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이 회사 리뷰하기서울아산병원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아산병원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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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에서 아산병원 조사하겠다네요 링크 https://naver.me/GwDTBDwK+2
- 강릉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차이점이 뭐에요?? 강릉과 서울 아산병원은 어떤관계에요?? 연봉이나 복지나 다른가요? 아산형들 도와줘
- 아산병원 다니시는 분들 질문 좀 할게여 아산병원이 전국에 몇 개 있는 거로 알아요 서울 정읍 강릉 금강인가 등등 혹시 급여랑 복지체계가 병원마다 동일한가요? 아니면 정읍 이런 곳은 급여가 낮나요 차이가 있을까요?
- 의사 정원 확대는 어차피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맞다 틀리다로 논쟁할 거리가 아닌데ㅋㅋ 왜케들 힘빼나 현대 사회에서 국민 대다수가 원하면 실행 되는거지 특정 집단이 반대한다고 안되겠음?ㅋ 그 정책이 옳다 틀리다 싸울 것 없고 그 정책의 결과가 나쁘다 하더라도 결국 국민 대다수가 원하면 이루어지는거임. 소수의 의사 집단이 반대한다고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데 정책 실행 안한다면 정부가 등신인거지ㅋ 근데 의대 정원 늘리면 경쟁이 된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의사 페이 줄어든다. 좋은 인재들이 의대로 안몰리고 여러 산업에 몰린다. 결국 좋다. 라고 생각하지만 우려되는 부분도 충분히 잘
- 의료현실 답답해서 써본다 대충 눈팅해보니 글만 싸면 의사들 기득권 놓기 싫어서 그런다. 직장인 커뮤니티에 의사들 꼴보기 싫다. 의사들 어차치 잘사는데 징징 듣기 싫다. 이런 얘기 나올거 뻔해서 그동안 말도 안했는데 어차피 일단 의사정원 늘려 이런얘기 나올거 잘 알고 의대정원은 내 권한도 아니라 의대정원 얘기도 아니다. 자기네들 개쩌는 의료시스템 가지고 있다고 전세계인이 보는 올림픽 개막식에서 당당하게 선전했던 영국 NHS. NHS 예산만 연간 1600억 파운드 넘고 국가 의료비 지출이 gdp의 12프로 넘는 영국에서도 상급병원 진료 받기까지 시간이 너+4
- 반박 대환영) 의대 2천명 증원으론 지방의료 절대 못 살림. 현직 의사가 지방의료 살리는 방법 알려준다. 다들 의사증원에 관해서 관심이 많네.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의사 임금 떨어트려야 의대로 우수인력 몰리는 것 해결된다 라고 밝혔는데 여기 형들은 의사 임금 떨어트리기 보다 지역의료 살리기 위해서 의대증원이 필요하다고 하길래 다들 지방의료 살리는 것에 진심인 것 같아서 한마디 해볼게. 뭐 대통령도 자신 있게 말하고 보건복지부에서도 자신 있게 얘기하는데 솔직히 현직자 말도 들어봐야 하는거잖아ㅋ 의사들은 의대정원 2천명 늘어도 의료 문제 해결 안된다. 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고 나도 공감함. 물론 의사가 아닌 사람들은 의사들의 밥그릇 때
- 필수과 의사부족은 의대 증원이 해결 방안이 아니다 링크 아 난 참고로 간호사고 욕하는 사람들보면 늘리면 좋은거아냐? 라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답답해서 쓰고 감 간호대도 이렇게 증원해서 간호사들 처우 나락가고 신규만 늘어나고 연차있는 간호사들 줄퇴사 심각 어 너네? 나가 들어올 신규많아 ~ 이건데 기피과 의사들은 사람 목숨을 살리는 곳에 전공의가 많아서 되겠어?? 전임의 TO를 늘려야 해결이 되지 .... 1. 전임의 TO를 안내주는 구조 문제 (이게 일단 가장 큰 문제, 참고로 국립대는 to 받을려면 국가 허락이 필요함 그래서 값싼 전공의로 틀어막지 하지만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한 교수
-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관련,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뇌혈관외과) 방재승 교수님 글입니다 (펌) 이 글을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뇌혈관외과) 방재승 교수입니다. 실명으로 올립니다. . . 아산병원 현직 간호사분이 그것도 근무중에 쓰러졌는 데 수술을 집도할 뇌혈관외과 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해서 수술했으나 사망했다는 사실 자체는 매우 안타깝고 충격적인 일입니다. . . 하지만 국민분들의 분노로 인한 댓글들을 보면, 그 큰 병원에 수술 집도할 의사가, 학회/지방 출장으로 부재중이어서 수술을 할 의사가 없는 것에 공분하여 의사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내용이 많아
- 아산사건에 대한 방재승교수님 글 전문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ㅡㅡㅡㅡ 퍼옴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뇌혈관외과) 방재승 교수입니다. 실명으로 글 올립니다. . 아산병원 현직 간호사분이 그것도 근무중에 쓰러졌는 데 수술을 집도할 뇌혈괸외과 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해서 수술했으나 사망했다는 사실 자체는 매우 안타깝고 충격적인 일입니다. . 하지만 국민분들의 분노로 인한 댓글들을 보면, 그 큰 병원에 수술 집도할 의사가, 학회/지방 출장으로 부재중이어서 수술을 할 의사가 없는 것에 공분하여 의사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내용이 많아, 나이 50대 중반의
- 일반인이 이해한 의료시스템의 문제 글이 깁니다. 귀찮으신 분은 밑에 요약 읽으시고 관심 있으신 분은 읽어보시고 의견 있으시면 달아주세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게 있을 수 있으니까요. 1) 의료가격 통제 (=수가) 예를 들어 감기로 동네병원을 갔을 때, 환자가 내는 돈이 5천원이라면 건강보험공단이 동시에 만오천원을 내 주게 되어 있습니다. 동네병원은 2만원을 받는 거죠. 이 금액은 나라가 정한 통제 가격이라 어느 병원을 가도 동일합니다. 여기에 실비보험을 들은 환자라면 실제부담금은 5천원보다 적습니다. 공단과 실비보험이 없었다면 내 돈 2만원이 들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