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락이 그들은 돈없어서 어차피 집을 못사는 것을 안다.
그렇다고 책을 통해 배울생각은 없다. 그래서 유튜에 부동산을 검색해본다. 썸네일에 부동산 퐁락한다! 라는 자극적인 영상을 클릭해본다.

계속 영상을 시청하다보니 부동산 퐁락계의 거장 라이트하우스 유튜버의 영상을 시청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말과 논리를 내것으로 만들어 어느새 몸과 정신이 부동산 퐁락 논리로 가득차 있게 된다.

블라임드를 켜서 부동산 게시판을 본다. 부동산 상승? 어이가 없어서 그동안 갈고 닦은 퐁락 논리로 글을 작성하며 자위한다.

(여기서 잠깐! 그러나 그거 아는가?
라이트하우스는 실제 송파 상급지 아파트 자가에 거주한다.
그들은 단순히 돈벌이 용으로 수월한 부동산 하락 방송을 하는 사람일 뿐이다. 근데 퐁락이들은 그들의 유튜버 유료 구독을하고 강의까지 들어준다면 그들의 배를 불려주는 것이다.

한문도, 표영호 등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부동산 상승 하락기가 반복되는 동안에도 주구장창 퐁락만을 외친다. 그래야 구독 좋아요 펜층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임)

그리고 그들은 아파트를 사기 위해 주식과 코인을 한다.
그런데 그거 아는가?

이들의 뇌 DNA는 불나방과 같아서 본능에 이끌려 투자를한다.
가격이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판다. (절대 반대로 못한다. 뇌 DNA가 이렇게 설계되어있음) 결국 그들은 세력과 플랫폼의 배를 불려주며 돈을 잃게 된다.

자... 남은건 신세 한탄과 세상에 대한 원망이다.

부동산 하락 조짐이 보이면 스르륵 단체로 나타나 블라 부동산 게시판에서 퐁락 글을 작성하며 유주택자 영끌이들을 조롱한다. (대부분의 경우 부동산을 사려는 목적보다는 조롱의 재밌음에 이끌려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부동산 상승 전환하면 그들은 거짓말 처럼 스스륵 사라지고 눈팅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