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게임

직장인이 보는 뿌리 집게손 사태 2

작성일2023.12.08. 조회수7,755 댓글305

재밌다고 해준 블라인들이 많아서
2탄을 써볼게. 관심 많이 가져줘서 고마워

1편은 신고로 짤렸어 나도 이용정지 당했고

원신채널 누군가가 백업해놓으셔서 외부링크 올린다

1편
https://arca.live/b/genshin/93549237

3편
https://www.teamblind.com/kr/s/WjjY2TO5

이 글은 뿌리를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중소기업이
위기상황에서 왜 자충수를 거듭해서
회사의 존망이 흔들리는가를

건보 안되는 5인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두루두루 다니다가
인하우스에이전트 가까운 업무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직장인 입장에서 써본 거야.

횡설수설 뇌피셜이니까 너무 심각하게 읽지 말고
1탄에 나보다 훨씬 조리있게 댓글써준 블라인들이 많으니
시간되는 블라인들은 댓글도 꼭 읽어줘.

뿌리 사태에서 뿌리 경영진의 자충수 행동은 아래와 같아.

-----------
1 뿌리의 팀장 ㄷㅅ가 본인 공계에 ㅍㅁ발언을 함
2. 초기에 뿌리는 무대응으로 연락을 씹고 영상만 내림
3 갑작스런 뿌리의 횡설수설 사과문
4 2차사과문 돌연 삭제
5 수상쩍은 단체들과 손잡고 한경오에서 넥슨과 유저를 공격
6 돌연 디이게에서 넥슨과 잘 지내고 싶다고 연락달라고 읍소
-----------

1~3에 대해서는 1탄에 썼고
4부터 계속할게.

4 2차 사과문 돌연 삭제

직장인들이면 알거야. 
사과문에서 뿌리가 경영진이 한 가장 큰 실수.
집게손 인정이 아니야.

해고발언이다.

대한민국에서 정직원 해고는 불가능한거 알지?

회사의 경영에 심각한 위험이 있지 않는 한(=월급을 못주는 상태가 되지 않는 한)
정직원은 절대 해고 못해 
해고는 커녕 권고사직도 거의 불가능해.

그런데 뿌리는 이걸 게발새발 사과문에 싸질러버렸어.

ㄷㅅ팀장이 근로감독기관에 신고하면 
넥슨이 소송 걸기도 전에 회사가 날라가

뿌리 경영진은 몰랐을 거다.

여러차례 말하지만 코딱지만한 회사에선
대기업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비일비재해.
해고, 권고사직도 자주 있고, 반대로 잠수퇴사도 많다.
뿌리 대표는 평소처럼 ㄷㅅ팀장을 내보내고 처리하려고 했겠지.

이때 누가 붙었냐면

자칭 시민단체
노조호소인
본인피셜정치인단체

들이다

왜 쟤네랑 손을 잡았냐고 하면 

대표가 멍청해서…. 가 1차 원인이지만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게 딴게 아니야
우리집에 불이 났는데 화재 원인을 찾아 조기진압을 하면 좋겠지만
허둥거리는 사이에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지만
내게 양동이를 건내주면
그 사람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밖에 없는 게 인간이거든.
뿌리 대표는 양동이에 든 내용물이 물이 아니라 인화성 물질인 건 꿈에도 모르고 
불난 곳에 확 부어버린 셈이다.

2차 사과문을 올렸을 때 ㅍㅁ들이 부당해고라며 뿌리를 테러해서 이미 경영진은 너덜너덜해져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악성 학부모들이 학교와 교육청에 민원넣는 것 생각해봐.

자칭 시민단체 노조호소인 정치단체 얘네들이 감언이설과 협박을 반반 섞어서 대표를 꼬드겼지 않을까?

해고는 안된다, 부당해고다, 노동탄압이다, 사상검증이다 등등 현학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자신들이 해결해준다고 나섰을 것 같다.

뿌리 경영진은 유사 단체 유사 머시깽이들이
자신의 입장을 대변해줄거라고 착각하고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거지

5 수상쩍은 단체들과 손잡음

뿌리가 단체들과 손잡은 건 최악의 수였어.

자칭 시민단체
노조호소인
본인피셜정치인단체

이중 진짜 시민단체, 진짜 노조, 진짜 정치세력은하나도도 없어 

대한민국엔 좋은 뜻으로 일하시는 시민단체도 많고
송곳의 안내상 아재같이 노동 의식 투철하신 분들도 있어
순수한 정치세력…. 도 있을 수 있지.

그런데 뿌리에게 손 내민 단체들은 그런 멀쩡한 사람들이 아니야.
고소미 먹을까봐 구체적으로 말 못하는데

산하에 사업장노조 하나 없는 노조
999만원까지 후원금 받은 후 먹튀하는 운동가
뭐든 빌미로 구의원 공천이라도 얻어보려는 정치인
그런 인간들이다.

얘네들이 뭐라고 뿌리 대표를 꼬드겼는지는 알길이 없지만
아마 이렇지 아닐까?

현직 국회의원과 연결해주겠다
노총이 도와주겠다
언론사에 연결해주겠다 

뿌리 경영진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싶고
또 넥슨하고 관계도 회복하고 싶으니 
이 사람들 의견을 받아들인 걸로 보여.

결과적으로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블라인들이 더 잘 알거야.
현직 국회의원 중 가장 강성ㅍㅁ이자 게임계를 그나마 잘 아는
ㄹㅎㅈ 이 모르쇠 했지?
해고 하면 발벗고 나서는 ㅅㅅㅈ 도 모른척 하고.

넥슨은 화섬노조 소속인데 엉뚱한 모 노조 가서 봉창을 두들겼고

그분은 트위터에서 후원금만 낭낭하게 빼먹고 단체 이름을 바꿧더라고?

뿌리는 그 단체들의 불쏘시개가 된 거야.

바보같지? 그런데 이런일 중소기업에서 의외로 흔하고,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잘 걸려드는 수법이야.

블라 보고 계시는 중소기업 경영자분들
이런 사람들 조심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은 경영관리직원 수가 적기 때문에 사기꾼을 걸러낼 완충망도 없고 판단할 시간이나 여유가 없을 때가 많아요.
억울함을 풀어주겠다고 다가오는 전문가들
절대 조심하셔야 해요.

5. 뿌리가 한경오에서 넥슨 공격 시작

어디까지나 내 뇌피셜이지만
ㄷㅅ팀장은 ㅍㅁ 맞고
뿌리 사장은 잘 모르겠고
감독은 확실히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셋의 목적은 달라보여.

한 운명 공동체가 아니야.
특히 ㄷㅅ 와 경영진은 따로 인터뷰 하고 있거든

ㄷㅅ팀장은 뿌리 망하건 말건 ㅍㅁ코인 타고 달리는 중이고
감독은 아티스트 자존심 걸고 울며불며 결백을 증명하고 있고
대표는 회사 안망하게 한다면 뭐든 하겠다 주의로 보여

감독은 정말 억울해서 방방 곡곡에 자신의 억울함을 알리고 다닌 거 같다 

더 나락갈일이 없을 것 같은 뿌리가
결정적으로 나락간 게 한경오와 인터뷰인데

먼저 한경오가 어떤 언론사인지 알 필요가 있어
한경오 중 우리가 생각하는 언론사의 외적 형태를 갖춘 건 한겨레 뿐이고
경향은 경영위기가 왓때 직원(기자)들이 주식 일부를 매입해서 직원주주 체제야
오마이뉴스는 알다시피 시민기자  블로거 연합체에서 시작했지. 지금은 좀 바뀌었지만.
세 회사는 데스크보다 기자 파워가 강하고 상당히 독립적으로 움직여서 개인사업자 비슷해. 특히 경오는 .

 
그래서 한경 에서 처음 움직인 기자들은
게임판을 아는 It나 경제부 기자가 아니야.
다 사회부 기자들이지. 
내가 그 기자들의 과거 기사를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친여성(?) 성향의 기사를 많이 작성했을 거다.

언론사들은 광고 클릭으로 먹고 살기 때문에
자극적인 기사 찾기에 여념이 없어.
기자 본인도 ㅍㅁ인데 성별갈등의 불쏘시개가 될만한 소재가 있다?
성별갈등을 조장해서 조회수도 폭발하고 욕하는 댓글도 많이 달리기까지하면서
기자의 알량한 자아까지 채워주기에
기자 입장에서 이렇게 좋은 먹잇감이 없어.

처음 기사는 경향이었던가?
이 기사를 읽어보면 뿌리 감독은 넥슨을 원망하지 않아
억울하다고만 하지
하지만 기사의 전반적인 뉘앙스가 넥슨을 공격하고 있지?
It노조 김환민 부의원장의 말까지 빌려가면서.

이건 기자의 의도야. 뿌리의 의도가 아니라.

뿌리 감독은 후속기사에서 넥슨과 잘 지내고 싶다고 하잖아
그런데 기자 입장에선 감독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아. 
뿌리 감독의 발언 중 자신의 마음에 드는 발언만 취사선택 했겠지.

물론 독자들은
"직전 기사에서 넥슨을 공격하다가
이제와서 잘 지내고 싶다고? 어이없네!"
라고 생각하겠지만

기자의 의도와 감독/대표의 의도를
분리해서 읽으면
이해갈거야.

6. 돌연 디이게에서 넥슨과 잘 지내고 싶다고 연락달라고 읍소

이후에 뿌리대표와 감독이 
디이게에서 상세한 해명 인터뷰를 하는데
디이게는 게임전문지여서 상당히 객관적인 시각으로 
또 감독의 발언을 거의 온전하게 전달하고 있어.

잘 읽어보면, 감독의 말은
이전 한경오 기사에서 한 말과 크게 다르지 않아

—---------

인체공학적으로 자연스러운 동작이다
여러 차례 검수하기 때문에 엉뚱한 동화는 들어갈 수없다
가끔 작붕도 잇다
우린 넥슨이랑 잘 지내려고 노력한다 내년 상반기 일정 비워놨으니 주인님 연락주세요!

—---------

기자가, 매체가 누구고 어떤 의도로 기사를 썼는지에 따라
감독의 발언은 완전히 다르게 독자에게 전달되어 버린 거지
얼마나 횡설수설 했겠어.
평생 그림만 그렸는데
인생에서 이렇게 말 많이한 거, 처음일걸?
비문에 흥분해서 격한 표현도 나왔을테고.
그중 기자 입맛에 맞는 단어들만 쏙쏙 뽑혀서 기사에 차용되었을 거다.

광고나 이미지 하청 발주해본 원청 블라인들은 알거다
디자이너들이 말을 정말 못한다는 걸.
하지만 작업물의 퀄리티는 기껄내게 뽑는다는걸.
그 중간을 이어주는 사람들이 AE인데
아마 뿌리에서는 대표가 그 역할을 했을 것 같고 그나마도 잘 못했을 것 같고.
그동안은 넥슨 담당자께서 찰떡같이 알아들으며 잘 관리하셨을 것 같아.

그럼 어쨌어야 했냐고?

뿌리는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지 말았어야 했어.
언론사와 인터뷰. 아무나 하는 거 아니야.

대기업 블라인들은 다 알지? 기자 전화는 바로 홍보팀으로 돌려야 한다는 거.

기자들은 본인 목적을 가지고 취재하는 사람들이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의 발언은 소재로만 쓰지 우리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직업이 아니거든. 
그래서 기자 상대는 기자잘알인 홍보팀이 하는 거야.

그런데 일반인, 중소기업인들은 잘 모르더라고.
기자면 내 목소리 대변해줄거라고 생각하시는
중소기업 대표님들 많아.

광고 집행해주면 기자가 글 잘 써줄거라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절대 아니야. 기자는 취재원을 이용할 뿐이야.

차도살인이라고 하지?
남의 입을 빌어 자신의 의도를 충족하는 거다.

기자를 욕하는 말은 아니야.

취재원과 기자의 니즈가 맞으면 좋은 기사가 나오거든.
독자의 알권리를 충족해주는 거야.
정의로운 기자님도 많고.

하지만 취재원이 어리버리하면 기자에게 이용당하다 버려지는데
뿌리 감독은 후자였겠지.

평시에도 판단하기 힘든데, 궁지에 몰린 상태에서 언론사 취재에 응했다?
그럼 기자의 의도에 따라 먹히고 맛보고 씹히고 물리고 뜯긴 후 버려진다.

뿌리 감독도 딱 그 케이스야

성별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기사들의 불쏘시개가 된 거지.
뿌리 경영진은 언론사 취재엔 절대 응하지 말고
늦더라도 넥슨에 연락해 사후 대처를 논했어야 했어.

하지만 단독으로 인터뷰에 응한 순간
넥슨과의 관계회복도
유저들에게 사과할 기회도 다 날라간 거다.

그리고….

뿌리가 
이렇게 비상식적일 리 없다고 댓글 쓰시는 블라인들 다들 좋은 직장이더라고. 

안타깝지만 이런 부족한 판단력이
대한민국 중소기업 하청업체 직원과 경영진의 현실이야.

경영진들이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야.
오히려 전문성에만 스탯 몰빵해서 커왔기 때문에
전문영역 외의 경영능력이나 사회적인 판단력이 떨어지는 거지.

역으로 물어볼게.

뿌리 경영진이 멍충하고 판단능력이 떨어져서 헛짓거리 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러울까
뿌리 전체가 ㅍㅁ에 오염되어서 경영진이 45억 퍼다주는회사에 일부러 불량품 납품하고 일부러 언론사와 인터뷰해서 욕한다고 보는 게 자연스러울까.

가끔은 가장 어이없고 단순한 게 정답인데
뿌리사태도 그렇다고 생각해.

웃긴게 감독의 모든 해명에서 
만악의 근원 ㄷㅅ팀장은 함께 나오지 않아 
ㄷㅅ 팀장은 따로 움직이며 따로 인터뷰 하고 있어
(여성신문에서는 대표랑 함께 인텁 했던것도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오늘 국회토론회도 혼자 입장문 발표했지?

이제 ㄷㅅ팀장은 회사가 파산하든 직원들이 길거리에 나앉든 상관없어졌어.

ㄷㅅ 팀장은 아직도 페미니즘 양성평등 거리며 쓰레기를 붓고 있는데
뿌리 감독이 우린 결백하다며 해명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
심지어 감독은 실명 얼굴 다 까고 나와서 인터뷰하는데
팀장은 본명 공개되었다고 고소미 시전하며 울부짖으면서도 여전히 숨어서 안 나오더라고.

정말 그 사상이 정의롭고 절대적인 가치가 있다면
당당하게 나와서 자신의 작품에 드러내야 하지 않을까?
팀장 본인도 알겠지. 가치따위 없다는 걸.
하지만 이젠 본인이라고 살아야 하니 ㅍㅁ코인 탑승해서 탈출시도 하려는 걸로 보인다.

@@@@@@@

 세줄 요약

1 뿌리 경영진은 자신을 도와줄줄 알고 단체들과 손잡음

2 뿌리 감독은 결백함을 증명하려 언론과 인터뷰

3 단체와 언론에 이용만 당하고 멸망각

4 멍충해보이는데 이게 중소기업의 현실이다 

많은 댓글 부탁

댓글 305

삼성전기 · 한*****

와....경향이 왜 저딴 쓰레기 거짓뉴스에 조작뉴스를 퍼뜨려도 기자가 안잘리지 했는데, 직원이 주주구나? 지들 맘대로 써도 안잘리니깐 ㅋㅋㅋㅋ

농협정보시스템 · l***** 작성자

과장허위왜곡편파 뉴스는 맞는데 조작은 아니라고 본다. 뿌리 구성원이 경향에 자료 제공한 건 사실이니까. 편집과 재구성만으로도 얼마든지 msg가득한 뉴스 만들 수 있는 게 기자의 파워지. 게다가 기자가 주주님이기까지 하면 데스크나 광고부 눈치볼 필요도 없고ㅋㅋㅋㅋ

약사 · h********

지금까지 이 사태 분석해본 글들 중 제일 납득이 가는 설명 같다.
나도 도중에 뭔가 정치권이나 언론이 끼어들면서 운영진 판단력이 흐려진 거 같다고 생각은 했는데
저런 식으로 서로 입장이 분리되었을 거다 까지는 생각 못했음.
쭉 읽어보니 확실히 이해가 된다. 좋은 글 감사

농협정보시스템 · l***** 작성자

큰 회사도 위기상황에서 구성원들이 각자 딴주머니 차고 움직이는데 작은 회사도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최근엔 기사리젠이 줄었는데 대표 감독 ㄷㅅ는 여전히 따로 같더군. 재결합할지도 내 개인적인 관전포인트야.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공무원 · l*********

댓서 이년은 지땜에 회사 ㅈ망했는데 개인정보법 뒤에숨어서 정치질 하고있는게 ㅋㅋㅋㅋ
얼마나 멍청한지 아직도 사태파악을 못하는거지

경동제약 · b*****

잘못한게 없다 믿기때문이겠지 뭐

작성일2023.12.11.

농협정보시스템 · l***** 작성자

ㄷㅅ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판단을 한 거 같다
'다 죽고 나만 살면 돼.' 모드

주변 단체들도 부추기고 있으니 절대 잘못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설사 알아차려도 부정 하고 있겠지

약사 · h********

나도 본문 작성자 말에 동의한다. 놀랍게도 저게 트페미 기본 스탠스야. 개인적으로 그래서 걔네가 더 인류애를 부르짖는 거라고 생각하고 ㄲㄲ

작성일2023.12.14.

새회사 · k*****

디이게 관련은 기사 읽어보면 중립적으론 안보이던데.. 애초에 그짝이 해왔던게 있고 좀 성별갈등으로 몰아가려는 기사들 보면 객관적? 글쎄요..

새회사 · k*****

그거 외에는 부랄탁쳤음 와우

작성일2023.12.11.

농협정보시스템 · l***** 작성자

세상에 중립 언론은 없음

디이게는 논조와 관계없이 대표와 감독의 발언을 완전한 문장으로 전달하니까 객관적이라고 봤다.
경향신문 기사 보면 뿌리 쪽 발언은 문장 중간중간 큰따옴표로 쪼개져서 들어간걸 볼 수 있어. 해체해서 읽어보면 디이게에서 뿌리가 한말과 거의 비슷하거든.

부랄치면 큰일나. ㄱㅈ된다

넥슨네트웍스 · J*****

이 사례가 좋은 인사이트가 될듯

농협정보시스템 · l***** 작성자

넥슨에겐 크고 쓰라린 경험이지만 또 좋은 사례가 되었겠지요?

크래프톤 · •*******

늦게나마 잘 읽었어. 전반적으로 잘 분석했다고 생각하고 다들 얘기하듯 필력도 좋아서 금새 읽어내려갔네. sns 쪽 얘긴 아트 쪽 생리와 맞닿는 부분이 있어서 답답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 주절거릴 내용은 아닌 것 같고

좋은 글 고마워-

농협정보시스템 · l***** 작성자

잘 분석했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Sns이야기는 3편으로 쓸 예정이야.

새회사 · 닉*******

저 링크 사라져서 아쉽넹

삼성전자 · F*******

머야 1번 글 돌려줘요

농협정보시스템 · l***** 작성자

신고당해서 썰렸어 ㅠ
본문에 외부 백업링크 올려둿다

작성일2023.12.14.

삼성전자 · F*******

ㄱㅅㄱㅅ! 이런 명문은 남겨야지

작성일2023.12.14.

농협정보시스템 · l***** 작성자

3편 올렸습니다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직장인이 보는 뿌리 집게손 사태 3 (게임)
https://www.teamblind.com/kr/s/WjjY2TO5

NS쇼핑 · |*********

잘 읽었습니다. 인사이트가 탁월하시네요. 구조적 해석 뿐만 아니라 일목요연한 논리, 재치있는 필력까지. 심지어 제목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직장인의 관점으로 오롯이 사건의 관찰 시각을 견지해주시니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농협정보시스템 · l***** 작성자

별거 아닌 뇌피셜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먹으니까 자꾸 직장인 정체성이 강해져서 이런 사회적인 사건도 직장인의 눈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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