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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해명 납득 안감

대법원 · i*********
작성일05.25 조회수20K 댓글730

(1) cctv 설치 : 강형욱은 cctv 화면을 휴대전화로 실시간 확인 가능해서 고장나면 바로바로 수리 요청 했다함(이건 다들 아는 요양보호사나 애기 돌봄 때 거실 설치하는 사설 cctv임 ㅎㅎㅎ). 수리 요청하는 바람에 탄로난 것임.
사무실 개인자리를 찍고 사장에게 휴대폰 전송하고 있는 사설 cctv가 합법이란 얘기는 첨 들음. 동의서 징구 불문 법적 쟁점화 되면 사장이 질 것으로 보임.
그리고 정작 공용공간인 현관에는 가짜 cctv 담.

(2) 탈의실 cctv : 이 회사는 탈의실은 없으나 유니폼이 있고;;;(이것도 문제) 여직원들은 회의실에서 갈아입었음. 설치된 cctv는 강형욱에게 전송되고 있었고, 여직원들은 위 수리 사건 전까지 알지 못했음.

(3) 메신저 불법감찰 : 강형욱 부인은 결국 관리권한 생기자마자 그 즉시 6개월치 메신저를 2일내 독파하고 직원들 불러 화낸 것임.
한남, 소추 표현 때문에 화난 게 아니라(이건 물타기 하려고 악의적으로 몇몇 표현 문제삼아 방송한 것으로 보임) 자기 말 데로 자기 욕 해서 화난 것임(애 욕했다고 하는데 ‘ ~야 똥싸라 엄마 좀 나가게’ 가 왜 애 욕??? 자기 싫다는 거지.) 직원 한명은 심지어 즉시 퇴사. 어떤 상황인지 안 봐도 뻔함.
그리고.. 왜 사장 부인이 애를 데리고 직장에 상주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함? 애 데리고 다니는 이사라니 직장 분위기 알 만함.

(4) 임금체불 : 기본급 + 인센티브로 직원 채용한 뒤 퇴사 후 막달치 정산 안 해주고 ‘만 원’ 엿먹으라고 보낸 것임. 퇴사 후 연략이 안되 조바심이 나서 액션 취하려고 그렇게 보냈다는데, 이유가 납득되는지? 퇴사 후 환불 발생했다고 차감 정산 하는 건 노동법 위반임. 퇴직금 연차수당 안 준 것도 노동법 위반임. 더 나아가 부인은 영상에서 자기가 꼬으려고 했으면 아예 안줬을 거라고 첨언까지 함.
더 황당한 건 결국 노동청 고발 후에야 돈 줬다는 것.

(5) 레오방치 : 노쇠해서 대소변 못 가리니 회사 옥상에 데려다 놓고 직원들에게 돌보게 한 것임. 자기 가정견을 회사에서 돌보게 하는 것 자체도 갑질임. 안락사 결정이야 전문가의 영역이지만, 지 개면 지 집에서 사랑으로 돌보는 게 마땅함.

(6) 퇴직통보 : 작은 영엽장이어도 직원들에겐 밥줄임. 이미 폐업 결정한 뒤 몇년 된 직원들에게 하나하나 언제까지 일할거냐 물어보러 다녔다는 게 리얼인지..
6개월짜리 직원은 정규직 전환 기대하고 들어오는 것임. 폐업예정이면 처움부터 일려줬어야 함.

(7) 욕설 : 증거 없으니 안 했다고 하는데, 그러기엔 직원들 증언이 너무 구체적임.

(8) 화장실 : 화장실 고장나면 1일 내 수리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님? 특정 건물에 있는 화장실 사용 강요, 화장실 가는 김에 다 같이 커피 마시자 ㅎㅎㅎ 그럼 몇시에 커피 마시러 나갈 거니 그 전엔 화장실 가지 말라는 거 아님? 이것도 부인 결정인 거 같은데 발상이 너무 이상해서 고찰하기도 싫음.

(9) 스팸 발주실수? 강형욱 부인은 왜 그렇게 실수나 모르는 게 많고 그 방향은 다 직원들 기분 나쁜 방향임? 스팸 선물셋트 살 던 아까워서 대량으로 사서 알아서 가져가라고 한 거라 보임. 뭐 좋아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쌍팔년도도 아니고, 기분 나빠서 안 가져갈 듯. 담아갈 쇼핑백 하나 없이 말 그대러 쌓아 놓고 생깠다는 건데.

(10) 에폭시 공사 : 노답. 걍 직원을 동등한 인간으로 생각 안 한듯. 자기가 비용절감 하려고 회사 안 쉬고 공사 아랫층에 나오는 거랑 공사 현장에서 남의 돈 벌려고 에폭시 공사 감내하며 일하는 거랑 어케 같은 건지.

댓글 730

대법원 · i********* 작성자

1. 붋법으로 먼저 본 담에 동의서 강제로 징구한 거고 그 내용엔 메신저 내용 가지고 징계할 수 있다는 등등의 조항까지 있어서 해당 동의서 징구 자체가 무효로 보임.

2. 유니폼아 있으니 갈아 압은 거고 탈의실이 없으니 같은 층에 상비실처럼 쓰이는 회의실에서 갈아입은 것임. ㅎㅎㅎ cctv 있는 줄 알았으면 다른 층 화장실 갔겠지.

3. 정확하게 불법적으로 6개월치 메신저 다 본 뒤 카톡으로 ‘내가 다 봤는데 넘 부적절해서 할 얘기 있다’고 보낸 뒤 해당인들 불러서 추궁하는 바람애 1명 즉시 퇴사한 것임. 첨부터 끝까지 다 불법이고 직장내괴롭힘 내지 부당해고 사안임. 아들 얘기건 뭐건 다 핑계에 불과.

4. 조율한 거 없음. 어떻개든 막덜치 안 주려고 버티다 사람 기분 나쁘라고 만 원 보내고 쌩난리친 담애 노동청 신고하니까 문제생길까봐 최저기준느로 준 것임. 애초에 출근해서 전화로 영업하눈 사원을 사업자계약 체결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임. 해당인은 기본갑 + 인센으로 월 200 정도 받았음.

5. 계약직으로 2년 일하면 자동 정규직 전환되는 건 알거라 생각함. 6개월만 일하려고 회사 취업하는 사람 없고, 해당 직원은 남양주 근처 전셋집 계약했다 함.

6. 강형욱 옹호 댓글에도 화장실 일정시간에만 간 건 업무상 필요 때문이러 되어 있음 ㅎ

7. 스팸 구입이 실수가 되는 상황을 상정하기가 어려움. 오히려 대량 구입한 담에 반응 안 좋으나 그 다음해부터는 선물셋트로 다시 전환한 거라 보는 게 합리적. 실제로 당시 수잔엘더가 ‘잴 싼 거 샀더니 포장 안 된게 왔다’고 깔깔 웃었다는 제보 있음.

8. 에폭시 공사 쉴드 치고 싶어 하는 거 같은데, 유해물질 공사 현장에서 업무하게 하는 것도 위법임~ 냄새 언 빠졌다 운운 말도 안되고 주말에 공사하는 게 가능한 건지도 모르갰지만 다 덮을 동안은 휴무 시켜야 험. 사장 본인이 그 아랫층에 출근한 건 근로자 처우랑 아무 관계 없음.

9. 폭언 등둥 증거 없는 건 안 믿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강형욱이 정 억울하면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방송사던 직원이던 고소하면 됨. ㅎ
갠적으로 그렇게 했음 좋겠음.
다만 해당 발언 질문했을 때 강형욱은 즉답 안 하고 자기가 평소 쓰는 표현이 아니라고만 했음.

한국부동산원 · 콜********

유니폼 관련 더운 날 긴소매 유니폼을 벗은 직원을 CCTV로 감시하다 '옷을 입으라'고 지시했다는 제보에 대해서 강형욱은 "더워서 옷을 벗었는데 제가 그걸 이해해주지 못하고 입으라고 한 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다"라고 일부 인정했다.

강형욱은 "유니폼을 입고 있어야 하는데 엉뚱한 옷을 입고 있으면 '유니폼 왜 안 입어'라고 얘기해야 한다. 그래서 그랬을 거다. 당시 유니폼이니까 다 같이 입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 CCTV로 감시한 것은 아니다. 의미 없는 영상을 계속 보고 있어야 하는데, 그럴 시간도 없다"고 강조했다.

———-
기사 내용임

강형욱은 cctv 감시 해명에서 정작 저렇게 말함 저 발언을 보면 유니폼 말고 다른 옷을 입고 있는 상태에 있고 유니폼 착의나 탈의 행위가 어느정도 이루어졌다고 추측할 수 있음 그리고 cctv는 잘보이도록 설치해야하나 직원이 cctv 인지 못한 걸로 보임

한국부동산원 · 콜********

애폭시에 관해선 남동발전이 저게 얼마나 위험한 물질인지 모른가 봄 게다가 강형욱 사무실은 3층이고 직원은 2층임 누가 더 큰 피해를 입을까

한국부동산원 · 콜********

화장실 관련해서도 님이 커피 이야기와 다썼는데 남동이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음

COUPANG · s*****

근데 다른 직원들이나 주변 사람 증언들도 나오고 있는데
왜 정확한 결과 없이 비난함?..
걍 중립박고 있는게.. 어떠세요?
한사람을 너무 매도하고 욕하고..
강형욱이 됐든 제보자가 됐든 .. 님이 이해 못하면 걍 혼자 못하고 계시면 될듯
결과를 기다려봐야죠. 이렇게 매도하고 추측하고..
인터넷 댓글들이 사람을 사지로 몰아갈 수 있습니다.

대법원 · i********* 작성자

강형욱이 자기 잘못에 페미 코인 박아서 피해 직원들 매장하려 하니 공분을 느껴서요. 여기서만도 벌써 입에 담지 못할 욕설 신상공개 운운 나오네요. 악덕업주의 근로자에 대한 최악의 대응이라 보임.
해명이 반듯했으면 강형욱 편 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강형욱 욕하지 않았어요. 행태를 비판했을 뿐.

COUPANG · s*****

강형욱 편들라고 댓글 단거 아닙니다.
레오 이야기만해도 수의사가 욕창도 없고 관리 잘되었다 증언하였는데 제보자는 방치했다 증언하였습니다.
행태를 비판하시지만 그 행동이 누군가에겐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쓴이님이 쓰신글에 몇명이 싸우는지 보세요.
아직 결과가 확실히 나온게 아니고
이렇게 양측을 갈라 비판하게 만드는 글을 굳이 쓰실필요가 없을것같다는 말씀 드린겁니다.

악덕업주라고 표현하셨는데 제보자와 반대되는 증언을 한 직원들도 있습니다.

누구의 편을 들라는게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이런 글이
당사자를 힘들게 만들 수 있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대법원 · i********* 작성자

네 말씀하신 취지는 참 좋아요. 그런데 지금 유튜브나 여기 포함 다른 블라인드 게시글, 각종 커뮤에 사람들이 단 댓글이나 게시글 보셨어요?
강형욱이 누구 코치를 받은 건지 페미 발작버튼 눌러서 피해 주장 직원들 비난 일색에 이때다 싶어 여성 자체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는데 열중하는 가학적 모습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제가 다들 자중하는 가운데 싸움을 붙이고 있는 거라 생각하시나요? 사업주의 명백한 불법행위도 광적으로 옹호하는 작태가 염려 되서 최대한 중립적으로, 사업주 해명 자체로도 납득하기 여렵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더 적나라하게 쓸 수도 있지만 오히려 참는 거구요.

NAVER · D*****

늦게까지 이것저것 공부하다가 글을 봤는데, 내용이 너무 한 쪽에 치우친 것 같아서 강형욱 부부 주장과 대비해서 정리해봄.

(1) cctv 설치
- 이 글에서는 사무실 개인자리를 찍고 직원들 감시 용도로 썼다는 것이 사실인 것으로 간주하고 그것이 위법임을 주장하고 있음.
- 그런데 강형욱 부부는 업무 특성상 사무실에도 안전 사고 또는 물품 도난 등의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함.
-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 제1항에 따르면 범죄 예방 및 수사, 시설안전 및 화재예방 목적으로는 CCTV 설치를 허용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음.
- 강형욱 부부의 주장대로 CCTV가 개인 감시가 아닌 법에서 정한 목적에 부합하게 사용되었다면 위법이 아닐 것이고, 제보자 말대로 개인 감시 용도로 사용되었다면 위법일 것임.
- 그러나 이 글에서 개인 감시 용도로 사용되었다는 증거는 제시되지 않은 것으로 보임.
- 특정 직원의 업무 자세(누워서 편집)에 대해 CCTV로 감시하다가 지적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해당 직원이 종종 그런 자세로 일해왔고 CCTV가 아닌 눈으로 보고 지적한 것이라고 강형욱 부부는 주장함.
- 다만 같은 법에 따르면 목적에 부합하더라도 CCTV의 존재 여부 및 목적에 대해 사전에 명확하게 고지해야 하며, 이를 제대로 수행했는지는 쟁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2) 탈의실 CCTV
- 강형욱 부부의 주장에 따르면 직원들 대부분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유니폼을 착용한 채 출근했던 바, 탈의 목적으로 마련된 공간은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고 함.
- 회의실에 CCTV가 설치된 것이 적법하냐에 대해서는 (1)과 같은 관점에서 판단하면 될 것으로 보임.

(3) 메신저 불법감찰
- 사전 동의 없이 메신저를 감찰한 행동 자체는 강형욱 부부도 문제가 있음을 시인했음.
- 다만 메신저 내용은 글 작성자가 발췌한 것 외에도 아이를 이용해 돈을 벌려고 한다거나, 옆자리 남성 직원에 대한 비하 등 문제 삼을 만한 부분이 다수 있었다고 강형욱 부부는 주장함.
- 즉, 강형욱 부부의 주장에 따르면 글 작성자가 옹호한 일부 발언 외에도 문제되는 표현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임.
- 글 작성자가 안 봐도 뻔하다고 말하는 상황은 어떤 상황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음. 당사자이신지?

(4) 임금체불
- 이 부분은 강형욱 부부 설명이 잘 이해가 안 되긴 했음.
- 본인들 스스로도 서툴렀고 잘못이 있었다고 표현한 부분임.

(5) 레오방치
- 강형욱 부부의 주장은 집보다 사무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강형욱 본인과 가까운 곳에 두고 돌보려 했다고 함.
- 가정견을 회사에서 돌보게 한 점은 직원들에게 부담되거나 싫은 일이었을 수 있음. 그러나 이것이 강형욱이 레오를 ‘방치’했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순 없음.
- 욕창 관리를 잘 해줬다는 담당 수의사 증언도 있는 만큼, 직원들에게 내팽개쳐두고 옥상에 처참하게 방치했다는 제보자 또는 글 작성자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어 보임.
- 또한 제보자를 포함한 직원들은 장례식 절차를 끝까지 보지 않았다고 하는데, 본인들이 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 비방했다는 점에서도 신빙성이 떨어짐.

(6) 퇴직통보
- 폐업을 결정한 뒤 몇 년 동안 일했던 직원들에게 언제까지 일할 것인지 물어본 것이 어떤 점에서 문제인지 모르겠음.
- 경영을 잘 못 해서 폐업하게 된 것은 사업주인 강형욱 부부의 책임이지만, 이미 폐업이 결정된 시점에서 기존 직원들의 퇴사 시점을 물어보는 것이 이상한 행동은 아닌 것으로 보임.
- 오히려 아무런 사전 교감 없이 갑자기 폐업을 발표하는 것이 직원들의 생계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 아닌지?
- 계약직 직원이 정규직 전환을 기대할 순 있지만, 정규직 전환 여부 및 사업체 폐업 여부는 전적으로 사업주의 결정 사항임.
- 사업주 입장에서는 폐업을 결심했다 해도 사업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수 개월 이상 업무를 지속해야 하는 상황일 수 있고, 그런 상황이니 정규직이 아닌 단기 계약직을 채용한 것일 수 있음. 단순히 근로자의 입장에서만 바라볼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7) 욕설
- 직원들 증언이 구체적이라고 해서 사실이라 단언할 수 있는지?

(8) 화장실
- 화장실 가는 김에 다 같이 커피 마시자는 말을 그 전에는 화장실 가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도 비상식적이라 생각함.
- 화장실 수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안 된 것인지,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지 주변 맥락이 좀 더 필요해 보임.

(9) 스팸 발주 실수
- 강형욱 부부의 주장은 직원들이 자취를 많이 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품목을 스팸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주문 실수를 했고, 그럼에도 여러 직원들이 잘 챙겨갔다고 함.
- 글 작성자는 단순히 본인 주관에 따라 강형욱 부부의 의도를 안 좋은 방향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전후 맥락이나 증거 등이 있다면 제시해주면 좋겠음.

(10) 에폭시 공사
- 이 부분은 강형욱 부부도 잘못했다고 인정했고, 강형욱 본인도 출근했을 때 냄새 때문에 괴로웠다고 함.
- 본인도 함께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이는데 과도하게 나쁜 방향으로 해석한 것은 아닌지?

경찰청 · 1******

가해자의 자기 변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글이네. 제3의 입장에서 보고 판단을 내려봐. 소추한남이란 자극적인 선동에 동요한 한 남자의 입장에서 사태를 바라 보지말고. 그 또한 제3의 입장이 아닌 당사자에 불과하니. 너의 윤리적 준칙이 보편적 입법원리로 타당한가, 그렇게 고민해 보는 게 좋을듯

NAVER · D*****

@경찰청 1:4564/

‘자극적인 선동에 동요한 한 남자의 입장에서 사태를 바라’봤다는 판단은 어떻게 내린 것인지?

대법원 · i********* 작성자

몇가지 법률 무지를 제외히고는 어느정도 타당한 문제의식이네요.
cctv로 사무실 개인책상 보는 거랑 메신저를 불법감찰한 뒤 내용을 믄제삼는 거랑 다 검찰이나 법원 왔음 좋겠네요. 강형욱 부부도 별 죄의식 없던데. 자진 퇴사라고 주장하고 ㅎㅎ

참고로 사업주의 악성을 판단할 땐 하나만 딱 보지 않아요. 저 케이스 하나 하나만 문제되면 님 말도 일리가 있지만, 한 업장 업주에 저 케이스가 다 들어가 있울 때 일부 증거가 부족하다고 강형욱이 순결하다고 판단할 기관은 없을 듯 합니다. 고생하셨네요~ 야밤에.

신고에 의해 숨김 처리 되었습니다.

NHN위투 · b*********

와 블라에 웬일로 정상적인 글이. 속 시원하다 법원좌.

새회사 · 내********

언냐 동네로 끄져 이 벌레야~

CJ제일제당 · w*****

강씨편들면서 페미거리는 애들 보면 무지성 욕부터 박고보는듯 ㅋㅋㅋㅋㅋ뇌가없어서 팩트반박은 못하나봄... 그래서 노잼임 에휴

삼정KPMG · l****

자기도 직원편에서 이입해서 글 쓰는구만ㅋㅋㅋ 저런식이면 쓰레기 아닌 인간이 있나

대법원 · i********* 작성자

직원들 법적대응 한다네요. 대환영. 정의 실현될듯.

진짜 웃기는 게 강형욱 와입이 지가 남의 대회 몰래 보고 도리어 막 화낸 거 불법행위 물 타려고 한남이니 소추니 어떤 맥락으로 썼는지도 얘기안하고 제보자 마녀사냥 몰이에 내주면서 공격했는데 오히려 남자 직원이 한남 소리 다 같이 한 거라고 재반박함.
남녀갛등으로 몰아서 폭주하는 건 제3자들 뿐이고 정작 피해 직원들은 혼성임 ㅋ 다 같이 강형욱 상대로 법적 대응 준비한다고 함. 증거 없다고 모함이라고 펄펄 뛰던 쌍욕도 녹취록도 있다하니 얼른 죄송하다, 욕섷의 맥락을 봐야한다고 꼬리 내림.

되게 질 안 좋아 보임. 특히 피해자들 공격한 거.

롯데쇼핑e커머스사업본부 · I*********

그렇긴한데 정의구현은 힘들 것 같음.
피해자들이 사실 강씨를 처벌하거나 묻으려고 한게 아님. 그냥 잡플래닛이 화제가 되서. 임금체불 건등 인터뷰 하게 되서 논란이 된거고. 직원들도 미운정도 있고 커리어도 있고 해셔 적당히 넘어갈 듯.

강씨가 금요일 6시에 발표해서 알바쓴거는 어차피 녹취록나오면 못이기니까 그전에 이미지 회복시키기(금토일) + 녹취록 안나오면 밀고가기 전략까지인데. 녹취록 나와서 합의 보고 회복한 이미지로 복귀하려고 할 것 같음.

이 사건이 재밌는게 연애 기획사나 다른 회사들 알바쓰는건 팬 + 주주 + 직원 코스프레하면서 교묘하게 알바인지 아닌지 티가 안나는데. 이 건은 갑자기 강형욱 옹호론자 + 페미 몰아가기 + 페미혐오자 들이 등장해서 위화감이 엄청났음. 너무 작위적이라서 역겨움.
사실 강씨가 뭐 하든 관심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걍 넘어갔지 역풍이 좀 있었으면 이정도 설계로는 안됬을듯.

그리고 방송사 메인 예능급의 영향력이 이정도인지. 지원을 받았지만 개인급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강씨까지 여론 조작 알바를 쓸 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임.

글쓴이님 쓰신글 너무 잘 봤고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삼성전자 · j*******

페미들 진짜 징글징글 하다.
단체로 와서 이게 뭐냐 진짜

새회사 · 내********

정의가 하늘에서 쏟아진다!!

새회사 · l*********

뭐 페미 거리시는분 정보 간첩들임? ㅎㅎ 왜 남여 양극 꽃아서 비난거리는지? 의미가 있음?
대법원좌가 남긴 글 대박 속시원함!!!!!!!!굿
사실 나도 CCTV에 대해 할말 많음 . 우선 CCTV는 목적외 사용할 수 없고 직원들의 동의와 싸인을 받아야 하는데 그 내용에도 CCTV 설치 목적에 반드시 명시되어야 함. 보통은 도난 및 화재예방이고 감시목적은 절대안됨. 잠금장치에 직원들만 출입가능한 공간이라면 CCTV 9대는 불법이 맞고 내가다녔던 전 회사도 사무실에만 CCTV 8대 있었는데 홈 CCTV로 녹음까지 되는거라 직원 한명이 감시를 당하며 참고 참다가 경찰부름..
다니던 전 회사는 외부인이 올 수가 없고 직원 휴게공간과 비밀사업( 화면에 비춰지면 안되는 비밀취급 용역 사업)을 하는 공간이 함께있고 점심때건 야근때건 시도때도없이 카메라 이리저리 돌려가며 적외선으로도 감시함..중요한건 군사 비밀취급 사업인데 사장 따님과 아내분이 집에서 폰으로 직원 모니터감시하고 자리가 좀 빌때면 카톡으로 다들 어디갔냐고 물음 ㅎ특히 자리도 못 옮기게하고 입구쪽엔 CCTV없었음.. 그외 처음차리는 회사다 보니 다수 미친짓을 많이했음..
고로 CCTV 9대에 스트리밍까지 됐고 카메라 각도도 돌려보고 직원 몸이나 개인 모니터까지 봤다면 심각한 위법으로 알고있음.

사람이 사업을 시작하게되면 통제도 하고싶고 직원들이 내 소유물 같고 내돈 들어가니 일 잘하나 궁금해지니 감시하게 되고 감시하는게 숙명인것같고 뭔가 나오니까 또 보고싶으니까 못 끊어내는거지 그러니 더더 감시하게 되는거고 죄인줄도 모르고 정당화 하면서 하게되는거지..
암튼 전회사에 퇴사한 직원이 손배 소송도 했고 직괴도 신고했고 다 인정 됐고 산재 받음 .난 망하기 직전에 이직했었고 신고한 직원 덕분에 대표는 폐업하고 CCTV다 철거 후 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여기저기서 조사중임.
근데 녹음되는 CCTV뿐아니라 구린게 너무 많이 튀어나와서(직원 차에 GPS 불법 설치. 회의실에 녹음기설치. 임금체불.횡령 등)
와 이게 진짜 터질게 터지니 와르르 다털리네 싶었음...
뉴스 취재하러도 온걸로 들음 ㅎㅎㅎ
고로 어떤 사건이든 구린건 조사하면 다 나오것지.
난 그래서 누구든 죄가 있음 달게 받고 이번기회에 대가리 텅텅하면서 범죄를 미화시키는 사장님과 인권 무시하고 CCTV감시나 메신저 사찰이어때서? 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자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함..

암튼 궁금증이 많은 가족들이 운영하는 좃소는 높은수의 확률로 조심해야한다는거 잊지말라규

삼성전자 · j*******

ㅎㄴㅅㅊ 당사자임???

새회사 · 내********

니네 소굴로 가 벌레야 끄져 좀

대법원 · i********* 작성자

신고했음~~

텔레칩스 · k*********

나도 해명이라기 보다는 저희 회사 좋소입니다, 소개하는 것 같긴했음.
물론 그쪽 업계가 도제식이 만연했다고 했기에, 강형욱 입장에서는 비교적 좀 더 나은 대우를 해줬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음.

- CCTV
원래 중소기업에서 CCTV 없었는 데 달려고 하면 감시하냐는 말 나오긴 함. 근데 시간 지나면 다들 까먹음. 이후까지 말이 나왔다는 건 사사건건 피곤하게 자세나 복장 지적했다는 거임.
편의점에서도 점주가 직원 CCTV로 보고 뭐라고 하면 벌금받음.

- 탈의실
분명히 CCTV건에서는 유니폼 지적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탈의실건에서는 갑자기 유니폼을 입는 직업이 아니라고 함.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긴 함.
CCTV가 있다는 걸 알았으면 안 갈아입었을 듯.
자세나 복장은 지적했는데 이런건 귀띔 왜 안 해줬을까 싶긴 한데, 강형욱 부부가 염탐해서 뭐 좋다고,,,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모르겠음.

- 메신저
이것도 불법 맞는데, 내 욕을 해서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감정에 호소한 건이라고 생각함. 여기에 페미를 묻혀서 감정을 더 고조시킴.
행위 자체가 불법이라 이걸 증거로 명예훼손 성립이 되는 지는 모르겠다.

- 임금체불
프리랜서 계약이라 그랬다고 아는데, 이런 경우 ㅈ소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로 나는 알고 있음.
일부러 직원 채용으로 안 하고 개인 사업자 내게 해서 고용하는 경우임.
이건 일반적으로 회사가 돈을 아끼기 위한 수단으로 쓰기 때문에 사회초년생한테 개인사업자 내라고 하는 사장있으면 ㅌㅌㅌ 해야함.
ㅈ소에서는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 강형욱도 잘 안 알아보고 그런가보다 했나본데 그러면 안 됐나봄.

- 레오
사실 직원들 강아지 아니고 사장 강아지임
ㅈ소에서 갑자기 사장이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 데려와서 가족처럼 대해달라는 거라 비슷하게 들렸음
강형욱부부한테는 가족이었을 테니 많이 슬펐겠지만...

- 스팸
나 알바 할 때도 저렇게 안 줌
물론 막상 받으면 ㅈ소... 라고 상각하면서도 웃으면서 가방 가득 채워서 가져가겠지만, 일반적이지는 않지...

- 퇴직통보
강형욱이 직접 면담하면서 회사 재정과 관련 된 내용을 허울없이 이야기 했다고 하지만, 잡플레닛을 보면 직원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한듯.
직원 입장에서는 그게 무언의 압박으로 느껴질듯 함.

그냥 잡플레닛에서 나오는 강형욱 부부의 가치관과, 해명영상에서 들어나는 강형욱 부부의 가치관들이랑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뭐가 해명 된 건지 모르겠음.

NCSOFT · i*********

제발 쓰니가 판사나 검사가 아니길 빕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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