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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대 세금탈루 공공기관 공익제보합니다.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추가제보★

작성일2020.06.12. 조회수17K 댓글119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수백억대 세금탈루 공공기관 공익제보합니다.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블라블라)
https://kr.teamblind.com/s/NmpJjqe3

먼저, 최근 올라온 국민청원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e0H7XZ

최근 블라인드 사태가 터지고 나서 일부 사업소에서
직원 핸드폰 검사를 실시했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분명한 사생활 침해죄임을 알아주시고
주위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간부를 목격하신다면
권익위나 블라인드를 통해 고발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내부의 각종 비리·부조리·부정부패
등을 알렸고 많은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회사에서는 개선할 의지를 보이기는 커녕
이를 전면부인하며 800명의 점검원들을
회사에 불만이 많은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직원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며 사태덮기에 급급.
올라오는 기사들을 내리기 위한 공모전 기획
등의 교언영색한 모습을 계속 보여
추가로 글 작성합니다.

첫 글을 작성하고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흘렀네요.

5월 25일,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약 1주일 동안
블라인드에 올라온 모든 사항 전면부인,
공모전 기획하여 뉴스내리기 활동에 총력.
그런 회사의 뻔뻔하고 괘씸한 모습을 보고
직원들은 더욱 더 분노하여
앞다투어 기자들에게 자료를 제공,
부인할 수 없는 자료가 조금씩 올라오자
회사는 뒤늦게서야
'블라인드 관련 사실확인 실태조사' 활동.
감사실 포함 경영진들은 정말 모르셨나요?

저희 공사 직원 중 아래 항목에서 거짓진술 또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가차없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기화재 감축, 허위와 거짓?
→전국 사업소에는 간부들이 성과급을
위해 여러 실적들을 달성하려고 노력.
KPI실적이라고 불리는 이 실적 안에는
'전기화재 감소 노력도',
'전기화재 목표건수'
등의 실적이 포함이 됨.
회사에서는 중간간부급 이상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여 전기화재를 감축
하는 공식적인 업무라고 답했지만,
전국의 많은 사업소에서는
말단 주임,대리가 소방서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전기화재를
낮추고 있는게 현실.
사실 주임, 대리가 찾아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화재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직원이 담당해야 할 업무인데
화재감식전문가가 있는 점검부가
있기는 할까? (실적관리 점검부 담당)
KPI실적만 맞추면 간부들 성과급이
수백만원이 늘어나니 이 실적을
맞추기 위해 각 사업소 간부들이
직원들에게 무엇을 지시하는지는
전직원이 다 알고 있음.
회사에서는 이런 일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화재감식전문가가 없는
사업소에서 어떻게 전기화재 실적을
관리하고 감축해왔는지 조금만 관심을
가졌다면 모를 수 없는 일.
상급기관에서 외부 화재감식전문가를
모셔서 전국의 소방업무 담당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테스트한다면 화재에 대해
얼마나 지식이 없고 전문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을거라고
판단이 됨.
+'전기화재 실적관리에 만전을 기울여달라'
공문이 포함된 기사 참고 (아래에 링크)

◆점검은 사기극?800명 점검원이 말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기일 수 밖에.
전에도 말했지만 건수에 따른
인력산정이 적절시기에 이루어진
적이 없음.
전국 사업소 하루 평균
60건에서 80건까지 배분되고 있으며
(점검과장은 건수 약 40~60건)
사업소 내에서 퇴사자,육아휴직자
병가로 인한 휴직자 등 발생시
배분건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사업소가 1년동안 일하고 받을
기금을 미리 받아오기 때문에
사업소에서 해야 할 업무량은
연초에 정해져있기 때문.
이 업무량을 정할 때에는
퇴사자,이직자,혹서기,혹한기,장마철,
미세먼지,지금과 같은 재난사태 등은
고려하지 않고 항상 초과분을 받아옴.
작년 말에는 한 지역본부에서
기성고를 못채우는 상황이 일자
전국 사업소에 배분하여 채우게 함.
(추가 배분)
이때까지 전국 사업소 점검원들은
적정건수를 훨씬 뛰어넘는 건수를
배분받아도 주말,밤낮으로 일해가며
주어진 건수를 모두 처리함.
남기는 건수만큼 다음달에 업무가
과중되기 때문에.
(최근 업무개정안에서는 남기는것 없이
당월 처리를 원칙으로 하라고 함.)
이런 것들이 불합리하다고 느껴 직원들이
회사나 노조에 적정건수 배분, 인력증원
등의 여러 의견을 내보았지만
매번 돈 때문에 안된다거나
산자부,기재부,정부때문에
안된다는 변명거리만 늘어놓았을 뿐
이런 힘든 상황을 자료로 작성하여
상급기관에 호소해볼 생각도 하지 않음.
왜?그들은 점검업무를 하지 않으니까.
그런데 회사는 이 정도의 인원이
그 많은 업무량을 하는게
불신스럽다며 최근에 업무를 개정.
점검할 때마다, 그리고 1차방문과
2차방문 모두 사진 또는 계기지침을
입력하여 방문증거를 남기라고 함.
이런 업무 개정안을 따르려면
적정건수가 보장이 되어야한다는게
모든 점검원들의 공통된 의견.
점검원 한명이 적정건수를 받으려면
현재처럼 1인당 생산성이 아닌
1인당 적정건수에 의해
인력을 산정해야 함.
그리고 7년 전 산정된 자료에 의하면
주거시설 기준 하루 적정건수는 약 43호,
최근 회사에서 답한 적정건수는
주거시설 기준 하루 56호.
7년 전보다 1인 가구가 훨씬 늘고
부재도 늘어났을텐데 적정건수는 25%증가?
56건도 절대 적정건수는 아니지만
56건이라고 답한 회사관계자 또는
최근 점검업무를 개정한 관계자가
한 달 동안 꾸준히 56건씩 처리한다면
군말없이 개정안대로 하루 70건씩
처리하겠음.

적정건수에 대한 문제는 이미
작년 인터넷뉴스에서도 제기되었고,
작년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은 사항이지만
개선의지는 여전히 보이지 않았음.

사실 정기점검 업무는 노조위원장이나
지금 사장님 등 모두가 사람이 못할 짓이라며
대놓고 표현할 정도로 매우 고된 업무이고
전기안전에 기여를 하지 못하는 업무.
이런 업무가 전기안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는
간부나 상급기관의 공무원이 있다면
직무유기이고 해임감이라고 생각.
그럼에도 회사가 이런 구시대 점검 업무를
놓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 돈 때문임.
점검원 1인당 생산성 8천~1억1천으로
회사 입장에서는 점검원 한명한명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

◆코로나 사태 대응책이 유연근무제?
→코로나 사태로 하루에 확진자가
수백명이 폭증할 때에도 본사는 특별한
조치없이 사업소장의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 또는 현장업무를 지시하라고
공문을 내려보냄.
모든 사업소장은 실적때문에 직원들을
현장으로 내보낼 수 밖에 없었는데
회사에서는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게
하여 감염 및 확산 예방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답 하였음.
대면방식인 가가호호 업무 자체가
조금도 바뀌지 않았는데 유연근무제를
실시한다고 해서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지 묻고 싶음.

◆꾸준히 과중되는 업무
→정기점검으로 배분되는 건수는
한달 내내 붙이고만 다녀도 겨우
끝내는 수준의 업무량임.
그런데 매달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경로당,전통시장,축사 안전진단,
취약계층,유공자 대상 시설개선 활동
등으로 업무량이 꾸준히 과중되고 있음.
본사는 현장의 여건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공문만 내려보내면 모든게
공문대로 행해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이런 모든 활동은 점검부 주관이며
검사·기술부는 적극협조하라며
공문이 내려옴.
(점검부가 어린 주임들만 가득하다는
이유로 온갖 허드렛일을
떠맡는 부서가 되어야하는가?)
최근 6월9일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대상으로
시설개선활동을 실시하라는 공문이
내려왔는데 이 역시 점검부 주관이며
비대면업무가 중요시 되는 이 시기에
지원대상과 일정을 협의하여 시설개선
활동을 실시하라고 함.

◆소통없는 업무 개정.
→이건 전글에서도 적었지만
회사가 어떤 업무를 개정함에 있어
직원들의 의견은 전혀 수렴하지 않음.
(이번 블라인드 사태가 일어난 계기)
점검업무 개정과 관련하여 4월 24일까지
각 사업소에서 의견을 취합하여
제출하라고 했지만, 의견수렴 마감기한
날짜인 4월24일에 점검업무 개정안이
완성되어 공문으로 내려옴.
업무개정이라기 보다 직원들을
못믿어서 기존 업무에 각종 규정을
추가한 것. (사진촬영이 주)
회사가 직원을 못믿어서 업무에
각종 규정을 추가한건 이번이 처음이 아님.
계량기지침값 입력,사진촬영,GPS 등.
매번 직원들의 반발이 심했지만
노조는 이를 묵인했고 회사는 강행.
업무가 개정되고 난 뒤로는
전기설비 측정보다 사진촬영을
더 많이 하게 됨.
이런 업무가 어떻게 전기안전에 기여?

◆안전은 뒷전, 실적이 중요
→안전기관인데 안전은 뒷전이고
실적은 매우 중요시하게 여김.
1년에 만들어지는 실적만 수개.
지금 존재하는 실적만 하더라도
부적합률,개수율,시설개선율,
사전동의서,이미지DB,열화상DB 등
그리고 곧 '점검신청율' 실적까지
생긴다고 함.
매일 70건씩 처리하며 이 모든
실적을 처리하려면 하루하루를
거짓말과 사기를 일삼으며
업무를 볼 수 밖에 없음.
회사는 이 실적으로 회사의
존재이유를 강조하고 외부에 보이는
이미지 꾸미는 중.
실적을 위해 직원들의 안전과
국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탁상·소극행정 간부들이
너무나도 많음.

+열화상카메라를 도입한 간부는
업체에서 리베이트라도 받았는지
개당 백만원 가량 정도의
저품질 저성능 열화상카메라를
수백개를 도입하여 보급하고
실적을 만듦.

◆시대에 뒤쳐진 업무,투자없는 혁신.
→매년 흑자라고 하는데
점검업무에는 투자가 절대 없음.
이 시대에 사전안내없이 남의 집
문을 두드려가며 하는 업무가
말이나 되는가? 시대에 뒤쳐져도
한참 뒤쳐져진 업무인데 회사에서는
고도화,혁신화 등의 언론플레이를 함.
최근에는 사전안내없이 가가호호하는건
범죄 및 사칭 등의 사고가 우려된다며
점검원에게 직접 사전안내를 시킴.
집집마다 돌면서 안내문을 붙이라고.
또 부재세대에는 포스트잇을 붙이는데
이 포스트잇에는 고객번호 10자리를
수기로 입력해서 붙이라고 함.
하다 못해 고객정보도 한전에서 돈 주고
받아오는걸 아까워해서 모든 직원들이
옛날 데이터로 일함.
계기번호,주소,성함,연락처 다 달라서
일일이 조회하고 찾는것 역시 직원의 몫.
이때까지 이렇게 해왔으니 불편해도 참고
일해라 라는게 본사의 입장.
조끼도 안줘,데이터도 안받아와,
점검장비도 모두 수십년 전의 것.
대체 40년전과 비교하여 무엇이 혁신되고
고도화 되었는가?
이 모든 근본은 회사가 무능한데에
문제가 있는데 근본은 고치지 않으면서
대체 언제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을
해나갈것인가?

◆감사의 대상은 주임뿐?
→앞서 말했듯,
전국 점검원들은 하루 60건에서 80건
가까이 처리를 하는데 이 정도의
건수를 처리하려면 부실점검과
허위점검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음.
그런데 '단 한건의 허위점검만
걸려도 해임' 이라는 사규때문에
전국의 점검원들은 감사에 벌벌 떨며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산,
수풀이 우거진 풀밭 등에 존재하는
모든 전기설비를 찾으러 다녀야 함.
그런데 감사는 이런 상황들을 전혀
고려해주지 않고 한건한건 모두 찾아내
징계처리하기 바쁨.(실적 챙기기)
사기를 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사기쳤다고 징계주는 회사.
그런데 짬찬 과장들은 감사대상에서 제외.
최근 한명의 과장이 수억대의 횡령이
가능했던건 감사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가능했다고 생각.
드라마 더게임 PPL을 통해 전국의
점검원들을 살인마로 만든 홍보실,
점검원들 범죄자로 만들기 바쁜 감사실은
승진의 필수코스라고 여겨지고 있는 부서.
홍보실과 감사실 등 본사의 각 부서들도
상급기관이나 외부기관의 정기적인
감사를 받고 회사에 기여하는 바가 없는
부서가 있다면 폐지되었으면 함.

(홍보실에서 홍보하는 내용만 보더라도
10년도 더 지난 내용을 계속 되새김질.
문어발 콘센트 금지, 젖은 손으로 콘센트
접촉 금지,비닐코드 금지 등...
최근에는 드라마 더게임에서
전기안전공사 직원을 살인마로 출연시켜
많은 직원들의 반발을 삼.
몇 주 전에는 창립 46주년이였는데,
전안공을 아는 국민들이 거의 없는 것은
홍보실의 잘못이라고 생각되며,
회사에서 가장 불필요한 부서라고 느껴짐)

◆사업소 간부의 필요성?
→본사 간부들이야 사업소 주임,대리처럼
일한다지만 사업소의 간부는 무쓸모.
현장지식있는 간부들이 거의 없음.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에 매달
실적관리에 숫자놀음뿐, 안전을 중요시하는
간부는 한명도 못봄.
현장직원들 땡볕쬐어가며 걸어다닐때
마치 간부들의 특권인 마냥
에어컨 밑에서 수면시간 또는
옹기종기 모여 티타임을 갖는 간부,
노후를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기사 자격증 공부를 하는 간부들.
실적관리만 하면 되니 한 달에 몇 번
실적압박 넣어주고 산책겸 현장나가서
직원들이 잘하고 있는지
감시도 한번씩. 이때 출장비는 덤.
부장감시에 기동감찰을 통한 감시에
순시감찰 및 교차감사와
종합감사 등의 여러 감시시스템.
회사가 이토록 직원들을 못믿는데
어찌 직원들이 충성심을 가지고
일하길 바라는지.
또 3급 간부는 현업원 기준
업무량 초과시 30% 내에서 현장업무를
같이 보게 되어있지만,
3년 넘게 근무하는 동안 현장업무뛰는
간부는 단 한명도 못봤음.
애초에 업무용단말기,업무용장비를
들고 있는 간부가 없음.
사업소의 간부들 및 지사장, 본부장 등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간부의 업무중 생산성있는 업무가 있는지,
업무시간에 업무외의 용무로 타지역으로
출타하지는 않았는지 낱낱이 파헤쳐
생산성없는 간부들은 대대적으로
구조조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임.

◆주52시간 근무제 위반
→업무외 시간에 근무시에는 초과근로를
신청하고 일한만큼 받을 수 있음.
하지만 각 부서별 주어지는 '총량제'가
전부 소진이 되면 무임금 노동을
할 수 밖에 없으며, 주52시간이 넘어가면
초과근로 신청을 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주52시간보다
더 많이 근무하는 직원들도 매우 많음.
특히 주말이 없는 검사부의 경우
주52시간에 묶여 무임금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는게 현실.
회사에서는 주52시간 초과근무시
수당을 따로 지급하고 있다고 했는데
주52시간을 초과하는 범위에서 수당을
신청못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으며,
총량제에 포함되어있는 금액이 소진되면
초과근로 시간에 따른 보상휴가를 지급한다고
했는데 쌓이기만 할 뿐 쓸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어 있지 않음.
점검부는 기성고때문에,
검사기술부는 수용가와의 일정때문에.
또한 기술직군은 현장업무만 있는게 아니라
매번 진단,검사때마다 작성해야 할 서류가
매우 많은데 이렇게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시간은 시간외근무로 인정을 해주지 않음.
전기안전119 서비스도 건별수당을 지급하고
있는건 사실이나, 대기수당은 24시간을
대기하여도 2만원도 안되는 수당.
심야시간에 출동업무시에
다음날 3시간 유급휴무를 부여하고 있다고
답하였지만 이 역시 규정일 뿐,
배분되는 건수는 이를 고려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전직원 모두가 심야시간에 출동해도
다음 날 정상출근을 해서 업무를 실시중.

◆채용만 하면 끝?
→매번 신입사원 채용할 때마다
아무런 교육없이 사업소에 배치.
교육은 사업소 내의 기존직원과
2~3일 정도 동행점검 후
단독으로 점검업무 수행.
이때 점검 장비도 바로 배분이 되지
않아서 선배들이 입던 조끼, 공구 등을
사업소 내에서 자족하여 현장에
나가게 됨.
업무용장비는 즉시 지급한다고
답하였지만 19하반기에 예비합격자로
입사한 사번들은 아직 조끼도
못받았다고 함.
유일하게 공급이 잘 되는건
한장 붙일 때마다 8,300원의 기금을
받아올 수 있는 '필증'뿐.
점검업무에 쓰이는 업무용단말기도
정상적인 기능을 가진 단말기로
지급을 해야하나, 출시 6년 지난
노트4가 지급되기도 함.
이마저도 제때 지급이 안되어서
지급되기 전까지 백지에 점검일지를
수기로 작성하여 사무실에서
전산으로 하나하나 입력해야 함.
신입의 교육보다 하루 빨리 필증을
붙이게 만들어서 벌어오는 기금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안전기관.

◆교육원의 전문성낮은 교육
→3개월의 근무를 끝마치고
전기안전교육원에 입소해도
기술과 관련해서 배우는건 거의 없음.
약 2주의 기간동안 직장내 예절,
공공예절 등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나
배울 법한 것들만 배우고
업무와 관련된 교육은 겨우 2~4시간만
편성이 되어있음.
이마저도 전문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교육원의 교육은
직원의 전문성 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함.
회사의 교육이 이 모양이기 때문에
적합,부적합 사항이 뭔지도 잘 모르고
현장에 나가는 직원이 태반에
접지저항 측정 조차 못하는 직원들도
있음.
스티커만 잘 붙이면 되는 업무이니까
전문성이 없어도 된다는걸
회사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자차몰아도 유류비는 최단거리.
→신입들이 입사하면 회사에서
차량을 지원해주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물려받거나, 빚을 져서
차량을 구매하게 됨.
전국 사업소 점검원 중 자차없는
직원이 없음. (서울 사업소는 예외)
이때 회사에서 지급하는 유류비는
연비 약 11km 기준으로 유류비를 지급함.
(휘발유 1L:1100원이라면 1km당 100원 지급)
이때 계산되는 km수도 최단거리 기준.
(시내,시골 분구받을 때면 연비 약 6~8)
보험료,감가상각비,유지비는 모두
직원 개인부담이며 업무중 사고시에도
개인보험 처리.
혹서기나 혹한기에 냉난방 등으로
유류비를 더 쓰게 돼도 손해보면서
자차를 몰아야 함.
지금은 감가상각비 하루 5,000원 나오는데
작년까지는 하루 1,500원만 나옴.
지금 나오는 감가상각비도 충분치 않은데
1,500원 받아가면서 자차를 운용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 역시 하나도 없었음.

◆배상제도 운영?
→아래의 기사에서 기자의 질의응답 중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이를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해 무재해사업소포상 제도를 운영
하고 있다.' 고 답변했는데
무재해사업소포상 제도가 있는데
어느 간부가 재해를 인정하려할까?
간부들의 성과로 이어지니
모두 기를 써서 자비로 처리하게 하는것.
또 업무수행 중 제3자에게 손해를
끼칠 경우를 대비해 전문인배상제도와
경미한사고 배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 역시도 사업소 별로
건수로 줄 세우기 때문에 간부들이
나서서 못쓰게 막는게 현실.
이런 것들이 점검원들이 제대로 점검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망치고 있음.
모든 사업소에 자비로 처리한 사람
한명씩은 있죠?

◆폐단 악습 문화 2차공제,금전거출
→회사에서는 각 상조회 운영회 규칙에
따라 동의한 사람들 월급에서만
공제회 금액을 각출하고 있다고 했는데
사실상 전국 사업소의 모든 직원이
2차공제를 하고 있음.
이를 진정한 의미의 동의로 볼 수 있는가.
회사에서 회식비는 따로 안나오고
자기 돈 써서 술 먹기는 싫고
직원들 돈으로 어린 직원들과 술 먹기를
좋아하는 기성세대들이 만든 문화.
적게는 3만원, 많게는 15만원까지
'강제적'으로 공제를 해가며
이렇게 공제된 금액으로
사업소회식,동아리회식,부서회식,
워크샵,설추석기념 선물,
퇴직하는 과장들한테 공로의 명목으로
황금열쇠 또는 위로금 전달.(본부별)
상조회비 추가지출이 일어난 달에는
추가공제가 이루어짐.

◆없어져야 할 어용노조
→이번 사태가 벌어진 데에는 노조가
직원들의 의견을 단 하나도 대변해주지
않았던 것도 크게 한 몫을 함.
사내 블라인드에서 한참동안 불만의 소리가
터져나오고 몇 번의 노조모임이 있었는데
지부장 활동비,블라인드의 역기능화
등의 얘기만 오가고 직원들의 불만을
사측에 대변해주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음.
모든 점검원들은 이런 노조가 직원들을 위한
노조라고 여기고 있지 않음.
매번 투쟁투쟁 외치면서
사측의 편에서 사측 입장만 대변하기 바쁜
어용노조는 차라리 없는게 낫다라는게
대부분 점검원들의 생각.
최근 블라인드에서 이슈화가 되고 나서
본부 별 간담회 실시 등 뭔가 하고는 있는데
결국 돌아오는 답변은 '안된다','어쩔수없다'
투쟁, 파업의 역사가 없는 어용노조.
블라인드 사태가 터지지 않았더라면
노조가 나서는 일이 있었을까요?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1127

http://newsclaim.co.kr/View.aspx?No=854865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98752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041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367112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366751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436

http://newsclaim.co.kr/View.aspx?No=859309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54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540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87732

http://newsclaim.co.kr/View.aspx?No=859309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744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487412&memberNo=36765180&vType=VERTICAL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50922004753?OutUrl=naver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91

https://www.dailian.co.kr/news/view/833807/?sc=naver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91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20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85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사를 작성해주신
모든 기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위의 기사들이 작성되는데 많은 제보를 주신
전·현직 직원분들, 응원해주신 블라인분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10년 전,전기안전공사의 사장직을 위임하였던
사람도 '신이 버린 직장'이라고 표현한 기관입니다.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걸 간부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으리라 생각듭니다. 그런데
지난 10년 동안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은 뭐 했나요?
점검대상설비 건수가 삼성전자 주가만큼 오르는 동안
점검단가를 올렸나요? 늘어나는 설비만큼
인원은 제대로 확충해줬나요? 노력은 해보셨나요?
부적합 설비에 대한 기금은 왜 못받아오는건가요?
똑똑한 점검원들이 점검업무 개선을 위해 의견을 낼때마다
수렴하고 방법을 모색하지는 않고
안될 이유를 먼저 찾지 않으셨나요?
매번 정부,산자부,기재부,회사자금 들먹이며
안될 이유부터 늘어놓으셨죠.
코로나로 하루에 수백명씩 폭증할 때에도
가장 조심해야 할 점검원들은 자가격리자나 확진자가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집을 두드려야만 했고,
이런 업무를 지시한 사람들은 자택근무를 했죠.
그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회사를 위해
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진정 궁금합니다.
구실좋은 실적만 만들어내서 승진하고
성과급만 두둑히 챙겨가면 끝이였던 간부들.
'안전'이라는 단어가 지닌 무게감을
단 한번이라도 진정으로 느껴보신 적이 있나요?

회사가 이 지경이 되도록 방관하고 묵인한 간부들,
안전은 뒷전이면서 각종 실적을 만들어
외부 이미지 만들기에만 급급했던 간부들,
본부장 급의 간부들을 따라다니며 줄 대고
고과점수 잘 받아서 승진하는 간부들,
변화를 두려워하고 혁신을 거부하는 간부들,
소극행정과 탁상행정을 일삼는 수많은 간부들,
업무시간에 업무외의 용무로 타지역으로 출타하는 간부들,
업무시간 중 자기계발에 시간을 쓰는 간부들이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에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들일지
외부기관에 의해 감사를 받고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조직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필요없는 간부들만 정리돼도
현장직원들에게 조끼 한 벌씩은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개혁할 능력이 안되면 있는 사실은 그대로 인정하시고
외부의 힘을 빌려서라도 개혁에 힘 써주시기 바랍니다.

외부의 힘에 의해 개혁이 이루어지면 직원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지만, 내부적으로
개혁이 일어나길 바라는 것도 정말 지쳐있고
그럴 능력,배포있는 간부들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저희를 불신하고 있듯,
저희도 무능함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간부들을
매우 불신하고 있습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여러 의견을 내도 항상 묵살당하고,
개돼지만도 못한 가축 취급을 받아가며, 인권 짓밟혀가며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건 이제 그만 하고 싶습니다.
'안전기관'에 어울리는 떳떳한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저를 포함한 모든 점검원들은 그거로 만족합니다.

앞의 모든 글들이 사실인지, 또 알려지지 않은 문제는
더 없는지,
감사원,산자부 등의 상급기관 주관하에
전국의 점검원들을 대상으로 익명이 보장된
설문조사를 실시해주시면 문제가 매우 많은
기관임을 아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임에도 불구,
전직원들이 앞다투어 자료를 제보하고 있는
이 사태만 보더라도 내부적으로 매우 썩은 회사.)

+최근 '사측의 블라인드 관련 사실확인 실태조사'차
노조 임원,사측간부,조합원들간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간담회에서 오간 내용들을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이전글의 사실여부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의견이 오갔지만 결국은 바뀔 수 없다,안된다..
대국민 사기극을 강행하겠다는 의지인가요?)

+해당 글은 타 커뮤니티로 퍼가셔도 괜찮습니다.
(퍼날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정 #부패 #부조리 #경찰청 #소방청
#kbs #sbs #mbc #한국전기안전공사 #비리
#검찰청 #공무원 #한국전력공사 #국무조정실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국세청
#jtbc #ytn #조선일보사 #중앙일보 #동아일보사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 #전기안전법철회
#한국일보사 #감사원 #레드휘슬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첨부파일은
다운받아서 보시면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에 업무용 차량 구매 강요...'갑질' 논란 투데이코리아=이정민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 이하 공사)가 신입사원과 직원에게 업무에 필요한 차량을 직접 구입할 것을 강요해 왔다는 내부 폭로가 이어져 파장이 일고 있다. 투데이코리아
한국전기안전공사, 고위직 비리 제보자 보복성 징계처리 '황당한 논리' "막가파 전기안전공사, 공기업 부패 심각 우려" 전순옥 의원 〔스포츠월드=임진수 기자〕현재 국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 현 모 지사장은 근무시간인데도 불구하고 25번에 걸쳐 무단 외출하여 자신의 집 화단을 가꿔도 연봉은 9000만 원을 펑펑 지급한 사실이 국회 전순옥의원에 의해 드러났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모 씨가 고위직 상사의 비리를 국회에 제보하여 "공사의 이미지에 타격을 줬다"며 징계 처분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일파만파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고위직 비리 제보자 보복성 징계처리 '황당한 논리' 스포츠월드
한국전기안전공사, 위치추적에 과다한 전기점검 업무량까지...무리한 점검실적 그 속내는?...'경영진 위한 성과급 배불리기(?)' - 뉴스워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직원들에게 과다한 업무량을 부과해 직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무리한 업무실적이 결국 경영진들의 배만 불리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 공사는 최근 직원들에게 위치추적시스템(GPS)이 부착된 업무용 폰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었다. 업무용 폰을 사용하면 근무 장소 등의 기록이 남아 직원의 업무량이 파악된다. Newsworker
블라블라: 수백억대 세금탈루 공공기관 공익제보합니다.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유능하고 젊은 직원들을 채용해서 대국민들을 상대로 사기꾼이나 하는 짓을 조장하는 회사의 횡포에 더이상은 못참겠습니다.매해 700~800억 이상의 세금을 탈루하고 있는 기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각종 부정·부패·부조리를 제보합니다.주변에 언론관계자가 있다면 아래 사실을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전기화재 감축(★★★)→소방, 화재에는 지식이 전혀 없는 직원이 소방서에 찾아가서 전기화재가 아닌 다른 화재로 돌려달라고 구걸. 회사에서 소방서 ... Blind
[단독] "한국전기안전공사, 정규직 빌미 삼아 자차 구입 강요" 내부 폭로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수십 년 동안 신입사원과 직원들에게 업무에 필요한 차량을 제공하지 않고 자차 구입을 강요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일부 직원들은 빚을 내 자차를 구입했지만 회사 측에선 어떠한 보상도 없이 갑질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익명을 요구한 전기안전공사 직원 A씨는 에 공익제보를 하며 "무엇보다 청렴하고 투명해야할 공공기관이 직원들에게 갑질을 행하고 있다. 뉴스클레임
[2019 국정감사] "첫째도 둘째도 안전"...가스공사 안전불감증 질타 최근 5년간 안전사고 39건...5명 사망 "사망사고에도 내부직원 징계하지 않아" "가스공사 제식구 감싸기로 기강해이" 15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한국가스공사의 안전불감증이 도마 위에 오르는 등 에너지기관의 안전 관리가 집중적으로 추궁됐다. 산자중기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에너지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데일리안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수백억 세금탈루 고발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아래의 내용은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국전기안전공사 고발에관한 전문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유능하고 젊은 직원들을 채용해서 대국민들을 상대로 사기꾼이나 하는 짓을 조장하는 회사의 횡포에 더이상은 못참겠습니다. 매해 700~800억 이상의 세금을 탈루하고 있는 기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각종 부정·부패·부조리를 제보합니다. 주변에 언론관계자가 있다면 아래 사실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기화재 감축(★★★) →소방, 화재에는 지식이 전혀 없는 직원이 소방서에 찾아가서 전기화재가 아닌 다른 화재로 돌려달라고 구걸. 대한민국 청와대
한국전기안전공사, 내부 부조리 폭로에 "사실 아냐"... 진실공방 번지나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기화재 건수를 축소하기 위해 소방서와 유착하고,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적절 점검량의 2배 이상의 업무를 지시해 부실점검을 조장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그러나 이같은 의혹에 대해 공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면 반박하고 있다.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직장인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 전기안전공사에 대한 공익제보를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 '포용의지' 말뿐이었나? 장애인 '강제퇴사' 논란의 겉과 속 BY 업다운뉴스] "앞으로 장애인 채용 확대는 물론, 장애유형에 따른 직무 발굴 등 제도개선을 위해 더욱... Naver
한국전기안전공사, 회식비를 직원들 월급에서?...2차 공제가 뭐길래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직원들 급여에서 일부를 차출해 회식비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익명을 요구한 공사 직원 A씨는 시사포커스에 "가뜩이나 급여도 적은데 2차 공제를 뗀다"며 "순기능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존재 이유도 모르겠다"고 밝혔다.A씨에 따르면 공사는 직원들 급여에서 적게는 매달 3만원에서 많게는 10여만원에 이르는 금액을 '상조회'라는 명목으로 공제해간다. 시사포커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재택, 직원은 현장근무 ... 세금탈루·전기화재 감축 등 내부 폭로 나와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매해 700~800억원 이상의 세금을 탈루하고 있다는 직원의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에는 '수백억대 세금탈루 공공기관 공익제보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부정·부패 문제가 낱낱이 파헤쳐졌고, 26일 오후 6시 기준 댓글에는 연대의 뜻인 'ㅇㄷ'가 900개 이상 달렸다. 해당 글에 따르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젊은 직원들을 뽑아 사기꾼에 가까운 횡포를 저지르고 있다는 주장이다. 뉴스클레임
내부직원 폭로로 불거진 한국전기안전공사 둘러싼 논란 살펴보니 【투데이신문 한영선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의 글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내부에서 각종 비리와 부당한 처우가 난무하다는 내용이 골자다. 지난 5월 2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인 '블라인드(Blind)'에는 '수백억대 세금 탈루 공공기관 공익제보 합니다.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투데이신문
전기안전公, 업무용 차량 구매유도 의혹...지원도 '미미'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점검부 신입사원에게 업무에 필요한 차량을 제공하지 않아 자차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일 자신을 공사 내부직원이라고 밝힌 제보자 A씨는 "공사는 40년간 사회초년생인 신입사원 포함 직원들에게 업무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하지 않아 자차 구입을 강요하고 있다"며 "어떤 보상도 없이 업무에 이용하도록 한다"고 말했다.A씨에 따르면 공사 기술직 신입직원들은 입사 후 점검부에서 정기점검 업무를 수행한다. 데일리그리드
한국전기안전공사 내부 폭로 잇따라vs공사 측 "사실 아니다" 해명 - 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내부 직원들의 연이은 폭로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및 언론 제보를 통해 전현직 직원 다수가 회사의 내부 비리 및 갑질을 주장하고 있는 것. 2일 보도에 따르면 공사에 재직 중인 A씨는 언론을 통해 급여명세서에 '2차 공제'라는 항목을 통해 '상조회' 명목으로 공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Wsobi
한국전기안전공사, 주52시간제 지킨다더니.. 근로기준법 '위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52시간제를 지키지 않아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앞서 본지가 공사를 취재한 결과, 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근무 환경 실태에 대해 “공사는 주 52시간제 근무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있고, 시간을 초과할 경우 추가수당도 챙긴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긴급출동 및 취약시설 개선 업무 과정에서 공사는 사실상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내용을 제보한 공사직원 A씨에 따르면, 위 업무의 담당자는 순번으로 돌아가며 근무하게 되는데, 24시간 대기이기 때문에 오전9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대기해야 한다. 뉴스워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현직 직원들, 회사 의혹 대거 폭로..."대국민 사기극"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기화재의 감축을 위해 소방서와 유착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적정량보다 50%~100% 이상 많은 업무를 점검부 직원들에게 하달해 부실점검 및 허위점검을 조장하고 있다는 폭로도 이어졌다.지난 25일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인 블라인드에는 '수백억대 세금 탈루 공공기관 공익제보 합니다.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시사포커스
[단독] '전기화재 없애 달라'..."한국전기안전공사 일부 사업소, 소방서에 읍소" 주장 나와 본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주장하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시사포커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동 드라이버·피복 등 점검장비 늦장 지급 논란 본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주장하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①한국전기안전공사 전현직 직원들, 회사 의혹 대거 폭로 "대국민 사기극" ②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입직원들에 차량 구매 강요 논란...공사 "사실관계 확인 중" ③한국전기안전공사, 회식비를 직원들 월급에서?...2차 공제가 뭐길래 해당 기사는 시사포커스TV에서 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점검업무를 위해 인턴 및 신입직원에게 지급해야 할 장비들을 늦게 지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사포커스
유착·개인정보 유출...의혹 투성이 조성완號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그간 묵혀왔던 회사의 각종 비리들을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네티즌이 제기한 의혹들은 소방서와 유착관계부터 안전 불감증,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시 직원에게 책임 전가 등 한 두가지의 문제들이 아니었다. 조성완 사장이 이끄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감사 및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달 25일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는 '수백억대 세금탈루 공공기관 공익 제보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위키리크스한국
전기안전공사 직원, 내부실태 고발..."더는 못 참아"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소방서와 유착하고 부실·허위 점검을 강요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직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다.지난 25일 직장인 익명 게시판 앱 '블라인드'에는 '수백억원대 세금탈루 공공기관 공익 제보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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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버스타고 같이 날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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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우린 자차타도 기름값도 안나오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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