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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 2018 금융공기업 현실이라는 글인데 어때? 한국은행 보수라는 말을 쓰면 안됨 여기는 그냥 존엄 업무시간이 도서관분위기랑 흡사 문제는 한은은 군대문화가 금감원만큼이나 심한 곳이여서 업무를 못하거나 흐지부지하거나 쉽게 일 못할 경우, 눈에 확튀는 구조를 가진다함 업무량은 사기업 저리가라 정도고 조사국의 경우 주말에도 일거리 주고 집에서 하는경우 부지기수이며 지방근무의 크리가 있음 나름 경제의 요람이라는 자부심은 갖고있으나 금융위나 기재부 서기관이나 사무관은 그냥 무시함 정책도 최근에는 kdi나 seri 연구조사를 더 많이 인용함 무튼 업무빡세고 일 못하면 적응하기 힘듬 금감
- 국민연금 기수급자 수급액 깎기 어려운 이유 링크 <답변> (이강구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 일견 맞는 말씀이신데, 그런데 기존에 받던 거를 건드리자, 라고 했을 때 과연 이 이후에 개혁방안도 동의가 될 것인가. 그러니까 이전에 받던 사람들이 '너 적게 받아라.' '너 적게 냈으니까 적게 받아야지.'라고 이 연금개혁안을 내면 그때부터 과연 이게 논의가 될 것인가, 라는 저희 저기였고요. 그리고, 그런데 작년에 이 보고서에 할 때 법제연구원 박사님 외부 자문을 통해서 '해외의 기존에 약속돼 있는 연금급여를 줄일 수 있느냐?'라는 사례를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물론
- 의사들이 반발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너무 많다 일단 의사수 수요 예측을 한 KDI, 보사연, 예방의학과 교수들의 연구. 이거 읽어본 사람은 있나? 2035년까지 만 오천명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그런 계산이 나왔는지 설명을 해줘야지. 지들끼리 밀실에서 연구하고 설명도 안해주면 어느 누가 납득하나? 어떤 가정을 하고 어떻게 계산이 나왔는지. 이걸 꽁꽁 숨긴다는건 그냥 정부가 대화할 의지가 없고 알리고 싶지 않은 사실이 있다고 봐야한다. 복지부는 의협이 제안한 끝장 토론도 거부했다지? 행정가들과 예방의학과 교수가 임상 돌아가는 것을 아나? 어떤 신기한 계산법으로 임상에서 일하는 사
- 정부에겐 과연 의대정원에 과학적 추계를 할 의지가 있긴 한 것인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정부가 의대 증원의 근거로 제시한 연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정부의 해석에서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의학한림원은 정부가 의대 증원의 근거로 제시한 세 가지 연구보고서에 대해 낸 검토 의견서에서 "근거의 편향된 선택, 의료계와의 형식적 소통, 졸속 교육현장 조사, 교육현장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뿐 아니라 근거의 해석 과정에도 심히 우려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의학한림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석학단체로, 국가 보건의료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
- 2020년 상반기..공기업 공채 경쟁률.txt 2020년 상반기 공공기관 행정직 (일반 정규직 사무) 채용 경쟁률 현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863:1(1명 채용, 863명 지원) 코레일 유통(주) 595:1(4명 채용, 2,380명 지원) 전략물자관리원 506:1(1명 채용, 506명 지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490:1(2명 채용, 979명 지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459:1(1명 채용, 459명 지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449:1(2명 채용, 897명 지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428:1(3명 채용, 1,284명 지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424:1(2명 채용,
- Gtx c 원안 기본 계획 고시 남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 http://www.molit.go.kr/USR/BORD0201/m_69/DTL.jsp?id=N01_B&mode=view&idx=243695 고시 제2020-1002호 ◉국토교통부고시제2020-1002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제8조의2에 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사업을 민간투자대상사업으로 지정하고, 같은 법 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시설사업기본계획을 다
- 총선용 의료대란 이번엔 의사다. 대통령의 칼끝이 이제 의사들을 향하고 있다. 사교육, R&D에 이어 의사까지. 자칭 ‘반카르텔 정부’의 칼바람은 거침이 없다. 현 정부의 장기인 압수수색과 출국금지, 행정처분, 고발 등 법적 조치들은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의사 증원 발표와 전공의들의 잇단 사직으로 촉발된 의료대란 3주째. 사태는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전공의에 이어 전임의들의 잇단 재계약 포기, 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 등으로 진짜 의료대란은 지금부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달 6일, 갑자기 튀어나온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 아내가 유사나(USANA)라는 다단계를 열심히 합니다. 제가 아무리 그만두라고 열심히 설득해도 도무지 듣지를 않네요. 40대 극후반이고 대기업을 20년 이상 다녔던 사람인데도, 유사나는 옥장판 팔던 불법다단계와 전혀 다르고, 자기가 효과를 봐서 주변에 권하는 거라고 생각을 바꾸려들지 않네요. 되려 제가 편견이 심하다고 공박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납득이 안되서 제가 유사나에 대해 찾아본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보시고 의견 부탁드릴게요. 유사나(USANA Health Sciences, Inc. 이 정식명칭이고 이하에서는 '유사나'라고 하겠습니다.)는 다단계판매 건강기능식품회사로 199+5
- 2022-04-29 금일 한경 신문 요약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우크라이나 전황 우크라: 러 軍, 모든 방면 공격 확대 숄츠(독): 러, 공격 엄두 못 낼 만큼 軍강화 크렘린: 우크라 무기지원 유럽 안보 해쳐 바이든: 우린 러 공격 안해, 우크라 도울 뿐 - 전세계 식량 무기화 진행중 확산되는 식량 수출 통제 밀, 콩서 팜유 등 1차 가공품까지 물가 잡자고 자국내 우선 공급 국제가격 더 끌어올려 부메랑 옥수수값 10년來 최고로 폭등 식량 보복 사이클 심화되면 수출 통제국가 늘어 인류 재앙 - 푸틴이 가스 밸브 잠그자 유럽 파장 유로화 5년
- 2021-12-30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 추가)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美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44만명 돌파, 오미크론 델타변이 영향 CDC “오미크론 우세종으로 자리잡아” 오미크론 확산세 저지 백신접종 관건 뉴욕시 새해맞이 행사 대규모 축소 애플 “뉴욕시 매장 전면 패쇄 예정” - 美11월 주택판매지수 전월비 2.2%↓ 높은 주택가격 원인, 지속시 지수↓ 전망 美EIA 원유재고 357만배럴 감소, 유가 상승 - 코로나 백신 특허 전쟁 코로나19 백신 ‘특허권’ 법적공방 다수 美 국립보건연구원, 모더나 백신 공동개발 모더나 “메신저R
- <국내외 금융시장 모닝 브리프(02월 15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의 주요이슈> [날씨] 낮부터 찬 공기 내려와 '쌀쌀'…전국 대부분 비·눈 https://www.yna.co.kr/view/AKR20240214144000004?section=news KDI, 올 韓성장률 2.2% 유지… 고금리에 내수 부진·건설 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30444 어느새 GDP 50% 넘긴 국가채무… 규모보다 속도가 위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
- 의사형들은 의사 수 정말 안 모자르다고 생각하나 지금 65세 이상 고령인구 950만 정도. 6년뒤 2030년 1300만 10년마다 400만씩 늘어남. 2050년 1900만 정점으로 다시 내려옴. 이건 사실 나라가 개털나거나, 전쟁이나거나 하는 이상 그냥 이미 정해진 것이고, 거의 산수임. (근데 사실 개털나서 노인부양 안되고 저대로 안 될 것 같기도 함) 기대수명은 쭉 오르는 추세지만, 건강수명은 그거 못따라 감. 의협에서 가끔 요즘 노인들 예전같지 않아서 건강해서 그렇게 수요 안크다 뭐 이런소리하는데, 건강수명 뭐 한 8~90년대보다야 많이 올랐겠지만, 요즘은 그닥 오르지도+4
- 한-일 경제전쟁..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지난 500년간 우리 역사상 가장 불행했던 이들은 누구였을까 1580년쯤 태어나 1640년을 넘기며 살았던 사람들일 것이다. 이들은 10대에 임진왜란을, 40대에 정묘호란을, 50대에 병자호란을 맞았다. 기록에 남아 있는 당시 참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류성룡은 징비록에 '굶주림이 만연하고 역병까지 겹쳐 대부분 죽고 백명에 한 명꼴로 살아남았다. 부모 자식과 부부가 서로 잡아먹을 지경에 이르러 죽은 사람의 뼈가 잡초처럼 드러나 있었다'고 임진왜란의 참상을 기록했다.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때도 마찬가지이다. 인조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