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떠들다가 하루아침에 뒷담하고 와서는 손절치고
사람들끼리 편가르고
제일 순해보이는 사람은 은따시키고 소외시키고
내가 그 대상은 아닌데도
저러고있는 꼬라지를 볼수록 (특히 신나게 저런 얘기를 나한테 와서 웃으면서 할 때..)
진심으로 환멸나고
인간들이 다 싫다. 역겨워..
특히 나랑 사이좋은 동료들도
자기가 손해를 조금이라도 볼 것 같으면 얼굴 싹 변해서는
손바닥 뒤집듯 태도 다르게 행동하는 것도.
서로 웃는 얼굴로 팀장이나 임원앞에서 자기가 잘보일려고
나 경계하는거 눈에 보일때마다 너무 우습다…
그렇게 그런게 중요한가? 수치심은 없는거냐?
난 그렇게까지 살고싶진않아
여기가 세번째 회사인데 전회사들은 이러진 않았거든.
사람들 진심으로 다 싫고 같이 밥먹는것도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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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경동엔지니어링 · e*****
인간이 싫다 ㄹㅇ
롯데하이마트 · 콩*****
비정상은 영어로 rain chisel prize
NAVER · l******
그 회사가 진짜 이상하긴 한듯
오리온 · 이**** 작성자
그런거같음 전반적으로 문화가 쏘패문화야.
NAVER · l******
팀만 그래? 아니면 회사가 그래?
오리온 · 이**** 작성자
우리팀이 유독 심한 듯? 회사전체적으로도 좋은 문화는 아니긴해
LG이노텍 · L*****
뒷담, 갈라치기, 파벌..
다 즈그가 못난거 증명하는거죠
인생은 독고다이로 사는게 답인거같네요 남들 눈치보면 스트레스만 받죠
오리온 · 이**** 작성자
맞아요 휩쓸려서 그들의 페이스에 휘말리지않으려고 노력중인데
저런 꼴을 허구헌날보니 홧병생기겠어요
삼성전기 · i*********
나랑 똑같이 느끼네. 뒷담화까지만 하면 다행이지. 이간질까지 한다. 그래서 말수 줄임. 친해질 필요도 없음
오리온 · 이**** 작성자
이간질도 당연히 하더군요. 저도 어느새부턴가 말 안합니다. 일적으로 필요한 말만. 그러니 저한테 신나게 뒷담하는걸 줄이더군요
한국토지주택공사 · i******
동감이요. 은따시키는거 당연하다는듯이 내앞에서 떠들때 니 스스로나 돌아보라고 말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