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육아

자녀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세요?

대한항공 · ‘******
작성일2021.04.07. 조회수694 댓글7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데요..
입학전에 파닉스 교재 어느정도 봤구요.

지금은 원어민 교사랑 1대1 수업을 회화 위주로 합니다.
(주 2회)

집에서 영어 쓰는걸 싫어해서 방법이 잘못된건지
고민중이고..ㅠㅠ 다른 분들은 어떻게 가르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댓글 7

삼정KPMG · !*********

그거 한다고 영어 1도 안늘어요.. 집에서 영어로만 생활하거나 외국을 보내세요

대한항공 · ‘****** 작성자

그렇긴한데 재밌는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할수는 없을까요 ㅠ.ㅠ

서울특별시교육청 · J*******

ㅠㅠ .. 초1인데 그렇게까지 해야 돼...? 애가 흥미를 느껴야 배우지 영문학과 입학 시킬 것도 아닌데 ..

대한항공 · ‘****** 작성자

제가 질문을 잘 못 썼나봐요.

남들 하는만큼만 하려고 하는데
그 남들 하는만큼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와서요ㅠㅠ

서울특별시교육청 · J*******

사교육에 끝은 없는 것 같아요. 남들 하는만큼 하는게 중요한가 싶기도 하고.. 비교 준거에 따라 너무 많이 달라지잖아요 평균이란게. 저는 자녀는 없지만 지금은 영어를 배우는거보다는 배우는 것(영어든 국어든 학교 생활에서 배우는거든 뭐든)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아직 초1이잖아요.. 학교 생활이나 배운 것에 대해서 물어보고 ( 과제 점검 하는 느낌 x) 와 그런 것도 배웠어? 그런 것도 알아? 열심히 배웠네 대단하다 ~ 잘 했다 ~ 칭찬해주면서 학습에 대한 흥미, 자기효능감 키워주는게 더 좋다 생각해요. 영어 학습도 집에서 영어를 써서 영어 능력을 키우겠단 생각보다는 영어에 재미를 붙이게 부모가 신경 써주는 정도면 ( 책을 읽어주든, 게임을 하든..) 충분하다 생각하고 bi-lingual로 기를 생각이 아니라면 지금은 차라리 언어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국 책을 더 읽히든지 할 것 같아용

한세실업 · z*****

남들 하는 만큼만 해서 뭐 될 거 하나도 없지 않나??
아니다 근데 내가 부모가 안 돼봐서 이렇게 쉽게 말하는 것도 문제지

근데 어릴적 회상해보면 흥미가 제일 중요하긴 한 듯 ㅠㅠ

NH투자증권 ·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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