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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공무원 vs 이민 투표 현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에 근무하는 8급이에요 나이 32 미혼, 남친은 이민 안간대서 내가 이민간다면 헤어져야할수도 ㅠㅠ 장단점이 둘다 확고해서 한번 보고 투표 좀 부탁해요:) 1. 현)공무원 1) 장점: 연금박살나도 철밥통 존버 가능, 그럭저럭 안정적인 느낌..?? 2) 단점: 연금박살, 낮은연봉-연금박살때문에 기여금 공제 점점 많이되는데 내가 돌려받을 돈 없이 뜯기는중;;, 꼰대수직문화, 뒷담화, 편가르기, 승진적체(어느정도냐면 서울시내 간호직 8급만 1천명, 1년에 승진자 약50명), 7급퇴직 가능성있음 *직장 외에도
- 뒤늦게 17기 봤는데 광수 초반에 보면서 이상하게 말투 표정 분위기 여유롭네 했는데? 역시나 여자들이 여유롭다 하면서 인기많았네 ㅋㅋ 잘 안보이지만 은근히 운동도 한 몸이던데 덕분에 뭔가 또 배워서 뒤늦게 고마워요 광수!
- 보통 이직하고 얼마 지나야 대출 가능함?..... 연봉은 1억 (올해 3월달에 이직함) 아버지 사업건으로 기 대출이 1억정도가 있는데.. 추가로 1,500정도만 더 빌리려고 하는데.. 대출 한도가 영 안나온다.. 물론, 기 대출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정도로 안나오나 싶은데.. 이게 이직한 것 때문에 더 안나오는 경우도 있나? 아버지 사업이 올해 8월 투자금이 들어와서 그때 일시 상환 예정이긴함.. 흠...
- 이거 직장내 괴롭힘 인정 되나 <카톡, 녹취 증거 없는 내용> -내 말투보고 불만있냐고 말투 공격적이라고 해서 죄송하다 사과했더니 따로 불러서 빈 회의실에서 말투가지고 30분동안 쿠사리맥임 -남자친구 생겼냐고 물어봄 "프사 ~~사진으로 바꼈길래 남자친구 생겼나 해서" -내 월급,연봉 물어봄 -자꾸 사적인거 쳐물어봄 <카톡, 녹취 증거 있는 내용> -퇴근 이후에도 업무 연락함 -퇴근 이후에 업무 연락 아닌거 (사회생활 내용?) 개인톡으로 연락와서 가르치려 들음 -칼퇴 하지말고 물어보고 퇴근하라고 퇴근시간 압박 (본인회사 퇴근시간으로 눈
- 돈을 안써도 세금내는게 좀 슬프다 내가 연봉 5000 6000 7000 이러면 모르겠는데 투잡까지 하면서 영끌 모든 돈 평균으로 세후 월 300 받으면서 진짜 거지근성으로 한달 240만원씩 저축하는데 연말에 세금 내는게 아깝다......
- 빌라 월세vs 아파트 월세 연봉 4천중반 부업 천중반 지방에서 서울와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빌라 전세살다가 나락갈뻔한거 보증보험으로 돈 다받고 나가려고 합니다 92년생이고 있는돈 1억인데 빌라월세 투룸or3룸(5000/70-100) 30년 주공아파트 투룸(1억/ 80) 선택지 확 나뉘는데 너무 고민되네요ㅠ 위치나 컨디션 자체는 크게 차이 없다면 형들의 선택은 어떻게 하십니까(10년이내 좀 깔끔한빌라. 올수리 리모델링한지 몇년안된 아파트 입니다)
- 마음에드는 남자분한테 그냥 이상한 사람으로 보겠지? 서로 사진 느낌도 비슷하고 둘다 팔로우도 별로없는데 그분 조용한 분위기랑 장소랑 사진 옷 얼굴 스타일 말투까지 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그래서 혼자 짝사랑(?) 중인데ㅠ 내가 좋아요 누르면 꼭 내 피드와서 사진 다시 좋아요 해주시고 반응해주시거든 나 외모는 괜찮은편이야!.. 사는곳도 비슷하고.. 정말 정말 한번 연락해보고 싶은데 도무지 손가락이 안떨어진지가 3개월째야
- 영끌해서 과천 15억짜리 부동산 있는 30살인데 제발 인생 조언좀 해주라 나이는 30살이고 SPK 중에 한 곳 석사까지 졸업한 이후에 스타트업에 개발자로 취업했고 연봉은 8000 조금 넘어 취업 전에도 개발자로 프리랜서로 일 했었구! 개발자다 보니까 오래 전부터 비트코인에 대해서 공부했었고 오래 전부터 돈은 주식과 부동산으로 벌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3년 전 한창 코로나 시기에 아는 형들이 추천해줘서 코인, 테슬라에 대출 받아서 몰빵했고 나름 성공했어 결과적으로 2023년 초에 총 5.5억 정도 현금을 만들 수 있었어 거기에 대출을 7억 넘게 받아서 과천 래미안 슈르 33평을 13억 정도에
- 투잡 뛰는사람 있어? 작고 소중한 연봉이 불만이라 주 3회 2시간씩 다이소 물류도우미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다 ㅋㅋ 사무직이라 앉아서 일만하다 몸쓰는 일 하니까 운동도 되고 알바하면서 다른 내가 된거같아서 더 재밌음! 투잡하는거 은근 좋은듯 ㅎㅎ
- Isfp 특인가 다른사람 표정 말투 분위기 등 미세한 차이만 있어도 엄청 예민하거든ㅜㅜ평소에 잘 웃어주고 나쁘지않았던 사람인데 뭔가 묘하게 웃지도 않고 나 막 싫어하는거같고 괜히 그런 기분이 드는데 나만이래? (신경쓰이는 사람은 약간의 짝사랑이기도해)
- 사회초년생 회사 골라주세요 투표 A 200명이상 규모 중견기업(매년 흑자) 연봉 4000 자취해야함(현재 자취방이랑 편도 한시간거리) 워라밸 좋다함 살짝 커리어가 애매해질 수 있는 다소 물경력? 연봉이랑 별도로 식대 연300만원 제공 B 20명규모 중소(매년 적자, 투자금으로 이어나가는듯) 연봉 3700 본가랑 30분거리 워라밸은 나쁘진 않은듯 원하던 직무긴 함 회사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점심제공
- 자동차 정비업 종사하시는분 급여 정보좀요.. 스트투 fmk 아우토 한성 정도는.. 급여 테이블 대략알고있는데 코오롱? 테슬라? 세후 급여 괜찮은곳 있나요 한곳에서 오래해서 다른 브랜드 메가딜러 연봉을 모르겠네요ㅠㅠ.. 경력은 십년넘게했고 과장 급 급여 오픈가능하신분 계실까요
- HK 이노엔 질문 드립니다~!! 이번에 HK 이노엔 생산직 파트 에 이력서 넣으려 하는데 재직중 이신 분들 의 정보가 부족한거 같아서 1.오송공장 근무형태는 어떻게 되나요? 근무 일수 포함 (Ex. 3조4교대) 2.초봉연봉 3. 근무투입시 하는 일 (반도체 업계에서 만 근무 하다가 제약 회사 는 처음이라 잘 몰라서 ㅜ)
- 머리 나쁜 사람 특징(비난 아님) 잘 까먹는다던가 공부를 못하는건 지능과 상관이 없음 머리가 나쁜 사람의 특징은 상상력이 부족함 예컨데 뭘 잘 엎지름 뭘 쌓는다던가 얹을때 이 물건들의 미묘한 무게 중심 변화를 인지를 못하고 난 "쌓는다"의 행위에만 집중 그리고 운전할때 작은 사고를 많이 냄 방어운전은 지능의 영역임 생각 영역이 넓을수록 더 많이 차들을 주시하고 옆옆차선의 차가 미끄러져 옆차를박고 그 옆차가 나를 박을것 까지 상상해서 안전한길로 가려고 본능이 이끔 분위기를 읽는 눈치가 없음 한국어는 직설적이지 않아서 투쿠션 쓰리쿠션의 표현이 많음 표면
- 밀려나는 삶이라는게 별게 아닌듯 이제 30대 중후반...아니 후반찍은 아재인데 부동산과 관련된 기억을 돌아보면 버블세븐 붕괴 시절에 동네 복덕방의 흉흉한 분위기가 전역증에 피도안마른 어린시절인데도 기억이 납니다 분당 아파트 평당가가 1500 1600하던 시절이네요 그때 이제 부동산은 끝났다고 했습니다 제가 부동산투자를 합격자마통 영끌갭투로 시작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압구정은 어나더월드였지만 개포동정도는 어떻게 잘 짱구를 굴리면 해볼만했습니다 물론 그때도 너 하우스푸어된다 개도 포기한동네를 왜 돈주고 사냐 너 은행에게 자살당한다고 잔잔한 BGM이 깔렸구요 영
- 화목한 가정에 대한 갈망 나의 이상형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화목한 가정환경이야. 그런데 그런 환경에서 자란 상대도 당연히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 만나고 싶을테니까 연애를 시도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 아빠는 옛날부터 쉽게 욱하고, 함부로 말하는 것 안고치려고 하고 나머지 가족들도 절대 아빠가 함부로 할때 그냥 안넘어가고 왜그렇게 말하냐 따지거나 무시하거든. 아빠는 밥 한끼 차려주고는 관계가 회복되길 바라고 이렇게 노력하는 본인을 안받아주는 너네 정말 나쁘다 화내고 밖으로 나가고 모두 각자 방문닫고 폰만하는 와장창엔딩으로 끝나니까 본가 안가고싶어지
- 부동산 갭투 vs 미국주식 투표 나 실거주 한채인데 갭투 안하고 미국지수 모을려고... 와이프는 부동산 좋아함.. 근데 부모님이나 주변인을 임대 주는 거 보니깐 구축이면 건물 관리하는데 돈이랑 시간도 추가로 들어가고 취득세도 크고 더군다나 사람장사라서 사람잘못 만나면 겁나 피곤해지더라구.. 그리고 우리나라 자산의 대부분은 부동산이지만 미국 자산 대부분은 미국 주식이잖아? 미국이 주식시장 망하게 안하겠지 마지막으로 한국이 지금처럼 경제성장할까? 경제성장해서 1인당 평균gdp가 올라야 자산도 오르지..이제 부동산은 인플레이션 헷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닐거 같음
- 크게크게보는 것도 놓치지는 말자 나는 이제 코인도 미국주식 시장과 어느정도 상관관계 있이 움직인다고 봐..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결국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와 연관되어 있어서 방향은 비슷하게 움직이는데 다만 그 변동성이 크다고 생각되는데, 크게보면 다우<S&P500<나스닥<비트코인 즉, 전체적인 시장분위기를 보면서 투자하는게 안전하지 않나 싶어. 메주는 콩으로 쑨다는 것처럼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인데 우리가 의외로 또 간과할 때가 많은 것 같아서. 어제 PPI가 높게 나오면서 미국 기술주들 많이 하락해서 좀 걱정돼.. 사실 나도 잘 몰라. 내
- 팀장이랑 밥 따로먹고싶은데 할말ㅊㅊ 어떻게 얘기해야 따로 먹을 수 있어..? 울팀장이랑 먹으면 1. 뭐 밥먹다 물어볼거 있어서 간단한 질문하면 뭐 그런거 물어보냐고 면박주기 2. 단답해서 분위기 싸해지게 만들기 3. 사생활 존나 물어보다 내가 불편해하면 불편하냐 너는 니얘길 원래 안하냐 왜 자기한테 얘기안하냐 시전. 4. 사석에서 타팀이랑 술먹거나 얘기한거 일일히 물어보며 무슨말했는지 왜 보고 안하냐고 니혼자 마음에 담아두냐고 함. 근데 웃긴건 본인이 사석에서 무슨말을 하는진 얘기안함. 5. 업무할때 기본 말투가 갈구는 말투임. 들으면 하... 왜저렇게 얘기해? 하
- 사수 스트레스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써봅니다. 현재 엔지니어로 취업한지 6개월차이고 이회사 인턴부터 시작했는데 사수가 너무 빡세서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처음 입문한 분야다보니 생소한 용어도많고 공부를 해도해도 익숙해지지않다보니 실수도 잦은데반해, 사수는 워낙 철두철미하고 털끝하나도 놓치지않는 스타일이다보니 마이크로매니징하며 하나하나 지적받고 있는중입니다. 말투또한 매우 친절하지않다보니 항상 살얼음판 걷는 분위기에서 업무를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업무를 빨리 넘기려다보니 제 레벨에서 하기힘든 업무도 저한테 툭툭 넘기다보니 야근
- 기분파선임 어떻게 대해? 우선 내 선임은 기분파야. 기분이 좋을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서글서글하게 다 넘어가는데 본인이 기분이 나쁜일이 있거나 뭔가 걸리는게 생기면 분위기가 확 다운되는 사람이야. 팀분위기도 확 달라지고? 아무튼 그런 사람이 내 선임인데.. 하 요새 너무 힘들어...... 같은 실수를 해도 다른 후임한테는 아 그랬어? 담엔 잘 챙기면돼 하는데 내가 그러면 OO아. 이거 왜 그런거야? 왜 안되어있어? 이런거 놓치지말라니까? 하고 완전 날이 선 말투로 돌아와. 업무 실수해서 혼나는거 하나도 안 억울한데, 그게 매번 나한테만 그러니까 너무
- 다들 출근하면 아침인사하지? 형들. 대놓고 면상 마주쳐서 인사해도 내 인사엔 대답도없는데 다른직원들은 어 그래 ㅡ 대답하는 건 뭘까? 팩트는.. 한창 나한테 들이대던 유부라는거지.. 처음에는 팀원한테 자상한 팀장인줄 알았지. 이런저런얘기도 하고 고민상담도 하면서.. 근데 갑자기 대쉬하고 사귀자하고 계속 아침먹고땡 점심먹고땡 사내에서 계속 말붙이며.. 회사사람들이 내가 팀장 비선실세인줄 착각한지경이지.. 내가 계속 거절하니까 이제는 다른 직원한테 나한테 하듯이 아침먹고땡 점심먹고땡 들이대.. 특정인한테만 조잘조잘 거리는거지 근무시간중에 둘이 차마시러가고..나
- 추후 장 전개 장기적 예측 (완벽 분석 글, 추천 꾹) - About market ingredients 1. FOMC 임박, 금리 동결은 확정적. 중요한 것은 올해 금리 전망. 어차피 금리는 동결입니다. 문제는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발표할 FOMC 회의록 내용입니다. 올해 금리 인하 여부, 극단적인 경우엔 추가 인상 언급이 있을 수 있다라는 불안감에 어제 나스닥도 급락했죠. 그러면 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냐? 여기서 부터 결론입니다. 결론은 올리기 쉽지않다입니다. 미 대선이 임박해있고, 성장률은 둔화되고있죠. 인플레이션률이 높다고 금리 인상을 언급하기 힘들고, 최악의 경우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