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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7일 간추린 뉴스 오늘 좀 늦었네. 이런건 출근전 미리 봐야하는건데. 1월 17일 목요일 간추린뉴스 ■청와대가 최근 간담회를 가진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며 후속조치를 내놨습니다. 규제의 필요성을 공무원이 입증하게 하여 입증하지 못하면 폐기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북미 고위급 회담을 위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전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북한 관리가 미국 내 경유지를 거치지 않고 워싱턴에 직항편으로 입성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들고 트
- 이것도 바람일까요? 4년차 부부입니다. 아내는 4년째 공무원 준비중입니다. 그러던 올해 어떤 주말 스터디 하러 간다기에 다녀오라하고 저는 동네 친구를 만나서 즐겁게 술한잔을 했습니다. 집으로 오던 길 낯익은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아내였습니다. 어떤 남자와 같이 걸어가더군요. 저를 보자 황급히 인근 건물로 들어가 그 남자를 보내고 저에게 오해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스터디 사람들하고 술 한잔 하고 그 남자가 바래다 준다기에 그냥 같이 온거라고. 다툼이 있었지만 제가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로 몇주의 시간이 지나고 집에 폰을 두고 간 적이 있었습니
- 나는 교권에 반대함 통계적우로 봤을때 교사는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히게 퇴직률이 낮음 즉 물갈이가 거의 없는 직업이란거지 거기다 교사 하는 사람들 대다수 성향이 진취적,도전적 보다는 안정적,보수적일꺼고 즉 나때 빠따질 하던 선생이나 내 윗대에 촌지 받던 선생이나 지금 선생이나 사회에서 상대적 수준의 차이는 거의 없음 나 학생회장 시절 신고박아 교육청 끌려간 선생 지금 교장한다는 소식 들은거 보면 인재풀 답이 없다 확신함 그냥 사회 발전에 따라 바닥이 올라오고 제도적 보완이 된거지 오히려 학력수준이 상승한걸 고려하면 상대적 하락임 이러한 수준에서
- 로스쿨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5년차 이상들이야 먹고살만 할꺼고 나도 이제 그 연차는 넘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 잡혀서 여유가 생겼는데 대형로펌에서 시작해서 사내변 여기저기로 점핑하고 변호사 채용업무도 했어서 신규로 변호사되는 사람들 얘기도 주의깊게 듣는 편인데 최근에는 신규진입자들한테 너무나도 가혹한 시장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듦 회계사 한창 힘들던 그 시절 느낌 이상이고(그시절보다 그래도 월급은 더 주지만) 나아질 기미도 별로 없음. 법조시장이 커지는 것도 아니고 그 안에서 사람만 늘어나면서 파이 빼먹기가 심해지고 있어서 개업변호사
- 1월 24일 간추린 뉴스 1월 2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오늘은 사법부 71년 역사에서 치욕의 날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사법농단 의혹의 몸통,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전직 대법원장이 구속된 건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박병대 전 대법관의 구속영장은 또 기각됐습니다. ■사실 법조계에서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영장 발부를 쉽게 점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기각될 가능성이 높은 것 아니냐는 전망이 우세했는데요. 하지만 25년 후배 법관은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농단'이 실재했고, 그
- 국방부가 취업사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링크 요약) 1. 군인을 지원하는 비전투 민간 인력으로 군무원 대량 채용 2. 현역 군인들 감소 3. 민간인인 군무원에게 강제 무장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국방부는 지금 민간인 신분이며 엄연히 특정직'공무원'인 군무원을 군인화 하고 있습니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0425500236 군무원 총기지급에 대한 기사가 나오자 국방부는 이에대한 소명보다는 덮으려 하면서도 밀어부치기식으로 강행하고 있습니다 군무원 총기 전투복 지급 관련 언론보도 대응 답변이란 걸 통해 전투임무 수
- 무고죄에 희생 당한 故송경진 선생님... 故송경진 선생님 민사소송 항소심을 위한 탄원서 “故송경진 선생님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유가족의 피눈물을 닦아주세요!” 존경하는 재판장님, 지난 2017년 8월 故송경진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고인의 억울함과 유족의 피맺힌 절규가 세상에 알려진 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이 우리 전국의 학부모들과 시민단체들 사이에 형성되어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사건은 초기 신고단계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매뉴얼 상 해당 사안(교내 성추행, 아동성폭력
- 건설노조 사례를 통해 예측해보는 의사집단파업 향후 시나리오 ●건설노조 사례 1. 윤통이 집권후 가장 먼저 박살낸 집단카르텔은 건설노조임 2. 그동안 깡패새끼들이 노조를 빙자하여 현장을 겁박해 금품을 수취하는 것이 일상이었음. 특히 타워크레인 ㅅㅂ놈들은 월례비를 받아감 매달 수백수천씩. 3. 타워크레인은 면허를 받아야 일할수있었는데 실제로는 노조가입자들만 일할수있었음. 4. 조직적인 파업이 있었으나 업무를 하지않으면 면허를 취소하겠다고 함. 5.이에 타워크레인노조는 파업을 접고 "준법투쟁"을 벌임. 6. 준법투쟁이란, 안전작업을 핑계로 바람이 불거나 장애물이 있다하여 일을 하지않겠다는 것임.
- 주호민 관련 오해와 진실 사실과 다른 내용이 돌아다녀서 정리해봄 1. 주호민 측에서 녹음한 것은 불법이다. 통신비밀보호법에서 공개되지 않은 타인과의 대화를 녹음하지 못한다고 했음 하지만 학부모가 초3 학생 가방에 녹음기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있는 교실에서 수업 내용 녹음하는건 공개된 대화라서 해당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지방법원 판례가 있음 무조건 불법이라고 볼 수 없음 물론 합법이라고 무조건 옳은 행동이라고 볼 수 없음 2. 고약하다 발언은 교재에 있는거다. 고약하다 관련해선 주호민 측에선 공소장, 입장문 등 어느 곳에서도 언급하지 않음 처음 언급된
- 10년 지수 상승률 (펌글) -김형균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논의에서 정부와 국회가 놓치고 있는 것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에 동의한다. 주식투자 소득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다만 국가가 세금을 걷으려면 공정한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걷어야 되는 것 아닌가? 만약 국가가 식료품의 품질을 전혀 검증하지 않고 슈퍼에서 과자 사먹으면 수시로 식중독 걸리는 그런 나라라면 그 어떤 소비자가 물건을 사면서 세금을 내고 싶어할까? 만약 법과 제도 및 그 운영이 엉망이어서 고용주가 직원 월급을 그때그때 내키는 대로 마음대로 책정해서 줄 수 있고 최
- 오늘의 뉴스 21. 01. 19. #오늘의뉴스 2021년 1월 19일 1. 월성원전 ‘삼중수소 누설’ 논쟁 → ‘주민 피폭량은 멸치 1g을 먹는 수준, 체내 축적 안돼’.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vs '주행 가능하다고 윤활유가 새고 있는 자동차를 정상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과 같아‘ 한병섭 한국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 이사. (문화, 경향 외) 2. 자영업자 비율 24.6% → 전체 취업자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와 없는 자영업자를 합쳐 542만여명. 세계 최다 콜롬비아 (50.1%)나 30%대인 브라질, 그리스, 터키보다는 적지만 일본(10.1%), 독일(9.6%)
- 아동학대 면책권에 대하여 ‘정당한’ 이라는 매우 주관적인 요소를 도입하고 면책권을 주는게 과연 옳은가? 1. 자폐아동이 교육에 따르지 않는다고 먹기 싫다는 자폐아동의 입을 강제로 열고 깍두기를 억지로 쑤셔넣은 뒤, 뱉지 못하도록 입을 틀어막은 교사 2. 자폐아동이 친구들과 다툼이 있었다고(괴롭혔다는 거겠지) 고추장, 고추냉이들을 억지로 입에 쑤셔넣고 먹게 한 교사 여러분은 이게 아동학대에 해당 안한다고 보시나요? 저 중 1번은 정당한 훈육의 일환이라며 무죄선고 받았고 2번은 유죄가 나왔습니다. 또 다른 사례를 볼까요. 1. 수업 중 말 안듣는 학+2
- (직장 내 괴롭힘) 다들 회사에서 폭언 및 욕설 어디까지 참아?? 링크 참고로 이 계정은 내 계정이 아니고..(지인 아이디니 내부자 색출 같은 거 하지 말아 줘) 지독한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이고 신고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어. 괴롭힘으로 정신과 치료를 오랫동안 받고 있고 폐쇄병동에 두 번이나 입원했어. 나는 내가 왜 이렇게 힘든지 이렇게 적는 것도 무척이나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누군가 현자가 나타나서 조언을 해주길 바라서야. 나는 국가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이야. 중앙부처 출신 4급 과장이 나를 집요하게 괴롭히기 시작했어.(중앙부처 감사실에 말했는데 다시 우리 기관으로 내려오더라..우리기관
- (토막상식) 레이건과 미국 관제사 파업이야기 PATCO(Professional Air Traffic Controllers Organization, 전문항공관제사협회)는 1968년 설립되어 1981년 해체된 미국의 항공관제사 노동조합으로, 해체 직전의 회원 수는 13000명이었다. (당시 미국 전역의 관제사 수: 17500명) PATCO의 첫 파업은 1968년 7월 3일에 시작되었다. PATCO 지도부는 관제사들에게 항공기들의 간격을 철저하게 유지하라고 지시했고, 이로 인해 미국 전역의 수많은 공항에서 비행기가 연착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됐다.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 공무원 징계는 없나요? 정부 홈페이지에 정보가 제대로 올라와있지않아 여기저기 왔다갔다했는데도 불구하고 기계가 작동하지않아 업무를 못봐서 민원접수를 했습니다. 담당자 전화와서는 저를 아래로 보는 말투로 제잘못인냥 말하고 그럴리가 없다며 기계가 24시간 되는걸로 알고있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전화와서 무슨말을 전하고 싶은건지 전화한목적이뭔지 도통 알수없었습니다. 너무나 불쾌하여 민원접수를 다시 하니 계장님 전화와서는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그 어떠한 보상과 직원징계는 할 수 없다고합니다. 공무원은 원래 그런건가요? 도무지 가만히 있고싶지 않습니다. ----
- 국정원 꿈나무 기. 2011학년도 수능 당시 문제와 정답이 비장애인 수험생의 과목별 종료시간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을 악용. 약시라고 주장하여 시험시간을 더 많이 받아낸 다음 화장실에 숨겨놓은 스마트폰으로 공개된 답안을 확인하고 베끼는 수법을 사용하였습니다. 국어는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는지 5등급, 나머지 1등급으로 제주대 합격. 차년도 수능에서 동일 수법을 다시 사용하였습니다. 승. 대학 생활 도중 결석한 이후 허위 진단서로 수업일수를 채우고, 한국사와 토익도 허위 약시 진단서로 시험시간을 더 많이 받아내었습니다. 지역인재추천에 반
- 너를 품고 나를 지키기 위해.. 너는 정말 작았다.. 너무 작고 소중해서 너를 향한 내 손길은 늘 조심스러웠고 내 마음은 너가 내게 와 준 감사함으로 늘 따뜻했다. 너와 함께 한지 100 일이 조금 지났을까. 막 목욕을 마치고 나온 네가 감기라도 걸릴까, 욕실 앞에서 얼른 로션을 발라주고 내복을 입혀주었다. 막 씻고 나와 뽀얗고 예쁜 너를 내 눈에 담고 행복을 느낄 때... 그가 내게 오늘 한번 해야지? 재우고 나와 라며 더러운 말을 건냈다. 이미 고량주 반병쯤 혼자 마시고 있던, 눈은 반쯤 풀린 그의 모습이 싫었다. 나는 거절하고 싶었다.. 24시간 내
- 오늘의 뉴스 20. 12. 07. #오늘의뉴스 2020년 12월 7일 1. 민주당의 30~40대 젊은 초선 의원들이 공수처법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법 개정안 통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본회의 시간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 이제 국민과 한 약속을 지켜낼 골든타임이다”고 밝혔습니다. 2. 김종인 위원장은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대국민 사과에 대한 당내 불만에 대해 “국민의힘에 처음 올 때부터 예고했던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4년째 되는 오는 9일 사과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3. 국민의힘 ‘복당’을 두고 주호영
- 11월 1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요즘 정치권에서는 새로운 당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화제입니다.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에서 중책을 맡아달라고 해도 받아들일 뜻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당을 준비 중인 금태섭 전 의원은 이 전 대표와 연대할 수 있다는 뜻을 거듭 내비쳤습니다. ● 국민의힘 혁신위가 당 지도부와 친윤계 의원들의 험지 출마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혁신위를 조기에 해산하는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열흘이 넘도록 응답이 없자 배수의 진을 친거란 분석입니다. ● 법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
- 그만두고싶다 우체국 다닌다 계리 아니고 일반행정직 관내 서무다 그만두고싶다.. 이직하려고 공부중인데 일이 힘들어 자꾸 잠든다ㅠㅠ 입 안도 다 헐고 코피도 터진다 수능준비할때도 공시준비할때도 코피 터진적은 없었다 밥먹다가 잠들어봤냐? 잠든다는 표현보단 기절한다는 표현이 맞다 200도 안되는 월급 받는데 그와중에 보험실적 압박으로 달에 보험비만 35만원 나간다 근데 내년 준비한다고 2024년도 보험실적 예금실적 경영전략회의한다는데 회의자료 만들다가 화가 치밀어오른다 없는말 지어내서 이것저것 자료 만들면 뭐하냐 결국 또 자뻑 넣어야하겠지 실수령이
- 로스쿨에 대하여 (3편: 로스쿨 졸업 후 진로) 링크 1편 링크: https://kr.teamblind.com/s/1wuXxkwJ 2편 링크: https://kr.teamblind.com/s/Vqg3WyFS 3. 로스쿨 졸업 후 진로 로스쿨 3년 생활을 마치고, 변호사시험까지 무사히 통과했다고 하더라도, 졸업 후 어떤 진로를 가게 되는지에 따라 법조 커리어가 갈리게 됨. 1) ‘검클빅’이란? ① 검클빅이란 로스쿨 재학생들이 가장 선망하는 3가지 진로. 즉 검사, 로클럭(재판연구원), 대형로펌 변호사를 묶어서 부르는 용어임. 검클빅에 진입하게 되면 사법시험 출신과 견주어도 전혀 차
- 오늘의뉴스 링크 [ BOT ] 뉴스 순위를 보려면 클릭하세요! 정치 ↴ 제목 :: 범여 조정훈 "공무원 임금 20% 깎아 2차 재난지원금 마련" 발언 논란 조회수 :: 21,027 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48/0000305255?ntype=RANKING 제목 :: 민주당 의원들, 이번엔 코로나 법원 탓 "판사 새X가 국정농단" 조회수 :: 13,892 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rank
- 선크림 공지 아동학대 신고 글 팩트 요약 1. 문제의 카톡방은 학부모 카톡방이 아닌 900여명이 들어가 있는 지역 육아 카톡방. 2. 지역 자영업자 등 누구나 입장 가능하고, 대화할 수 있는 오픈 채팅방임. 3. 누군가가 많은 카톡 중 산발된 선크림 카톡 몇개를 짜깁기하여 "아동 학대 신고" 되냐는 글을 블라에 올림. 4. "아동 학대 신고"는 누가 봐도 말이 안 되는 것이고, 명백히 어그로 수준의 글임. 5. 해당 단톡방에서는 어느 누구도 아동학대를 언급하지 않았고, 누군가 악의적 편집을 하여 블라에 올린 글임. 당시 카톡방에 있던 사람의 해명글 1) 해당 대화가+3
- 선거관리위원회의 실체를 알려드립니다. 퍼가주세요. 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대한민국 지방직 공무원이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자랑스러워하는 한 사람의 유권자이기도 합니다. 이번 20대 대선 사전투표 선거사무원으로 양일간 근무했고, 확진자 사전투표 현장의 최전선에서 발로 뛰었습니다. 9일 본투표 때도 선거사무원으로 일할 예정에 있습니다. 제가 이러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번 20대 대선을 준비하고 사전투표까지를 치르면서 선거를 수행하는 실무자이자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선관위의 업무 처리방식과 태도에 대해 크게 분노했고, 이에 대한 공론화와 책임 촉구가 반드시
- 9억 이하 주택에 재산세를 내려주지 못하는 이유 세금 때문일까 정치지적인 이유일까 나쁜정치인이 국민을 어떻게 힘들게 하는지 아래 나와 있음 - 요약 각 구별로 67억의 예산만 있으면 가능 하지만 정부정책에 반대되기 때문에 외면 국토부 역시 도와주면 클릭 한방에 세금 환급 가능하지만 정부 정책과 반대되어 돕지않음 조은희 구청장의 글 후 <재산세 환급, 서초발 세금백신 열차는 달립니다> 서초구가 28일부터 재산세 환급 절차를 시작합니다. 지난 10월23일 개정된 조례에 따라 ‘공시가 9억원 이하 1가구 1개 주택자’에 대한 구(區)세분 재산세의 50% 깎아드리려
- 2월 11일 간추린 뉴스 2월 1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결정된 하노이는 유력 숙소들이 보안을 강화하는 등, 회담 개최 준비에 바빠졌습니다. 1박 2일, 두 정상의 예상 일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이목이 쏠린 만큼, 베트남 정부도 무엇을 보여줄 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모독 발언에 더불어민주당이 강력 반발하며 국민적 퇴출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오늘 각 당이 추천한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의 임명 여부를 결정할 방침
- (펌) 윤석열정부 대선 특보였던 현직변호사가 보건복지부를 고발하다 이글은 제가 아니라 현 의료붕괴의 실태를 고발하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명재 이재희 변호사입니다. 저는 부끄럽게도 과거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캠프에서 ‘보건의료정책특보’로 위촉을 받았던 사실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대통령의 과거 ‘보건의료정책특보’로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받았던 위촉장을 찢고,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2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형사 고발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의료 수준은 주지하다시피 세계 최고이고 특히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비용을 고려하면 타
- 오늘의 뉴스 20. 09. 15. #오늘의뉴스 2020년 9월 15일 1. 한국인 코로나 항체 형성률 0.07% → 집단 면역은 불가... 중대본, 일반 국민 1400여명 조사, 1명(0.07%) 항체 확인. 다만 이번 조사는 2차 확산 전 조사이고 대상자도 적어 한계 있다는 전문가 의견.(세계 외) *스웨덴 스톡홀름 7.3%, 뉴욕 24.7%, 런던 17% 등에 비해 현저히 낮아 2. 미국도 ‘도심 골프장에 공공주택’... → LA 노숙자 주거 해결책으로 한 건축가가 1만 5천 가구 제안. 주민들은 교통 혼잡등 이유로 반대. LA 노숙자 6만명 넘어. 계속
- 직장 내 성추행 피해자 가족입니다. 링크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 블라인드 내용도 잘 모르는데 제가 이런 일로 글을 쓰러 블라인드에 들어오게 될 지 몰랐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재주가 없어 장문에, 내용 이해가 어렵게 적더라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저희 회사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누나는 직장 내 성추행 재판 증인으로서 가해자의 2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요일이 선고날 이라고 하는군요. 그 회사 사람들도 이 교육을 듣고 있을까요? 저희 누나는 사실상 사장 지분이 100%인 법인인 중소기업의 서버 회사의 마케팅 팀
- 하늘로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며 엄마는 중학교때 시골의 군단위 지역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공부를 상당히 잘했다고한다 그래서 도청소재지 소재 고등학교에 합격하고 해당지역 소재 지거국에 엄마가 원하는 과를 합격했으나 외조부모님의 반대로 간호대를 갔고 그러다 아빠(쓰레기 벌레)를 만나게됐고 엄마는 나 애기때 애비새끼 가정폭력 주폭때문에 이혼, 애초애 결혼도 사기결혼이었다 그리고 나랑 누나는 유아기때부터 조부모(병신)집에서 살다가 초등학교 고학년때 엄마가 친권찾아서 우리를 데리고 살기 시작 난 학생때부터 사고치거나 일진들이랑 어울리거나 왕따를 당한다거나 이런일은 전혀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