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스 · H*****

난 그냥 상대방에게 100만원줄래
구글들어가서 그이상 벌거니까.
100만원때문에 더큰가치를 포기하진 않을래

한영회계법인 · 팔**

이래서 이 질문을 하나봅니다. 이쯤되면 답변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룰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 걸러지니.

SK에코플랜트 · l*********

나라면 상대방에게 10만원을 제시하겠음
하루 통상임금을 제시하는건데 저실험을 하러왔다는건 그리 바쁘지 않은사람이라는거고 최소 임금을 쥐어주더라도 이득이라 생각할것임
제시는 나만 할수 있으므로 주도권을 내가 갖고 있음 내가 제시한 금액을 받지 않는다면 0원이지만 제시한 금액을 받는다면 하루 일당은 벌수있으므로 거절하지 않을거라는 생각

LG화학 · E*****

b를 나중에 다시만날수도 있으니 45 55로 내가 적게 받고 나중에 그 관계를 활용한다

유빈스 · 퇴***

이쁘면 100/0

평범 50/50

면접관 : 인재군 에헴 회장님 불러!

11번가 · n*******

상대가 한국인이면 51 아니면 10

NAVER · i*******

이딴 의미없는 문제를 내는 회사에 입사할 생각없다고 자리를 박차고 나와야됨

오스템임플란트 · i*********

결론. 나 천원 상대 99만9천원

1. 게임 주최자에게 천원으로 펜과 종이 구매
2. 당사자간 계약서 작성 및 서명
내용: 본인 소개 (유명 펀드매니저) 및 99만 9천 투자 후 원금 + 수익금 모두 N빵 기재 (상대방과 대화할수 없지 글을 쓸 수 없단 조건이 없으므로 상호간에 인적사항 확인 가능. 물론 그 자리에서 진위여부를 가리긴 힘들 수 있음)

표면적으로는 상대에게 모든 돈을 주는 것으로 보이나 실질적으로는 둘이 윈윈할 수 있는 방법임. 보이지 않는 수익의 기대심리가 있기 때문

단순 N빵으로 봤을 때, 내가 상대보다 많이 가져가면 상대가 거절할 확률이 높음. 따라서 내가 받을 수 있는 최대금액은 499,999원임. 다만 상대는 더 많은 금액을 원할 수 있으므로 거절할 가능성 존재. 위 계약서 작성 시 상대는 500,001원 이상을 벌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있기 때문에 거절 가능성이 낮음.

서울특별시교육청 · 그****

나 49 상대51

한국서부발전 · i*****

직접적인 대화의 범주가 안 정해져있으니 금액을 제시하기 전에 눈썹들기나 손 제스처 같은 소극적 바디랭귀지를 통해서 통해 심판자의 심기를 거르지 않을 레벨까지 슬금슬금 반띵을 할건지 의사전달을 한다

절반제시에 대한 부정적인 답변이 돌아올 시 무조건 상대방의 가격을 올려부른다.(아무가격이나 1만원이라도 넢은 가격이면 됨)

첫번째 비공식적 제시에서 내가 한번 져주었기에 다음제시에 올려쳐진 가격에 수긍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기회는 한번뿐이기에 결렬시 둘다 죽음뿐이란걸 즉각적인 공식제시로써 애둘러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