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이 회사 리뷰하기살다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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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 살다 던킨에 줄 서있는 걸 다 보네 이젠 줄 서는 게 취미가 되신 분들인가
- 서울 살다 분당 오니 느껴지는 점 1. 탄천말고 갈데가 없다. 율동공원은 좀 구닥다리 느낌이고.. 탄천은 좋네.. 특히 구미동쪽.. 근데 애기들 데리고 갈데가 없다.. 맨날 탄천만 가네.. 서울에 있을땐 롯데타워 코엑스 남산 어린이대공원 등등 많았는데.. 그나마 판교 현백이 있지만 그냥 큰 백화점 정도지 대규모 상업시설이 없어서 아쉬움.. 2. 전철역이 멀다.. 전철역이 도시 중간에 있는게 아니라 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외곽에 사는 사람은 전철 이용이 힘듦.. 3. 철저한 계급화 서쪽 역세권으로 갈수록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가격이 비싸짐.. 계급화의 정도가 너
- 방배 살다 학군때문에 평촌 이사 왔어 후기임 서울서 태어나서 평촌이라면 차일찍 끊기는 줄 알았어 애들이 좀 커서야 학군지 때문에 어쩌다 오게 되었는데 이 동네 살기 너무 좋다 학원가는 물론 이거니와 근처에 백화점 번화가 식당등 모하나 없는 게 없고 무엇보다 어린 애들부터 중고등 학생 애들이 너무 많아서 근처 놀이터만 가면 형 동생들이 알아서 같이 놀아 줘서 너무 좋아 그리고 여기 중앙공원 왜 이렇게 좋니 처음에는 넓은 광장만 있어서 뭐야 그랬는데 흐르는물부터 군데군데 분수까지 정말 애들이 너무좋아하고 물놀이 하고 집에 안가려고해 맨날(사진은 평일인데 주말이면 바글+5
- 외국 살다 왔는데 내 또래 한국 사람들 왜이렇게 일 잘해? 갑자기 잡힌 미팅같은것도 준비시간 없었는데도 술술 말하면서 자료 보여주고 나는 외국에서 일할때 템플릿 같은거 다 만들어주고 소프트웨어 사용하려면 사수가 붙어서 하면서 거의 떠먹여 줬었는데 한국 와서 이직하고 보니까 진짜 다들 0.001만 알려줘도 막 찾아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냄..... 회사 바이 회사겠지만 약간 띵해
- 살다 살다 남이 작업중인 작업물에 상의도 없이 지맘대로 지가 했다고 하면서 수정하는놈 처음 봤네 그래놓고 엌ㅋㅋ 죄송해요? 아 진짜 어퍼컷 마렵네
- 혼자 살다 죽으면 부동산하고 기타 금융자산은 어떻게 처리되는 건가요? 얼굴 한번 못 본 친인척 누군가한테 좋은 일만 시켜주는 건가 변호사같은 사람에게 일임해놓고 죽으면 기부하던가 하고싶은데...
- 저층 살다 25층 사는거 생각만 해도 어지러운데 고층 사는 형들 어때?
- 40대 팸돔 찾다가 징역 살다 와써 리스 되기 직전이라 성향있는 커플들은 어떻게 해소하는지 물어보려 했더니 그냥 신고 박네 야박해 너희들
- 마곡나루 살다 보니까 쓸 데 없이 눈만 높아져서 연애 못하고 있네
- 신축30평대 살다 구축20평대 살수있을까 상급지 갈아타기위해서 한강변 동네 노리고 있고 마침 괜찮은 매물이 5월말 잔금조건으로 나와서 가계약 고민중이야 만2세 여아1명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쾌적함을 포기하고 구축으로 갈지 넘나 고민되네 복도식 20평대고 화장실 1개 방3개인데 작은방들 겁나 작음ㅜㅜ 장기로 보고 들어가는건데 갈까말까
- 신도시 살다 보면 가정을 이루고 산다는 것에 대해 묘한 의구심이 생기게 되는 것 같다
- 원룸 살다 나가는데 이게 맞나.. 9달 쯤 살다 나가는데 첨 왔을때 환풍기가 작동하다가 한달쯤 되니까 갑자기 안 됨 뭐 당연히 환풍기에 이상한 짓 한거 없지 초딩도아니고 이제 나가는데 그게 원상복구 조건중에 하나라서 고쳐야되면 내가 변상 해야된다네 내 과실이 아예 없는데 이게 맞아?
- 살다 살다 옆집과 쓰레기 분쟁... 조언 부탁해요!! 알아보다 알아보다 방법이 없는 것 같아서 블라에 조언 구합니다. ———- (요약) - 옆집에서 앙심을 품고 우리집에 자꾸 쓰레기를 던짐. 정도가 점점 심해짐 - 우리집 물건이 휘어진게 있는데 경찰에 물어보니 이정도는 입건 안 한다고. 잘 지내보래. - 구청에 물어보니 사유지라 과태료 부과는 어렵다고 하고. ———— 주택에 사는데, 옆집 사람이 어느날, 우리집 창문에서 자기네 집으로 꽁초 등을 버린다고 주장. 우리는 아니라고 하고 지나쳤는데. 나중에 보니 이 사람이 자기네 집, 진입로에 꽁초가 떨어져 있으면 우리 집으로 던
- 혼자 살다 보니 결혼 빨리 하구 싶어짐 몬가 퇴근하고 남편이랑 장보러 가고 같이 게임하고 그런 로망이 있음 근데 20초라 또래 만나면 결혼을 전제로 연애가 안 돼 ㅜㅜ당연하겠지
- 독일 살다 오신분들 나 예전에 독일서 4년 살았고 독일어 꽤했는데 다 까먹었네. 그래도 막상 가면 말이 나오긴 하는데 못간지 오래돼서 그나마도 어려울거 같어 ㅋ 떠난지 오래됐는데 아직 잘하는 사람덜있어?
- 이렇게 살다 죽으려나? 결혼 한 번 못해보고 외로움에 시달리면서(?) 다른 사람들 행복 빌어주면서 그렇게 살다 가는건가? 나도 주인공이고 싶다.
- 인생 살다 보니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힘들어 자수성가해서 국내 2위부자 되신 분도 우울증 따위에 그렇게 허망하게 가 버리고 주변에 발버둥 치는 친구들이나 소위 말 하는 상위 0.1% 들의 삶을 봐도 가족들이나 행복하지 정작 본인은 행복할까 싶어..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어렵다는걸 새삼 느낀다
- DINK로 살다 자식 낳기 애 키우다 다시 복직하는 건 아주아주아주 어려운 일이고, 자식을 키우기로 결정하는 것은 그와 동시에 내 커리어는 더 이상 내 삶에 중요하지가 않다는 결정을 하는 것이라 본다. 이걸 간과하면 둘 다 집중하지 못 하고, 불안감이 높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되어 깊은 우울증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인생을 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자식을 꼭 낳고 싶다는 번식 본능을 이길 수 없다면 하나만 일단 키워보고 제 성격과 육아가 잘 맞는 지 알아보는 것 추천. 울 와이프는 내가 몇 년을 말렸는데, 자기 고집대로 애 낳았다가 복직하는데 2년 넘게 걸
- 아파트 살다 빌라촌 오니까 느끼는 점 돈없어서 몸테크한다고 재개발지역 산지 10년되는 동안 탈빌라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지금까지 버틴 내 자신이 대단한거같아. 곧 여기 세놓고 아파트 매매해서 나가는데 어서 나가고 싶다. 1. 사람들이 교양이 없다 2. 주차 시비가 잦다 3. 노인이 많고 아이가 적다 4. 밤이든 낮이든 골목이 시끄럽다(잡상인 트럭포함) 5. 상식밖의 교양없는 행동들이 곳곳에서 난무한다 또 뭐가 있을까
- 혼자 살다 죽어야지 돈 모아봤자 쓸데도 없고 조카한테 다 주고 가야겠다
- 서울 살다 지방 내려가면 어떻게 적응하고 뭐 하고 놀아?
- 현생 살다 왔는데 괜히 왔나봐 마음만 아프고 하락 알람만 계속 오고ㅜㅜ 다시 현생 살러 가야할듯
- 대충 살다 가자 링크 https://youtu.be/TDaIr3L3mg4 오늘이 제일 좋은 기후 아둥바둥 살아봐야 미래 기후는 확정
- 이렇게 살다 죽겠지? 그냥 인생이란 뭘까 혼자서 이렇게 살다죽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