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중환자실에서 심장충격기 하는데 마지막 삐 소리가 들리는데 꿈이지만 꿈에선 현실이기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다는 말이 은유가 아니라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며 꿈에서 깨어났어
꿈에서 깼는데도 가슴에 통증이 있더라
너무 너무 사랑하는 존재가 있다는건 축복이면서 내 삶이 한순간에 무너질수도 있는.. 그런 무서움
자녀를 먼저 떠나보낸 엄마아빠들이 왜 비이성적일수밖에 없는지 자녀를 낳고나서야 이해가 된다
세상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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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휴맥스네트웍스 · 로***
꿈은 반대라잖아 ~
공무원 · 김****
너의 무의식중 불안감이 꿈으로 잠깐 구체화됐을 뿐이야
다시 꿀잠자 ~
새회사 · 1*******
아우 너무 공감되는 고통이다ㅜㅜ 실제로는 건강하니 괜찮아!! 뽀뽀한번 더해주자
코웨이 · |********
어휴 상상하기도 싫다..ㅠㅠ
차병원 · A*****
다 큰 어른인 자녀에게 차 조심하라는 부모님 마음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