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 회사 리뷰하기한국투자증권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한투 영업
게시글
- NHN 한사결 떡상이유 무엇? NHN한사결이랑 kg이니시스 작년말부터 계속 분할매수.매도 반복하면서 들고있는데, 이번 주부터 갑자기 오름세 나타난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서 물어봄. 특히 오늘 9%나 오른 이유가 뭐야? 코로나 여파 있든 없든 소비의 흐름이 오프라인 to 온라인으로 시프팅 심화될것이라는 확신때문에 장투목적으로 들고있는거긴한데(매출.영업이익 모두 괜찮고 앞으로도 성장가능성O) 아무리 외인이 근래 좀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뭔가의 투자재료가 있기 때문 아닌가 싶은데.. 아는 거 있으신분~?? 공유좀
- 개잡주만 산다 흔히들 사는 대기업은 쳐다도 안본다 시총 300억~800억에 영업이익 있고 미래재료 있고 상폐 안될 거 같고 대표나 임원의 그런 전과가 없고 전환사채 반드시 한개쯤 만기 무이자에 반환청구 8개월 남고 최저 리픽싱에 근접한 종목 진짜 몇십 개 안남았다 항상 예의주시 한다 나노씨엠에스가 대표적인 인생역전 종목이지 두달만에 시총 450억이 6천억까지 갔으니 최저 리픽싱에 근접했을 때 진입하면 나는 그들과 한배를 타게 된다 각종 조합, 금투, 투신등등 주가가 리픽싱보다 떨어지면 나만 망하냐 그들도 망한다 그래서 한배를 타는
- 오늘 출근하자마자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뎌… 출근해서 산뜻하게 일 시작하려고 했는데 대뜸 견적 요청한 고객이 사무실에 볼일 있어서 지나가면서 나한테 견적 다했냐길래 내일까지라고 알고 있어서 그거 내일까지 아니에요? 라고 물었더니 갑자기 급발진해서 왜 말 그따구로 하냐고 ㅈㄹㅈㄹ 하더라고??? 하…. ㅅㅂ 나는 어제 견적에 대해서 말했는데 (날짜가 타이트하지만 해보겠다고 했었음) 오늘 또 얘기하길래 내가 뭘 착각한 줄 알고 그렇게 말했는데 ㅋㅋ 뉘앙스도 기분 건드리는 말투가 아니라 깜짝 놀라서 묻는 말투였거든. 사무실에 다른 직원 다 있는데 샤우팅하고 화냄 ;;
- 예전에 대출 상담 갔었을 때 일화.. 입사한 지 얼마 안되어 지방 발령 났을 때 였는데 그 분이 유독 특이 했을지도 모름 대출 한도 좀 알아보러 왔다했더니 그냥 초면부터 약간 무시하는 말투로 “회사가 어디있죠?” “공단 안에 있나요?” 술 배달하고 묻지마 영업 뛰는 사람 취급 대출 한도 별로 안나올거 같은데요 시전.. 그래도 어디가서 무시 받을 수준 아닌데 ㅠㅠ 너무 기분이 더러웠음.. 일단 뭐 원천징수 한 번 떼서 와 보시죠? 라고 말하길래 바로 다음날 다른 지점 가서 마통 뚫고 신용대출 받아버림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더러운 기분 ㅋㅋㅋ
- 이직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무부적합, 돈, 커리어, 회사 비전, 워라벨 등 여러모로 불만족스러운 점이 많아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생각중인 조건들이 다 부합하는 곳이 현실적으로 많지 않다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갓기업들이 존재하므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장 우선 순위에 두는 조건들은 1. 급여: 7년차정도에 1장 2. 워라벨: 어느정도 야근은 괜찮습니다. 은행처럼 업무강도가 너무 높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 커리어: 맡은 일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연차가 쌓이며 어느 정도 전문성이나 뷰를 갖추게 되는 일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영업 또
- 부부싸움 중인데..들어봐주세요. 저희 현재 대출 12억 (주담대.오피 담보대출.남편 주식투자를 위한 신용대출) 금리가 많이 내려가 오늘 기준 월이자 270만원 (연말 정산 환급 받으면 월이자 256만원) 오피스텔 월세 수입 210만원 (복비.수리비 제외하면 190만원.공실 리스크 있으나 지금까지는 공실은 없었음) 결국 이자는 66만원 남편 주식투자금 7억1,800만원 (3/15기준 마이너스 2억이상. 현재는 플러스 3억4천9백이나 1주도 안 팔았음) 남편의 주식 현재가는 32만원. 목표가는 100만원 50만원부터 10만원씩 오를때 마다 10%씩 매도 1
- 증권사 MTS 왠만한곳 다써본 경험 제일 처음에 키움으로 시작해서 아직도 해외주식은 쓰고 있음 타성에 젖어서 수수료가 그렇게 싸지 않아도 그냥 씀 국내주식은 삼성증권으로 갈아탐 수수료 세부 %는 알아서 찾아보시길 요새 비대면 계좌개설시 혜택이 좋음 특히 불과 몇년전만 해도 삼성증권쓰면 개호구였으나 현재는 수수료 0원 혜자중에 혜자임 (매도세는 전국공통 유관세랑 거래세를 말함) 심지어 타증권 1년 5년 기한도 삼성증권은 2222년;; 죽을날까지 주식하라는 거냐? 요샌 증권사 춘추전국시대 토스증권 곧 나올 카카오증권, 새로운 서비스도 좋고 암튼 다시 본론으로 농협투+2
- 나 다니는 회사 진짜 이상한거같아? 1) 이직하고 오늘 3일차임 경력 7년차의 대리였는데, 여기올때 사원으로 옴 그것도 사원1호봉으로 분명 합격통보전화 받았던 날 인사팀장한테 물어봤을때는 사원3호봉 4800이라고 했는데 입사해보니 사원1년차 4650래 이문제로 윗분(상무)과 얘기 나누었으나, 다른경력자들도 다 사원1로 으로 입사한거라 나만 사원3으로 해줄수없다고 하며 올해 남은 3개월동안 능력을 보여주면, 자기가 내년엔 좀 힘써보겠다고함. 2) 입사하고보니, 회사에 중간급이 없고 다 사원임 우리회사는 여러팀이 있진않고 (구매팀, 자재팀, 개발팀 이런거 없음
- 재무제표보면 쿠팡 망하겠네 아이티라운지에 덧글 300개 넘긴 핫글이야 본문은 아이티라운지에서 유명한 삼전 오지라퍼가 썼고, 쿠부심 탱커들 등장해서 흥미진진하다. 웜홀형들 의견은 어때? 여기부터 본문 -------------------- 아래 글이 하도 시끄러워서 봤는데 현금흐름표만 보면 나오네요 영업현금 흐름 적자가 5천억이라는건 물류센터 지어서 나는 적자가 아니라 물건 팔면 적자라는 뜻이지 작년말 기준 현금 3천6백억 남았으니 조만간 바닥 나겠네요 이미 손정의 투자금 다 썼습니다 유상증자도 더 이상 못 할것 같으니 지금 하겠다는 IPO는 그냥 은행
- 다시한번 픽갑니다 네번째 픽입니다. 오스코텍 지난주 25000원찍고 기관 외인들 수익실현한다고 20500까지 빠졌습니다. 6월까지 목표가 35000원 입니다. 장투 오코가 4월에 실적발표하면 유한양행 한번 치고올라감 4월안에 수익나면 익절 단타 아래 기사 참조 실적 부진에도 증권사들이 유한양행 목표주가를 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영업이익 악화가 예상되지만, 연구개발(R&D) 성과발표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최근 주가가 제약업종 평균 대비 크게 저평가돼 있다는 점도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23
- 구매팀형들 B2B영업형들 조언좀해줘. B2B 영업하려고 업체에 전화해서 구매팀 연결부탁하면 대부분 연결 안해주더라고. 지인소개 말고는 답이 없는걸까? 지인 네트워킹은 따로 없는데 이렇게 계속 맨땅에 해딩식으로 업체 발굴하는게 맞는걸까? 전시회 참가는 어때? 구매팀 영업팀 형들 지인 말고 협력사 발굴 어떤식으루 찾는지 조언좀 부탁해! 거절 많이 당해서 자신감 자존감이 좀 떨어지네. 몇몇 업체는 구매팀을 연결해줬는데, 지인소개냐고 먼저 묻더라고. 그건 아니고 회사번호로 전화해서 연결부탁 했다니까 바로 누가 연결시켜줬냐 묻더라.(연결해준사람 혼내려는 듯한 말투로)
- 그린랩스가 망한 이유 들어볼래? 그린랩스라는 회사 들어봤어? 작년에 시리즈 C 1700억이라는 투자를 받으며, 스타트업 시장에서는 나름 유명세를 떨쳤을꺼야 물론 나도 거기에 혹! 해서 들어오기도 했고 당장의 매출과 이익보단 미래의 먹거리 창출이라는 뭔가 엄청난 미션을 가진 회사.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운이 좋다고 해야하나 더 주목받고 가치도 올라갔다고 생각해 근데 어때? 지금의 그린랩스! 다들 알겠지만 엄청난 대규모 구조조정과 거의 망해가는 회사야.. (지금 남은 사람들 미안!) 물론 이번에도 500억을 추가 투자(수혈)을 받으며 ㅈ망하진 않았어. 그
- 오랜만입니다 블라입니다 추천종목2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예전에 에쓰오일로 회원님들 제글 공유해서 많이 이익보셨죠? 두번째 종목은 쎄트렉아이입니다 우주항공 관련주로 7만초반까지 올랐지만 조정받아서 오늘 616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아크인베스트 CEO 캐시우드가 3월에 우주항공 ETF를 출시한답니다 작년에는 ARKK로 대박을 쳤죠 이제 캐시우드의 말한마디에 주가가 들석이곤하죠 제가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쎄트렉아이의 영업이익 증가 신용거래불가 캐시우드와 우주항공산업 기대 카이스트 연구진들이 일하는 곳 그리고 연기금이 없습니다 역시 주가는 기대감입니다 이번주 7만
- 영업직 싫어하는 사람들 마음 알 것 같음 사람에 대한 현타가 온다. 먼저 다가와서 기대하지도 않은 친절 베풀더니 고객님은 이런이런분 같다고 독심술사처럼 맞추고 말 청산유수 같이 잘하고 먼저 물어보지 않은 것도 알아서 파악하고 맞춰주고 자기 가족 닮았다면서 가족까지 팔고 자기는 사람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꼭 그게 아니라도 이렇게 사람 만나고 인간관계 맺어가는 것도 행복하다고 립서비스 엄청 해대면서 먼저 연락하고 인사하고 하더만 내가 지금은 형편 어려워서 당장 구매는 어렵다고 말하자마자 무섭게 연락 뚝 끊어지네... ㅠㅠㅠ 아예 안사겠다고 한
- [HMM] 머스크 실적으로 보는 HMM 2022.1Q 및 2022년 전체 실적 전망 안녕, 형누나들! 오래간만에 또 글을 써봐.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디어가 또 하나 생각나서 올려보니까, 혹시 보고 피드백 있으면 의견 줬으면 좋겠어. 흠을 오래 가진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업계의 리더 중 상장사는 단연 머스크와 하파크로이드라고 할 수 있어. COSCO도 물론 상장사기는 하지만, 중국 특유의 문제로 IR이 불투명하니까 얘는 제껴놓을게. 코스코와 달리 두 업체는 IR에도 꽤 적극적이고, 실적 발표나 가이던스 등에서도 정보를 많이 공개하는 편이야. 그래서 가끔 심심하면 홈페이지 들어가서 사업보고서 같은거 읽+3
- 95-00 맞다이로 드루와👊🏻 링크 ❤️방장 여잔데 같이 놀 언니 동생 친구들 대환영❤️ ❤️월루장인 카톡방 수다쟁이 투머치토커 대환영❤️ ✔️퇴근 후 심심한 사람들 모여랏 ✨서울에서 주로 모이고 ✨”술/밥/카페/영화/전시/산책/카공“ 등등 다양한 취미로 일상을 다채롭게! ✨퇴근 후 시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사람 ✨일도 잘하고 노는것도 잘 하는 사람 ️✨지나가는 인연이 아닌 진짜 친구들 만들고 싶은 사람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거 많은 사람! 활발한 사람 ❌수준 낮은 사람, 여미새 남미새 영업❌ ❌파벌형성, 허세, 정치질, 이간질❌ 그냥 정말 사람 좋아하고
- 이렇게 살 수 있는건가? 동기한테 건너건너 소개받아서 어제 처음 만났는데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잘 안 돼서 올려봄 여자 25살 고졸이고 20살때 취직한 이후로 쭉 자취 (본가도 서울이라는 거 보니까 회사때문에 자취는 아닌듯) 얼굴 진짜 진짜 진짜 이쁨 현실에서 본 일반인 상위 5% 지금 집은 은평구인데 신축 투룸 오피스텔 월세라 돈없대 일은 보험사 다닌다고 했음 영업은 아니고 총무? 근데 갖고다니는거 보면 다 명품임. 가방 신발 시계 이런거. 에르메스 급은 아니고. 시계는 까르띠에 차더라 차는 없대 면허 없어서 인스타그램 맞팔하고 집 와서 피드 구
- 은행 pb님께 가입한 펀드 질문있습니다.. 벌이도 자산도 블라 큰손분들껜 귀여운 정도인 일개 직장인인데 부모님 소개로 몇 분 pb님과 거래를 하고있어요. 처음엔 좋았습니다.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대우받는 기분도 수수료가 없다시피 환전할 특례도 만끽했는데 문제는 이분들께서 추천해주시는 상품들이 전부 수익률이 너무 처참합니다.... 대판 마이너스를 쳐서 영혼의 물타기로 빠져나온 펀드부터 환차손 감안하면 똔똔인 els등등 제 직투 수익률의 반의 반도 안돼요...ㅜ 그래서 항상 이번엔 가서 거래를 끊어야지 하고 가는데 문제는 거기 가면 또 그 고급짐이 주는 무언의 압박과
- 휴 침대 배송때매 너무빡쳐 형들 2/21: 주문. 제품 상세페이지엔 수도권 기준 3~10영업일 걸린다 함. 난 서울이구 3/6: 다음날 오전에 배송오겠다고 집에 있으라고 연락 옴. 집에서 쉼 3/7: 무슨 투매트인가 뭔가가 제작이 안돼서 나중에 보내준다고 연락 옴. 그럼 언제오냐니까 답장 없음. 갠적으로 이시점이 제일 어이털림 3/11: 연락없어서 문의글로 대체 언제오는거냐 올림. 3/12: 하단투매트 자재입고 지연으로 늦어졌다함. 빠르면 그 주, 늦어도 다음주까진 올거라 함. 3/23(오늘): 참다참다 문의글로 개ㅈㄹ함 낼 전화로 또 ㅈㄹ하고 이번주안에 안오면
- 지속가능한 일 고민 나이 43살 기술 없음. 관리쪽 메인잡: 현재 실수령액 기준 590정도 대리운전 투잡 250(하한선) 더 많이벌때도 있어(한 6년 했어) 쓰리잡(국가에서 하는거) : 업종은 비밀이구 한달 100정도 (한 4년 했어) 총 수입 월 1,000내외야 (세후) ------------------------------- 내 고민은 이거야. 메인잡을 그만둘지 말지. 내가 개발자도 아니고 뭐 md도 아니라 특장점이 없거든요. 내가 생각해도 없어. 타직종의 영업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지. 갑자기 그만두게 되면 막막할 것 같아, 내가 안정
- 알체라 인생주식이 될거가즈아!! 링크 지난 반년간 주린이의 생활을 통해 희노애락과 찬밥 따신밥 다 먹어본 나에게 드디어 어플지우고 정착할 장투 주가 생겼다.. 알체라 30000원에 5천 몰빵 들어갔음. 진짜 이렇게도 매력적인 주가 있었던가.. 특례상장주인점에서 가치 장투종목 원픽 알체라 장점 및 비전에 푹빠져있는데 찬물 끼얹을 분 조언좀 부탁해. 대신 알체라에 대해서 분석 후 조언바래. 어플지워도될지. 정신차릴지. 네이버 최대주주에 삼성까지 ------------‐------------------------------------------- ◇ 얼굴인+4
- 의사 파업 이제 공감 못 받는다 내가 의료, 바이오 쪽에 있어서 의사들의 어두운 면 많이 보고 듣는데 몇 가지 이야기 하자면, 1. 영업부 부장이 의사 데리고 접대하는데 2차를 파트너 바꿔서 나가자고 했다더라. 이게 화류계 바닥에서는 거의 뭐 애인을 바꾸는 수준이라던데? 업소녀한테 빌고 빌어서 결국 바꿔서 2차 나갔다더라. 2. 리베이트 불법이라 해도 암암리에 편법 써서 다 받고 있고 외래 진료 가면 정장입고 앉아 있는 영업사원들 본 적 있지? 간단하게 제품 소개도 하고, 안면 틀려는 것도 있지만 저녁 식사 시간 잡으려고 기다리는 경우도 많아. 제품 밀어 넣으
- 원래 금융권에는 쪼다같은 놈들이 많냐? 와이프가 증권회사에서 영업함. 과장급 연차고...같은 팀 놈들 하는 짓거리들 매일 듣는데 가관이다. 물론 안그런 사람이 더 많겠지만.. 일거수 일투족 한마디만 하면 뒤에서 쳐 한숨쉬면서 혼잣말로 욕하고 겐세이주고, 등신들이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앞에서 말을하지는 못할 망정...지들끼리 모여서 뒷담화나하고 왕따나 시킬라그러고..같은 남자로서 진짜 부끄럽다ㅋㅋ 실적도 별 차이 없다는데 뭘 믿고 그리 염병인지 원... 근데 정작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맘이 존나 안좋다 ㅋ 돈이라도 많이 벌면 때려치라하고선 좀 쉬게 두고 싶은데
- 투자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간단한 생각들. 1. 나스닥에 투자하자. 위대한 기업이 위대한 성장을 한다. 얼마나 성장하는지 2~3년 컨센은 리포트에 다 나와있다. 2. 국장에 투자하자. 사이클 산업이 많기 때문에 경기확장 국면이 지나면 다시 박스피로 회귀할 것인데, 나스닥보다 쉽게 기업들의 세세한 정보를 얻기 좋다. 사이클 바닥국면에서 턴어라운드 하는 기업들을 투자하면 큰 성과를 얻는다. 3. 주가는 기업을 따라간다. 중요한건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의 성장이다. 매년 잘 버는건 상관없다. 정체 된 기업이 아니라 성장하는 혹은 턴어라운드하는 기업에 투자하자. 4. 앞으로
- 자산운용사 이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투표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요새 업무 하면서 부동산 자산운용 쪽에 관심이 있어 찾아보다 이지스 자산운용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ㅠㅠ 부서는 KAM부문 신탁회계 생각중입니다. 우선 간략히 스펙과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설명드리자면,, ------------------------------------------------- 26살 남자, 중경외시 4-1 휴학 세무사, 토익X(세무사 딸때 토익 말고 G-TELP로 시험봐서 토익은 추후 공부하려고 합니다), 투운사, 재경관리사, 세무법인에서 부동산 PF 관련 SPC 법인 기장 (
- [입사 1달차] 계속 다녀야 할까요, 그만 둘까요? 안녕하세요? 약 한 달 동안 회사 생활을 경험해본 사회 초년생입니다. 나이는 26살 남자고요 지방대 ROTC 출신, 직무는 영업입니다. 현재 입사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래의 여러가지 이유로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1. 부서 분위기가 너무 군대식이다. ex)군대식 말투 사용, 군대식 분위기(아픈거 티 나면 혼남, 철저한 상명하복 업무방식) 2. 주 5일 중 4일이 외근 3. 내근 하는 날엔 무조건 야근, 기본이 9시 4. 공고 보다가 우연히 지원, 쉽게 합격해서 애사심, 절박함, 동기부여가 생기지 않음 하
- 주식리딩방 그런거 왜 돈주고해? 도대체 왜 그런걸 몇백만원씩 가입해서 쌩돈날리냐 제대로된 주식리딩이 있기는함? 죄다 헛짓거리 할 놈들 밖에 안보이는데 내가 이바닥을 전부 아는건 아니야 그렇지만 학생때 잠깐 알바해본적이 있어 (참고로 영업이나 리딩은 하지 않았음) 한 지방광역도시에 월세 수천만원씩 나가는 고층 빌딩 한층을 쓰는 주식리딩방을 운영하는 곳이 있었다 테헤란로와 부산 광안리 그리고 모 지방광역시에 본점과 지사를 두었고 수백개의 주식 리딩 브랜드를 운영했는데 쉽게 폐업하고 또 새로 만들고 그랬었어. 가입비는 최소 몇십만원에서 가장 비싼건 1억이었고, 운영
- 무인카페 창업 1개월차 상권이 없는 지역이라 영업해줘서 고맙다는 말에 감동 받음.. 역시 여중생 언니들 감각이 참 좋은 것 같아. 개업 총 매출이 현재 기준 550만원 - 여름 중에는 800~1000만원 까지 기대 가능 할 것 같아. 반대로 말하면, 겨울엔 안되겠지? 여전히 머신을 사용 하기 어려워서 나가시는 분들은 많음. 재밌는건 말이지. 젊은 아치 형님들이 더 어지럽게 정리 안하고 가는 반면, 할머니 손님 분들은 아치 형님들이 정리 안 한 것들 셀프로 정리 하고 나가신다는 것. 임대 아팟이 옆에 있다 보니 장애인 분들이 종종 오시는데,
- 5월까지 결산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주린이 입니다. 올해 첫 영업일 코스피 2,988 어제 코스피 종가 2,669 약 -11% 하락하는동안, 포트에 수비수격인 녀석들이 많은 탓에 나름 잘 선방한것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멍거를 만난 후 good company를 fair price에 사는 버핏보다는, 그레이엄에게 영향을 많이 받은 버핏의 투자, 그러니까 fair company를 good price에 사는 소위 말하는 “꽁초투자”를 지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격수격인 녀석들이 포트에 존재하긴 합니다 ㅎㅎ 연 수익률은 20%정도를
- 나(주린이)의 투자원칙 장이 재미가 없어서 이제까지 공부한거 돌아볼 겸 개인적으로 투자원칙으로 삼고있는 것들 정리해봄 1. 단타, 테마주는 하지않는다 회사가치 분석 없이 수급만 보고 투자하지 않는다. 보유기간이 짧더라도 실적이 좋거나 성장 전망이 보이는 회사만 투자한다. 아무리 수익률이 좋아보여도 회사가치와 상관없는 테마주는 손대지 않는다. 2. 최근 실적(매출액, 영업이익)이 양호한 기업에 투자한다 적자인 기업은 사지 않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어나는 기업에 투자한다. (곧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기업은 좀 고려해본다.) 3. 반드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