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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머리 없어서 외우는거 잘 안되는 사람 대선배님들이 보기엔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네 싶겠지만 그냥 봐줘! (내용 김 주의) 직장 8년차에 고졸이야 스스로 공부머리 없는것도 알고 있고 돈을 벌어야 했어서 19살때부터 일했었어 (웹디자인) 20살까지는 회사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공부고 뭐고 생각도 못했는데 어느날 회계쪽 과장님이 나한테 '고졸직원 왜 뽑는지 알아? 싸서 쓰는거야' 이 말을 하더라 머리 맞는 느낌이였어 ㅎㅎ 물론 나이가 든 지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지만 굳이 저말을 20살 애한테 해야 맘이 편했었을까 싶긴해 결과론적으론 덕분에 각성했지만... (내가 일
- 부자 마인드 23부 - 자산이 아닌 순자산에 집중해야하는 이유 링크 당신은 돈을 완벽하게 컨트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 그전에 완벽하게 컨트롤 한다는건 어떤 의미인지 부터 짚어보자. 나를 중심으로(가구를 중심으로)매달 소득이있고 나가는 지출이 있을것이다. 이러한 흐름에서 돈이 들어오는곳, 고정지출은 어느정도 규모로 어디에 나가는지를 알고 있다면 기본적인 수준이다. 여기에서 나의 생애소득(회사원은 대략적인 생애소득 판단가능)이 앞으로 어디로 흘러가게 할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플랜이 있다면 어느정도 컨트롤 하고 있다고 볼수 있겠다. 더 나아가 끝판왕이 되고 싶다면 소비에 대해서 자기객관화 과정을
- 내 얘기좀 들어봐...답답하다. 간단히 말할게. 남친이랑 나는 진짜 길게 연애한 장수커플이야.(7년) 그리고 롱디이고.. 30초라 결혼 앞두고 양가 인사까지 갔다온 사이야.. 쓸말은 정말 훨씬 많지만. 남친이랑 나랑 거리가 편도로 2시간 반정도야. 거의 매번 내가 남친보러 가고.. 남친은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내가 사는곳으로 오고... 내가 거의 남친 맞춰주는 연애를 한것도 맞아. 양가인사드린지 벌써 4달이 다됐는데 남친이 상견례 추진을안해.. 나는 추진하자했고 남친은 아직 이르다고 우리끼리 이야기 다하고 하자하고.. 부모님은 계속 언제 상견례하는지.
- 아무리 봐도 장유유서 나이문화가 나라 앞길을 막는다. 1. 기본적으로 나이가 많으면 윗사람이라는 인식이 깔려있다. 나이가 단순히 생물학적인 숫자에 그치는게 아니라, 사회적 계급같은 역할을 한다. 일상생활에서 소소하게 나이로 갑질하는건 일상이다. 초등학생들도 고학년이 저학년한테 막 대하고 운동장 놀이터에서 왕노릇을 한다. 2. 나이로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나뉘니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할리가 없다. 같은 또래 친구들끼리는 허울 없이 소통할 수 있지만, 나이차이가 나는 사람과는 나이라는 벽에 막혀 서로가 불편하다. 나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나
- 남자의 매력은 알파와 베타 두 개로 나뉜다. Part 1. Intro 알파적 측면 : 외모, 성격, 직업으로 인해 생긴 아비투스 등으로 인해 형성된 남자다움. 남자로서 끌리는 측면. 외모는 말할 것도 없고 리더쉽, 적당한 공격성(진취적인 자세), 살아있는 눈빛 등의 특성을 아우름. 즉 내가 이놈 20살이고 나도 20살임을 가정해도 사귀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특성 하트시그널 김현우를 생각해보면 됨 베타적 측면 : 연봉, 직업, 재산 등 가슴으로 와닿지는 않지만 머리로는 이만하면 괜찮겠다는 사회적 지위를 가진 것. 좋은 남편, 아이 아빠, 사위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 소개팅시장은 스토브리그랑 비슷한것 같아 코로나도 심하고 해서 요샌 집에서 옛날 드라마 다시보는 재미에 빠져있는중이야 어제 스토브리그를 보고 있는데 나랑 같이 소개팅 주선사업 열심히 해주는 뚜쟁이 선배가 연락이 오더라고. 주변에 FA 괜찮은 사람 없냐고 서로 매물 트레이드하자고 연락이 오는데 너무 딱 스토브리그스러운거야 뭔가 그래서 영감이 떠올랐지 어쩌면 소개팅 시장과 스토브리그는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구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는데 많이 비슷한것 같아. 한번 재미로만 봐줬으면 좋겠어 1. 모든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매력보다 높은 대우를 원한다 이건 이기심 때문이라기보
- 19년 같은 반등은 절대 올 수 없다. 금리 정책 차이 때문 19년도에 6개월 정도 주춤하다가 폭등한 것은 다들 아시다시피 경기 부양 위해 금리 낮추다가 코로나 발 무제한 양적완화와 확장적 재정정책 때문이었음. 기준금리 보면 3배가 떨어졌고, 정부에서 호주머니에다가 돈을 직접 뿌려주던 시절. 그냥 쉽게 말해 10억 조달하는 데 드는 비용이 3분의 1토막 남. 그러나 코로나 때 기업 실적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10억 넘는 집이 대부분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수요자인데, 이들의 경제 생활은 크게 달라진 게 없음. 오히려 IT발 임금 폭등이 있었음. 돈 조달 비용은 3분의 1토막 났는데,
- 이야기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그 집마저 찢어져버린 성장환경에서 살았다. 요즘같은 시기에 먹을거리가없어 전기수도가 끊기고 끼니를 거를정도로.. 정말 악착같이 살았다 대학가서 친구들이 술먹고 놀러다니고할때 공장에서 편의점에서 주말알바하며 월요일 학교가고 그래도 점심값 과비가 커버가안되서 대학풀학기 학자금생활비 대출을받았다. 첫직장에서 3년반을 일하고 27살. 학자금대출 3500을 다 갚았다. 직장에 비전이없어 관련공무원 이직위해서 무작정 퇴사. 주변에서는 어떡하려고그러냐 공무원시험 떨어지면 계획은있냐고그런다. 물론 지금와서는
- 직장내 괴롭힘 따돌림 부당대우 대처방법.. (추가) 이직이 답이지만(할거야ㅠㅠ) 알려주라 팀이동 후 2년동안 하도 당해와서 무기력해지고 이직준비할 힘도 사라짐 그치만 마음다잡구 이직준비는 하되 이직준비하면서 병행할 좋은 아이디어 있을까? 차근차근 하나씩 해볼게 조언좀 문제는 무지많지만 환경은 완전 고인물에 젊은 층이 없고(못버티고 나감) 약 50명 직원 중 여직원 두명이고 그 여직원 한명은 50대(기혼, 왕따시키는 주동자중 한명,차장급) -> A 라고 칭할게 그리구 나..유일한 미혼 여직원에 계속 막내임(신입안뽑고 경력직만 뽑기때문) 다들(남직원들 다) 여직원
- 2021-08-23 금일 한경 신문 요약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금 융 ------------- - 대출금리 1년새 1%p↑,변동금리 비중 82% 확대 26일 한은 금리인상 여부 촉각 금리 1%p 상승 시 이자부담 12조 연장 시 한도20%↓, 이자30%↑ (사견: 저번주 농협, 우리은행 신규 대출 제한에 이어 2금융 저축은행도 최대 대출규모 연봉으로 축소) - ‘빚투’개미 반대매매 13년만에 최대 급증하는 반대 매매 19일 421억 13년 來 최대, 공격적인 매수 피할 때 ※반대매매: 주가 하락으로 신용매수 금액이 적정담보 비율
- 결정사 후기 첫번째 여자 매니저님이 프로필과 사진 세장을 보내줌 나름 결정사에서 처음 만나는 분이라 외모를 제일 많이 따지고 따지다 이분 고름 공기업 다니는 사람이고 나이 삼초, 사진상 체형 보통 첫느낌 모피 코트 입고 부티나게 생김 '사진과 다르게' 퉁퉁함이 더해져 부티가 부각되었음 이런 저런 얘기하는데 첫 인상의 충격이 커서 그런가, 한시간 좀 있다 일어나자 했음 잘가라 내 30만원 두번째 여자 OO생명 다니시는 분 연봉은 나보다 높았고 스카이 나옴 나이 동갑 해외여행 좋아하는 것과 외모가 내 취향이 아니라 거절 했으나 여자 쪽에서 만남을
- 2021-08-23 금일 한경 신문 요약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금 융 ------------- - 대출금리 1년새 1%p↑,변동금리 비중 82% 확대 26일 한은 금리인상 여부 촉각 금리 1%p 상승 시 이자부담 12조 연장 시 한도20%↓, 이자30%↑ (사견: 저번주 농협, 우리은행 신규 대출 제한에 이어 2금융 저축은행도 최대 대출규모 연봉으로 축소) - ‘빚투’개미 반대매매 13년만에 최대 급증하는 반대 매매 19일 421억 13년 來 최대, 공격적인 매수 피할 때 ※반대매매: 주가 하락으로 신용매수 금액이 적정담보 비율
- 오늘의 간추린 뉴스 < 22.03.24(목) 00시 기준 > ㅇ 누적확진자 : 10,822,836명 (신규확진자 +395,598명) * 전주동일(621,328명) 대비 -225,730명 - 국내 : 395,531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081명(-3명) * 전주(3.13.~3.19.) 평균 : 1,133명 ㅇ 누적사망자 : 13,902명 (신규사망자 +470명) * 치명률: 0.13% [ 22.03.24(목) 간추린뉴스 ] ● 어젯 밤 9시까지 전국에서 38만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 블루원 사태 일단락 최근 발발한 블루원의 갑질 논란은 보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하여 모두 깊게 들여다보아야 한다 태영그룹 뿐만 아니라 국내 100대 기업 아니 더 크게 1000대 기업의 문화 자체가 폐쇄적 일 것이다. 글로벌이라 운운하는 삼성, LG, 현대도 사내의 갑질 또는 괴롭힘 등은 존재한다 우리 사장의 논란 역시 오너일가 중 독특한 막내딸의 일탈로 보여지나 갑자기 이제와서야 수면 위에 떠오른 것은 올해 특히 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서비스업의 타격이 큰 가운데 역대급으로 많은 직원의 퇴사가 지속되면서 근로자의 수가
- 회사 때려치울 맘 먹었다(장문) 굉장히 자조적이고 못난 글이다. 지금 화가 많이 나는데, 그렇다고 뭘 부수거나 할 성질은 못돼서 한심하게 블라에 글 적는다. 길다. 나는 이십대 후반이다. 이전 회사에서 2년 일하다가 이 포지션 말고 내가 배우고 싶고 성장할 수 있는 포지션 찾아서 찾다 찾다가 블루칩으로 보이는 회사를 찾았다고 생각해서 해당 직무 신입 자격으로 이직했다. 실수였다. 전 회사보다 훨씬 작은 회사지만 만났던 사람들도 좋은듯 하고 연봉도 기본급 자체는 올라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이직했다. 오판이었다. 난 한달 내내 꿔다놓은
-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살꺼같아? 흠.. 여기 나보다 어린사람들도 있으려나 ㅋㅋㅋ ㅋㅋ나이 자랑은 아니고 그냥 물어볼꺼 있어서.. 난 빠른년생+고등학교 조졸해서 대학 2년 다니다가 지금은 창업휴학한 상태야 그래서 올해 20살! 00년생이지 사실 작년에 아무생각없이 형들이랑 창업지원해주는거 신청했다가 운좋게? 얻어걸려갖고 ㅋㅋㅋㅋ 지금 한참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 뭐.. 이거 잘되든 말든 학부는 일단 마쳐야될꺼 같고(대학졸업장은 있어야겠지?) 사실 창업 시작할땐 별 생각없이 아 나도 돈 좀 오지게 벌어보자 하고 뛰어든거거든 나도 이제 돈 번다는
- 현직 보험사 직원이 알려주는 재테크 꿀팁 #14 (재테크 순서, 월급관리) 링크 월급관리 요약, 재테크의 순서 그동안 계속해서 금융에 관련된 글을 썼었는데 한번쯤 요약, 정리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재테크의 순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굉장히 많은 주제로 글을 써서.. 아마 다 정리는 안될 것 같고. 그냥 이런 순서로 재테크를 하면 되겠다라고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재테크를 하는 방법도 마치 우리 삶의 집을 짓는다 라는 생각으로 기초부터 준비해 나가면 돼. 1. 보장자산 집을 짓는데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이 뭘까? 바로 기초공사지. 공사를 생각하게 되면 바닥을 다지고 지하에 기둥을 먼저 박을텐데.
- 소개팅시 상대방의 MBTI 유형별 특징(1탄. ET편) 코로나가 심해지는 요즘도 소개팅은 항상 진행되고 있고 사실 한 사람에게 한 명 해주는게 아니라 소개팅을 여러명을 해줄 경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사실 그 전 사람의 후기야 ‘아 정말 엄청 괜찮았던 사람 그 이유는 ~~’ ‘아 뭔가 좀 아니였던 사람 그이유는 ~~’ 하면서 항상 듣고 별로인 사람은 자연스럽게 블랙리스트로 아웃 괜찮은 사람은 그다음 사람에게 해줄 때 +a 요인으로 정보를 제공하지 요새 MBTI가 유행이고 나름 그에 맞춰 요새 소개팅들을 해주면서 사람들의 MBTI 유형에 따라 어떠한 느낌일지 한번 알아보고자 해 1.서론
- 이직을 위한 작은 Tip 5. 면접준비 2 원래 면접준비 파트는 2개로 나눌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두루뭉실하게 이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보다 구체적으로 사례와 경험이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2편을 만들었습니다. 1편이 조금 평이하다면 2편은 제 경험이 조금 더 들어간 글이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Tip1. 본인에게 맞는 회사고민 합격하기도 전에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은 우습지만 직장인은 시간상, 거리상 제약으로 반드시 미리 해야되는 고민입니다. 여기서 고민해야하는 것은 회사
- 정부랑 의협이 모두 수긍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비 엄청 쏟아지길래 집안에 박혀서 이것저것 잡생각을 해봤는데, 국시 합격하고 의사면허를 발급받은 모든 의사를 무조건 일정 기간동안(의무복무기간) 국군에서 대위 상당으로 직고용 하는 게 어떨까?(물론 잡스러운 내 의견일 뿐임) 의협에서 이번 총파업 당시 내세운 논리 중 하나가 '의사는 투입 대비 소득이 7급 공무원보다 적다!' 인데, 정작 공무원 하려는 의사는 많이 없거든. 물론 그렇다고 국시 통과한 의사를 7급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것은 좀 그렇고, 최소한 5급 상당으로는 임용해야 하겠지. 일단 정부가 가장 우려하는 건 낙후지역+3
- 얼마전에 1억 모았다고 자축하는 네이버 형의 글에 감동받아 댓쓴 사람이야. 200개가 넘는 쪽지가 와서 대부분의 쪽지에 답해주느라 죽는줄 알았어 요즘 같은 시대는 오히려 평범하고 정상적인 사람들에겐 악영향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아. 내 또래들만 봐도 좌절하고 분노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거든. 부동산에 주식에 코인에 너도 나도 부자되는데 나의 작고 소중한 월급은 도대체 언제쯤 작지 않아지고 나는 혹은 우리엄빠는 왜 도대체 주식도 코인도 부동산도 안사서 이렇게 내가 불행해질까라고 좌절하는 경우들 말이야ㅜ 그런 의미에서 나랑 비슷한 나이의 네이버형이 고생해서 드디어 1억을 모았다는 글은 너무나 뭔가
- 망했다가 일어선 썰푼다 컨셉별로 나눠봤어. <인생편> <현실편> <금융편> <연애편> <현재편> <결론편> - - <인생편> 0. 돈 밝히는 걸 극혐하는 꿈이 많은 아이였음. 나중엔 꿈만 좇는 사람을 극혐하는 현실주의자로 성장함. 세상 모든 건 가격표가 달려있다는 것도 알게됨. 1. 27부터 펀드를 두어개 듬. 매달 15만씩 부음. 초반엔 부모님께서 도와주시긴 했는데 내가 벌어서 갚고 계속 넣음. 큰 돈도 아니고 작은 돈도 아닌데, 이게 한참 나중에 터짐. 2. 난 물건
- 이정도 근무강도 직무면 보통 이상으로 빡센회사지? 다른 게시판에서 퍼옴... 형들도 봐봐 아래는 본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갓직히 제조업인동시에 코스피상장 외감 지정감사형태 수출 많이 끼고 지주사 있고 남초문화 전통대기업 문화 감사나중간검토 분기보고 연에4번있고 연결자회사 여러개고 그룹 내 ERP지원해주는 SI업체 있고 영업이익적자이거나 영업이익 예년보다 훨씬안좋으면 자격증아닌분야에서, 문과끝판왕으로 골치아픈일들이라고 생각들 안하세요? 회계업무면 회계만아니라 IR부서없으면 공시연계시 생각할거 중간보고할거 기한신경쓸거많지 월단위결산도 월단
- 몸뚱이만 나이를 먹고 마음은 자라질 못했음 어릴 때 집안 부도가 났는데 그때부터 다 망가지더라 내 교육까지는 어떻게 해보려고 강남 8학군에서 고등학교 까지 졸업했는데 어찌나 괴롭던지 너네 집 몇평이니부터 외제차 없던 시절 엄마들이 차로 등교시켜 주는 친구들은 당시에도 독3사 수행학습이나 기타 등등으로 친구집에 가면 반지하에 사는 내인생에 대한 자괴감 늘 내가 못사는걸 감추기 위해 급급했던 인생 명절이면 다들 놀러갈 때 나는 아버지의 작은 가게에서 일을 하며 느끼는 고통 단 하루도 살고싶은 날이 없었는데 그나마 내가 지키는 마지막 가치라는 것은 이런 비참한 내인생
- 동원제일저축은행 확실하게 팩트만 돈으로 어필하지만 동종업 같은직급대비 (물론 수도권제외) 보통이거나 보통보다 조금 위.그 이유는 그만큼 일을 더 많이하고 진급이 말도안되게 짜서 직급별 평균나이가 많기때문. 계약서는 09시 ~18시 이나 늦어도 8시20분까지 출근,부서장들은 훨씬더빨리함. 출퇴근도 부서by부서라 더빠르다보면됨 확실하게18시00분안에 퇴근하는 부서는 1도없음 늦는 부서는 19시 20시 21시 뭐 다양함 가끔이 아니라 주로임 이 회사는 야근하자는 분위기를 가지고감.특히 이익이 줄어들때나 이익이 주춤하고 변동없을때.대표가 당연히
- 동원제일저축은행 다른글있던데 확실하게 팩트만 돈으로 어필하지만 동종업 같은직급대비 (물론 수도권제외) 보통이거나 보통보다 조금 위.그 이유는 그만큼 일을 더 많이하고 진급이 말도안되게 짜서 직급별 평균나이가 많기때문. 계약서는 09시 ~18시 이나 늦어도 8시20분까지 출근,부서장들은 훨씬더빨리함. 출퇴근도 부서by부서라 더빠르다보면됨 확실하게18시00분안에 퇴근하는 부서는 1도없음 늦는 부서는 19시 20시 21시 뭐 다양함 가끔이 아니라 주로임 이 회사는 야근하자는 분위기를 가지고감.특히 이익이 줄어들때나 이익이 주춤하고 변동없을때.
- 결정사 리뷰 시리즈 한방언니 안녕 나는 2년 동안 결정사들을 돌아다니며 짝을 찾다가 올해 결혼 예정인 88년생이야 주위에 결정사로 고민하는 또래 친구들에게 결정사 선배로서 여기는 어떻고 저기는 어떻고 얘기를 많이 해주는데 매번 말로 하려니 피곤해서 아싸리 글로 작성해야둬야겠다 싶어서 끄적여본당 내 생각에 결정사에서 일어나는 해프닝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 특정 기업을 비판하거나 추천하기보다는 각 결정사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내가 느낀 소감을 위주로 풀어볼게 먼저 내 스펙 서울 송파구 거주 외모는 6~7/10 꾸미면 7.5..? 169cm, 53~54kg 운동 꾸
- 의사형님들 보세요. 당신들 생각만큼 국민들은 빡통이 아닙니다. 워낙 엘리트주의에 쩔어계셔서 모르시겠지만, 일반국민들도 바보가 아님. 의사들은 기득권을가진 소수의계층이고 지금은 총선시즌임. 강력한 권한과 힘을가진 정부에 대항하려면 표가되는 일반시민들을 "설득"해야 그나마 승산이있을텐데, 본인들 꿀통에만 눈돌아가서 그어떤사람도 공감할수없는 헛소리만하고있음. 자 사직전공의의 한마디만 해석해보자. "진심으로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없으면 주 100시간씩 일못해요. 의사 정원의 46%에 해당하는 전공의가 없음에도 한국의료는 잘돌아가고있습니다. 의사수 많습니
- 잘못된 의료시스템은 질병입니다 1. 시스템이 질병이라면, 그 속에서 사람들이 일으키는 부조리와 계층/집단간 갈등은 증상일 뿐입니다. 2. 기저 질환을 고치지 않고 증상치료만 해봤자 병이 악화되듯이, 시스템을 고치지 않고 사람만 후드려패봤자 부조리와 갈등은 더 악화될 뿐입니다. 3. 질병의 원인을 치료해야합니다. 잘못된 시스템이라는 질병의 원인은 그 질병을 도입하고 고치지 않는 정부이고 이를 외면하는 우리일 수도 있습니다. 아주 긴 글입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 빅5 중 한 의예과를 졸업하고 미국에 와서 정착하여 두 시스템을 나름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요즘 사
- 시간이 지나도 불편한 친정 이해를 돕기 위해 글이 조금 길 수 있어 나는 고1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전학을 갔어. 나는 아빠와 살게되었지. 이혼 당시 나에게 누구와 살건지 묻길래 내가 아빠와 살겠다고 했어. 그 이유는 엄마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정적인 사람이었고 나를 엄청 때려 키웠던 기억만 있어서 늘 엄마 눈치보며 자랐던 것 같애. 아무튼 한 동네에 오래 살다보니 부모님 이혼 후 사람들이 자꾸 엄마가 요즘 안보인다는 질문이 사춘기 시절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이사+전학을 가게되었어. 전학을가서 적응하는게 나도 어려웠지만 아빠는 지방에 자주 내려가셔야