이 포함 되는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아닌 강제적인 참여
강요
(신입직원일때 2차공제 동의서를 쓰게 함)
2차 공제 금액은 사업소마다 다르지만 적게는
3만원 정도부터 많게는 20만원까지 제각각
(정율이 아닌 정액 공제)

◆선 업무개정, 후 교육
→4월24일, 직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업무개정안이 공문으로 올라왔고 반발이
많이 심했지만 회사는 5월7일부로 이를 강행.
바뀐 업무개정안은 별도의 교육없이
공문 하나만 내려왔기 때문에 전국 사업소에서
혼란이 매우 심했음.
(명확하지도 않고 애매모호하게 적어놔서)
2주일이 지난 5월18일, 스트리밍으로
사전녹화본으로 교육진행.
교육 후 QnA 시간을 단 10분만 가짐.

◆수백명 채용, 채용시장 활성화?
→수년간의 취준을 끝내고 공사에 입사했더니
자존감낮은 가가호호 업무나 시키고 있고
이마저도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는 업무이기 때문에
평소 거짓없이 살아온 사람들은 다니지 못하는 회사.
매해 이직,퇴사하는 직원들이 100명 가까이 됨.
나간 인원만큼 채용을 해야하니 매해 수백명 채용을
할 수 밖에.
(모 사번은 신입직원들이 퇴사할 것까지 고려해서
계획인원보다 30%추가된 인원으로 채용이 이루어짐)

◆직원의 입장을 대변해주지 않는 노조
→노조가 있지만 직원의 입장을 전혀 대변해주지
않음.
최근 업무개정안이 직원에게 매우 불리하게
적용되어 근 2~3주 동안 블라인드에 엄청 많은
불만글이 올라왔고
노조 임원들도 이를 인지하고 있지만 직원의
입장을 전혀 대변해주지 않음.
최근 5달 동안 아무 활동도 없었지만 노조비는
매월 거두어감

◆검사기술부와는 다른 회사
→검사기술부 선배들과 수용가 진단,검사 등 동행해보면
고객한테 문전박대 당하고 회사에선 믿음못받는
점검부와는 완전히 다른 회사다닌다는게 너무
체감이 됨.
검사기술부로의 보직변경은 사번 순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최근 입사한 직원들은
이 사기극에 가까운 업무를 10년이나
해야한다는데... 버틸 수 있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0891135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91

https://cm.lawissue.co.kr/view.php?ud=202003311555537084f4ab64559d_12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20
(뉴스댓글도 봐주세요.)

이거 말고도 너무 많은데 막상 적으려니까 생각이 안납니다.
공공기관 라운지에 있는 글과 댓글에 저희 회사 직원 수십명이
제보한 내용을 올렸으니 참고해주세요.(첨부사진)
(롤스크린샷입니다. 매우 길어요. 다운받아서 보시면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저희 점검부 직원 모두는 내부에서 바뀌기를 기대하는건 너무 지쳐있습니다.
장담하는데 파면 팔수록 한없이 나와서
여기 한 번 파기 시작하면 올해 실적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혈세낭비 회사 털어주시고 승승장구 승진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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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모두 내려받기해서 보시면 선명하게 보입니다)

전기안전공사, 근태 관리한다며 '직원 위치정보' 실시간 수집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직원 근태 관리와 업무량 파악을 위해 GPS(위치파악시스템) 기능이 활성화된 휴대폰을 직원들에게 지급해 실시간 위치 정보를 수집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직원들이 업무용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 실시간 주소와 위치가 표기된 위성 지도까지 전산망으로 전송돼 사생활 침해 문제가 따를 수밖에 없다는 이유다. Naver

한국전기안전공사, 위치추적에 과다한 전기점검 업무량까지...무리한 점검실적 그 속내는?...'경영진 위한 성과급 배불리기(?)' - 뉴스워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직원들에게 과다한 업무량을 부과해 직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무리한 업무실적이 결국 경영진들의 배만 불리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 공사는 최근 직원들에게 위치추적시스템(GPS)이 부착된 업무용 폰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었다. 업무용 폰을 사용하면 근무 장소 등의 기록이 남아 직원의 업무량이 파악된다. Newsworker

한국전기안전공사, 주52시간제 지킨다더니.. 근로기준법 '위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52시간제를 지키지 않아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앞서 본지가 공사를 취재한 결과, 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근무 환경 실태에 대해 “공사는 주 52시간제 근무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있고, 시간을 초과할 경우 추가수당도 챙긴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긴급출동 및 취약시설 개선 업무 과정에서 공사는 사실상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내용을 제보한 공사직원 A씨에 따르면, 위 업무의 담당자는 순번으로 돌아가며 근무하게 되는데, 24시간 대기이기 때문에 오전9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대기해야 한다. 뉴스워커

한국전기안전공사 '빛 좋은 개살구' 부정회계방지책...수년간 공금 횡령 파악 못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한 직원이 공사의 자금을 지속적으로 횡령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공사 측은 부정회계방지책이 있었음에도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다는 지적과 함께, 결국 수년간 이를 파악하지 못해 혈세 누수를 막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31일 알리오 경영공시와 한... 로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