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사 · ¡*********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그냥 양보해줘
그게 사는데 큰 지장 없으면..

새회사 · ¡*********

그리고 어지간한건 남편될 사람이 중간에서 잘 잘라줘야지 안그럼 양쪽에서 두고두고 욕얻어먹어.. 참 희안하지...

아시아나항공 · p*******

이건 아니지
신랑 측이 분홍 하고 싶어도 신부 부모님께 양보하는게 맞아
억지 부리는거 맞아

새회사 · 새****

유치하다 ㅋㅋㅋㅋㅋ

아시아나항공 · p*******

시어머니 여기저기서 두고두고 욕먹고 싶은갑다.
그렇다고 그뜻 안받아주면 죽는 날까지 니네 결혼식에 한복을 내가 분홍을 못입었다고 서운해 할테고. 당황스럽다.
근데 앞으로 이런일이 한두번 아닐텐데 감당 가능? 남편 될 사람의 처신이 합리적인지가 제일 중요한 사안이 될 듯싶다.

NCSOFT · 초**

색깔은 국룰이야. 그걸로 하객들도 혼주 구분하고

카카오 · t*********

시어머니가 진상인거 맞음
그리고 신부 어머니가 10살 어리고 예쁘다면서 치마 색깔 바꾼다고 대적이 될까? 괜한 걸로 양가 진 빼는거 같은데

CJ · ㅔ*******

내 생각에 다시 시어머님만 한복집에 모시고 가서 재피팅해보는게 나아 그럼 분홍한다 했을때 직원들이 또 말릴거야 일반적이지 않거든

단, 한복집 꼭 미리 전화해서 지난번 파란색이 덜 화사해보여서 맘에 안드신다고 하셨다고, 신랑측이라 분홍색은 말고 다른 색 유두리있게 입어볼 수 있도록 직원한테 추천 많이 해달라고 전화넣어놔

그럼 직원이 어느정도 눈치채고 마음 맞춰주면서 칭찬하고 시어머님 주인공처럼 우쭈쭈하면서 칭찬하며 피팅시켜드리고 기분풀며 고를 수 있을 것 같아 와이프한테도 분홍은 안하시게 할텐데 다른 색도 보겠다고 미리 말 맞춰놓고

난 그래서 한복도 각자 고르시게했지 ㅠㅠ

한라엔컴 · f*****

아들 며느리 결혼식인데.. 왜 어머니가 미모 돋보이려고 하시는거지? 어머니 두분 다 예쁘게 보이면 좋겠지만.. 그날의 진짜 주인공이 누군지 그리고 그 한복색을 왜 그렇게 나뉘어 놨는지 .. 생각을 해주셨으면 하는데........ 진짜 자식 생각한다면 우길걸 우기셔야지 ㅠㅠㅠㅠ아이고

서울교통공사 · l*******

그냥 전통과 문화라 생각하고 양보할건하는게 경험상 잡음없이 갈수있음 튈려고 하디말고 걍..남들하는것처럼 제발.. 한복 저고리색깔 이런걸로 싸우기에는 함께 넘어야할 시련이 더많아ㅋㅋㅋ쓸데없는 감정소모 말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