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괜찮고 잘생기고 회사사람들이 다 좋아하고 소개팅시켜주려고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대는거야
친구들 모임자리에 델꼬나온대서 잔뜩 기대하고 만났는데....
키 170초중반, 나이 40, 약간 가분수같이 머리크고, 심지어 통통...나이 40인데 파주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중...혀짧은 말투..
객관적 장점은 회사가 좋고 연봉이 높다는거 하난데, 하 정말 얘는 뭣땜에 저런 못생기고 나이많은 남자한테 빠져서 세계최고 매력남인것처럼 얘기하는지 답답했음ㅠㅠ 우리가봤을땐 그냥 수다스럽고 못생긴 노총각이었는데ㅠ 진리의 콩깎지ㅠ
댓글 27
새회사 · 플****
사랑에 빠지면 원래 구럼ㅋㅋ 미녀와 야수 안봄?
한국철도공사 · i*********
뭔가 있겠지 ㅋㅋㅋ 음악이나 취미같은 성향이 비슷하다던가 ㅋㅋㅋ 겁나 스윗하다던가
스마일게이트 · j*******
오징어지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회사 · k*****
ㅋㅋㅋㅋㅋㅋ
현대중공업 · 1***
갑오징어 스탈인가 보네. 육질 쫄깃하고 감칠맛도 좋아~
롯데관광개발 · 마*****
쓰니 친구도 그정도일듯. 에이 아냐~ 라고 하겠지만 끼리끼리임. 여자는 여자 외모 잘 못봄. 이상 당직사관.
서울교통공사 · l*****
ㅋㅋㅋㅋ괜찮을 순 있는데 본인눈엔 잘생겼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남들에게 잘생겼다 말하는건 좀 웃기닼ㅋㅋ
스마일게이트 · w******
ㅇㅇ 공감 친구가 좀 허영심이 있어보이긴 하네 ㅋㅋ잘 생겼어도 보통 얘기안하지
새회사 · 주*****
그래서 남자들이 사기꾼이 되는거야,
이유? 니가 안만나줘서 니만날려고
한국중부발전 · i*********
잘하나봄
한국농어촌공사 · (********
너라도 좋은사람 만나자 남걱정하지말고 쪽지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