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 회사 리뷰하기한국투자증권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한투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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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때문에 면접봤는데 면접에서 분위기 중요? 투표 회사 면접관의 분위기랑 말투에 의해서 회사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감이오는데 회사1은 기술담당 면접관 3명 인사담당자 1명으로 면접을 봄 처음 면접시작하기전에 긴장 풀어주는게 아니라 자기네들이 준비한 항목에 대해서만 질문하고 답변하면 꼬리물기 식으로 질문이 들어옴 면접관 한사람은 바쁘다고 도중에 나감.. 직원 평균나이 38세임 회사2는 인사담당자 1명 기술담당자 1명 처음부터 자기소개랑 퇴직이유 물어볼줄알았는데 자기들 취미가 무엇이고 나한테 유튜브 자주보냐고 자기 서브잡으로 유튜버도 하고 있다고 시간있을때 보라고 이야
- 쿠팡 인터뷰의 불쾌한 기억 (비매너 빡침, 매우 긴글) 몇달 전 쿠팡 리쿠르터에게 직접 연락이 옴. 링크드인에서 내 프로필을 보고, 쿠팡의 특정 포지션에 잘 맞을것 같아 제안드린다고 함. 솔직히 내 경력이 그 JD와 일치하는건 아니었기에 생각해보겠다고 함. 딱 맞는 직무는 아니나, 경력이 훌륭하고 확장성이 있으니 꼭 지원을 해달라고 함 ㅋㅋ 그 포지션의 직속 임원이 외국인이니 영문 이력서를 - 가능한 빠르게 - 보내달라며, 재촉 아닌 재촉을 해대길래, 성의껏 없는 시간 쪼개어 제출했음. 그리고 바로 연락이 와서 줌 인터뷰를 잡는데, 외국인 팀장이니 영어로 한시간 진행된다고 함.
- 여친 직장 스트레스 어캐 도와줘? 직장 스트레스로 맨날 화사일 투덜댐 우울한 감정 마이너스한 감정을 맨날 토로함 내가 걍 때려치고 다른데 알아봐라 한달 일못하는거 내가 매꿔준다 해도 막상 퇴사한다고 얘기를 안해 나도 점점 지처 맨날 징징대는거 말이야 나라면 그냥 퇴사했거든 아니면 면접이라도 ㅈㄴ 보러다니던가 내가 채용공고 ㄱㅊ은거 찾아줘도 잘안봐 이거 어캐해? 참고로 헤어지기 싫어 결혼할꺼야
- 동생 말이 옳은건지..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예금보험공사, 신보, 기보, 서보보, 한국주택금융공사, sgi서울보증쪽을 가고싶어하더라고요. 근데, 동생이 어차피 군대가는12월전까지 휴학하고 할거없다고 콜센터 면접을 보러다니더라구요...이번 콜센터경험살려서 군대갔다오고 휴학하고 SC제일은행 파견직 연체관리 및 채권회수 전화상담업무, 대한채권관리대부 파견직 채권팀, NICE신용정보 신용평점 상담팀이런데 가서 나중에 예금보험공사, 신보, 기보, 서보보, 한국주택금융공사, sgi서울보증쪽 자소서하고 면접때 써먹을 경험하겠다는데. 자기가 가고싶은곳도 채권관련 전화업무 비슷한거 한다고
- 면접 합격 시그널일까? 2차 진행 어떻게 될거라고 팀장이 이야기 해줌 질문 있냐길래 없다니까 (괜히 헛소리 할까봐) 자기 회사 좋다고 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과 비슷 할거라고 함 근데 걱정은 3명 들어왔는데 3명 다 내 분야 모름 (없어서 뽑으려 한다고함) 1명이 그나마 비스무리한건데 역시 모름 이상한 질문만 엄청함 (다른 분야인데 이력서에 있는거) 대답 그냥저냥했는데 마음에 안드는 느낌? 자꾸 딴지 거는 말투로 말해서 기분은 나빳지만 잘 대답하고 모르는거는 모른다고함 최대한 설명하고 좋게 이야기함 과연 이 면접의 끝은?
- 이번달 더 열심히 돈 벌어야 하는뎅 일하면서 이직 준비 하느라 면접 보고 투잡 프로젝트로 일하는거도 같이 하자니 넘 벅찬당 이렇게 해서 버는 돈이 한달에 350 인데 이번달만 좀 쉴까? 싶다가도 내 텅장을 보면 막막,, 먹고 살기 진짜 힘들다 🥲
- MEXC거래소에서 Business Development 업무 해보지 않겠냐고 물어보는데 한달에 2,000테더 받고 referral코드 옮길 사람 모집하는 거래 referral 코드 추천자는 50% 수수료 Mexc 거래소 35% 수수료 기본급 + 나 15% 수수료 받는거래 Zoom으로 면접 봤어 이 일 하면 좋을까?? 투잡 뛸까 Mexc 거래소 쓰실분..?
- 신탁사 다니는 존잘존예 형님누님들 근래에 채용공고가 꽤 나오길래 관심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1. 신생 신탁사(신영, 대신, 한투)의 경우 업무체계가 잡혀있지 않아서 자소서와 면접 대비가 포괄적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2. 신탁사 신입채용의 경우 인사담당자가 기대하는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3. 부동산 금융이나 신탁, 리츠 등 관련 사업을 해본 경험이 적거나 없으면 서탈급 디메릿인지, 4. 학벌과 자격증이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멘션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회사들로 언급했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나는 아직 멀었구나 이직 면접 전 사전 과제 제한시간 한시간으로 진행했는데 그냥 주어진 영문 자료 아웃라인 작성이었는데 아무 디렉션이나 목적없이 제너럴한 아웃라인 작성이 이렇게 힘들다는것도 깨달았고 과제 받자마자 과제 보낸 담당자한테 전화걸어서 단순 서머리로써의 아웃라인인지, 아무 디렉션이 주어지지 않는지 물어보면서 나도 모르게 나왔던 황당하다는 말투도 스스로를 다시금 뒤돌아보게 만든다 후아...
- 내일 면접인데 준비가... 직전 전형을 그닥 잘 못 본거 같아서, 합격 못할 줄 알고 면접 준비 안하고 있었는뎅 합격 소식 받음 ㅎㅎ 기분은 좋은데, 안그래도 지금 현직이 바쁠때라 여유도 없고 퇴근 후에 열심히 한다고 한게 개뿔도 준비가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면접 본게 4년전 공무원 면접인데, 그거야 뭐 거의 형식적인 느낌이라 그냥 뭐.... (물론 당시에는 떨어질까봐 열심히 준비함) 공무원 하기 전에 알바나 강사, 일반 계약직은 내가 얼굴이나 말투 자체가 면접이나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라 단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엌ㅋㅋㅋ 그러나!!!!
- 규모 작은데 가면 다시 큰데로 오기 힘들까요? 투표 운 좋게 두군데에 붙었는데 고견 묻고자 글 올려봅니다 현회사가 보시다시피 중소기업이라 스타트업이나 더 작은기업이나 대기업아니면 똑같겠거니 했는데 대부분 부정적인 말을 많이해서 여쭤봅니다. 직무는 경영쪽입니다 현회사 : 매출 7300억, 딱딱한 분위기, 수직조직, 개인주의, 꼰대 많음, 성과급 매년 있었음(200-350%) A : 매출 30억, 후기 및 면접때 느껴질 정도로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수평조직, 단체주의(이것저것 많이함 워크샵 체육대회 등), OKR, 인센티브, 내 기준 사업성 괜찮아 보임, 계약연봉 동일, 성과급
- 역시 세상은 공평해... 지난 9년간 중견기업에서 5년, 대기업에서 4년 근무하다 워라벨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아서(부분탈모옴 젠장) 연봉 앞자리 두번 내려서 워라벨 보장되는 중소기업 들어갔는데 8시 출근 5시 칼퇴임.. (유연근무제) 장점: -칼퇴가 보장됨(퇴근 후에 내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는게 신기...),, 그래서 요즘 투잡 뛴다 -대기업보단 상대적으로 덜 한 실적압박 -사람들이 그래도 인간적임.. 겪어봐야 더 알겠지만 -직속상사가 낙하산 임원이지만 배울건 나름 많다고 정신승리중(내가) 단점: -마케팅으로 들어갔는데 기획 영업 다하고 있
- 동생이 면접 준비로 역질문 준비했는데.. 괜찮을까? 투표 나는 그냥 묻는거에 잘 대답하려고 예상문제 많이 만들어서 체화하고 가는 정도였는데 동생은 역질문을 준비하고 있음.. 면접관이 앱 서비스 개선 필요 사항 물으면 지금 준비한 내용으로 면접관한테 역질문 던질거라고 함 본인이 이런이런 툴로 앱 서비스 수치를 조사했는데 이런이런 수치가 이렇게 내려갔던데 ㅇㅇ하게 개선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요지임 좋게 봐주면 좋겠는데, 면접관이 안 되어봐서 모르겠음 이렇게 하면 적극적이라고 좋게 봐줘????… 아님 질문에 대해 제대로 답하는거에 집중하기보다 외워온걸 무직위로 던지는 것처럼 보여서
- 인생 꼬였다 이직 고민…ㅠㅠ 개발자 이직 회사 선택 고민입니다. 지금까지 클라이언트프로그램 개발자로 일했습니다. 6년 4개월 경력에 안드로이드와 PC 두가지 플랫폼으로 개발했는데 다닌 회사가 3개라서 이번엔 진짜 오래 다녀야할것같아요 직전연봉 식대별도 5000이었습니다. 두 회사가 완전히 마음에 들진 않아 고민입니다. A회사 -식대포함 5500(최초 5300이었다가 올림) -매출 100억 -1년에 워크샵 두번(전 별로 안좋아함) -잘 노는 분위기를 원하는듯? -한달에 한번 오후 2시 퇴근 -거리 50분 -하던 기술스택 가지고 할 것 같지만 이것저것 다
- 인상은 과학인가? 인상은 과학인지에 대해 인생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30년 다되가는 짧디 짧은 인생경험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인상이 대부분 맞더라구요 양아치처럼 생기면 양아치짓하고 인상 더러우면 사람 괴롭히고 최근 실무면접을 봣는데 지원한 직무 팀장같아 보이는 사람의 말투와 인상이 좀.. 누가봐도 인상이 안좋은 느낌이 드는 얼굴이에요 왠지 같이 일하면 개털면서 힘들거같은? 면접컨셉이면 보통 마지막에 웃으면서 끝내던데 끝까지 ㅡ.ㅡ이런 느낌이랄까 최종합격도 했지만 안간다고 할수도 있기에.. 제가 사람지옥을 한번 맛본터라 사실 좀 걱정이 많이
- 음흉한 상사가 왔네 50대 중반 상사가 왔는데 수더분한척 농담하는척 하면서 비꼬는 말투 자주하고 슬쩍슬쩍 유도질문하면서 떠보고 그런 상사가 왔는데 은근 스트레스네 말만 걸어도 어떤 의도로 또 떠보나 생각부터들고 칭찬을해줘도 정신차리고 제대로 들으면 칭찬이 아니라 돌려까는 경우도 많고 유도질문이 난무해서 같이 있으면 압박 면접보는 기분이네 후..1 본인일 아니라도 할일 없으면 나가서 잡초라도 뽑으라는 마인드고 아침에 커피라도 한잔 같이하면 점심시간까지 잡아놓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이런상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조언좀 부탁해... 괜히 싫은척 티내면
- 전기/전자 종사자 능력자님들! 퇴근시간엔 좀 더 댓글이 많이 달릴까 하고 한 번 더 올립니다 죄송해요 😭 최종으로 가고 싶은 회사 인턴 면접이 잡혔는데 업무내용이 아래와 같대요 😭 제가 비투씨 마케팅만 해봤고 인문대생이라 전기/전자 분야가 생소해서 그런데 무슨 일인지 조금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는 천사 능력자님들 계실까요? 부탁드립니다 🥺🥺🥺
- 헤드헌터 어떤 분으로 정할까!? 같은 포지션에 여러 헤드헌터 분들이 오퍼를 주셨는데, 그 중 2분이 가장 적극적으로 연락을 주시더라구. 근데 어떤 분 통해서 넣을지 고민되서ㅠㅠ 1. 궁금한 점들에 대한 답변이 매우 성실하심(다 알아봐주심), 근데 내 기준 쫌 까칠& 전화말투가 쫌… 2번보다 작은 규모의 서치펌 2. 궁금한 점들에 대한 답변이 시원찮으나, 나름 친절하시고 면접 꿀팁 같은거 잘 알려주시는 편인듯? 언변이 뛰어나심,,, 큰 규모의 서치펌 어디 통해서 넣는게 좋을까..?? 도와줘 🧐 너무 고민되네
- SK넥실리스 동박생산 제조기술 면접🥺 동생이 신입 1차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질문점이 좀 있는데 답변 가능한 부분만이라도 해주실분 계신가요..? 1. 제품 불량개선활동시 Cpk,Ppk 로 데이터를 분석하나요? 2. 신소재공학과 출신이면 동박 제조공정, 동박의 특성 이외에도 어떠한 부분을 공부하면 실무에 도움될까요? 3. 동박이 롤투롤 공정시 찢어진다면 어떻게 대응하는지 4. 동박생산시 자동화 비율이 어느정도 인지 5. 어떤 신입이 회사 분위기에 잘 녹아들지도 궁금하답니다... 취준이 길어서 지칠대로 지친 동생 ㅠ 이밖에도 조언 주시면 감사합니다
- 회사 선택에 도움 부탁드립니다ㅠ 재업이에요! 두 분께서 의견주셨는데 조금 더 많은 분들에게 의견듣고 싶어 재업해요! 프론트엔드 직군 1. 스타트업 라운드 A지만 투자금 많이 받음. 대표가 금융권 출신. 주관사, 투자사 모두 네임드이면서 큰곳. 암호화폐 관련 핀테크 사업. 면접 과정에서 만난 개발 리드분, CTO 너무 좋았음. 사세 확장 중. 처우 불분명. 2. 금융 대기업 자회사 핀테크 신규 사업 진행 예정으로 팀 빌딩 중. 사무실도 새로 구할 예정. 스타텁 하나 인수해놓은 상태. 팀 빌딩 총책임자 임원분은 면접 때 굉장히 좋은 인상 받음. 최
- 코딩 한번 배워보실래요? 무료로 가능합니다! 연봉 수억의 개발자의 꿈 지금이라도 도전하세요! 투잡으로 1인 개발하며 수천만원의 부수입도 가능합니다. 비전공 완전 초보도 쉽게 가능합니다. 실제 수강생들의 생생한 후기를 확인하세요!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상세내용 확인 및 무료 상담 신청가능합니다.! ▶무료상담 신청링크 : http://ai.dbco.kr [교육생 혜택] - 수강료 100% 전액무료 - 교재비 무료 - 훈련수당 최대 매월 816,000원 지원(과목별 지원금 상이) - 1:1 취업지원 서비스(이력서, 자소서, 면접, 구직처알선, 취업특강) - 해외 취
- 스타트업, 이런 회사 사기일 수도 있나요??? 이직하려고 면접을 보러 갔다가 당일 합격통보를 받았어요. 이제막 어플 웹사이트 개발해서 8.9월 런칭준비중인데, 기획쪽 사람이 많이 필요하고 그밖에도 7명 이상 뽑고있어요. 현재 6명. 근데소속들이 다르대요. ..지금은 소호 사무실이고 좁아서 앉을자리도 없어서 개인노트북 쓰자가 한달뒤에 계약완료되어 옆건물로 아예 이사간다는데...; 사업계획서 보여주면서, 말하는데....음...말투가 좀 어눌하고;; 사업체가 법인인데 3개로 나뉘어져 있고요...벤쳐투자받았다고는 하는데, 아직 벤처인증은 없다고 하네요... 수상한점이네요....현재
- 사회생활하다 만나면 다들 나이 듣고 놀라는데 놀라는 반응들 너무 익숙해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처도 안 받는데 20중반까진 그런 말들이 좋았거든 그만큼 경험이 더 있어 보이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서 다들 나이 듣고나면 아니 외형은 제 나이 같았는데 말투나 분위기가 또래라 생각했다 (대부분 30~32) 언니라 생각했다(또래) 사회생활을 20에 시작해서 그런 영향도 있긴 한 것 같은데 이제 노안도 맞나보다 싶고 근데 노안은 나이 들면 제 나이 찾아가지 않음? 난 왜 먄날 3~5살은 많게 보는지 방금 면접보다 나이 물어봐서 답했더니 다 깜짝 놀란 거 보고 쓰는 글..
- 세상은 좁다는걸 느낀다 이직제의 온 회사 면접장에서 그냥 시원하게 할말 다하고 나왔더니 그나마 속이 좀 나아진것 같다. 면접 가보니깐 면접관 3명이 있었는데, 그중 한 명이 내 첫회사 사수더라고. 기억에서 지우고싶은 내 인생 첫 회사 첫 사수… 이렇게 말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는데, 가장 ‘여우짓’을 찰떡 같이하던 사람이었다. 첫 회사에서 그 사람은 상반기로 입사한 사람. 나는 하반기로 입사한 사람이었는데, 흔히 말하는 선배 대우를 너무나 받고싶어했고… 내 말투 행동하나하나 시비를 걸었으며..선배들한테는 싹싹하게 하면서 왜 나만 그토록 괴롭혔는지 모르
- 소개팅 현타와서 써보는 소개팅썰 2 원래 단편시리즈였는데 성원에 힘입어 미니시리즈로 진행해볼게 1. 언택트 면접관 it회사녀 자기는 연애에 있어 티키타카가 젤 중요하고 대화코드가 중요하다 함 나도 공감함 대화잘통하는 여자친구가 좋다고. 그래서 바로 만나기전에 매일 전화를 하자고 함 어? 만나지도 않았는데 무슨 얘기를 매일해요? 물으니 그 매일할 얘기거리가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래서 뭐 일단 나도 동조하기로함 매일밤 11시에 40분씩 통화함;; 분명 대화라고 했는데 40분동안 자기회사 얘기만함 난 회사 2개 다니는 기분이 들기시작함 낮에는 삼성이고 밤에는 it회사뛰는
- 퇴사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매장직으로 전환한지 4개월째인데 적응이 안되고 실수가 잦아 이직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안그러는데 매장에 있으면 글을 못읽고 말귀를 못알아 들어서 업무가 누락되고 상사한테 혼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선임은 이직을 권유한 상황입니다. 누가봐도 상사는 저를 싫어하고 그게 행동, 말투에서 다 드러납니다. (예를들어 비키라고 하면 되는데 굳이 제 옷깃을 잡아 끌어내든지, "너가 없는 2인 매장이 더 나았다. 너가 온 후 업무만 더 늘어나고 스트레스이다." 혹은 너가 실수하면 '그래.. 내가 얘한테 이 업무 알
- 내가 취업전에 작게 마켓을 했거든? 그게 직무랑 연관성이 커서 자소서에도 적고 그랬어 대학교때부터 했거든 근데 면접보러갔는데 실무자가 이 돈이면 알바하는게 더 나은 수익아니냐고 얼마 벌지도 못하면서 왜 2년 넘게 해왔녜 떠보기식?이 아니라 말투에서 진심 이해안된다는 표정ㅋㅋㅋ (한달에 100초반 번다고 말했고 실제로는 200정도 벌었는데 구라쳤어) 그때 좀 상처받음 대답은 물론 잘했지.. 내가 좋아서 해본거고든 ㅠㅠ 갑자기 생각나네...
- 간호사 병동외에 할 수 있는 일 미국인데 면허증에 병동 경력 넉넉히 3년정도 있음 할 일 천지인듯 일단 내가 아는거 연구 간호사- 제약회사 cro에서 cra, crc뿐 아니라 pv등 포지션 다양 Data abstractor - 혈종, 심혈관, er, 정신과등 분야별로 다양 백퍼 재택이고 시간 유연해 투잡으로 많이 하는듯 케이스 매니저 - 병원비 보험 홈헬스등 환자 퇴원관련된 업무 보험사- 승인해주는 업무, 언더라이터 등등 법률 자문- 공부 더해야하지만 소송외에도 보험사나 이런저런 곳에서 수요 많다함 인퓨전 널스- 환자 집 방문해서 케이스당 페이 받고
- 학생때 취업사기당한 기억이 불현듯 떠오름 4학년때 뭣모르고 oo저축은행 지원했는데 필기시험도없고 바로면접이더라? 면접보니까 몇개질문주더니 그냥 합.격ㅋ 그리고 연수한답시고 모였는데... 하는일이 전화해서 대출팔고, 오는전화받아서 대출파는거였음ㅋ 그것도 20퍼가넘는이자로..ㅋㅋ 아줌마 아저씨들한테 계속 달콤한말로 대출팔다보니 양심의 가책이느껴져서 그냥 퇴사함. 아물론연봉은 2500이었던가? 이 연봉이 거진 최저임금급연봉이었고 당시 학생이었던나는 그런것도모르고 계약서싸인하고 시간만날림ㅋ 사실 저축은행이라길래 한투저처럼pf나 구조화금융같은거 실무경력좀 얻어볼수있겠다생각했었
- 인생존망에서 다시 출발선. 다들 살자 화이팅 21년 초에 회사 퇴사하고 창업준비하려고 모아둔 돈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집에 있던 중 좀 더 벌어 볼꺼라고 주식했다가 거의다 까먹었어 명품하나 안사봤고 꾸역꾸역 1억좀 넘게 모았었는데말이지 그렇게 1년 날리면서 불안장애가 왔어 30대중반이니 중요한 시기였지 그 압박감도 있었고 주변 지인들은 결혼해서 애낳고 후배들 청첩장 날아오고 난 인생 거꾸로가고...ㅎㅎ 그래도 재취업 해볼거라고 올해 면접 몇번 봤는데 그새 불안장애가 심해져서 면접장가니 호흡 가빠지고 식은땀나고 질문이 잘 안들리고 집중력이 흐트려지더라 면접 불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