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 기울어서 형편이 힘든 남편 절친이야
남편이 집에 그 친구 초대하고싶데
집밥 먹이고 싶은 맘인가봐
근데 문제는 남편은 다음날 새벽 6시 출근
그렇게 되면 집에 그 친구와 나, 두살 딸 이렇게 있게되는건데...
아침도 좀 해먹여서 보내라는 남편의 말
물론 나도 친하고 잘아는 친구이긴 한데 남편 없는 집에
남편친구한테 아침도 차려주라는게 맞는건가?
나만 이해안되는 상황인거야?
사업이 기울어서 형편이 힘든 남편 절친이야
남편이 집에 그 친구 초대하고싶데
집밥 먹이고 싶은 맘인가봐
근데 문제는 남편은 다음날 새벽 6시 출근
그렇게 되면 집에 그 친구와 나, 두살 딸 이렇게 있게되는건데...
아침도 좀 해먹여서 보내라는 남편의 말
물론 나도 친하고 잘아는 친구이긴 한데 남편 없는 집에
남편친구한테 아침도 차려주라는게 맞는건가?
나만 이해안되는 상황인거야?
댓글 94
CJ프레시웨이 · h*****
주말에 오라고 하던가 해야지 말도안됨ㅋ 가족관계도 아니고
LG전자 · q*******
저런병신도남편이라고두냐
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 · i******
그..혹시 가정부세요?
새회사 · y***
“수진씨를 항상 밖에서만 보다가 형석이 없을때 이렇게 아침에 보니 더 예뻐보이네요. 가장 친한 친구의 아내에게 감정이 생긴다는게 머리로는 이래선 안된다고 하지만 오늘 아침 수진씨가 차려주는 아침을 보니 이젠 제 마음을 접기가 힘드네요“
새회사 · y***
사랑과전쟁 시나리오들이 괜히 있는게 아님. 모든 불륜과 불행과 사건사고의 씨앗은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시작된다.
싹을 키우지 마시길~
새회사 ·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장면인데 난 왜 뻘하게 웃기냐 ㅠ
SK하이닉스 · !********
남편이 몰래 카메라로 촬영 중임
바이엘코리아 · 밍***
대가리 깨졌나
CJ제일제당 · 연*****
저런 건 다 사바사지 뭐.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수있고 신경 크게 안쓰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 배우자의 성향에 따라 주는 게 맞다 생각해.
난 그런적 종종 있는데 신경 안씀..! 고생하는데 놀러와서 먹고 즐겨라고 함.
넌 좀 쉬다가라고 하고 둘다 먼저 출근해서 친구만 덜렁 냄겨두고 간 적도 있으ㅋㅋ
대신 나도 똑같이 그런 적 있음.
공무원 · N*****
같이 데꾸 나가야지 뭐래
서울교통공사 · i*********
남편ㅅㅂ 정신 어디 저당잡힘??
DL건설 · F*****
요즘 .zero제품 인기던데 남편+남편친구 눈치 zero네~~
아침밥을 멕일라면 6시에 같이 나가서 국밥이나 한그릇 멕이던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