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이 회사 리뷰하기한국전력공사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한전 이직
게시글
- 전국에 계신 석박사님들께 대신 죄송합니다. 한전에 뇌절하는놈이 있네요 감전되서 뇌기능이 많이 퇴화된 듯.. ---퍼온글--- 글 많이 올라오네... ㅋㅋㅋ 보니까 90%가 기술사 약사 비교인 듯. 머...기술사는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네, 노가다판에 가네... 위 글에 대한 답을 마지막으로 끝내겠음. (사실 블라 잘 보지도 않는데 대댓달려고 들어오니까 루틴이 깨진다 ㅋㅋㅋ) 우선 저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본인들의 현 위치, 인맥 풀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서두에 나는 사업소 사무는 잘 안겪어봐서 모르지만 본사 사무는 전문성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1. 사무직인 경
- 공공기관 여러군데 이직 후기, 다른 곳은 어떤지 의견좀 부탁해! 이때까지 공공기관 몇군데 계속 이직했는데.. 정말 생각과는 너무 다름 사기업보다 별로인데 다른 곳은 어떤지 궁금함. 행정, 사무직 기준임 1. 문화재단 일단 회사가 엄청 작음 카르텔이 뭔지 보여줬던 곳 사무직 3명 들어갔는데 밥도 같이 안 먹음 안 챙겨주는 건 당연하고, 어쩌다가 같이 밥 먹어도 신규들 홀대하고 대화 섞으려고 안함. 기존 직원들끼리만 서로 친하게 지내고 업무 진짜 실적보이고 좋은 업무만 가져가고 나머지 안 좋은 업무만 신입지원들한테 짬 처리한게 너무 티나게 보임 텃세있음. 업무량 적음, 워라벨 극강, 급여 호
- 혹시 가면증후군 심한 형/누나들 있어? 먼저 가면증후군이란 자신의 성공을 노력이 아닌 운빨로 여기고 자신의 성공을 과소평가하는 성향을 말해. 사실은 충분한 실력이 있는데 나는 무능하고 가면을 쓴 척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증후군이야. 자신의 능력보다 자신을 훨씬 높게 평가하는게 허세, 자아도취라면 자신의 능력보다 자신을 훨씬 낮게 평가하는게 가면증후군이라 할 수 있지. 내가 이 가면 증후군이 심한 편이야...... 분명 누가봐도 열심히 살아왔고 서민 집안에서 제대로 된 지원 하나도 없이 인서울 명문대(sky아님)->7급 단기간 합격권->한수원 취
- 나 진짜 조오오론나 가난하게 자랐는데. 진짜 단한번도 여유있어본적이 없어서 집이 가난한거에 대해 원망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음. 그냥 완전 어릴때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이미 가난함을 인정하고 살았음. 급식 지원 받는거는 좀 창피하긴 했음 ㅋㅋ 중학교때는 급식으로 나온 함박스테이크 가지고, 나보고 이거 먹어본적 있냐고 놀리던 애가 있었음. 그때 사람 처음 때려봄. 그러고나서 뒤지게 맞고 2년동안 괴롭힘 당함. 맘먹고 다시 덤볐더니 별거 아니었음 그뒤로는 괴롭힘 없었음. 세뱃돈이나 부모님 지인 제외하고 용돈 받아본 적이 단 한번도 없음. 그래서 매점가서 뭐 사먹
- 서울교통공사는 미래가 없음 여긴 임금도 엄청 낮은데 임금잠식도 심하고 더 격차는 벌어질예정임 ㅎㅎ.. 무기계약 전환과 적자 대무수당,임피 임금 잠식에 영향을주는 요인이 엄청나게 많고 그게 해결 불가능임. 오히려 더 계속 안 좋아지는중 교대근무시에나 초봉만 좀 높은데 야간근무 15시간 중 취침시간이 "무급휴게"임. 또 공휴일근무에 추가수당도 및 대체휴무도 없음 ( 법따위 개나줘~ ) 옆의 출장비 ㅋㅋㅋ 내가 회사 여러번 옮기면서 여기만큼 깨끗한 곳 못봄.(추가로 돈받을수있는건 거의승무직렬뿐임) 한전 말고 출장비로 꿀빠는곳 생각보다 많을거임 내가
- 공기업 이직을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이유 다른 글에 댓글로 달았다가 내용이 길어지니 그대로 버리기 아쉬워 복붙+재탕 ___________ 상대방) 공무원인데 공기업으로 이직하고 싶다 본인) 공기업도 별로임 상대방) 설명좀 나)제가 눈이 높아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일단 대부분의 공기업이 하향세입니다. 사업이 됐든 보수가 됐든 개선의 여지가 없습니다. 먼저 들어와서 편하게 일하고 많이 받아가는 사람들이 꿀을 빨아가는 거지 막상 뒤늦게 힘든 경쟁을 뚫고 들어온 사람들은 점점 그 기회를 빠르게 잃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집권당이 어느쪽이냐를 떠나 공기업은 늘 샌드백입니다.
- 수백억대 세금탈루 공공기관 공익제보합니다.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링크 유능하고 젊은 직원들을 채용해서 대국민들을 상대로 사기꾼이나 하는 짓을 조장하는 회사의 횡포에 더이상은 못참겠습니다. 매해 700~800억 이상의 세금을 탈루하고 있는 기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각종 부정·부패·부조리를 제보합니다. 주변에 언론관계자가 있다면 아래 사실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기화재 감축(★★★) →소방, 화재에는 지식이 전혀 없는 직원이 소방서에 찾아가서 전기화재가 아닌 다른 화재로 돌려달라고 구걸. 회사에서 소방서 간담회 비용으로 소방서 접대비용이 따로 나오고 이가 다 소진되+5
- 나의 해외 이직 스토리 (엔지니어) 안녕 웹에서 눈팅만 하다가 앱으로 가입을 했는데 새벽 두 시에 멀거니 창문밖 하늘에 떠다니는 비행기들이나 보고 있자니 잠이 안와서 그 동안의 이직 썰을 풀어봄 십여년전 군대마치고 홀로 도불 대학+대학원 공짜로 다님 여긴 대학원 마지막 학기에 인턴(stage)이 의무라.. 보통 인턴->정규직 코스로 많이 가긴 하는데.. 하 프랑스텔레콤(orange) 하나 넣었다가 면접보고 떨어지고 (오픈스택🤬) 그냥 국립과학연구소(CNRS) 산하 학교 교수님 렙에서 맘편하게 함.. 학점은 그럭저럭 받음 (16/20) 그렇게 졸업을 하고
- (푸념)요새 회사생활이 현타와서 주저리 서울근무(인천,경기도x), 쉬운단순업무, 교대근무 그리고 큰준비없이 이직 가능한 회사 4개만 보고 보훈인데 일부러 여기왔어. 사실 보훈인데 여길 왜? 라는 사람 많았지만 딱히 신경쓰지 않았어. 내가 만족하면 끝이니까 근데 요즘은 이길이 맞나 싶어서 고민이 많네. 이전에 사기업 다녔었는데 오래는 못하겠더라고 월~금 5일내내 이거하고 저거하고 오늘은 뭐해야하고 이번달엔 무슨무슨 이벤트 있고 담달에뭐하고 이런게 너무싫었거든. 상사들 눈치는 덤이지 그래서 지금회사 오고 처음 6개월은 너무좋았어 교대근무 특성상 개인시간도 많고 연차도
- (정보글)한전 헬배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정보요청 및 재업요청 쪽지를 많이받아 다시 올려드립니다. 채용때마다 배전 그만두고 송변전가려고 재입사하는 사람들이 꼭 있음에도 저처럼 난 배전갈건데? 같은 청개구리들에게 아는선에서 주관적으로 간략하게 소개해드립니다 ● 근무지 : 전국 각 시군별로 지사가 다 있습니다. 오지에서 그나마 면아닌 읍에 위치해있음은 불행중 다행. 보통 서울/남서울/부산울산본부는 신입이 갈 수 없습니다. 최근 1년간 운좋은 신입중 10명정도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으나 그중 배전은 제로였다는 사실 * 보통 각 본부별로 직할을 1차사업소,
- 급여없이 2년동안 일한 썰 이번에 적당한 중견 합격하고, 어제는 외국계 면접 다녀오는데 “2년 가까이 급여를 못 준 오너는 자격이 없지 않냐” 라는 면접관의 말에 나도 목이 메이더라. 맞는 말이지. 그래 내가 그렇게 일했었어. 첫 회사였고, 10인이하 소기업이었어. 불알친구 아버지 회사였는데 한전 전력사 중 한곳에서 사장 아래까지 가신 분이었어. 친구가 “주에 3일만 일하면 되니까 남는시간에 취업 준비해” 라는 말 하길래 들어간 회사였음. 근데 일하다 보니까 그때 회사에서 준비하던 솔루션도 그렇고 정말 비전이 보이는거야. 특히 오히려 더 규모가 큰 기업
- 공기업 이직에 회의적인 이유 대충 끄적끄적 다른 글에 댓글로 달았다가 내용이 길어지니 그대로 버리기 아쉬워 복붙 ___________ 상대방) 공무원인데 공기업으로 이직하고 싶다 본인) 공기업도 별로임 상대방) 설명좀 나)제가 눈이 높아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일단 대부분의 공기업이 하향세입니다. 사업이 됐든 보수가 됐든 개선의 여지가 없습니다. 먼저 들어와서 편하게 일하고 많이 받아가는 사람들이 꿀을 빨아가는 거지 막상 뒤늦게 힘든 경쟁을 뚫고 들어온 사람들은 점점 그 기회를 빠르게 잃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집권당이 어느쪽이냐를 떠나 공기업은 늘 샌드백입니다. 공무
- 마도로스가 뽑아보는 주관적인 부산의 좋은 회사(사기업) 리스트 5편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주관적인 사기업 평가이며 글쓴이가 문돌이기에 문돌이가 갈 수 있는 포지션 또는 회사에 대한 애착 또는 편향이 묻어날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산뜻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5편 시작하겠습니다. 동원개발 부산시민이라면 다 알꺼라 짐작되는 그 회사 동원개발. 동원 '비스타'로 인지도 2010년 초중순부터 떡상한 부산향토기업. 건설업계 종사자라면 다 알겠지만, 장복만 회장의 사업수완만큼은 입지전적이라는 평가를 받음. 본사는 범일동에 소재, 2022년 지금까지도 부산 동
- 인생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현재 회사에 입사한 후 군복무중인 20대입니다. 군 복무를 하며 생각할 시간이 많아 저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익명의 힘을 빌려 글 남겨봅니다. 고등학생 시절, 공기업취업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분위기에 휩쓸려 저 또한 아무런 비전 없이 주변말만 듣고 공기업 취업을 준비했고,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회사에 취업이 확정 된 후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었고, 부모님이 저의 회사 취업사실을 지인들에게 자랑할때, 채용형 인턴 시절 저를 부러워하는 대학생 인턴 형 누
- (펌) 진정한 신의 직장 알려주는 주갤럼 (질문이 많아서 내용 추가 + 오해를 부른 대목 디테일하게 수정했다. 스크롤 압박된 건 쏘리. + 기업재단이 국유라는거냐는 질문은 컨셉이냐 난독이냐? + 그리고 학벌 물어보는 애들 많은데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맞은 그분과 같은 대학이다. 물론 문과충이고. 문돌이들은 오늘 눈 번쩍 뜨고 이 썰을 프린트해서 독서실 책상 앞에 붙여두길 바란다.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까지 d그룹 전략기획, L그룹 홍보팀에서 2년, 3년씩 일했다. 30대 초반부터 중후반까지는 공기업, 위탁관리형 준공공기관 몇 곳으로 이직과 퇴사를 반복했다. 어쩌다보+2
- 한국전력 배전원의 일상 오늘은 현장을 4곳만보면된다 농사용신규 태양광민원 요금과다민원 고압신규송전.. 첫번째현장이다. 농사용신규 고작3kw하나 신설하는데 전주를 5본세워야된다. 대략 천만원., 이걸해주는게맞나싶다 현장가보니 관정이라길래 관을 조금움직여보니 쓱빠진다. 내가보기엔 주말농장하면서 옆에있는 컨테이너박스에서 주택용으로사용하려는것같다 위약이라고 안된다고하니 젊은놈이 왜케 깐깐하냐고한다 땅옆에 이동식양수기놓겠다고한다. 어짜피 실랑이 벌여봤자 시간만버릴게뻔해서 양수기고정해놓고 사진찍어보내주면 그때진행하겠다고 대답해준다. 어짜피 컨테이너 농막에서 쓸게
- 2022-03-30 금일 한경 신문 요약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엔화 가치, 6년여 만에 최저치 추락 한국 수출기업 ‘비상’ 日,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하자 고금리 쫓는 외인자금 이탈 가속 경제회복 속도 G7중 가장 늦어 車 화학 철강 등 국내 수출산업 日 대비 가격 경쟁력 하락우려 5대 은행 엔화예금 사상 최대 - 美 2월 구인 이직 보고서 채용 공고 1126만건(2만건 감소) 실제 채용 670만명(26.3만명 증가) 전체 퇴직 610만명(5만명 증가) 자발적 퇴직 440만명(9만명 증가) - 미국 주택 가격 상승세 S&P 로어로직 케
- 수백억대 세금탈루 및 부정부패 공공기관 공익제보합니다. 널리 퍼뜨려주세요 링크 유능하고 젊은 직원들을 채용해서 대국민들을 상대로 사기꾼이나 하는 짓을 조장하는 회사의 횡포에 더이상은 못참겠습니다. 매해 700~800억 이상의 세금을 탈루하고 있는 기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각종 부정·부패·부조리를 제보합니다. 주변에 언론관계자가 있다면 아래 사실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기화재 감축(★★★) →소방, 화재에는 지식이 전혀 없는 직원이 소방서에 찾아가서 전기화재가 아닌 다른 화재로 돌려달라고 구걸. 회사에서 소방서 간담회 비용으로 소방서 접대비용이 따로 나오고 이가 다 소진되+5
- 수백억대 세금탈루 및 각종 부정부패 공공기관 공익제보합니다. 제발 공론화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링크 유능하고 젊은 직원들을 채용해서 대국민들을 상대로 사기꾼이나 하는 짓을 조장하는 회사의 횡포에 더이상은 못참겠습니다. 매해 700~800억 이상의 세금을 탈루하고 있는 기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각종 부정·부패·부조리를 제보합니다. 주변에 언론관계자가 있다면 아래 사실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기화재 감축(★★★) →소방, 화재에는 지식이 전혀 없는 직원이 소방서에 찾아가서 전기화재가 아닌 다른 화재로 돌려달라고 구걸. 회사에서 소방서 간담회 비용으로 소방서 접대비용이 따로 나오고 이가 다 소진되+5
- [6월 2일 사실과의견] '예적금' 지금은 아니야!! 멈춰!!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조 바이든 대통령 발언 휘발유 가격, 즉각 낮출 수 없다 휘발유값 갤런당 3달러로 낮출 조치 없다 다른 물가를 낮추는 방안 검토 중 - 베이지북 경기 분석 요약 약간 또는 완만한 상승세, 물가는 상승세 금리상승, 인플레, 전쟁 여파 일부 섹터 확장 둔화 전망 소비자 저항 시작, 클레블랜드 저가브랜드↑ 3개 관할구에서 침체 우려 적시 ‘부족’ 언급 대폭 줄고 ‘둔화’ 언급 늘어 - 베이지북 고용 시장 상황 대부분 관할구 고용 적당히 완만하게 증가 노동력 공급 빠듯, 상품 서비스
- 이번 의사 파업사태, 의료패키지 간단히 용어정리함. - 보통 댓글들은 의사는 아니더라도 의료인들이 많이 다는 거 같은데 , 이번 인턴, 전공의 사퇴 사태에 대해 일단 의사커리어 정리하면 보통 아래처럼 됨. 네모 한 칸이 1년임. 1. 의사 □ □ | □ □ □ □ |★의사★ (의예과) (본과) 2. 인턴, 전공의 □ □ | □ □ □ □ | 의사 | ■ | ■ ■ ■ ■ |★전문의★ (의예과) (본과) (인턴) (전공의=레지던트) 3. 전임의 (전문의 이후 특정과의 세부 전문을
- 수백억대 세금탈루 공공기관 공익제보합니다.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추가제보★ 링크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수백억대 세금탈루 공공기관 공익제보합니다.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블라블라) https://kr.teamblind.com/s/NmpJjqe3 먼저, 최근 올라온 국민청원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e0H7XZ 최근 블라인드 사태가 터지고 나서 일부 사업소에서 직원 핸드폰 검사를 실시했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분명한 사생활 침해죄임을 알아주시고 주위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간부를 목격하신다면 권익위나 블+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